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남은 그림책들 소개

글쓴이 로빙화

등록일 2010-02-25 11:55

조회수 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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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또는 입학준비로

쑥맘님들 모두 마음이 바쁘실 듯 합니다. 저희집도 그러하네요.

 

못다한 그림책 이야기 올려봅니다.

아마도 유게에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아요.^^

 

The paper crane

:  칼데콧 수상작가 Molly Bang의 그림책

외곽도로에 위치한 한적한 식당

한때 손님들로 북적거릴때도 있었으나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점차 이용객이 사라집니다.

남루한 행색의 손님을 외면하지 않고 잘 대접한 주인은

그보답으로 종이학을 하나 받게 되고, 이 종이학덕분에 식당은 다시 전성기때의 활기를  되찾게 됩니다.

하나 하나 손으로 오려붙인 듯한 그림이 인상적이었네요.^^

 

 

Ming Lo moved the mountain

: 우화로 유명한 아놀드 로벨의 그림책

산밑에 사는 밍로은 산이 드리우는 그림자, 낙석때문에

늘 피해를 본다고 불평하며 현자를 찾아가서 산을 움직일 방법을 모색합니다.

여러가지 묘안을 궁리하고 계속 시행착오를 거친후

결국 밍로은 산을 움직이게 되고 양지바른 곳에서 여생을 보내게 됩니다.

밍로는 어떻게 산을 움직였을까요?^^

 

 

The gardener

: 시대적 배경이 경제공황시기로 추정되는 시절

아빠도 엄마도 실직한 상태, 빵집을 하는 삼촌의 부름을 받고 도시로 온 Lydia는

삭막한 도시에서 비밀스러운 공간을 발견,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기 시작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 Lydia의 정원은 웃음을 선물하는 공간이 됩니다.

 사라 스튜어트의 1998 칼데콧아너 수상작

 

같은 작가의 The library

책을 사랑하고 평생 책과 함께 살아가는 여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린책.

The gardener와 마찬가지로,

글은 Sara Stuwart가 쓰고, 일러스트는 남편 David Small이 그린 부부의 공동작이라고 합니다.

 

 

The keeping quilt.

패트리샤 폴라코

: 저자의 증조할머니시절부터 4대를 거쳐 전해져 내려온 퀼트에 얽힌 이야기

 성숙한(?) 느낌의 삽화에 대한 아이반응이 궁금하였는데

최근에 퀼트에 대한 그림책을 몇권 보아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보았네요.

퀼트는 그 조각조각에 개인이나 한 가족의 역사와, 만든이의 정성이 담겨있기에 그 의미가 크고

서양그림책의 이야기소재로 종종 등장합니다.

대부분 연필로 스케치된 그림이라 아이가 더 유심히 본 듯해요.

 

 

 

Stone soup

Marcia Brown의 1948년 칼데콧 수상작.

배고픈 병사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길 거부하는 마을 사람들

지혜로운 병사하나가  돌로 soup를 끓이기로 결심하고 호기심에 가득찬 마을사람들이

부재료(?)를 가지고 이에 동참하여 결국 모두 배불리 먹게 되는,

나눔의 지혜와 미덕에 대한 이야기.

제작시기상, 한정된 색상만 사용된 그림이지만 오래된 옷같은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같은 stone soup이야기를 소재로 한 또다른 그림책

Some friends to feed

 

 

Cinderella

: 1955년 칼데콧 수상작

요즘 나오는 그림책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친근하고 소박한 느낌을 주는 Marcia Brown의 Cinderella

어린시절, 계몽사나 금성출판사의 명작전집에서 한번쯤 본 듯한 삽화가 무척 정겹게 느껴지는..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신데렐라의 윤곽과 눈매등이 무척 고운선으로 그려져서

예림이가 우와 예쁘다고 감탄을 하며 보았네요.^^

 

 

Snow white

 : 1973년 칼데콧아너 수상작

가장 아름다운  버전의 snow white로 평가받는 그림책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나뭇결하나하나, 백설공주의 머릿결 한올한올까지도

살아있는 듯 섬세하고 아름다운 이 그림들을 그리는데 무려 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글밥과 문어체의 문장들에도
친숙한 내용으로 인해,그다지 거부반응없이 읽어나갈수 있는 것이 명작의 장점인 듯해요.

 

 

Rapunzel

고전명작과 잘어울리는 명화풍의 그림책으로 유명한

폴 오젤란스키의 1998년 칼데콧본상 수상작

탑을 기어오르는 마녀의 우악스러운 몸짓과, 라푼젤의 도자기같이 차갑고 무표정한 얼굴이

인상적인 대비를 이루는 장면.

페이지마다 고양이가 숨겨저있다고 하는데

아직 못찾아봤네요.

이 그림책은 오디오가 아주 훌륭하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선 이책의 오디오를 판매하는 곳을 못본 것 같아요.

 

폴 오 젤린스키의 또다른 고전그림책이자 1987년 칼데콧아너 수상작인

Rumpelstiltskin

 

1985년 칼데콧아너 수상작

폴 오 젤린스키의 Hansel and Gretel

밑에 소개드린 앤서니 브라운의 Hansel and Gretel과 일러스트를 비교해 보셔도 좋을듯.^^

 

 

폴 오 젤린스키의 Swamp Angel

: 1995년 칼데콧아너 수상작

여자는 집에서 파이를 굽던가 퀼트나 하지? 하며 비아냥 거리는 남자들에게

전 곰고기 파이를 구울건데요? 하고 당당하게 응수하는 안젤리카.

결국 남자도전자들이 사로잡는 데 실패한 거대한 곰을 맞서 물리친 후

테네시주는 안젤리카의 승리를 축하하며  파티를 벌이게 됩니다.

표정과 자세에서 김연아가 오버랩되네요.

어제 쇼트경기를 너무 몰입해서 봤나봅니다....^

 

Hansel and Gretel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위트가 곳곳에 담겨있고,

새엄마는 호피외투를 걸치는 등 주인공들이 현대인의 모습으로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중에선 비교적 글밥도 많고 난이도도 있는 편이지만

익숙한 이야기라 쉽게 읽히는 편이고

이렇게 같은 이야기를 여러 그림책 작가의 버전으로 보는 것도 색다른 듯 합니다.

 

 

Swan lake

예전에 고 로체님께서 소개해주신 리스베르 츠베르거의 그림책

이분의 그림책은 대부분 고전명작을 다루고 있음에도 

아마도 어른을 위한 그림책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림도 예술적이고 글밥량도 상당한데

그중에 가장 쉽게 읽혀지는 swan lake.

고전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김에 묶어서 소개를 해보았어요.

 

Ox -cart man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중 한명인 바바라 쿠니의 그림책.

새해가 되면, 아버지는,

그동안 깎은 양털, 아내가 양털로 짠 숄.딸이 직접 뜬 장갑, 아들이 만든 싸리빗자루

전년도에 수확한 감자, 양배추, 사과, 벌꿀을 달구지에 실고 읍내로 갑니다.

산업화 이전, 모든걸 자급자족하던 시절 평화로운 농가의 일년간의 일상을 담은 이 그림책은

목가적인 내용과 판화풍의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인 그림으로 1979년 칼데콧본상 수상작이 되었습니다.

권장 연령이 3-8세인 이책의 렉사일 지수는 AD1130인데 어휘들때문에 높게 나온듯 합니다.

바바라 쿠니에 대해선 시간날때 따로 초게에 소개드릴까 해요

 

 

The important book

: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이책은 그림책이지만 사물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과의 본질은 둥글다는 것,

하늘의 본질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다는 것,

그리고 한 인간의 본질은

그가 아기이든, 커서 어른이 되든 간에 언제나 그자신이라는 사실.

The important thing about you is that You are You...

 

 

 

 

구정때 찍은 사진들이예요.^^

 

 

 

이번에는 엄마표가 진행된 아이들이 볼만한 책소개를 올려보았습니다.

한분에게라도 도움되시길 바라며

쑥맘님들 아이들새학기 잘 맞으시고,

분주하겠지만 아이들도 엄마들도 즐겁고 신나는 3월 되시길 바래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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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맘 2010-03-03 20:51 

이렇게 요약 정리를 잘해서 글을 올려주시는 맘이니 아이들 교육은 얼마나 잘해주실까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내용뿐 아니라 그림들도 참 예쁘고 좋네요^^

로빙화 2010-03-04 10:27:41
지혁맘님 혹시 83년생이신가요? 무지 젊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원래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엄마표가 적성에는 맞는거 같아요.
댓글 감사드리고 지혁이 얘기도 종종 올려주셔요~~^^
이현정 2010-03-03 14:05 

소중한자료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발걸음을 막 뗀 저로서는 선배맘들의 이런 중요한 정보가 참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리고요...

종종 뵐께요^^

로빙화 2010-03-04 10:26:17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이현정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하양맘 2010-03-03 10:48 

뭐시라, 로빙화님이 미인이라꼬?

쑥쑥엔 왜 이렇게 미모에까지 신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 많은겨.

근데 따님이 처녀티가 물씬 나는데 딸을 보면 엄마를 안다고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오늘 우리 애 유치원 가는 뒷모습 보면서 "햐.. 다 키웠네..."하고 감격에 겨웠는데, 애가 커가면 약간 손이 덜가서 편해지긴 하는데 귀여움이 덜해져서 아쉬움도 큽니다.

울 둘째도 너무 이뻐서 그냥 아기로 있어주었으면 하면서도, 매일 밥떠먹여주고 화장실 따라다닐때마다 "이거 언제 키울꼬..." 하고 푸념하기도 하고...

유게의 반가운 님들이 한분두분 초게로 넘어가시고...

내년엔 저도 초게로 넘어가야 하는데... 아직은 남의 일만 같은....

둘째 핑계대고 유게와 초게를 넘나들어야 하는 건감.^^

초게에서 가끔 뵐께요. 좋은 책 소개 정말 감사해요.

로빙화 2010-03-04 10:24:25
예원이 동생 소식도 궁금하네요.
눈동자가 새까맣고 이뻤던 기억이..^^
요즘 사진 보고 싶어요.

책소개는 하양맘님이야말로 전문이신디
좋은 책 있음 시간날때 꼭 풀어주셔요~~~^^
수국 2010-02-27 01:29 

^_^늦은 시간에 찾아볼것이 있어서 들어왔다 반가워서 몇자 적어요.

 Swan lake 랑 Ming lo moved the mountain은 못읽어봤지만 나머지는 환희도 넘 재밌게 읽었던 책들이라 더 반갑네요.

쑥에 나온 페트리샤 폴라코 세트 구입 안하셨다면 적극 추천드려요.

바부시카 바바요가 때문에 저분을 알게 되었는데 다행이 집에 있는책과 겹치지 않아서 바로 구매했답니다.

한권 한권 너무너무 좋아라 하네요.

사실 좋은 책을 만나면 엄마가 더 행복한것 같아요.

William steig collection은 절반이 있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_^

예쁜 예림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네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대게 유게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다 초등가서 뵐수 없는분이 몇분 계신데 로빙화님은 계속 죌수 있는거죠?

참 어떤분글에 보니(주구신지 기억이 안나네요) 로빙화님이 미인이시라 남편분이 복받은거라 하시던데..^_^

 

 

로빙화 2010-02-27 10:44:27
안그래도 한번 쪽지드리려하던 참인데
수국님 반가워요^^
페트리샤 폴라코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구입 예정이예요.^^
예전에 수국님 로알드 달 소개해주셨을때, 갱지 싫어하는 예림이에겐 아직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의외로 재미있어해서 그중 쉬운걸로 5-6권 봤어요.^^
로알드달의 revolting rhymes보니 이분이 왜 언어의 마술사로 불리는지 알것 같아요.

하시는 일의 특성상 새학기 되시면 더 바쁘시겠네요.
그 미인 운운 령돌맘님이 다신건디, 믿지마셔요. 령돌맘님이 후하셔서..^^
수국님 조만간 쪽지 보낼께요~~~^^
라바 2010-02-26 22:45 

저 중간에 있는 럼펠스텔스킨

유일하게 이해 잘 안되던 그림책

한글이든 영어든 말이지요...ㅠㅠ

왜 난 안 재미가 있었을까요??-이상한 한글...

그런데 왜 자꾸 꺼내 보는 걸까요??-이해안되니겡...이런..

며칠전 둘째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아이 안젤리카 읽어주었더니

다시 이렇게 swap angel로 만나니 반갑네요..^^

어릴적 읽어준 그림책 한글이든 영어든

크고나니 저 스스론 꺼내진 않지만

동생 옆에 슬그머니 붙어앉아 듣고 있는 거 보면

추억이란 참....좋은 건가 봅니다...

유게방 맘님들~~~★

목구멍 아파도 많이 읽어주세요...

그리고 한글 읽을줄 알아도 영어읽을 줄 알아도

많이 읽어주시길...

--저는 못한 몫까지...ㅜㅜ

로빙화 2010-02-27 11:14:45
글게요.^^ 럼펠스틸스킨 우리때 명작구성엔 없었던 책이라
커서 어른의 눈으로 보려니 저도 재미를 못느꼈는데
아이의 눈과 어른의 눈은 다른듯해요.^^

Swamp angel 작년에 한글로는 쉽게 봤던 책인데
막상 영문으로 읽으려니 사전 찾느라 바빴네요.
그림책 어휘들 만만히 않다는 것 또 한번 실감하고..

라바님. 아이들 읽는 책 꼼꼼히 읽어보시는 것 같아 감탄스러워요.
게다가 둘째까지 있으시다니..^^
라바님 유게서 뵈니 더 반갑고 댓글도 감사드려요. 즐거운 연휴 되셔요~~^^
Tom 2010-02-26 16:16 

지난번 소개해주신 책들. 여기 도서관에서 찾아보니 태반이 없네요..ㅠㅠ

어찌나 슬프던지...^^

이번소개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그나저나 유게에서의 마지막 글이라고 하니 넘 섭섭한데요...

유게도 자주 들러주세요~~~^^

로빙화 2010-02-26 18:57:55
톰님 반가워요.^^
제가 가는 용산도서관도
영어도서가 그나마 있는 편인데도 막상 원하는 책 찾으면 없더라구요.

이번에 유치원 옮기신다고 하신 것 같았는데
좀 한가해지면 톰 소식도 전해주셔요. 사진도 같이~~~~^^
라바 2010-02-26 22:46:42
이런...
유게방의 슬픔이
초게방의 기쁨으로 바뀌는 듯한!!@@
입학하는 군요...^^
축하축하~~★
민이맘 2010-02-26 12:35 

소개해주신 책 중에 읽힌 책이 몇권 보이고 대기중인 책이 대부분이네요.. 민이가 남자아이지만..

백설공주책은 첫표지가 너무 예뻐서 여자 보는 눈좀 높이라고 사다 쟁여놓았어요..ㅎㅎ

참 알차게 읽혀주셨어요... 이정도 그림책을 읽는 수준이면.. 예림이는 영어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흥미에 맞게 책만 물어다 주시면 되시겠어요...

언제쯤 저정도 그림책을 읽을수 있을까... 고민이 있는데..정말 부러워요.

예림이가 7세가 되서 그런지 얼굴도 초등학생 티가 나네요...설날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예뻐요..

초등가셔도 유게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초등입학 축하드려요.

로빙화 2010-02-26 19:04:19
일단 높은 단계의 책은 놔두시면 언젠간 쓰게 되니^^
저희도 언제볼지 모르는 뉴베리도 쟁여놨어요. 가장 만만한 것들루다
애 재우고 한권씩 봐요.^^

백설공주 글밥이 꽤 되지요? 어휘도 만만치 않고
백설공주가 그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네요. Macia Brown의 신데렐라도 그렇고..
그래도 그림이 있는데다가 줄거리는 만만하니 도망안가고 보더라구요.^^

민이맘님 열정으로 보건데, 조만간 민이가 다 읽고도 남을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도 감사. 오늘 김연아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좋네요.
저녁 맛있게 드셔요~~~^^
개구쟁이맘 2010-02-26 09:54 

명작 동화들 그림이 참 아름답네요.

한편의 미술 작품 같은 느낌입니다.

 

아들을 키우다보니 저런 아름다운 그림을 놓치고 가는것이 몹시 아쉽네요.

여자애들은 대개 명작을 발판으로 고전으로 가던데

아들들은 엽기 챕터북을 발판으로 영어진도가 나가니

정서적인 차이가 참 큰 것 같습니다.

 

우리 예림이 이쁜 한복 입은 사진도 잘 봤습니다.

초등 입학을 축하드려요~ ^^

로빙화 2010-02-26 10:36:50
윤수와 준수도 잘 지내나요?
윤수도 3월 2일 입학이지요? 저희도 그날만은 오전 근무 쉬기로 했어요.^^

예림이는 취향이 중성적인 면이 있어
책 골라주기는 쉬운편이예요.
어떤 장르이든 그림이 있으면 일단은 봐 주시니.,
요즘은 피터팬과 걸리버 여행기에 한참 빠져 있어요.
가끔은 좀 여성스러웠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데 중성적여서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윤수 모습도 보고 싶어요.유게든 초게든 우리윤수사진도 종종 올려주셔요^^




서정시인 2010-02-26 09:25 

정말 넋을 놓고 책소개를 차분하게 읽어나갔습니다.

시간이 오래지나도 명작은 그만한 가치를 남기는거 같습니다.

명작이 로빙화님의 멋진 책소개로 더 가치를 발한 느낌~

자칫 그냥 지났칠뻔한 책들이 새롭게 보였답니다. 감사, 감사, 감사!

 

정말 사랑스러운 예림이, 입학 축하해요~~~♡

 

로빙화 2010-02-26 10:45:09
서정시인님이 패트리샤 폴라코에 대해 잘 소개해주셔서
도서관가서 한권 빌려왔어요.^^
생각보다 잘 보길래 세트로 구매할까도 생각중이네요.^^

명작은 기승전결, 권선징악이 뚜렷해서 진부하다는 평도 있지만
오랜 세월을 통해 검증된 가치도 있을뿐더러
그 한권으로만 딱 끝나니, 일단 꼿히는 책에 있어서는 반복이 용이한 장점이 있네요.

댓글 감사드리고 서정시인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꽁이 2010-02-25 23:23 

아~~한복입은 예림이..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로빙화님께서 이리 잘 이끌어주셔서

학교를 빨리 들어가는데도 예림이는 걱정이 안 될 것 같아요..

 

유게에 쓰는 마지막 글이라는 말씀에 어찌나 서운한지..ㅠㅠ

우리 로빙화님 보러 초게에도 종종 들러야겠어요..^^

 

로빙화님의 뛰어난 정보력에 감탄하면서 잠들어야겠어요.^^

오늘 소개해준 책도 눈도장 꽝꽝 찍어둡니다..^^

 

마지막으로 예림이의 입학을 축하해요~~

로빙화님 홧팅~~꽁꽁꽁~~

 

 

로빙화 2010-02-26 11:01:31
소의도 잘 지내지요?^^
원래 다니던 곳을 계속 다니나요?

예림이 책상위에 게시판같은걸 부직포로 예쁘게 꾸며주려 하는데
꽁이님네 소의방 배경을 참고해야겠어요.^^
유게에 글은 더 안올려도
울 꽁이님 뵈러 와야하기때문에 못떠나요.^^

입학축하해주셔서 감사. 댓글도, 그것(?)도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꽁이님~~^^
제이맘 2010-02-25 19:34 

이번에 명작을 들이면서 그림이 참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원서로 구입할때는 비싸도 낱권으로 그림이 괜찮은것으로만 추려서 구입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소개를 시켜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정말 큰 도움을 받은거 같아요....

조만간....적금털지도 몰라요...^^

역시 로빙화님이 책소개는 빨려들어 갑니다..

주머니를 안 털수가 없네요...^^

예림이가 이렇게 많이 컸네요... 갑자기 부쩍 큰거 같아요.

나중에 예림이 그림솜씨도 올려주세요.

저처럼 감탄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듯해요.

예림이는 작가나,삽화가가 아니더라도 디자인쪽으로 나가도 크게 대성할듯합니다.

한가지 그림에 그렇게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를 만들기 힘들텐데...

에고..예림이 예기하다가는 밤새겠어요...^^

로빙화 2010-02-26 11:21:48
흐미...^^
적금 터시기전에 도서관가서 제이에게 꼭 먼저 보여주셔요.
남아들 취향이 아닌 그림책들도 있을지 몰라요.

제이맘님이 항상 칭찬해주셔서, 요즘 예림이 그림을 더 열심히 보게 되요.
어렸을때 정물화나 풍경화는 그냥저냥 그렸어도
상상화시간은 항상 고역이었는데
예림이는 틈만 나면 상상화를 그려대서, 것도 쉽게 뚝딱뚝딱...그저 신기합니다.^^

제이의 간결한 그림들도 전 참 좋던데요.
언제 제이의 알파벳 작품들 또 올려주시어용~~~^^
예남매맘 2010-02-25 17:01 

정말 정말 그림들이 너무너무 예뻐요..

우리애들도 커가면서 이쁜책들 많이 보여주고 싶은데..

아직은 멀~~었어요.ㅎㅎ

얼마나 산만한지..ㅎㅎ

스크랩해뒀다가, 아..이건 로빙화님이 보여주셨던거지! 하면서...

기억하면서 잘볼께요..너무 이뻐요.

 

근데, 예림아가씨는 더 이쁘네요. ^^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곱습니다.

좀 더 크면 엄마랑 이야기나누면서 친구처럼, 지내고.

넘 이쁜 모녀풍경이 될것같아요.

아.. 생각만해도 훈훈하다는..

 

로빙화님..이제 초게로 가시면.. 흑흑..

슬퍼요.. 울꺼에요.. 흑흑.

아니지.. 초게에가서 뵈면 되겠어요..ㅋㅋ

너무나도 값진글 감사해요.

 

예림이 담주면 초등생되네요.흐..

넘 축하해요..

예림이 입학축하해.

학교가서도 선생님 친구들 사랑듬뿍 받으면서 즐겁게 생활할것같아..^^~~ 요..

로빙화 2010-02-25 18:59:57
예남매맘님. 특유의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이거 퇴근시간이라 서둘러 인사를 하고 가야할 것 같아서 지송하네요.
어제 보니 예인이 예준이도 훌쩍 컸더라구요.
아그들 크는거 보면 세월가는게 느껴져요.

예림이 칭찬해주서셔 감사~
요즘 자는 모습을 가만히 보면, 잘생긴 도령을 보는 것 같아요.
이쁘진 않아도 반듯반듯하게는 생겨서리.^^

게시판 글은 안올려도, 예남매맘님등등 뵈러 자주 올꺼여요.
예남매님 보이면 열심히 댓글 달터이니 걱정마셔요.^^
저녁 맛있게 드셔용~~~^^
다영맘 2010-02-25 16:22 

와우 와우 설명만 들어도 너무 멋진책들이라

울 다영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멋진 그림으로 영어라는 언어로 읽을 수 있다는게 넘 좋구요.

갖구 싶네요....^^

예림이 넘 이뻐요... 한복이 참 맵시가 나는 아가씨네요....^^

로빙화 2010-02-25 19:01:55
영어만 놓고 볼때는 다영이가 다 읽을 수 있는 책들이예요.^^
예림이는 명작을 좋아하는 아이라 저 책들이 먹히는데
다영이 취향에 맞는지, 도서관등에서 빌려서 보여주셔요^^

다영맘님 댓글 감사드리고, 저녁 맛있게 드시어요~~~^^
윤성누리맘 2010-02-25 14:31 

며칠만에 쑥에 로긴 했더니 반가운 예림이 사진이 있네요~ 한살 더 먹어서 그런가..

왠지 쑥~ 자란것 같아요.. ㅎㅎ

한복을 입은 테가 이젠 요조숙녀같다는거.. ㅎㅎ

로빙화님 책 소개는 언제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왠지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랍니다.

윤성이에게 아직은 어렵지만 꼭꼭 담아두었다가 한권씩 꺼내 보여줘야만 될거 같아요.

로빙화님도 분주한 한해가 되시겠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로빙화 2010-02-25 19:03:59
윤성 누리 맘님.
누리가 이제 3살 되었나요?
누리도 한복입혀놓으면 인형처럼 이쁠 것 같아요.

윤성누리맘님. 올해는 몸도 돌보시고, 건강하시길..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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