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귀국하다!!! 다들 기다리셨나요??^^* 2012-03-18 21:16
5756
http://www.suksuk.co.kr/momboard/BFA_056/18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드디어 귀국하다~~!~!!^^*

쑥쑥맘 여러분 잘들 계셨는지요...

얼마전에 귀국했어요...  벌써 인사 글을 올려야 하는디...

울딸래미 초등 보내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슴돠,.....    드뎌 가은맘도 초등맘이 되었다는..

거기에 열감기가 안떨어져서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

가은맘 피골상접이로소이다...ㅠㅍㅍㅍ

암튼... 우여곡절끝에 많은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하고 남은 기간 좀더 알차게 열공한다는

핑게로다가 차일피일 미루다 필리핀을 떠나오게 되었네요.

 

6개월만에 현관문을 들어서는디... 적응이 안되더이다...

울어머니 빈집이 행여 썰렁할 새라 아침부터 오셔서 뜨끈뜨끈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덕분에 오자마자 뜨신 아랫목에서 등지지고 잘 수 있었담돠...

그나저나 역시 집이 좋은겨~~~

 

있을땐 몰랐는디.. 왜케 집이 깨끗한겨????

그렇다고 필리핀 집이 지저분했던건 아니겄지만... 암튼 울집은 거의 정신병원(?) 수준으로다가

깨끗~ 한게 날아갈것 같더이다..ㅎㅎㅎㅎㅎ 암튼 왠만한 지저분한 환경엔 꽤 익숙하게

적응해온 탓이지요 ㅋㅋㅋ 

암튼 제일 처음으로 든 생각!

울집 정말 깨끗하다...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그리고 며칠은 적응이 안되더이다... 

 

출국 하루 전 가은이랑 필리핀 쇼핑몰에서 뭘먹었을까요?

마지막으로 넘 먹고 싶어서 먹은게 바로

라면이랑 떡뽁이였어요....  한국오면 먹기싫어도 먹을터인디.. 하필 마지막날 고른메뉴 ㅋㅋ

그 만큼 라면이랑 떡뽁이가 땡겼다니까요...

그때 먹은 라면맛은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슴돠!!!!!!

너무 먹고 싶었던 탓에 임금님 수랏상 부럽지않은 맛!~캬..

 

그렇게 라면으로 속을 채우고 담날 필리핀 공항으로 Go했지요.

 

잊지못할 졸리비의 핫도그!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한컷!

 

마지막 보내온 필리핀...

 

 

그리고 도착한 그리운 내조국 한국!!

 

 

가은이 필리핀에서 마지막으로 유치원 가던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답니다..

너무너무 아쉬워 했어요.

 

가은이가 그새 학교를 두군데나 다녔어요...

어케 된일인고 하니.. 암튼 그레이스 크리스챤 중국학교도 열심히 다녔고

3달 뒤 산로렌죠라는 사립학교에 자리가 나서 유치원과 초등 1학년을 동시에 다닐 수 있었어요.

 

중국학교 도 산로렌죠도 가은이는 타고난 적응력을 지녔다고나 할까요?

저 혼자 한국인이지만 외국친구들과 정말이지 잘 어울리고 잘 다녔답니다.

그새 엄마랑 산 로렌죠 유치원 소풍도 함께갔구요...^^*

학교 친구들이랑 서스럼없이 잘지내는 단 한명의 한국 꼬맹이..

학부형 한명이 제게 에리카 인기가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Prep School 친구들..

 

초등 1학년 Grade 1 스쿨 친구들...

가은이가 제일 어려서 언니 들이 가은이를 너무 예뻐해 주었어요.....

보기에도 가은이보다 다들 더 커 보이죠?

 

 

자~~ 그럼 우리 가은이 소풍가던날...  잊지못할 추억의 한켠이 되었네요.

오전 7시에 출발해서 하루종일 견학과 체험을 했던 하루였어요.

어른 들은 반별로 노랑 초록 빨강등 배정 받은 색깔의 티셔츠를 입고 아이들은 체육복을 입었어요.

 

아쿠아리움 같은 수족관과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견학

모래예술인가요?   Sand Magic 공연도 보고

부모없는 아이들, 장애인, 노인들을 돌보며 예수의 양아버지인 산호세(성요셉)의 정신을 실천하는

돌봄의 집도 방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돌봄의 집 방문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가은이도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두고두고 이야기 했답니다.

 

 

 

 

 

수업을 듣고 공부하곤 하던 도서관이에요.^^*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필리핀 학우들과 수다도 떨고 공부도 하던..  그리운 교정.. 

이제는 그립네요..

 

 

 

 

 

그리고 인트로무로스 필리핀의 역사지를 찾았던날...

마닐라 시청을 찾았어요.

맨꼭대기의 시청이 아주 유명한 명소이기도 하지요.

시계탑 보이시나요?

 

 

혹시라도 올라가 볼수 있을지 .... 반신반의 했는데...

책에 시청의 사진을 싣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자 선뜻 승낙해 주는 것은 기본, 친절한 가이드까지

 

 

 

 

탑꼭대기로 가기위해 꼬불꼬불 계단을 몇층이나 올라가야 했답니다.

 

 

드디어 시청 맨꼭대기 전망대이자 시계탑에 도착했어요.

 

시내 전경은 물론 시청의 모습이 한눈에 다들어오죠!

 

 

외에 유적지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어요...

 

 

 

그간 밀린 소식을 사진몇장으로 대신하네요.. 에궁..

자~~

이제 가은이도 가은맘도 다시 엄마표에 정진하려합니다...

가은이의 영어실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동소이 합니다만..

엄마표가 답이겠지요..ㅎㅎㅎㅎ

다들 엄마표 홧팅!!!!!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조은엄마 2012-03-20 13:20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다니 기뻐요.

하루만에 여름에서 겨울로 바뀌니 감기 한번 걸리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은이도 가볍게 감기 한번 했답니다.

한국오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건강 챙기시면서 한국에서의 생활도 활기차게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예쁜강아지 2012-03-19 12:34 

와!! 드뎌 돌아오셨군요^^넘 반가워요.

직접 뵌적도 없고 온라인으로만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도 돌아오셨다는 소식만으로도 이렇게 반갑네요.간간히 듣는 필리핀 생활 넘 잘 보고 있었어요^^

가은이가 아프다니````한국은 환절기에 모두 새학기에 적응하느라

우리 아이를 비롯하여 아픈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가은이도 얼른 건강해지길 바래요^^그리고 씩씩하게 또 학교생활 해야겠네요^^

힘내시구요. 또 가은이의 행복한 엄마표 기대할께요^^

가은맘 2012-03-19 23:38:16
네.. 정말 드디어 왔네요..ㅎㅎ
이리 반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고생만 하다 몇달이 눈깜짝할새.. 지나온듯 합니다..
담엔 공부란 부담없이 그저 여행의 목적으로 한번더 다녀오고 싶어요.
네.. 이제 초등이 된 가은이...
앞으로 더 많은 풍성한 엄마표 소식 기대 해주 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아이와여행 2012-03-19 11:57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기셨네요.

7세.........저도 아이와 외국여행 추억이 있어요. 7세는 자유롭고,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수 있고,

또 새로운 환경과 신나는 것 들이 차곡차곡 머리속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여행중 머물렀던 언니네랑도 지금도 연락하고 있구요.

가은이 입학 축하해요!!

쑥쑥의 지킴이이신 가은엄마, 직접 만나뵙진 못했지만 가은이 3살때부터 쑥쑥에서 보아왔기 때문에...

정말 친숙해요. ^^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셔요. 가은이 영어도 아주 잘 하겠네요. ^^ ---샐리---

가은맘 2012-03-19 23:36:11
넘 반가운분.. 샐리님
그때 이후로 소식이 항상 궁금하답니다.
샐리는 잘있는지.. 영어실력은 어케 일취월장이겠지요.
필리핀 선생님은 여전히 그때 슈가님 맞나요?
살짝 그랬던것 같은데.. 여전히 계신지
그분 계신곳에 다녀오셨는지.. 이리 오래도록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제 연락한번 해요~^^*
동운맘 2012-03-19 09:38 

반가워요~ 가은맘님 소식 궁금했는데 ..넘 반가워요^^ 한국에 오셨다니 다행이네요..울 아들도 가은이랑 똑같은 학년인데 하긴 영어 실력은 엄청차이 나긴 하지만..가은맘님의 엄마표 진행기를 참고로 저도 노력중이거든요..근데 몇달(?)간 소식이 없어 갈팡질팡하고 있었어요..가은맘님!! 앞으로 가은이 진행기 많이 올려주심 고맙게 참고할게요^^ 빨리 건강회복하세요~

가은맘 2012-03-19 23:34:31
동운맘님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이리 기다려 주셨다니.. 아궁.. 캄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식 들려드릴게요..
초등영어는 또다른 도전과제입니다.
엄마표 진행기는 앞으로도 쭈욱!~~~~ 입니다..
홧팅!!!!!!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