편지, 카드, 쪽지에 관한 동화책 릴레이 2007-07-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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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로는 책 읽기를 해보지 않았지만

어느 분 부탁도 있고 해서 (ㅎㅅㅁ이라고는 절대 말 못합니다 ㅋㅋㅋ)

편지나 카드 쪽지가 나오는 책들로 함 달려 보겠습니다.



 

메이지 생일에 친구들이 축하 카드를 많이 보냈어요.

앙증맞은 봉투에서 직접 카드를 꺼내어 볼 수 있습니다.

플랩과 탭으로 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유아들이 거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전설의 책...


 

대부분의 유아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고전 같은 책.

동물원에 애안동물 보내 달라 편지를 보냈더니.....

여러 동물들이 간단한 플랩 속에 숨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은 팝업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 한 것 같더군요.


 

주말 동안 웬델이 소피네 집에 보내집니다.

개구쟁이 웬델의 온갖 얄미운 짓들을 괴롭게 견디는 소피...

잠자리에 드니 베게 밑에 뭔가 바스락거려요.

웬델이 써 놓은 쪽지...

괴물 같은 웬델이 하하거리며 소피를 쫓아가는 그림이네요.

소피는 어서 웬델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는데...


 

죠지가 혼자 책 보고 있는데 우편 배달부 아저씨가 편지를 주시고 가십니다.

읽지는 못하지만 자신에게 편지를 쓰겠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펜에 잉크가 없어서 잉크를 붓다가 바닥에 흘리고,

그것 닦겠다고 가루 비누 뿌리고,

물 뿌리다 보니 홍수가 나고,

물 퍼내려고 농장에 펌프 가지러 나가고,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으로 결국 박물관에 가서 공룡 전시물을 부수는 어마어마한 사고를 칩니다.

물론 잘 해결 됩니다.

마지막엔 우주 왕복선을 타고서 인류를 위해 위대한 업적을 이뤘다는 공로로 메달을 받아요.

 


 고래를 사랑하는 소녀 에밀리가 자기집 연못에서 고래를 봤다며 선생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고래가 다친 것 같다며 고래에 대한 정보 좀 달라구요.

선생님의 답장은...

그럴리 없단다. 고래는 소금물에 사니깐...

착한 에밀리는 연못에 소금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고래가 길을 잃은 것 아니냐며 다시 편지를 쓰고...

선생님은 고래는 바다에서 절대 길을 잃지 않는다며 답장을 쓰고...

사랑스러운 편지글들입니다.

 

피터의 생일이 다가와요.

천둥번개를 헤치고 초대 편지를 우체통에 넣으러 가는 길에 그만 에이미와 딱 만났습니다.

편지를 받게 해서 깜작 기쁘게 해주고 싶은 피터는 얼른 숨깁니다.

속도 모르고 에이미는 울며 뛰쳐 가고....

 

소가 타자기를 칩니다.

파머 브라운과 동물들 사이에 서로의 요구 사항을 적은 쪽지가 왔다 갔다 합니다.

요구사항을 관철 시키기 위해 파업도 불사 하네요.

No Milk! No Eggs!

유치 단계 아이들에게 좀 어려울 듯 하지만

엄마가 조금만 부연 설명 해주면 너무도 재밌어 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안전 교육을 하러 다니는 버클 경감의 무수한 safety tip 가의는 사실 지루합니다.

그런데 보조견 글로리아와 함께 하면서 부터 아주 확 달라지죠.

그림, 글 모두 재밌습니다.

거기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안전 수칙들이 101개나 있답니다.

글로리아 경감이 생각 날때 마다 적어 놓은 메모들과 아이들이 보낸 편지들이 무쟈게 많습니다.

 

 

프뢰벨 테마 1에 있는 책이네요.

나일강에 사는 악어 빌은 잃어버린 사촌 동생을 찾으러

악어새 피트와 길을 나섰다가 곧바로 배를 타고 떠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편지를 쓰죠.

병에 담아서 나일강에 띄워보냅니다.

그리고 쭈욱 이어지는 모험담...

결국 못된 악당으로 부터 사촌 동생도 구출하고 오래 전 잡혀간 아빠도 구출하게 됩니다.


 

날개는 있으나 하늘을 날지 못하는 펭귄 오퍼스의 이야기입니다.

하늘을 날고자 온갖 노력을 하지만 번번히 실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산타에게 날 수 있는 날개를 달라며 간절한 소망을 담아 편지를 보냅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엔 꼭 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에 부푼 오퍼스...

결국은 날게 됩니다.

어떻게 날았게요????

유아 유치에겐 약간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그림도 글도 참 좋네요.


                                                            

토니 로쓰의 만화 처럼 엉성하고 허풍스러운 듯한 그림책이에요.

최고로 용감한 기사 프레드 경에겐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어요.

바로 어둠을 끔찍히도 무서워 합니다.

방안 가득 촛불 켜놓는 것은 기본이고 전기 뱀장어 반딧불이 까지 총동원하고도 덜덜 떠네요.

그래서 아름다운 아가씨 웬들린과 사랑하는 사이지만

보름달이 밝을 때만 만나서 사랑을 속삭이네요.

프레드 경을 시기하는 악당 멜빈이 호시탐탐 엿보고 있다가 편지를 읽는 웬들린을 부추깁니다.

웬들린은 수를 놓은 현수막(banner)을 창가에 걸어 놓습니다.

자정에 분수에서 만나자고, 그렇지 않음 다신 만나지 못할거라고 썼네요.

....................................

사랑의 힘으로 웬들린은 끔직이도 싫어하는 벌레들을 극복하고 프레드 경은 어둠을 이겨냅니다.

 

 

미국 대공황때 이야기 같아요.

시골에서 부모님과 할머니랑 함께 살던 리디아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져서

도시에서 빵 가게를 하는 삼촌 집으로 가게 됩니다.

가는 동안의 기차에서 도착해서 생활하면서 시골집에 편지를 보냅니다.

그 편지를 모아 놓은 책이에요.

무뚝뚝한 삼촌의 얼굴에 수천개 짜리 케익과 맞먹는 미소를 떠오르게 만드는 리디아...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전 이 책 표지만 봐도 가슴이 아리해지는 것 같아요.

계속 되는 전쟁 속에 아빠는 전쟁터로 나가고 엄마가 돈을 벌어야 합니다.

할머니와 아다 루쓰를 남기고 엄마도 시카고로 기차 청소하는 일을 하러 떠나요.

조곤조곤 이야기 하는 주인공 아다 루쓰의 목소리가 

옆에서 들리는 듯 생생하게 다가오는 글과 그림입니다.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엄마에게서 편지가 옵니다.

I'll be coming on home soon......

그리움, 기다림, 외로움.... 그리고 희망.

일상의 소소함 속에서도 순간 순간 떠오르는 저런 감정들을 공감할 수 있는 아이라면

정말 멋진 독서가 될 것 같아요.

 

 

얘네들이 이 릴레이에 끼게 된 이유는 오로지

후속편(우측) 맨 첫 페이지가 여행 간 할아버지가 보내신 엽서로 시작하기 때문이네요 ㅋㅋㅋ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는 황당한 전편의 이야기가

결국 재앙으로 끝나는 것 같아서 좀 거시기 했는데 후편에서 잘 마무리 하는군요.

버려지는 어마어마한 음식을 전 세계인을 위해 아주 잘 사용한다고 합니다.

 

 

an all aboard reading level 2 중에 Pen Pals가 있는데 이것은 이미지를 도저히 못찾겠네요.

초등 2학년 아이들이 펜팔을 하는 내용이에요.

반 아이들 전체가 제비 뽑기 처럼 펜팔 친구 이름을 뽑아서 편지를 주고 받네요.

데이지는 버키라는 남자 아이 상대가 되었는데 순조롭지 않아요.

Daisy - Crazy

Bucky - Yucky

이런 말들이 오가지만 나중엔 잘 해결 되는군요

유치원생도 이메일로 편지 보내는 세상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써서 주고 받는 편지의 맛을 좀 알았음 좋겠어요

 

유아 단계 어린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그림책이 몇권 더 있었는데...

도저히 기억이 안납니다.

스팟인지 바니인지...

찾질 못하겠네요 ㅠ.ㅠ

그래서 여기 까지!!!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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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2007-09-01 09:45 
책 소개 정말 잘 해놓으셨네요..ㅎㅎ 감탄~~~만 하고 있어요.
햇살 2007-08-29 19:29 
어버이날이나 생일날 작은손으로 카드를 만들어 깨알만한 글씨로 엄마 사랑해요~~하면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