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의 책장

쑥쑥 선배 회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 독서활동 기록입니다


  
[그림책 릴레이]#12-#15

글쓴이 literacy

등록일 2011-05-16 05:20

조회수 10,243

댓글 106

http://www.suksuk.co.kr/momboard/BFA_059/47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그림책소개] # 12 ~ #15

 

반갑습니다 literacy입니다.

먼저 그림책 소개를 4권이나 한다고 나무라진 말아주소서.

제 뒤로 줄 서 있는 분들이 두 권씩 소개해도 100권까지 가려면 많이 남았고, 혹시나 같은 책이 소개 될 까봐 스페어로 준비했던 책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림책을 향한 넘쳐나는 애정이 2권으로는 도무지 충족되지 않는지라 민폐를 무릅쓰고 이렇게 4권을 올립니다.

 

#12 -The Napping House written by Audrey Wood and illustrated by Don Wood

 

   

 

첫 번째 소개해드릴 책 The Napping Houses는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딸아이의 낭랑한 목소리가 동생들에게도 좋을 듯 하여 긴급 협조를 구했는데 딸애가 American English British English 두 가지 버전으로 읽었던 동영상을 제가 실수로 다 날려버려 다시 찍게 되었답니다. 처음 찍었던 것보다 재미는 좀 덜하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라고 믿습니다.~

 

두 사람은 부부작가로 너무 유명한 분들입니다. 원래 4대가 아티스트로 일을 해오고 있었다는데 얼마 전부터는 아들(Bruce Wood)도 함께 합류해서 이젠 5대가 함께 아티스트로서의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아들과 Audrey가 함께 작업한 Alphabet Rescue, Alphabet Mystery를 보면서 아무래도 피는 못 속인다는 그런 말이 저절로 떠올려지더군요.

 

사실 Wood의 작품을 선정하면서 Heckedy Peg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Heckedy Peg

나오는 엄마를 보면서 Audrey와 참 닮았다는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그림책 소개가 유게방에서 이루어지기도 하고, Heckedy Peg는 어린 친구들이 약간 무서워 할 수 도 있을 듯도 해서 어렵게 The Napping House로 결정을 내렸답니다. 반복되는 롸임성 글과 함께, Don Wood의 섬세한 그림이 아이의 상상력 자극에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베드타임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그런 책이도 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Cumulative Rhymes (누적되는 롸임)입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사용된 컬러는 블루인데요 블루가 회색빛과 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낮잠 자는 집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서 독자를 책 속으로 강하게 빨아들입니다.

 

 

한바탕 퍼붓던 비가 개면서 창문 밖의 세상이 다른 색깔로 펼쳐지는 장면도 매력적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잠과 관계된 여러 가지 형용사도 배울 수 있습니다. 할머니는 코골면서(snoring), 아이는 꿈꾸면서 (dreaming), 개는 꾸벅 졸면서 (dozing), 고양이는 축 늘어지면서(snoozing), 생쥐는 선잠을(slumbering)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발단은 바로 깨어있는 벼룩이죠. 그림책 처음부터 숨어 있는 벼룩을 찾는 묘미 역시 놓치기 아까운 팁이랍니다. 벼룩으로 인해 일어나는 해프닝이 모두를 잠에서 깨워 모두 집 밖으로 뛰쳐나오게 만들고 마지막 페이지에선 집 위로 무지개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이야기가 끝납니다.

 

 

아래는 작가의 공식 홈피입니다. 홈피 배경이 Club House인데 많은 어린이들이 꿈꾸는 트리 하우스에 많은 액티와 씨크릿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심 된답니다.

http://www.audreywood.com/

 

#13- Thunder Cake by Patricia Polacco

 

     

 

제가 그림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많은 완소 작가 중 한 분입니다. 이분은 비교적 늦은 나이( 40세가 넘어)에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데뷔를 하지만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많은 작품을 내셨습니다. 어릴 적 난독증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 낸 Thank You Mr. Falker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Thunder Cake을 제일 좋아합니다. 폴라코의 작품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 바로 폴라코의 할머니이신 (Babushka) 데요. 가족의 reunion을 강조하면서 할머니 고국(러시아)의 정서와 작가의 성장배경이면서 많은 스토리의 무대가 된 미시간 주의 얘기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천둥소리가 얼마나 큰 공포로 다가가는지 알지만 할머니는 thunder cake을 만들면서 천둥도 하나의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용감한 사람은 소리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말씀과 함께 말이죠. 할머니의 지혜로움으로 이야기 후반부에선 폴라코는 천둥소리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천둥소리를 즐기게까지 됩니다.

 

천둥소리에 무서워서 침대 아래에 숨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윈딕시도 살짝 오버랩되더라구요.

 

 

천둥소리와 함께 번개가 바로 내리 칠 때 할머니는 Perfect을 외칩니다. 바로 thunder Cake를 딸기와 쵸코 프로스팅으로 장식하는 거죠. 다시 비가 퍼붓고 천둥이 우뢰와 같은 소리를 낼 때 폴라코는 맛있게 thunder cake를 먹으면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폴라코의 대부분의 작품에는 어린아이들이 나이든 분들과 함께 인터액트하는 내용이 거의 빠지지않는데 본인 스스로도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사람은 바로 할머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아니면 누가 천둥 케익을 만들면서 아이들에게 천둥소리를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서 딸아이에게 많은 얘기를 해주시고 정서적 지주가 되 주신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딸애가 커서 작가가 되면 할머니에게 헌정하는 작품을 쓰고 싶다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일이 꼭 일어났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항상 가족애가 넘쳐나는 폴라코의 그림책은 작가자신이 스토리 텔러이면서 동시에 일러스트레이트이기 때문에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나 메시지가 가장 잘 녹아있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의 완성은 한 사람이 이야기와 그림을 함께 만드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폴라코는 축복받은 작가임에 틀림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림책의 마지막장에 있는 thunder cake 레시피에요. 자녀들과 함께 천둥 치는날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아래는 폴라코의 홈피입니다. 웹 싸이트에 가시면 프린트할 수 있는 엽서 외에도 액티가 소개되어 있어요. 그런데 액티가 약간 고학년용이라서 저학년 맘들은 레시피로 케익을 즐기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http://www.patriciapolacco.com/

 

#14 The Important Book -Words by Magaret Wise Brown, Pictures by Leonard Weisgard

 

               

 

Goodnight Moon, The Runaway Bunny로 잘 알려진 M.W. Brown의 책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여지듯이 상당한 미모를 지닌 분인데 비교적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셔서 주옥 같은 작품들이 더 이상 만들어지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가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맘이 강해서 많은 작품들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자주 등장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The Important Book은 제목에서 짐작하듯이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 생물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숟가락은 우리가 가지고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데이지 꽃은 하얗고 길다란 꽃잎을 가져야 한다는 것, 비는 우리를 촉촉히 적셔야 하는 것, 풀은 파릇파릇해야 하는 것, 눈은 하얗고 차갑다는 것, 사과는 둥글다는 것, 바람은 항상 불어야 한다는 것, 하늘은 항상 거기에 있어야 하는 것, 신발은 신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 글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선 막혔던 가슴이 시원하게 탁 트이는 그런 느낌이 든답니다.

그건 바로 너는 너라는 것이죠. 예전엔 아기였고 지금은 어린아이이고 앞으로 자라서 어른이 되겠지만 너에 관한 가장 중요한 것은 너는 바로 너라는 거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해서 생기는 마음속의 욕심들이 M.W.Brown의 얘기로 깨끗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The most important thing about you is that you are you.라는 거죠. 그리고 이 책의 후속작인 Another Important Book도 있습니다. 이 책에선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 배우게 되는 중요한 얘기들을 하지만 역시 결론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너는 너라는 메시지입니다.

 

아래는 M.W.Brown의 홈피입니다.

http://www.margaretwisebrown.com/Her_books.html

 

 

#15.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 by Leo Lionni

 

          

 

제가 소개해드릴 마지막 책입니다. 작가는 네덜란드 태생이지만 어린이 책 작품활동은 이태리에 살면서 거의 이루어 졌습니다. Inch by Inch, Simmy, 그리고 Frederick으로  칼데콧을 여러 번 수상한 작가입니다. 수상작들에 비해 좀 덜 알려진 이 책은 스토리가 너무 쉽고 간단하여 그림책에 사용된 글자를 한 번 세어봤더랬습니다. 그랬더니 반복된 글자 수를 제외하면 사용된 단어는 모두 100개를 넘지 않더군요. 예전에 Dr. Seuss 책을 보면서 50개의 단어로 그림책을 만들어서 발간 할 당시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는 그런 얘길 교수님에게서 들은 적이 있는데 Leo Lionni 역시 얼마 되지 않는 영어 단어로 이렇게 멋진 그림책을 완성 시켰습니다. 이 책은 잔잔하면서 섬세한 터치가 가능한 수채화도 아니고, 산뜻하고 강력한 컬러의 매력인 유화로 그려진 그림책도 아니지만 미국 그래픽 아트협회의 베스트 북으로 선정이 될 만큼 심플한 그래픽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꼬마 친구들도 모르는 단어가 없을 정도로 쉽게 쓰여진 책이라는 겁니다. 간단한 색깔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작가의 창의성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

 

파랑이와 노랑이는 친구였는데 오랫동안 보지 못하다가 다시 만나서 반가움에 서로를 꼭 껴안습니다.

 

 

초록이로 변한 두 친구는 신나게 다른 친구들과 놀고 피곤해져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파랑이 집에서도, 노랑이 집에서도 엄마, 아빠들은 자기 자녀들을 못 알아 봅니다. 너무 슬픈 파랑이와 노랑이는 파랑눈물과 노랑눈물을 뚝뚝 떨어뜨린 후 다시 파랑이와 노랑이로 서로 분리가 되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무사히 돌아온 파랑이 부모는 기쁜 나머지 파랑이를 꼭 껴안아주죠. 그러면서 서로는 그린으로 바뀌게 되고 노랑이네 역시 마찬가지 일입니다.

 

 

책을 읽고 이 책이 주는 메시지를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 작가가 그린 파랑이와 노랑이가 둥근걸 보면서 네모나 세모가 아닌 것이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날카롭고 모가 난 부분들이 상당부분 깍이고 다듬어지게 되는데 이 책 속의 파랑이와 노랑이처럼 둥글둥글 조화롭게 살아야지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살아가는 동안 내 고유의 색깔이 때론 더 깊어지고, 때론 더 옅어지고, 또 초록이처럼 변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나만의 색채를 만들 수 있을거란 믿음입니다.

 

아래는 랜덤하우스에서 제공하는 Leo Lionni의 책과 함께 액티소개 싸이트입니다.

http://www.randomhouse.com/kids/lionni/

 

이상은 그림책 릴레이 #12-#15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78130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사슴눈깔 2012-01-30 03:58 

뒤늦게 그림책 릴레이를 하나 하나 읽고 있는데, 작가 소개와 함께 네 권의 책을 추천해주신 님의 글을 읽으면서는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우드 부부의 책들은 저희 딸아이도 무척 좋아하는데, 폴라코의 책들은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맑고 또롱또롱한 목소리에 놀라운 실력을 지닌 따님께도 살짝 응원 남깁니다.

래드미니 2011-07-22 14:44 

나름 파랑이와 노랑이는 추상적인 느낌이라 그런지 저희 아이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더라구요 ㅜ.ㅜ

 

다른 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대단하세요. 이런 봉사가 어디있겠어요

박교수 2011-06-13 21:36 

와 근래들어 이렇게 발음과 인토내이션 글구 느낌까정... 완전감동!!!!! 너무 예쁜 소녀네여~~~~~

아~~~이뽀랑!!

윤준구 2011-05-30 11:32 
잘 담아갑니다.
nezumi 2011-05-24 07:58 

The napping house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줄때 , 큰 기대를 안했는데,

뭔가 그리 웃긴지, 책 읽을 동안 계속 넘,, 웃겨 엄마하네요.

 

파란구름 2011-05-22 20:52 

저희 아들 같이 듣고 있다가 누가 읽는거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네 친구라고 했더니 도망가네요.^^ 저희는 이제 막 시작이라 아직 막막한 상태거든요.

literacy 2011-05-22 23:30:48
반가워요 파란구름님..
지금 시작이라고 하셨지만.. 앞으로 열려있는 아드님의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계속될 그림책 릴레이.. 이런것들을 잘 접목해서 즐거운 영어.. 그리고 즐거운 독서.. 계속해나가시길 바래요..
댓글 감사해요~
주마마 2011-05-23 22:42:33
저는 이제 막 가입하고 영어유치원 등록을 위해 댓글을 달던중에 책소개를 보고 왔는데요,,
정말 좋은 책소개 감사드리고,,아이가 발음이 정말 이뻐요ㅡ,,,
기람맘 2011-05-20 20:59 

따님 목소리 정말 좋은데요....저도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직 뱃속의 아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는데.....딸이길 무지 바랄뿐이죠..

좋은 정보 읽고 갑니다

literacy 2011-05-20 21:19:06
둘째 가지셨나봐요.. 먼저 축하부터 드리구용..~~
사실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또 어떤가요? 부모를 위해선 아들, 딸, 하나씩도 괜찮지만.. 아이들을 위해선 같은 동성이 좋을 수도 있다는.. 그래도 저같이 자식 달랑 하나 있는 집에 비하자면.. 엄청난 축복이십니다..
그럼 순산하세요~~
연두풀빛 2011-05-20 00:41 

발음이 정말 좋아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따님이 읽어준 동화책 잘 보고 듣고 갑니다..

 

더불어 좋은 그림책 소개도 너무 감사해요~

 

저도 이렇게 책 읽어주는 딸이 있으면 좋겠어요^0^

 

literacy 2011-05-20 01:04:31
부러우면 지는거다.. 그건 쑥에선 안 통하는 얘기에요..ㅎㅎ
따님이 없으심 하나 더 낳으시는 건 어떨까요?(아무래도 아직 젊으실 듯 한데..)
그림책 소개가 맘에 드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연두풀빛 2011-05-20 01:14:46
리터러시님!! 그만 놀고 나가려다 깜짝 놀랐어요~^^
그렇잖아도 딸하나 낳고 싶어서 낭군님 달달 볶아요~^^
저는 마음은 항상 20대로 사는 철없는 엄마예용~~~ㅋㅋㅋ
연두풀빛 2011-05-20 01:16:25
참참!! 반갑습니다~~!!
주찬지유소망 2011-05-19 22:48 

그림이...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할거같아요~

좋은책 정보 감사드려요

literacy 2011-05-20 00:31:28
그렇죠.. 그림만으로도 위에 말씀하신게 모두 가능하죠..
저는 그래서 아티스틱 한 사람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특히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이나 작업과정.. 또는 살고 있는 환경.. 그런것들을 보면서 한없는 부러움으로 빠져들곤 했어요..
그래도 그분들의 그런 재능들이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잘 활용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xnaka 2011-05-19 22:09 

정말 잘 읽네요~ 저희 딸 아이도 감탄합니다. 살짝 부럽네요~^^

좋은 책 정보 감사합니다.

literacy 2011-05-20 00:28:24
어린 따님이라면.. 크게 리드얼라우드를 자주 시켜보세요..
아무래도 머릿속으로, 눈으로 읽고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방법보다는..
크게 따라 읽으면서. 언어발달 자극이 더 활발하게 일어날 듯 해요..
그럼 즐독하세요.~~
하루라도 2011-05-19 17:51 
우와~얼마나 배워야 이런 발음이 나올까요? 완전 감동입니다.
literacy 2011-05-20 00:26:09
요즘은 영어학습 환경이 많이 좋아졌기때문에 .. 어린 애들은 그만큼 가능성이 많아요..
좋은 오디오와 디비디활용으로 발음의 상당부분이 커버될 수 있을거에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키티랑 2011-05-19 16:30 

와~ 발음 짱이네요 ^^ 대단합니다~

literacy 2011-05-20 00:24:11
감사합니다. 즐거운 독서하세요 ^^
nayonii 2011-05-19 13:10 

전 노부영을 틀어놓으시고...소개하시는줄 알았네요..

혹시 교포인가요? ^^;

부럽습니다.

literacy 2011-05-20 00:22:32
전 예전에 노부영이 성은 노씨요 이름은 부영인 줄 알았어요.. (완전 웃기는 줌마죠?)
노부영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잘 모르지만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는 칭찬이시지 감사히 접수합니다.
교포는 아니고 미국에서 공부중이에요~~
예히 2011-05-19 12:34 
napping house 이책 집에 있는데 아직 활용전이네요.한글판이 있는것도 이제야 알았네요. 한번 찾아서 읽혀야겠어요. 그럼 아이가 영어책 어색해 하지않더라구요
literacy 2011-05-20 00:20:43
한글이건, 영어책이건.. 어린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그런 책들을 찾아서 많이 읽어주세요..
The Napping House 아직 활용 안하셨음.. 벼룩 찾기부터.. 누구위에 누가 있는지 그런것 기억해보는 게임도 재밌을 듯 해요..
댓글 감사해요..
빵스맘 2011-05-19 10:44 

전 따님의 목소리라고 생각도 못하고 오디오 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예쁘네요^^아들 밖에 없어서 이렇게 이쁜 목소리는 기대하기 힙들겠어요!!

듣기만 해도 배부르겠어요~

literacy 2011-05-20 00:18:27
아무래도 딸키우는 재미, 아들 키우는 재미가 좀 다르겠죠?
목소리가 예쁘다는 칭찬이 많으신데.. 전 매일 들어서 잘 모르겠어요.ㅎㅎ
딸이 가끔씩 엄마인 저에게 물어보는 말이 있어요..
자기보다 훨씬 예쁜 애기나.. 아님 김연아 같은 그런 예쁜 사람들 보고 누가 더 예쁘냐고 자주 물어요..
그때마다 제 대답은.. 엄마들에게 물론 그런 사람들도 예쁘지만.. 그래도 자기자식 보다 더 예쁜 사람은 없다구요..
빵스맘님도... 그렇지 않을까요?????

좋은 시간들 아드님과 많이 가지세요.~~
챔맘 2011-05-19 08:37 

목소리가 해리포터에 엠마왓슨 같네요. 너무 이뻐요.

3살 딸을 둔 엄마는 도대체 몇살이면 저렇게 잘 읽는 건지 신기하네요??

사실 잘 읽는 게 아니라.... 음... 프로예요 프로..

진짜 목소리 너무 예쁘네요. ^^

 

literacy 2011-05-19 10:27:36
엠마왓슨 목소리 같다구요.. 딸이 완전 좋아하겠어요..ㅎㅎ
해리포터책을 넘 좋아해요... 지금까지 읽은 책 베스트중 베스트라면서 아직도 틈만 나면 읽으려고 해요.ㅎㅎ
지금 3살이면.. 넘 예쁘겠어요.. 제 딸애가 3살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이들어서 함께 많이 놀아주지 못햇던 그런 미안함이 생기지 않게 공주님하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님의 따님이 제 딸애 나이가 되면 훨씬 더 프로답게 잘 읽을 수 도 있을거에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이슬사랑 2011-05-19 02:36 

한번에 4권씩... 넘 좋아요. ^.^

The napping house... 그림도 그림이지만 오디오도 넘 좋은 책이지요.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네요.

폴라코의 책은 엄마는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인지 그림을 낯설어 합니다.^^;

The important book은 한번 읽어봤는데 울 아이들은 runaway bunny를 더 좋아하네요.

멋진 소개글 감사합니다.^^*

참, 따님 목소리 넘 예뻐요~~~^^

literacy 2011-05-19 10:21:54
저는 오디오를 별로 듣지 못했어요.. 하지만 아주 기가 막히게 좋을거란 생각은 해요.ㅎㅎ
폴라코 책은 아무래도 조금 고학년 애들이 읽기에 좋은 게 많죠? 하지만 Thunder Cake은 어린 애들에게도 좋은 이야기 책이 될 듯 싶어서 소개드렷어요..
참 글구 The runaway bunny는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 한 책이라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기도 해요..글구 딸아이에 대한 칭찬 감사합니다.^^
nayonii 2011-05-18 23:06 

아직도 어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엄마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literacy 2011-05-19 10:16:58
함께 책 읽고 (자녀가 어리면 그림만으로 얘기를 만드셔도 되고 읽어주셔도 되구요) 서로 책에 대한 느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아님 가장 인상깊은 그림 장면. 등등.. 하나하나씩 해가시면 될 거에요.
즐거운 독서가 되길 바래요.^^
태민연맘 2011-05-18 22:37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한글동화로만 접했던 동화들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생소하네요...^^
literacy 2011-05-19 10:15:18
한글 동화로 벌써 접하셨으면.. 영어동화도 한번 읽어보세요..
생소함이 아마 새로운 기쁨으로 바뀌지 않을 까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깍소리 2011-05-18 14:52 
굿굿굿굿굿굿굿굿굿굿굿 대박대박대박대박대박대박대박입니다이용용용
literacy 2011-05-19 10:13:28
Thank you S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much입니다.^^
kate05 2011-05-18 09:52 

그림책 릴레이를 통해 많은 책들을 알고 우리 아이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literacy 2011-05-19 10:12:18
기회가 된다면 자녀에게 많이 읽어주세요.. 기회가 되지 않아도..음.. 시간도 만들고 책 읽는 환경도 만들어서 많이많이 읽어주시라고 하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쭌과빈맘 2011-05-18 00:58 

전 첫번째 책 한글판만 있는데 영어책이 낫네요.

소개해주신 책들이 너무 좋아요. 울아들 색깔 정말 관심많은데 마지막책 한번 사봐야 겠네요.

참 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literacy 2011-05-18 05:35:02
The Napping House가 한글판이 있는걸 저는 몰랐네요..
요즘 좋은 책들이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서 어떤 책들은 한국책을 먼저 접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초등학교에 오시면 많은 번역본들이 어린이들 필독서에 올라있는것도 아실 수 잇을거에요.
쭌과빈맘께서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책읽기를 주~욱 해나기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이니홀릭 2011-05-17 21:57 
첨 보는 책들이네요...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teracy 2011-05-18 05:37:10
첨보시는 책들이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 알려져 있는 책이다라는 생각을 해요.
앞으로 계속 릴레이 되는 그림책 소개만 잘 지켜보셔도
좋은 책들을 많이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럼 그림책 릴레이 계속 관심가져 주세요.^^
bluenut 2011-05-17 12:43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보기가 참 좋네요. 잘 봤어요 ~ ^^
literacy 2011-05-18 05:32:49
네 감사합니다.~
사랑맘 2011-05-17 12:04 

1권과 4권은 다 봤는데... 중간 두권은.... 목록에 추가 해야겠어요..

따님 목소리가 또랑 또랑 하니.....깔끔하게 책을 너무 잘 읽어요........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다..

literacy 2011-05-18 05:32:04
딸애 목소리 이쁘게 봐주셔서 갑사합니다.
사랑맘님도 자녀가 어리시다면 큰 소리 낭독을 많이 하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물론 오디오 듣기도 소홀히 하시지 말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높은하늘 2011-05-17 12:02 
앙...넘 부러워요.. 발음이 환상입니다.
시골댁 2011-05-19 02:41:28
저에게도 저런 날이 올지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집에도 이책이 있는데 다시 아이에게 재미있게 읽어주도록 해보아야겠습니다
높은하늘 2011-05-17 12:01 
앙...넘 부러워요.. 발음이 환상입니다.
literacy 2011-05-18 05:30:09
칭찬 감사합니다. 그림책으로 좋은 시간 자녀와 함께 많이 가지시기 바래요.^^
louise 2011-05-17 10:51 
잠깐의 리뷰였지만 감동이....저도 이책 사서 봐야게써요...근데 4세는 아직 이르겠죠?
literacy 2011-05-18 05:29:12
그림책 읽는데 연령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생각이에요.
4세라면 엄마가 읽어주셔도 되고 특히 맨 마지막 파랑이 노랑이는 물감놀이, 클레이 놀이,..
그런 걸 함께 해보셔도 될 듯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민은맘 2011-05-17 10:22 

어머.. 이거이 누가 읽는거래요?

따님이 읽은거에요? OO!!

와.. 전 외국 아이가 읽어준 건줄 알았어요..

대단하다.. 정말 ,,

아흠.. 부럽기도 하고,, 어쩜 거리 또랑또랑 intonation도,, 흐~~

우선 따님의 읽기에 기 한 번 죽고..

 

나머지 좋은 책 한권한권 소개에 또 한번 기죽고..

어쩌나요,, 전 그림책 소개 볼때마다 이렇게 기만죽고 가네요, 매번..

아,, 제 순서가 두렵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가렛와이즈브라운 좋아하는데요..

찾아봐야할 책이 이렇게 또 많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당..

 

(근데,, 정말 따님 대단하네요.. 중얼중얼.. ^^;)

literacy 2011-05-18 05:27:41
민은맘님~ 반가워요.
차례가 다가오니까 은근 부담도 좀 되시죠?ㅎㅎ
하지만 전혀 그러실 필요 없어요.
똑같은 그림책을 읽어도 받아들이고 느끼는 것은 모두 다를테니까
민은맘님 차례가 되면 님께서 느끼신 것을 그야말로 님의 언어와 느낌으로 풀어주심 되요..
그래도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하고 나니까 속시원한 것도 있어요..

딸의 책읽기 칭찬도 감사히 접수합니다. 감사합니다.^^
엘리77 2011-05-16 22:59 
따님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정말 부럽네요. 요즘 그림책의 매력에 푹빠진 우리딸은 아직 어려서 그림만 보며 옹알거리지만, 언젠가 따님처럼 책을 읽을 수 있을날을 기대해봅니다.
literacy 2011-05-17 03:06:00
그림책을 보면서 옹알옹알.. 넘 귀여울 듯 해요..
예전에 어느 일러스트레이트가 이 세상의 모든 글을 읽지 못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그림을 받친다는 그런 헌정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일러스트레이트로서 가장 기본적 자세가 아닌가 싶었어요.
글을 모르는 어린 아기들 부터.. 글을 읽을 수 있어도 읽는 글만으로 제대로 책의 진가를 느끼지 못하는 문맹아닌 문맹가들을 위해서 분명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지금 따님은 그림책이 주는 마법의 나라여행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죠..

님의 따님이 앞으로 항상 책과 함께 예쁘게 커가길 바랄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475

 [그림책 릴레이] #60

[22]
대니엘맘.. 2011/07/19 8,177
474

 [그림책 릴레이] #59

[41]
대니엘맘.. 2011/07/18 8,183
473

 [그림책 릴레이] #56~58

[5]
제이맘 2011/07/14 5,945
472

 [그림책 릴레이] #50~55

[18]
령돌맘 2011/07/12 7,267
471

 [그림책 릴레이] #48.#49

[29]
희서맘 2011/07/07 6,443
470

 [그림책 릴레이] #46, #47

[37]
작은기적.. 2011/07/04 7,098
469

 [그림책 릴레이] #44, #45

[21]
주디judy.. 2011/06/27 6,864
468

 [그림책 릴레이] #42, #43

[26]
개구쟁이.. 2011/06/23 6,952
467

 [그림책 릴레이] #37~#41

[28]
우준시환.. 2011/06/20 7,502
466

 [그림책 릴레이] #33, #34, #35, #36

[27]
이슬사랑.. 2011/06/16 6,568
465

 [그림책 릴레이] #32 The Hubbub above

[18]
윤성누리.. 2011/06/10 6,142
464

 [그림책 릴레이] #31 Frederick

[32]
윤성누리.. 2011/06/09 8,142
463

 [그림책 릴레이] #29, 30

[51]
민은맘 2011/06/06 7,476
462

 [그림책 릴레이] #27, 28

[43]
지연지우.. 2011/06/02 8,137
461

 [그림책 릴레이] #24, 25, 26

[61]
가은맘 2011/05/30 9,891
460

 [그림책 릴레이] #20, 21, 22, 23

[48]
사랑맘 2011/05/26 9,139
459

 [그림책 릴레이] #18,19

[45]
great100.. 2011/05/22 8,967
458

 [그림책 릴레이] #16~#17

[84]
원영사랑.. 2011/05/18 9,495
457

 [그림책 릴레이] #12-#15

[106]
literacy.. 2011/05/16 10,243
456

 [그림책 릴레이] #10 #11

[95]
샬럿 2011/05/12 1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