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그림책 릴레이]#95-#98

글쓴이 literacy

등록일 2011-10-17 10:16

조회수 16,217

http://www.suksuk.co.kr/momboard/BFA_059/52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가을이 예쁘게 색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떨어진 낙엽을 주어서 종이에 문질러 이쁜 나뭇잎 모양도 만들어 보고

거리 가득 쌓아놓은 낙엽들 보면서

어린 시절 읽었던 이효석님의 글귀에서처럼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생활의 상념속에 젖어도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은 갓볶은 커피향과도 비슷한 맛이 난다고도 하였건만

낙엽에선 느낄 수 없는 그런 향기의 갓볶은 커피 한 잔이 무척이나 그리운 가을입니다.^^

 

#95.The Waves by Suzy Lee  

 

 

동양적이면서 친근한 느낌의 이 책은 글자없는 그림책입니다.

한국적 정서의 느낌을 은은한 수채화 풍의 그림으로 잘 담아낸 Suzy Lee의 파도입니다.

이 책은 2002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트로 선정이 되기도 했으며 또 지난 2008년도엔 뉴욕타임지 우수 그림책으로도 선정이 되는 영예를 안은 책이기도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릴레이를 통해서 좋은 그림책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소개해드립니다.

 

이 책은 한국에서도 "파도야 놀자" 라는 제목으로 이미 소개가 되었으며 그 외에도 "거울아 놀자","그림자 놀이" 라는 3권의 글자없는 그림책이 더 있답니다. 우리 이웃에서 흔히 보았음직한 어린 소녀가 바닷가에서 엄마를 기다립니다.  처음엔 파도가 무서워 도망도 치고, 함께 싸워도 보고, 그러다가 흠뻑 젖기도 하지만 결국은 파도와 친구가 된다는 내용인데요..  자연과 함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기억남는 몇 장면을 사진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참고로 첨부한 동영상은 예전 글자없는 그림책을 초게에 소개하면서 찍어뒀던 동영상입니다.

글자없는 그림책의 장점이 누구나 스토리 텔러가 될 수 있는거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거죠.

아이들과 함께 상상력의 무한 자극제가 될  수 있는데 즐거운 시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지난 여름 바닷가에서 함께 한 시간이 있다면 즐거운 추억놀이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그 외에 작가의 다른 책들이 궁금하다면 아래싸이트로 방문해보세요.^^

http://www.suzyleebooks.com/

 

#96.The Mitten by Jan Brett

 

 

겨울이 오면 유난히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책입니다.

Jan Brett 이 분은 작가이면서 동시에 일러스트레이트로 활동하시는 분인데 그림이 상당히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스톤 오케스트라 멤버인 남편분과 함께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는 Jan Brett은 어려서부터 일러스트레이트가 되는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어려서 꾸었던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 분명 이분은 행복하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참 이 책을 읽을 때의 팁은 각페이지의 엣지면에 숨어있는 그림속 이야기를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아이과 함께 읽다보면 엄마들이 놓치는 것들을 아이들이 더 잘 찾아 내는 경험들이 있으실텐데 그런 순간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들을 잘 포착하시면 그림책 읽기의 숨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xml:namespace prefix = o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닉키라는 소년은 하얀 털잡강을 갖고 싶어하지만 할머니는 하얀 눈속에서 장갑을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다는 이유로 거절하지만.. 결국 닉키에게 장갑을 잘 챙기겠다는 다짐을 받고 눈송이와도 같은 하얀 털잡갑을 손수 짜 주십니다. 하지만 새 장갑을 할머니에게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닉키는 장갑 한 짝을 눈밭속에 잃어버리게 되는데 그 장갑은 여러동물들의 따뜻한 은신처가 되는이야기입니다. 물론 마지막 장에선 늘어진 장갑을 보고 의아해 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있지만 스토리를 읽은 우리들은 왜 장갑이 늘어났는지.. 다 알 수  있겠죠?

예전에 소개했던 Audrey Wood의 The Napping House와 조금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Jan Brett만의 색깔이 잘 묻어 있는 책이라서 그런것들을 비교하면서 읽는것도 즐거운 책읽기가 될 듯 하네요.

 

그럼 속지를 조금 더 보실까요?

  

 

이 분의 다른 작품들도 몇권 더 사진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작가의 홈피에서 따왔습니다.

홈피에는 많은 액티들과 컬러링 할 수 있는 머티리얼도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Jan Brett의 홈피주소입니다

http://www.janbrett.com/index.html

 

The Hat hardcover   Gingerbread Friends  Town Mouse Country Mouse hardcover   On Noah's Ark hardcover  

       

# 97. Stellaluna by Janell Cannon

 

 

지구상에 존재하는 약 4,000여종의 포유류중에 거의 1/4이  박쥐라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박쥐는 어두운 동굴에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그리고 초음파의 반향등으로 먹이를 잡아 먹는다는 정도인데.. 이 책을 보고 과일을 먹는 박쥐도 있다는 걸 첨 알게 되었네요. 미국에선 Thematic Unit(주제관련) 렛슨플랜안을 많이 활용하는데 박쥐는 수업자료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에게도 또 학생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동물이랍니다.

 

제가 소개드리는 Stellaluna라는 아기 박쥐는 엄마 가슴에 달라붙어 함께 먹이사냥을 나갔는데 그만 올빼미의 표적이 되고 맙니다. 올빼미의 습격을 받은 엄마는 결국 아기 박쥐를 떨어뜨리고 마는데.. 아기 박쥐 스텔라루나가 떨어진 곳은 바로 아기새들의 둥지입니다.

 

   

 

굶주림을 참지 못한 스텔라루나는 새끼 새들마냥 거꾸로가 아니라 바로 매달려 먹이를 받아먹죠. 원래 과일을 먹어야 하는데 어미새가 주는 벌레는 너무나도 맛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텔라는 점점 새들처럼 행동하는 걸 배우게 됩니다. 한가지만 제외하구요.. 그건 바로 거꾸로 매달려 자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새끼새들이 스텔라를 따라하는 걸 보게 된 어미새가 새들의 룰에 순종하지 않으면 스텔라는 더 이상 둥지에서 지낼 수 없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이야기가 끝이 나진 않습니다.

정말 이 책의 백미는 아기 박쥐 스텔라가 친구새들을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속에 숨어 있는데요.

동화책이 왜 어른들에게도 사랑을 받는지, 왜 시대를 뛰어넘는지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일종의 삶의 지혜가 숨어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스텔라와 아기새들의 얘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98.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by Judith Viorst

 

 

이 책의 저자는 Judith Viorst인데 시인이기도 하고 칼럼니스트이기도 하신 분입니다. 작가 데뷔 이후에 심리학을 공부하셨던 경력을 살려서 심리학 관련 저서도 내셨으며 부모와 자녀를 위한 시집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자주 시인으로 소개도 된답니다. 위에 보이는 알렉산드리아는 일종의 시리즈물이며 모두 3권으로 되어있답니다. Alexander, Who Used to be Rich Last Sunday 그리고 Alexander, Who is not Going to Move도 빠뜨리지 말고 꼭 함께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 책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주인공 알렉산드리아는 입에 껌을 물로 잠들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머리에 더덕더덕 껌이 붙어있고 스케이트보드에 걸려서 넘어지는등 하루가 순탄치 않을 거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게다가 아침으로 먹는 시리얼 박스에서 다른 형제들은 모두 장난감 같은 조그만 선물을 발견하지만.. 알렉산드리아의 시리얼엔 시리얼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ㅠㅠ  학교가는 자동차 안에서도 속상한 일이 있었지만 학교에서도 알렉스가 그린 보이지않는 캐슬은 아무런 인정을 받지 못해 알렉스는 아주 그럼피해져있답니다. 사실 보이지 않는 그림을 어떻게 평가를 할 수 있겠냐면서도 알렉스의 엉뚱 발랄함에 책을 읽는 아이들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런치시간엔 혼자만 디저트를 챙겨오지 않아서 급우울 모드가 되고 엄마의 차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알렉스에겐 계속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네요. 집에 와서 저녁을 먹는 순간도 좋아하지 않는 lima bean이 나와서 알렉스를 좌절시키더니 TV에서조차 알렉스가 혐오하는 키스장면이 나와서 알렉스의 하루를 제대로 망쳐 놓네요.

그리고 잠자리에 들면서 알렉스가 하는 말,

It has beena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그런 알렉스에게 엄마가 하신 말씀은

Some days are like that 이네요..

 

 

 

이 책은 예전에 딸아이가 스토리 텔링으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본인도 알렉스처럼 좋지 않은 일이 여러개 겹쳐서 일어났을 때 그 경험을 살려서 했던 이야기 영상입니다.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45846

 

함께 한 그림책 소개가 어느 듯 100권의 책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림책 소개의 장을 마련하신 홍박샘님, 그림책 소개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

그리고 소리없이 응원해 주신 쑥의 보이지 않는 여러 이웃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79957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장외인간78 2018-12-24 13:19 

감사합니다. 꾸벅.

zoejewel 2017-07-06 11:59 
감사합니다
폴짝날자 2016-12-12 12:50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woojui 2016-01-26 15:25 
  살까 말까 고민만 하던 책인데..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꼭 구매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 봐야 겠어요^^
yuninaha 2015-11-12 15:45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해피땡굴 2011-11-08 04:23 

The Mitten책은 한글판으로만 읽어주었는데, 이번 겨울에 영어책으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위시리스트에 쏘~옥! 그리고, Lapbook도 함 만들어봐야겠네요.

literacy 2011-11-08 23:15:55
한글판 The MItten이 있는 줄 몰랐어요.. 말씀대로 영어책도 함께 읽어보시고 예쁜 랩북도 만들어 보세요.. 아마 겨울에 미튼과 함께한 그런 기억들이 아이의 유년기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거에요..
그럼 즐거운 책읽기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래요..^^
또린또루 2011-11-07 16:58 

역시 그림책 챙겨주는 엄마들은 다들 대단하실것 같습니다

딸아이가 영어책에서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랜만에 들어온 쑥쑥에서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

literacy 2011-11-08 23:13:58
학습의 관점이 아니라 그림속에서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고 영감을 얻어 나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 그런식으로 읽다보면 책읽는 재미가 좀 더 생기지 않을까요?
그림책을 읽어주지 않는것은 부모의 직무유기다라는 홍박샘의 말씀이 그냥 웃음속에 묻힐 얘긴 아닌 듯 해요..
또린또루님.. 따님이 영어책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읽어주시기 바래요..^^
해민성맘 2011-11-07 10:59 

쑥쑥맘들은 참 존경스럽습니다.

이 많은 정보들을 어디서들 구하시는지.. ㅎㅎ

감사합니다~

 

literacy 2011-11-08 23:10:27
하나 둘 읽다보면 조금씩 책을 보는 안목도 생기고 좋아하는 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도 생기더라구요.. 그림책소개 릴레이 말구도 게시판에서 그림책이라고 치시면 좋은 책소개가 많이 나올거에요.
리스트를 적어두셨다가 도서관이나 서점 나들이 하실때... 한권씩 찾아 읽어보세요..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을 얼마나 좋으세요?
이렇게 좋은 정보가 넘쳐나고. 앞으로 그림책 읽을 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으니 말이에요..
그럼 즐거운 책읽기 하시고 다음에 좋은 책 알게되심 소개도 부탁드려요..^^
세잎clover 2011-11-02 11:52 

출판사만 잘 알지 이런 책들 처음 봤네요

문학적이예요^^

내 주변에 이런 엄마들이 없는데 여기 엄마들이 참 똑똑하셔서

부끄럽네요..

literacy 2011-11-08 23:05:39
님의 닉넴을 보고 세잎클로버의 꽃말의 생각해봐요.. 행복인거 알고 계시죠?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세잎클로버를 짓누르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던 꽃말이죠..
주변에 널린 세잎클로버처럼 행복도 우리 주변에 많을거란 생각입니다.
자녀와 함꼐 책읽는 시간들도 세잎클로버가 전하는 행복의 메세지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즐거운 책읽기 되길 바랍니다.^^
까만밤노란별 2011-10-18 16:17 

그냥 스치면서 본 책들을 이리 자세히 소개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literacy 2011-10-18 19:18:27
알고나면 새롭게 보이더라는.. 그런 게 그림책 읽기에도 적용될 수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던 그림의 한 장면장면들,, 글귀 한소절도
얼마나 알고 있고 어떻게 마음을 열어주느냐에 따라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게 다가 올 수 있을거란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런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 릴레이의 덕을 저도 많이 봤는데..
다음 번 소개가 마지막이라서 무지 아쉬운 맘이랍니다.

까만밤노란별님.. 마지막까지 함께 응원해주시고 다음에 좋은 책을 알게 되면 함꼐 소개해주세요..
저흰 책소개에 항상 굶주린 영혼들이랍니다. ^^
작은기적 2011-10-18 12:53 

다음분 누구신지~~~ 대망의 100권이 가득 채워지는 순간이겠군요 ^^

리터러시님 멋진 책들 넘 감사드려요~

요즘 울 에릭 박쥐그림에 홀릭해서 매일 도화지에 끄적거리곤 방벽 구석구석에 오려서 붙여둡니다..

할로윈 분위기 내고 싶은가봐요 ㅋㅋㅋ

이책 바로 찜입니다. ^^

알렉산드라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 누구나 한번쯤을 겪고 느꼈을 감정인것같아요..

울 irene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 한적있는데...이책 보고싶네요

소개해주신 책 모두 소중하네요~~

리터러시님 감사합니다.

스토리텔링영상은 이곳이 도서관이라 아쉽네요..집에서가서 들어봐야징^^

리터러시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그리고 좋은책 소개 감사했습니다. ^^

literacy 2011-10-18 19:13:31
그렇군요.. 할로윈이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박쥐가 인기 짱이겠어요..
여기 동네는 10월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집집마다 커다랗고 둥그런 늙은 호박들을 내놓고 또 무섭고 으시으시한 장삭품들이 나타났더랬는데.. 왜 스텔라.. 보면서 할로윈에도 좋은 책이다라는 생각을 못했을까요..ㅎㅎ 아이들이 훨씬 낫습니다. ㅎㅎ

사실은 동영상을 파도를 올리고 싶었더랬어요.. 근데 에러가 떠서 올라가지 않았네요.. 글구 알렉산드라 얘긴 .. 정말 머피의 법칙이 저희에게 적용되었던 해프닝이라서.. 다음엔 샐리의 법칙으로 스토리 텔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니까요..

작은기적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친절한 댓글에 다른 분들이 모두 100권 문턱까지 즐겁게 올 수 있었던 것 같애요.. 감사드립니다. .
개구쟁이맘 2011-10-18 10:50 

와우~~ 과연 리터러시님답게 멋진 그림책을 가져오셨네요.

 

Jan Bret은 미국 엄마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분이라 들었어요.

저 섬세하고 전통적인 그림체가 팬시점 엽서처럼 아름답더라구요!

비록 우리 개구쟁이들 취향은 아니지만 딸 둔 가정이라면 함께 즐겁게 볼 책들이에요.

 

스텔라누나도 서정적인 그림과 사랑스러운 내용, 어디 하나 흠잡을데없는 훌륭한 그림책이죠!

이 작가의 동물을 다룬 다른 그림책들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이더라구요.

동물 좋아하는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이 작가의 책들을 살펴보세요!!

 

그림책 소개 릴레이가 100번을 향해 가고 있어 지켜보는 저희들도 괜시리 흥분이 되네요.

그동안 많이 애써주신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literacy 2011-10-18 19:09:11
맞아요.. 미국 사람들 Jan Brett 좋아하는 듯 해요. 특히 선생님들도 그렇고 홈스쿨링 하는 분들도 활용할 수 있는 액티가 많아서인지 겨울엔 정말 인기가 절정이랍니다.

스텔라루나를 소개하는 글 흐름이 많이 이상해요..
원래 엄마박쥐를 만나서 엄마가 안아주는 장면에서 적은 글이 있었는데 글 올리면서 많은 에러가 발생했고 그런 부분들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수정이 되지 않아서 이대로 올라가 있답니다. ㅠㅠ
이 분의 책들은 많이는 접해보지 못했지만 말씀대로 동물들의 그림들이 섬세하게 잘 묘사가 되어 있더군요.. 읽지 못한 다른 책들도 다시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개구쟁이님도 그동안 애쓰셨어요..
함께 해서 그림책 릴레이가 더 빛이 나는 순간이었더랬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원서진맘 2011-10-17 23:16 
The mitten하고 the very~ day는 보고 또 가지고 있는 책이라 반갑네요. 그림책 소개릴레이에서 제가 있는 책이 나오기는 하늘의 별 따기ㅋ 그만큼 책이 얼마 없는데 방가방가~ 맨 앞의 책은 일러스트가 북페어에서 본것도 같아요. 그림이 이쁘면 일단 눈이 확 가거든요. 글 없는 그림책은 글이 없어서 오히려 자유스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림 자체에 몰입이 되니까요. 맨 앞의 책 찜했습니다. 캄사~!!!
literacy 2011-10-18 18:55:48
맞아요.. 갖고 있는 책들 소개가 되면.. 더 반갑고 정겹죠..
그림책 소개를 보면서 모르는 책들이 하다 둘 늘면서 드는 생각..세상은 넓고 읽을 그림책은 많다.. 뭐 그런 느낌이랄까요..
저희 지역도서관에 어린이 섹션의 그림책과 청소년(뷴류상 그래요..리딩레벨 3-4미만의 챕터북 두께의 책들이요..) 도서를 다 읽고 한국에 갔음 좋겠단 생각인데 딸애는 거의 다 읽어가더라구요..근데 저는 그림책만이라도 다 읽고 싶은데.. 한참 멀었네요..ㅎㅎ.. 아마 불가능 할 듯..

그림책이니 만큼 아무래도 이쁜 그림은 뇌리에 오래동안 머무르는 듯해요.. 찜하셨다니까 빨리 집으로 데려가서 사랑해주셨음 해요.. 물론 지원서진이도 함께요..

글구 스토리텔링 인사말도 감사했어요..
아주 오래전거라서.. 서툴고 어색한 것도 있는데. 그냥 그런것들고 아 이쁘게 봐주시라 생각한답니다. ~~
유은경 2011-10-17 18:04 
잘 담아갑니다.
literacy 2011-10-18 18:48:01
처음부터 함께 하신 듯 하던데.. 반갑습니다.
엄마와 함께 책 읽으면서 아이가 성장했음 하네요 ~~
감사합니다.^^
윤준구 2011-10-17 16:01 
잘 담아갑니다.
literacy 2011-10-18 18:46:05
꼭 100권까지 함께 하시고 원영사랑님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니맘 2011-10-17 14:09 

the mitten..와~~ 찾던 책인데.. 도서관에 한글책이 없어서 우울했었는데.. 영어책으로도 나와있군요.

ㅇㅎㅎ 영어책으로 빌려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literacy 2011-10-18 18:44:58
The Mitten을 찾으셨더랬어요?.. 그렇담 이분의 다른 책들도 함께 읽어 보세요..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인 The Hat도 함께 읽어보시고 시골쥐, 도시쥐도 크리고 크리스마스 관련책들도 많으니까 도서관에서 함꼐 빌려보세용..

Jan Brett의 책들은 이상하게도 겨울과 관련된 책들이 많아서 이번 겨울 이분의 책들만 다 읽어보셔도 아주 마음이 뿌듯하실거란 생각입니다. ^^

댓글 주신 것 감사드려요.~~
꽁이 2011-10-17 13:22 

아...Mitten

이 책 얼마 전에 하프*****에서 살까말까 고민하던 책인데..

이거 말고 다른 책을 샀거든요..

아..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어쩐지 자꾸 눈에 띄더라니..^^;;

담에 뜨면 사야겠어요..^^

리터러시님이 소개해주시니까 더 읽어보고 싶네요..

 

글자없는 그림책은...

저는 아직 어떤 식으로 보여줘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정말 100권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에 드는 그림책 있으면 꼭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literacy 2011-10-18 18:40:59
제일 첨 올린 책 동영상이 있었는데 글 올리는 것 실패하면서 첨부가 되지 않았어요.. 소개글에는 동영상이 있는 것처럼 적혀 있죠? 수정이 되지 않아 그냥 냅두고 있답니다.,,;; 게다가 제목을 소개하면서
The Waves 가 아니라 The Wave라고 적어야 하는데.. 완전 실수 투성이 소개글이 올라가버렸어요.ㅠㅠ
글자 없는 책은 접근이 어렵고 막막할 수도 있지만 오히여 틀이 없는 책이라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해요. 어린 꼬맹이들은 한글로 스토리를 만들어보아도 되구요.. 페이지마다 보이는 영어 단어를 골라서 문장 만들기 연습을 해도 되요.. 음.. 그리고 마음에 드는 장면을 이미지 메이킹 해서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정해진 방법은 없어요.. 그냥 맘 내키는대로.. 꽁이랑 해보세요..

담에 미튼 보이면 꼭 장만하세요.. 꽁이맘도 그림책 함께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제이맘 2011-10-17 13:10 

mitten책은 처음에는 아이가 좀 어려워 한던 책이었는데..

서서히 좋아하더니 나중에는 요 작가분 책을 뒤지는 결과를 낳더군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비슷한 책들이 많아서 이 책을 좋아한다면 작가분책들중에 골라보는 방법도 괜찮더군요.

Stellaluna는 오히려 엄마가 좋아하는 책이었구요.

다른 활동을 하기에도 좋고...

직접 작가분이 읽어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엄마가 읽어줄때랑 틀리게 더 집중하더군요.

 

정말 가을이네요..

작년 이맘때는 동네를 휘리릭 돌면서 낙엽밟으러 가곤 했는데..

아직 좀더 기다려야 바스락 소리를 들을것 같습니다.

정말 100권이 코앞이네요..

자축파티라도 해야겠어요..^^

literacy 2011-10-18 18:34:19
자축파티.. 와 근사하겠는걸요.. 옆에 있음 함께 하고 싶은데..

그림책 소개되었던 걸 주욱 살펴보았는데 Jan Brett의 책이 한 권도 안 보이는 거에요. (있는데 제가 잘 못봤음 어쩌죠?) 마침 계절도 겨울이 다가오고 이번 겨울에 애들과 함꼐 읽으면 넘 좋겠다 싶어 리스트에 넣었는데 우리 제이도 이 책을 좋아하는 군요..
겨울에 하는 액티중에는 미튼 모양의 워크쉬트 활용이 많이 된답니다.
어린애들은 그냥 컬러링만 하기도 하지만 좀 큰 애들은 미튼 모양의 쉬트지를 오려서 겨울 관련 시나 에세이 같은 짧은 글 짓기도 많이 하구요..

요즘 뜨개질을 시작했어요. 딸애가 수업하는 동안 보호자들은 기다려야 하는데.. 책읽으면 수다를 떨 수가 없는데 뜨개질은 수다뜨면서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이번 겨울 미튼 한 번 짜보려는데 성공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이맘님도 그림책 소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newlida 2011-10-17 12:31 

책소개 감사합니다..

쑥쑥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요,

요즘은 요 책소개 릴레이 많이 기다립니다..

지나간 책 소개 릴레이도 시간 틈틈히 찾아가서 읽어보기도 하구요..

이제 100권으로 끝나는가? 하고 아쉽기도 하구요..

책소개 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literacy 2011-10-18 18:28:12
반갑습니다. newlida님~

지나간 그림책도 찾아서 읽어보신다구요?.
책 소개 보시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책보다 몰랐다는 책이 많다는 그런 느낌도 아마 받으실거고..
또 소개하신 분들의 취향(주로 아이들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죠..)도 비교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대부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함께 읽으면서 그림책의 세계로 빠져든 경우가 많은데 비전문가들이진 책에 대한 안목이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쑥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은 분이라 더 크게 환영해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좋은 책도 함께 읽고 자주자주 뵈었으면 한답니다.
댓글 주신 것 감사합니다.^^
샬럿 2011-10-17 11:05 

저도 mitten 책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그림이 어쩜 실사차럼 이리 디테일하고 아름다운지..

마지막책은 머피의 법칙이네요..ㅎ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재미있어할거 같어요..

리틀리터러시 얼굴을 첨 보는거 같어요..

정말 야무지게 생겼어요..

제가 읽어주는 것보다 이 동영상 보여주는 게 훨씬 낫겠어요..

리터러시님 글 여러번 날리시고 맘고생 하셨겠어요..

저도 한번 날리고는 도 날라갈까 후다닥 써버렸네요..

그곳 가을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멋진 가을날 보내시길 바래요^^

긴 소개글 올리시느라 애쓰셨어요..

다음에도 혹 여유되시면..책소개 기다릴께요^^*

literacy 2011-10-18 18:21:13
에고.. 동영상까지 찾아서 보셨더랬어요?
그건 저희 미국온 지 3-4달 정도 지나서 찍은거였더랬는데.. 제가 얼마전 다시 보니 틀린 부분을이 많아 조금 민망했더랬죠..ㅎㅎ
소개글이 제가 올리려고 한 완성본이 아니라서 중간에 글리 잘려서 흐름이 이상한 것 도 있어요..
근데 이것도 역시 수정이 되지 않아서 그냥 포기상태...

여기 날씨는 이제 추워지려나 봐요..
그림책 소개를 시작하려고 했던 한 2주전 쯤은 정말 가을이 이뻤더랬어요.
근데 지금은 며칠 비가 오고 나더니 거리가 낙엽으로 뒤덮여버렸네요.

100권까지 가는 길목에 샬럿님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함께 하셨다는 것 알아요..
아마 다른분들도 저처럼 샬럿님의 응원에 큰 힘을 얻으셨을 거란 생각이에요.
감사합니다.^^
원영사랑 2011-10-17 10:31 
저도 참 좋아하는 작가 Jan Brett이어요! 이 작가에게 푹 빠져서 책을 한참 수집했었어요ㅎㅎ다음 소개가 제 차례인데 영예의 100번째 소개가 되겠는데요!^^
literacy 2011-10-18 18:13:59
Jan Brett의 Mitten이 정말 인기가 많아요.
조금만 더 추워지면 거의 모든 선생님들(킨더나 초등저학년)이 스토리텔링을 하고 액티도 한답니다. 저희 딸애도 이 책으로 연극비슷한 걸 리터러시 대학원생들과 함께 했더랬는데 넘 즐거워했더랬죠.

저도 이 분 책은 10권정도는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원영사랑님께서도 빠졌던 적이 있으셧군요.ㅎㅎ
마지막 100권 소개하는 영광을 안으셨는데..어떤 책이 소개될 지 기대가 되요..
그래도 벌써 100권이라니 아쉬움이 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그림책 릴레이] 소개 도서 리스트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25]
운영자 2011/08/22 26,048
499

 1.0레벨그림책

[49]
그리미 2013/04/14 18,193
498

 [그림책 릴레이] #99 ~ #100

[75]
원영사랑.. 2011/10/20 27,087
497

 [그림책 릴레이] #95-#98

[37]
literacy.. 2011/10/17 16,217
496

 [그림책 릴레이] #93,#94

[34]
샬럿 2011/10/11 11,269
495

 [그림책 릴레이] #91, #92

[20]
꽁이 2011/10/05 10,160
494

 [그림책 릴레이] #89~90

[23]
제이맘 2011/09/28 10,865
493

 [그림책 릴레이] #86~88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37]
령돌맘 2011/09/26 11,925
492

 [그림책 릴레이] #83.#84.#85

[22]
희서맘 2011/09/22 9,957
491

 대런대릭네 리딩로그 100권

[45]
대런데릭.. 2010/06/06 19,288
490

 희서네 리딩로그 21-120

[5]
희서맘 2010/06/11 9,634
489

 희서네 리딩로그 1-10

[23]
희서맘 2010/06/01 12,375
488

 [그림책 릴레이] #80, #81, #82 Steven Kellogg

[23]
작은기적.. 2011/09/19 10,341
487

 [그림책 릴레이] #78,#79 Traction man 시리즈

[22]
개구쟁이.. 2011/09/08 9,151
486

 [그림책 릴레이] #75,#76,#77

[13]
우준시환.. 2011/09/05 7,315
485

 [그림책 릴레이] #73, #74

[35]
이슬사랑.. 2011/09/01 10,138
484

 [그림책 릴레이] #72 Excuse me!

[15]
윤성누리.. 2011/08/26 8,368
483

 [그림책 릴레이] #71 Little Beauty

[23]
윤성누리.. 2011/08/25 10,853
482

 [그림책 릴레이] #69, #70

[16]
민은맘 2011/08/22 10,844
480

 [그림책 릴레이] #68

[11]
지연지우.. 2011/08/19 1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