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해방(?)된 아이~^^* 2011-07-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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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은이의 근황을 적습니다....^^*

7살 가은이를 몇주 전 부터 유치원에서 빼내(?) 왔습니다...

덕분에 유치원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영혼,,ㅋㅋㅋ 가은이 입니다.

덩달에 가은맘까지 눈코뜰새 없이 바쁘답니다.....ㅎㅎ

 

굳이 이유를 꼽으라면 이곳 유치원이 특히, 신종플루이후로 체험프로그램들이 전무하다시피하고

물론 고구마 심기/캐기, 마트 견학.. 등 몇가지 프로그램과 캠프가 있긴 하지만..

어쩌고 저쩌고..ㅋㅋ 이유야 만들어 붙이기 나름..ㅎㅎ'

 

그저 초등입학전에 좀 데리고 있으면서

유치시절의 마지막을 엄마와의 풍성한 기억과 사랑으로 채워 주고픈 마음.. 이라고 미화 하고 싶네요..ㅋㅋ

 

좀더 현실적인 이유를 들여다 보면 아침 책읽기 시간도 빠듯하여 늘 시간에 쫒기다 시피 등원하고..

아침 시간을 좀더 여유롭게 활용하여 책도 읽고, 엄마와 함께 아침 공부도 좀하고, 생활습관도 잡아주고,

신나게 놀기도하고, 뭔가 틀에 잡힌 홈스쿨링을 맘먹고 해주고픈.. 생각도 간절했었던것 같습니다..

 

암튼 그러저러한 연유로 인하여 요즘 집에서 시간을 온전히 보내고 있는 아이!!!

참 밝은 아이! 잘 웃는 아이!  어떤 환경에서든 잘 적응하는 아이!  친구를 좋아하고 그림그리고

놀기를 좋아하는 꾸밈없는 아이! 가 바로 가은이입니다.

바뀐 환경에 가은이 만큼 잘 적응하는 아이도 아마 드물겁니다..

 

늘 아이와 잘 놀아주고 챙겨주는 아빠 덕분에 아빠의 각벽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아이가

아빠의 이직으로 주말 부부가 되고, 요즘같이 너무 바쁠 땐 한달이상 내려오지 못하지만

어린맘에 아빠가 보고 싶다며 엄마를 힘들게 하면 어떻게하나? 왠걸요~

엄마곁에서 늘 밝은 모습으로 오히려 아빠의 빈자리를 씩씩하게 채워 주고.. 있으니..

 

그렇게 친구들을 좋아하는 아이지만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요즘도

유치원 가고싶어.. 하며 떼쓰거나 한적이 없답니다.

유치원생활이 즐겁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보고싶고 함께 어울리고 싶은 맘이야 간절하겠지만

어쩐지 아이는 바뀐 환경에 쉽게 순응하고 그 환경에 오히려 잘 적응하려 노력하고

스스로를 맡기는듯 해 보인답니다.

 

말이 괜시리 길어졌네요..

 

암튼 그렇게 유치원을 쉬게 된 딸래미를 실은 일단은 방학이 끝날때까지 데리고 있다가

그 이후는 추이를 봐가며 다시 보낼지 결정하려구요~^^*

 

요즘 가은이의 일상과 홈스쿨링 이야기를 잠시 들려드리려는 것이..ㅎㅎ

 

 

덕분에 오전이 참 여유롭게 되었어요...

시간에 쫓길필요없어 아이도 엄마도 늦잠 늘어지게 잡니다..ㅋㅋㅋㅋ 

침대에서 뒹굴뒹굴.. 서로 부등켜 안고 딩구는 그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그렇게 아침을 느긋하게 열고..

참 가은이는 종종 엄마보다 아침을 더일찍 맞습니다.

엄마에게 잘보이려.. 깜짝 놀래켜 주고 싶은 마음에 먼저 일어나 슬그머니 침대를 빠져나가

책상에 앉아 수학과 국어 문제집등... 을 풀어놓습니다.

물론 가은이가 일어나는 순간 저도 눈을 뜨지만 절대 모른척 합니다..

그런 가은이의 아침 공부습관을 위해 모른척 자신만의 은밀한 비밀학습시간을 충분히 즐기도록 두지요.

그리고는 한시간 가까이 앉아 문제집을 풀고는 모른척 슬그머니 다시 침대로 기어드는 아이.

그리고 엄마를 깨웁니다.

그럼 엄마는 모른척 깜짝놀라는 연기를 합니다..ㅎㅎ  울 딸래미 기특하죠..ㅋㅋ

 

바로 요렇게 앉아서 말이죠~

 

오전엔 책도 읽고 초등 1학년 선행학습같은 문제집들을 풀어보기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11시가 되면 작년에 큰맘먹고 처음으로 구입한 땡땡땡 우리말 전집...

주 3회 오시는 선생님이 와서 한시간 동안 한글책을 읽고 워크북도 풀어줍니다.

그리고 주1회는 장원 한자와 장원 중국어 수업도 받아요..

 

매일 오후 1시가 되면 주산연산암산 요런 델 갑니다.

실은 다닌지 1주일 밖에 안됬는데...ㅎㅎ 가은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주 3회 보낼렸더니.. 어찌나 좋아하는 지... 매일 다니기로 했어요.

오늘은 안가? 언제가? ㅎㅎ

 

다녀와서 놀이터로 갑니다...

하늘 끝까지 그네를 타는 딸래미가 아파트에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다아네요..

그도 그럴것이 시간만 나면 놀이터에 나가서 그네타고 아이들과 어울려 노니 동네꼬마란 꼬마는 죄다 압니다.

땀이 비오듯 흠뻑 젖어 들어와선 냉장고 문을 열고 아이스크림을 깨뭅니다.

저 더 놀아도 되요?  ㅋㅋ

 

그리고 짬짬이 저하고픈 문제집을 꺼내놓고 엄마와 함께 하기도 하고

스스로 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낸답니다.

 

원래 TV를 보지 않는 아이라 하루왼종일 집에 있어도 잠들때까지 TV를 트는 법은 없어요.

이게 너무 좋습니다... !!!!!

그저 지난번에 구입한 휴대용 DVD로 아서 20~30분 보는게 다입니다.

 

가은이의 하루는 대충 책읽기, 문제집 풀기, 놀기, 그림그리기, 선생님 놀이 처럼 저하고 싶은 것 하기

로 압축되네요..       참 별것없죠?

근데 그 별것 없는 것속에 유치원을 가진 않지만 스스로 시간을 쪼개쓰고 땀이 나도록 뛰어노는

아이와 함께 생활을 하며  나는 나대로 왜케 바쁘데요?? 암튼.. 바쁘지만 참 기분좋은 바쁨과 노곤함

그리고..  참 행복을 느낍니다.

 

 

 

가은이가 수시로 꺼내 놓고 풀고 있는 문제집 좀 보여드릴까요?

 

 

엥? 무슨 문제집이 저리 많어??  하시고 놀라시는 건 아닌쥐...

제가 문제집 욕심이 좀 많습니다..ㅋㅋ  그저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유년시절을 보내면 충분하겠지만

막상 초등입학을 목전에 두니.. 이래저래 맘만 바빠집니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다양한 형태의 문제집을 통해 체크하고 평가하는 부분 역시 필요하고, 또한 무엇보다

스스로 학습의 습관을 지금 쯤이면 제대로 잡아 주어야 할 것 같아 이래저래 나름 머리를 쓰고 있어요.

 

우선 글쓰기 철저 반복입니다.

 

 

따로 논술 같은 수업을 하지 않는 아이에게 늘 책만 많이 읽어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마트에서 요 걸 보고,, 단순히 문장을 쓰는 훈련이 아닌, 생각을 하는 연습과 그 생각을 문장으로 옮기는 연습, 문장만들기 부터 글을 만드는 다양한 기초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선택한 책입니다.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한번 마음을 먹어야 한권을 끝까지 소리내어 읽을까

소리내어 책읽기를 힘들어하고 잘하려 들지않아요.  한글책 읽기를 잘 하긴 하지만, 아직 유창하지 않을뿐더러 중간중간 조사나 어미를 빼먹기도 하고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기적의 독서법입니다.

북클럽에서 낭독의 유창성 훈련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2~3페이지의 짧은 글을 매일 읽고 시간을 적습니다. 당연이 유창성이 늘어나겠지요.

그리고 다음페이지에는 글을 무조건 읽기만 하는 것이아니라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점검하는 빈칸 채우기

문제가 나옵니다.

 

 

요건 예비초등 해법 수학~^^* 역시 재미있어 하고 매일 몇장씩 푼답니다.

가은이는 수학보다는 언어에 소질이 많은 아이라 크게 수에 트인 아이같진 않아요..

하지만,, 자기는 수학을 참 잘한다고 오해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다행이 아닐수 없습니다.

뭘잘하니? 수학요!!  ㅋㅋㅋ

 

 

그리고 역시 초등예비 해법국어입니다.. 요것도 아주 재미있어하며 몇장씩 매일 푼답니다..

 

 

외에... 연산실력업을 위해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받아쓰기 ㅎㅎ

사고력 수학 창의력 수학을 위해 고른 사고력수학 교재 2권과 국어철저반복~^^*

요건 오늘 제가 발품팔아 건져온 것들입니다.

 

 

아마 저 많은 문제집들을 언제다해? 하시겠지만..

아이 기분따라 하고싶은것 꺼내서 하기도 하고 평소에 못했던 건 주말 도서관에 가서  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뭔가 짜여진 틀이 필요해서 매일 일정하게 하는 시간을 정해서 스스로 풀도록 하고 있어요

모르는건 봐줘야 하구요.  검사도 해줘야 하고..

 

외에~~TOSEL Basic을 사서 모의고사 한회씩 풀어 보라 합니다.

아마 유게의 아이들 중에서 영유다니거나 잘하는 아이들은 이미 TOSEL Basic은 이미 자격증을 가진 아이들도 있을거에요. 

가은이는 아직 그런 시험을 쳐본적이 없어서 시험삼아 한권 사서 들어보라 하는데..

의외로 재미있네요.   TOSEL Starter는 넘 쉬울것 같고 해서 요놈을 사서 들려주었더니..

듣기는 첫회부터 틀린문제가 없어요.  역시 엄마표 한 아이들은 듣기에 강해~ㅋㅋ 실은 쉽습니다.ㅎㅎ

모든 듣기 문제들이 대화를 듣고 고르는 문제들인데.. 엄마가 봐주지 않고 아이스스로 듣고 문장을 읽어보고

해당하는 답을 보기에서 골라 적습니다.

전 고저 요런것들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영어책은 요즘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Chameleons시리즈 에 꽂혔습니다.

초기 챕터북인데, 스토리가 너무 재밌습니다.

챕터북에 별재미를 못느끼는 울 딸래미같은 아이에게 그만입니다.

올칼라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일러스트 가 맘에 꼭 드는 시리즈입니다.

긴호흡의 챕터북이 부담스런 7세이상의 아이들에게 권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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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맘 2011-11-19 10:26 

정말 용감하십니다 엄마의 탁월한 선택이신듯... 저도 용기를 내서 도전 해 봐야 겠어요..

윤스패밀리 2011-11-16 13:04 

어디서 저런 열정이 나오는지...

성우연우맘 2011-11-14 13:54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린 둘째 때문에 큰아이를 데리고 있고 싶은데 유치원을 보내고 있는데..내년에는 데리고 있어볼려고 합니다. 큰 힘 얻었습니다.
성우연우맘 2011-11-14 13:54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린 둘째 때문에 큰아이를 데리고 있고 싶은데 유치원을 보내고 있는데..내년에는 데리고 있어볼려고 합니다. 큰 힘 얻었습니다.
프코클맘 2011-09-23 12:41 

엄마가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solmon 2011-09-14 01:16 

오랜만에 쑥쑥에 들어왔다  잘보고 갑니다.   역시 실행이 답이네요. ..

깔깔 2011-09-01 17:17 

같은 7살인데.... 휴~ 갈길이 멉니다..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따라가 보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유 2011-08-15 01:07 

엄마표 라는 단어가 감동이네요~ 휴~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민규네집 2011-08-12 10:06 

엄마의 대단한 의지가 보입니다. 막연했던 생각들이 가은맘보면서 실마리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백가지 생각보다 한가지 실천이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내용입니다. 훌륭하세요~~~

김순주 2011-08-10 20:34 
잘 담아갑니다.
태끼마미 2011-08-09 16:36 

저도 울딸 내년에 7세 되면 유치원 끊고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공부 시킬려고 생각중인데 엄두가 안났는데 가은맘 글을 읽고 용기 내서 내년에 시도 해 봐야 겠네요.    쌩  ~ 유  !

 

 

 

 

 

 

누리마루맘 2011-08-08 21:49 

에고고...가은양 정말 기특기특하네요..

울초딩이 반성시키지 전에 제가 좀 반성해야겠어여..

가은양 화이팅!! 가은맘니도  홧팅팅!!

서은성 2011-08-03 10:40 
잘 담아갑니다.
항상최선 2011-08-02 02:07 

와..정말 대단해요. 엄마도 그렇고, 혼자서도 열심히 잘하는 가은이도 멋지네요.

simi529 2011-07-28 23:29 

애고...맘이 바뻐집니다.

후년에 초등학교를 가야한는데 글을 읽고 보니 넘 모르고 있었던듯...

자극 만빵 받고 갑니다.

이치고1 2011-07-27 15:32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같은 나이 딸을 두고 있네요 ..그런데 습관이 완전 틀려서...완전 기죽었습니다.

쑥쑥은 그냥 그냥 한번씩 들러보는 곳이었는데... 오늘 가은이 보고 조금 충격받아갑니다.

정말 잘 키우신것 같네요 ....문제집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사실 지금 배우는 것도 하나도 없고 ....티비도 완전 사랑하고... 우리 아이 이름은 가온인데 이름은 비슷한데 하는 행동은 완전 틀리네요.

종종 가은맘님 글 읽어 볼게요. ~~~~~

지우도연맘 2011-07-25 15:46 

7살인데 가감히 유치원을 포기하셨네요

친구들이 없어도 괜찮은가요?

울 지우 지금 4살인데도 옆에서 어린이집 안보낸다고 뭐라하고 친구가 없다하고 이런 저런 말이 너무 많은데

가은이 정말 잘 키우신거 같아요

저 용기 얻어 갑니다 화이팅

지원서진맘 2011-07-20 00:34 

낮에 둘째 낮잠 재우면서 같이 쪽잠을 잤더니 밤늦도록 잠이 안와 칼럼 구경하러 왔는데 가은맘님 칼럼이 제일 먼저 보이네요. 지원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면 혼자 만화책(요즘은 Why 시리즈) 보거나 닌텐도 영어삼매경 하고 있더라구요.

저희집도 1년간 주말부부 중인데 주말에는 아빠가 종일 TV를 틀어놔서 다들 보게 되네요.

지원아 런닝맨 안봐? 만화한다. 와서 봐라~ 무한도전 할 시간이다.. 아빠가 게임 이겼어.. 봐봐.. 이런 대화가 대부분이네요.. ㅜㅜ

신랑한테는 미안하지만 아빠가 주중에 없는게 교육적으로 바람직해서 저는 주말부부인 지금이 좋습니다.

지원이가 아빠도 좀 영어해봐 그러면 셔럽~! 이러고 도망 가고..ㅉㅉ

 

가은이 참 야무질것 같아요. 언젠간 실물 볼 수 있겠지요? ^^

 

혁이랑준이 2011-07-19 11:13 

와~정말 좋은 엄마시네요..

저도 7세 아이가 있는데, 유치원 생활이 아이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과감하게 결정하지 못하고 계속 보내고 있네요..

아마도 제가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시간을 알차게 잘 보내게 해 줄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니 저도 많이 자극이 됩니다..

저 자신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또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항상 좋은 글들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애물단지 2011-07-19 07:37 

에공~ 반가워요~~~ 

저도 7세 딸아이 집에서 데리고 있어요. 5월부터 유치원쉬고 집에서 엄마랑 지내는데요. 4살부터 기관생활을 했던지라 학교가기 전에 조금 쉬기도 하고, 유치원의 빡센(?) 생활에서 조금 놓아줄 필요를 느껴 집에서 시간 보냅니다. 헌데 전 가은맘처럼 열심히는 못 해주고 있네요. 녀석이 워낙 자유로운 영혼인지라 앉아서 뭘 쓰고 하는 걸 싫어해서요. 최소한의 것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답니다.

저도 몇 달 남은 예비초등생과 즐건 시간 많이 보내렵니다. 오늘 도서관 가서 Chameleons 빌려와야겠어요~ 

원미맘 2011-07-18 13:15 

항상 그러하지만 참 대단하십니다.

따라주는 가은이도 대단하구요..^^^

저도 6세 여아 7세 남아를 가진 엄마인데요.

예비초등이라 걱정이 많네요.

올바른 생활습관,학습습관에 치중해서 뭔가를 시도해 보는데 맘처럼 쉽지는 않네요..

저희집 애들도 TV는 안봐요.

그러다 보니 유치원 갔다오면 시간이 아주 많죠...

놀이터도 가고 학습지 숙제도 하고 지네들끼리 놀이도 하고....

이번 여름학기에 첨 쑥쑥영유를 알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제가 흥미있게 못해주는 건지 진도가 썩 잘나지는 않습니다.

여하튼 오늘 또 가은맘을 보고 다시 자극을 받고 갑니다.

긍정적 자극과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필요한거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예쁜나리야 2011-08-07 23:48:01
우와 정말 잘 키우셨어요.
저도 주위에서 간섭 안하나요? 왜 안보내냐구요. 우리 동네 아줌마들은 시댁만큼 간섭하네요. ㅋㅋㅋ
저도 유치원에 대해 고민인데 다시한번 동지를 만난 것 같아 마음이 좋네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