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레벨그림책<엄마표영어그림책읽기>

글쓴이 그리미

등록일 2013-04-14 02:40

조회수 1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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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를 진행하시는 데 참고가 되실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며칠 전 고전책을 올리면서 그 고전책 읽는 바탕이 된 게 그림책이란 말씀을 드렸었죠. 그러면서 그림책 소개를 하겠단 얘기를 했는 데, 아주 오래 전에 써두었던 그림책 모음글이 있어 그 글부터 먼저 올리고 그림책 소개를 꾸준히 해 볼 생각입니다. 그림책 소개를 하면서 좀 더 진행되면 지식그림책까지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그림책에 대해 소개할 생각을 하면서 번뜩 든 생각이 그림책으로 북클럽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림책 읽은 소리를 첨부파일로 올리고 그 파일을 듣고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에 대한 설명이나 질문을 하는 내용을 올리면 엄마들이 그 자료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대단한 액티는 없이 그냥 잔잔하게 읽어주는, 그러면서 많은 영어그림책을 읽어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냥 제 사견일 뿐입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잠시 새로 글 올리면서 쓴 거구요, 아래글부터가 예전 그림책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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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는 결코 엄마가 영어를 잘 해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의 영어실력순=아이의 영어실력순이라면 영어 못하는 엄마들은 엄마표 하지 말아야겠죠.

하지만 주위에 보면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출난 몇몇의 아이들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들 아이들도 다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 원래부터 다 뛰어난 아이들만 있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물론 엄마들도 영어를 그리 잘 하지는 못하는 분들이구요. 엄마 영어 못하시는 분들 힘내시고요^^

엄마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가 방향을 잘 잡아서 길을 잃지 않고 가느냐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아이와 호흡을 맞춰 가시면 됩니다. 엄마표를 했다가 또 말았다가 하는 경우, 정말 학원 보내니만 못하겠죠? 믿음을 가지고, 영어는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니 길게 보면서 지속적으로 해 주시면 누구나 가능하지요. 그리고 길게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관계로 즐기면서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글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다르듯이 영어책도 많이 읽은 아이는 다릅니다.

좋은 한글책으로 마음을 살찌우듯이 좋은 영어책으로 마음을 살찌운다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신다면 영어 뿐만 아니라 얻는 게 많답니다.

엄마가 영어를 못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 직접 가르치실려고 할 때겠죠. 직접 가르치시지 말고 그냥 책읽어주세요. 책 읽어주시는 것은 사전만 찾으실 수 있으면 할 수 있는거잖아요. 리터러스 플레이스, 본문만 그냥 읽어주세요. 영어 못하는 엄마가 이것으로 가르칠 수 없잖아요. 나중에 아이가 실력이 오르면 그때 여러가지로 꼼꼼히 진행하라고 들이미셔도 됩니다.

이렇게 책읽어주시면서 디비디와 오디오테입 많이 들려주세요. 디비디 보면서 책 읽고 듣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학습은 필요할 때 정말 쉬운 학습서부터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절대 조급하게 몇달하고서 왜 이 실력이냐 낙담하시지 말고 길게 보고 꾸준히 성실히 하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어떤 아이도 단기간에 이루어진 아이는 없습니다.

이렇게 성실히 엄마표를 진행해 나가시면 나중에 저절로 굴러갈 시기가 옵니다. 그러면 그때는 다른 공부에 완전히 치중할 수도 있구요. 영어를 잘하게 하려는 마음보다 영어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는 것이 나중에 아이가 알아서 하게 만드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엄마표를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숙제도 다 해가고, 엄마표 영어도 열심히 하기에는 아이가 힘들거나 지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가 학원 다니면서 엄마표로도 진행하는 것을 힘들게 여기지 않는다면 학원과 병행하셔도 되구요^^

그래도 시간 대비 효율면에서는 그냥 집에서 하는 것이 아이도 힘들지 않고 효과도 더 있는 것 같습니다. 학원은 정말 아이가 너무도 잘 해서 학원의 힘이 절실히 필요할 때 가시면 더 효과가 크답니다.

엄마표로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학원 몇년 다닌 아이들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례는 결코 적지 않습니다. 엄마표가 그리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은 엄마표로 절반의 성공을 거둔 많은 아이들이 증명해 주고 있답니다.

 

 

The Biggest Bear / Lynd Ward / Houghton Mifflin

Blueberries For Sal / Robert McCloskey / Puffin Books

Paddington and the Christmas Surprise / Michael Bond / Picture Lions

Sailor Bear / Martin Waddell /Walker Books

 

 

The Bigges Bear

단풍시럽을 너무나 사랑한 곰과 Jonny라는 소년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

Blueberries For Sal

Sal이라는 귀여운 소녀가 엄마랑 블루베리를 따러갔다가 엄마곰, 아이곰과 맞닥뜨렸데요. 블루베리를 담는 양철통에 블루베리가 떨어지는 소리를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Paddington

조금은 엉뚱하고 귀여운 패딩턴 산타와 만났데요. 와, 달콤한 머멀레이드를 먹으면서 행복해하는 패딩턴

Salior Bear

귀여운 아기곰이 바다로 떠나고 싶었데요. 아기곰은 배를 만나고 바다로 향했는데..., 그만 배가 뒤집히고 말았어요. 과연 아기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Zoo / Anthony Browne / A Sunburst Book

I'll Always Be Your Friend / Sam McBratney / Harpercollins

Lazy Jack / Tony Ross / Puffin Books

Liplap's Wish / Jonathan London / Chronicle Books

 

 

Zoo

온 가족이 동물원에 가는 즐거운 나들이길. 그러나 의례 일어나는 휴일의 교통 정체. 지루한 나와 동생 해리의 싸움은 시작되고 징징거리는 해리 편만 드는 아빠. 매표소에서 해리는 4살이니까 반값만 내겠다고 우기는 아빠. 사실 해리는 5살인데... 우리가 가족 나들이 갈 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을 많이 담고 있어 웃음짓게 하는 책입니다.

I'll Always Be Your Friend

느넓은 평원. 그곳에서 엄마 여우랑 그림자놀이를 하면서 재미나게 놀던 아기 여우. 엄마는 그런 아이 여우의 마음도 모르고 늦었으니 자야 된다고 말한다. 이 말에 더 놀고 싶은 아기 여우는 삐지는데... 우리 애들도 노는 거 무지 좋아하지요? 놀아도 놀아도 더 놀고 싶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

삐진 아기 여우는 다시는 엄마랑 놀지 않겠다고 투정을 부리지만... 세상에 엄마만큼 좋은 사람이 아이들에게 있을까요? 아기 여우의 마지막 대사 "I'll always be your friend."

Lazy Jack

게으르기가 둘째가라면 서로운 Jack. 그런 잭을 보다 못한 엄마는 일을 하라고 집에서 내모는데, 게으름에 아둔까지 골고루 갖춘 우리의 잭은 일하고 받은 보수를 번번히 잃고 오는데...

Liplap's Wish

Liplap는 눈오는 날 눈사람을 만들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시울을 적십니다. Liplap가 만든 눈사람을 할머니가 보셨으면 하고 간절히 원하는데, 그 할머니는 이제는 볼 수 없고...

이런 Liplap의 마음을 눈치챈 엄마는 예전에 할머니처럼 옛날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옛날옛적에 토끼 조상들이 죽어서 별이 되었단다. 그 별들은 깜깜한 밤 하늘에 나와 우리를 지켜보고 있고 그 별은 우리 가슴에서 영원히 빛내고 있단다. 그래서 우리가 별에게 소원을 비는 거지."

엄마의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Liplap는 행복한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Best Friends / Steven Kellogg / Picture Puffins

Big Squeak, Little Squeak / Robert Kraus

Something Else / Kathryn Cave / Puffin Books

The Frog Prince Continued / Jon Scieszka

 

 

Best Friends

친구 때문에 서움한 적은 없었나요? 친구가 다른 친구랑 더 다정하게 노는 게 샘난 적은 없나요? 이 책은 우리의 이런 친구에 대한 생각을 예쁜 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Best Friend는 누구인지 오늘 한 번 떠올려보세요^^

Big Sqeak, Little Squeak

큰 고추가 매울까요, 작은 고추가 매울까요? 몸은 작지만 용기는 큰 쥐가 고양이의 손아귀에서 동료쥐들을 구해내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Something Else

다르기 때문에 같이 어울릴 수 없다는, 미운아기오리처럼 따돌림을 당하는, 그런 Something Else.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 따뜻한 아이들로 우리 아이들을 기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The Frog Prince Continued

그 유명한 개구리왕자의 후속편^^ 개구리 왕자랑 결혼한 공주는 후회막심입니다. 살다보니 그 징글징글한 개구리 꼴도 보기 싫고 그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입에 키스했다는 사실도 우웨~~~엑! 늘 옛날얘기는 "해벌리 에버 애프터"하면서 끝나는데, 현실은 동화속처럼 그리 행복하지만은 않다고^^

이들은 이 권태기를 어찌 극복할까요? ㅎㅎ

 

 

Jenny Angel / Margaret Wild / Puffin Books

Merry Christmas, Big Hungry Bear! / Don and Audrey Wood / The Blue Sky Press

Pinkerton, Behave! / Steven Kellogg / Puffin Books

Can I keep Him? /Steven Kellogg / Puffin Books

 

 

Jenny Angel

동생이 죽는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제니. 그림과 내용이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Merry Christmas, Big Hungry Bear!(이 책은 글도 적고 꽤 쉽군요 ㅎ)

크리스마스 선물을 잔뜩 받은 생쥐. 그러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큰곰이 두려워 선물꾸러미를 꽁꽁 싸매고 문도 못질하지만 큰곰은 산타한테도 선물을 못받는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해진 생쥐는 큰곰한테 선물꾸러미를 가지고 가는데...

Pinkerton, Behave

핑커톤은 청개구리 강아지입니다. 말 잘듣게 하는 강아지 학교에서조차 말을 잘 안듣고 다른 개들의 버릇까지도 나쁘게 만드는 악동 강아지였습니다. 주인이 오라면 나가버리고, 신문을 가져오라면 물어뜯는, 뭐든지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였습니다. 그런 청개구리 핑커톤이 도둑을 물리친 이야기...

Can I keep Him?

아이가 애완동물을 원하는데 강아지도 안되고, 고양이도 안되고 사슴도 안되고, 곰도 안되고, 호랑이도 안되고, 뱀도 안되고, 공룡도 안되고, 친구도 안된다는 엄마. 그런데 친구는 가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친구로 있을 수는 있다는 엄마...

 

 

The Balloon Tree / Phoebe Gilman / Scholastic

Little Rabbit Foo Foo / Michael Rosen / Walker Books

The Three Little Pigs / James Marshall / Puffin Books

My Friend Bear / Jez Alborough / Walker Books

 

 

The Balloon Tree

한 왕국에 풍선을 좋아하는 공주 Leora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인 국왕은 다른 왕국의 초대를 받고 가면서 딸을 두고 갑니다. 그러면서 위급한 일이 생기면 풍선을 날리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믿고 맡긴 대공 삼촌은 아버지가 떠난 틈을 타서 모반을 꾸미면서 왕국의 모든 풍선을 터트려 없애게 합니다. 풍선이 한 개도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버지인 국왕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있을까요?...

Little Rabbit Foo Foo

말썽쟁이 토끼가 온갖 동물들을 괴롭히면서 다닙니다. 마법사 할머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못된 짓을 일삼는 토끼. 결국 토끼는 뭐~~~가 됐을까요? 말썽쟁이 토끼의 못된 짓이 단어만 달리하면서 계속 반복되고 마법사 할머니의 경고도 매번 반복되면서 거의 외울 지경이 되는 이 책. 사랑이가 예전에 이 책을 너무 좋아했답니다.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었구요. 왜 사람들은 악동 이야기를 더 좋아하는지^^

The Three Little Pigs

아기돼지 삼형제를 James Marshall이 다시 쓴 이야기. 늑대는 과연 어찌되었을까요? 늑대찜???

My Friend Bear

에디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그의 곰인형 프레디랑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프레디한테 자꾸 말을 걸어봅니다. 그래도 곰인형 프레디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그때 또 다른 외로운 곰이 엉엉 울면서 나타납니다. 에디는 너무 놀라 프레디 뒤로 숨는데...

 

 

The Town Mouse and the Country Mouse / Bernadette Watts / North-South Books

One Duck /Hazel Hutchins / Annick Press

Mister Once upon-a-time / Remy Simard / Annick Press

The Baddies'Goodies / Angela McAllister / Bloomsbury

 

 

The town mouse and the country mouse

서울쥐 시골쥐를 Bernadette Watts가 다시 쓴 이야기. 그림이 꼭 찔레꽃 울타리 풍입니다^^

One Duck

수확을 앞둔 들판. 들판 한 곳에서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품고 있는 어미오리. 알을 먹어치우기 위해 어미 오리를 유인해 보는 까마귀. 그에 끄떡없이 알을 지키고 있는 어미오리 앞에 농부의 트랙터는 점점 더 다가오는데...

Mister Once upon-a-time

한 마을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그 마을에는 TV도 없었고요. 그러던 어느 날 옛날옛적 아저씨가 나타났습니다. 아저씨는 사람들이 옛날옛적에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그때마다 나타나서 저를 부르셨습니까? 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지겨워서 옛날옛적에 아저씨를 감옥에 가두었답니다...

The Baddies' Goodies

늘 나쁜 짓만 일삼는 여우들... 어느 날 농가에서 닭들을 훔쳐다 저녁거리로 쓰려고 한다. 영리한 닭 한마리의 지혜로 이들은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Are You Spring? / Caroline Picher / DK

The Gruffalo / Julia Dohaldson / Puffin Books

The Scarecrow's Hat / Ken Brown / Anderson Press

The Cinder-Eyed Cats / Eric Rohmann / Dragonfly Books

 

 

Are You Spring?

깊고 깊은 숲속. 한 겨울에 태어난 두 마리 아기곰. 누나인 울라는 바깥이 너무나 궁금하다. 그러나 엄마는 그만 잠이나 자라고 한다. 나중에 "봄이 오면 나가라고". 봄이 뭔지를 모르는 울라는 무스한테도 딱다구리한테도 심지어는 여우한테도 "네가 봄이니?" 묻네요^^

The Gruffalo

한 생쥐가 있었습니다. 여우랑 부엉이랑 뱀이 생쥐를 잡아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쥐는 Gruffalo랑 산책을 해야 한다며 자신이 상상하던 Gruffalo의 모습을 이야기해 주었더니 그 동물들은 전부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상상의 동물인 줄 알던 Gruffalo가 나타나자 생쥐는 기겁을 하고...

The Scarecrow's Hat

허수아비 모자를 암탉이 가지고 싶어했습니다. 암탉은 물물교환 끝에 드디어 원하던 허수아비 모자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허수아비 모자로 포근한 둥지를 만들었답니다.

The Cinder-Eyed Cats

그림이 환상적이고 문장이 시적인 그림책입니다.

 

 

Madeline's Rescue / Ludwig Bemelmans / Puffin Books

When Vegetables Go Bad! / Don Gillmor / Firefly Books

The Big Wide-Mouthed Frog / Ana Martin Larranaga / Walker Books

 

 

Madeline's Rescue

Madeline는 기숙사 학교에서 생활합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열을 맞춰 바깥으로 나갔다가 Madeline이 강물에 빠집니다. 그때 개 한 마리가 나타나 Madeline를 구해내고 그로 인해 개는 소녀들과 함께 살게 됩니다.

When Vegetables Go Bad!

아이비는 야채를 너무나 싫어했어요. 야채를 너무 먹기 싫어서 엄마가 안 볼 때 야채를 손수건에 싸서 주머니에 넣어버렸답니다. 야채들은 그동안 나빠졌습니다. 아이비가 자고 일어났더니 야채들이 아주 커다랗게 자라나 아이비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The Big Wide-Mouthed Frog

큰입을 자랑거리로 여기는 개구리. 한껏 큰입을 자랑하던 그 개구리는 어느날 진짜~~~로 입이 큰 악어를 만났습니다. 그 악어가 제일 좋아하는 먹이는 바로바로~~~~

 

 

여기 올린 책들은 레벨을 제가 임의대로 나눠본 거이라 대충 이 정도면 되겠다 정도로 참고하세요^^

이보다 조금 더 쉬운 그림책은 노부영으로 검색하시면 정말 많답니다. 좀 더 쉬운 그림책을 찾는 분들을 위한 팁!

한 페이지 당 2~5줄 정도의 분량으로 글씨도 큼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표 영어로 해서 다 top이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하기에 따라 될 수도 있지만^^). 엄마표 영어로 하는 아이들도 워낙 많아서요^^ 하지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줄기만 잘 잡고 엄마표를 해 나가신다면 영어 못해서 고생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줄기를 잘 잡고 기다리시면서 성실히 해 가신다면 학원에서 진도만 겨우 따라간 아이들보다는 훨씬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학원은 그때 가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때 한껏 어깨에 힘주며 학원 가세요. 학원에서도 대우받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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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기님 초코머핀 올려봅니다. 시간 없다면서 글도 자주 쓰고, 베이킹도 하고, 무늬만 시간없는겐쥐~~~ 초코머핀 만들다 재료에는 우유가 있는 데, 우유 넣는 씬이 없어서리 순간 당황했어요. 가루류랑 버터류 섞으니 딱 쿠키 만들 때 정말의 되짐함이라 그냥 거기다 우유넣고 했는 데, 그래도 촉촉하니 맛나게 됐네요. 제가 평소 만들었던 머핀보다 훨씬 맛나요. 인증샷 찰칵~~~~~~~~~~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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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ggo 2019-05-16 17:20 

감사합니다!!! 저장해두고 꼭 참고할게요~^^

luciaulsan 2019-05-01 05:22 

와! 엄청나요! 모르는 책이 더 많아 부끄럽지만 열심히 해서 저도 이 게시판에 글 남기고파요

뿡뿌야마암 2019-02-10 03:36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하하하2525 2019-01-01 16:54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엘레나bonita 2018-12-30 21:02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윤서맘03 2018-12-20 07:21 

좋은자료감사합니다

박나영 2018-12-15 00:33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loveun0510 2018-11-20 01:35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랄라라지니 2018-08-23 12:50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아이에게 열심히 읽어줘야겟네요^^
Hambak2 2018-05-06 11:29 

막막함과 두려움이 앞섰는데 조금 마음이 편안해지게 해주시는 글이네요. 많은 도움 얻고갑니다^^

냐옹이냐옹 2018-04-18 11:42 
꾸준히...그게 젤 중요한건데 젤 어려워서 자꾸 포기하네요 ㅠㅠ
튼튼분홍맘 2018-04-14 00:43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생각만 2018-04-02 00: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율럽7 2018-01-02 21:30 

쉬운단계 책이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neosoojie 2017-12-26 12:03 

정보감사합니다

sinoaaa 2017-12-02 16:51 
저도 노력하는 엄마 될께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작 2017-09-13 15:43 
좋은 정보가 너무나 많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와쿠와쿠 2017-06-16 14:07 

정말 알면알수록 좋은 책이 많은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몽당연필아 2016-12-28 01:32 

대박!!정말 다양한 책 소개 감사해요. 23개월 울꼬맹이 엄마표 영어시작한지 한달 남짓~ 뭘어찌하나 고민만... 근데 책소개보니 제가 막 읽고싶어요 ㅎㅎ 감사감사^^

하희순 2016-08-11 13:28 

부지런하십니다^^

규혁맘스 2016-01-12 01:32 

책 한 권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수 밖에 없겠어요!^^*

찌니하니여니 2015-11-14 21:29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책 한권을 통해 이렇게 다양한 활동까지 하시고

부지런함에 반하고

정성에 반하였습니다.

 

책소개도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아이리스옥 2013-04-15 18:47 

그리미님 항상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책보다는 머핀에 눈이 더 가요~

아래 마들렌도 넘 맛있을꺼 같구요..

 

요즘은 리더스류로 많이 읽고 있는대...

동화책도 같이 읽으며

머리와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올려주신 책 정리하고 퇴근합니다 ~

좋은 저녁되세요^^

 

 

 

 

그리미 2013-04-15 19:31:30
아니아니 이러심 아니되옵니다, 책에 더 관심을 가지셔야죠 ㅋㅋㅋ
사실 머핀은 댓글 유도용이었쪄요 ㅎㅎㅎ
아이리스옥님은 직장 다니시면서 어찌 그리 잘 하고 계신 지 감탄이 납니다.
리더스류도 정말 좋습니다. 그래도 아직 그림책 더 많이 보여주시면 좋지요. 그림책만 보면 언제 레벨 올라가나 하는 데, 젤 레벨 빨리 올리는 방법이 그림책이더라구요. 그림책 도서관에서 빌려다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그림책 쌓이는 만큼 모르는 사이에 레벨도 쑥쑥~ 그보다 더 좋은 건 그림책 읽어주면서 아이랑 교감 많이 했었던 추억이 더 큰 것 같아요. 피터와 피자 읽으면서는 아이를 피자 도우처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하면서 정말 즐거웠어요. 아이가 또또 하자고 해서 전 팔 아파 죽는 줄 알았지만요 ㅋ 아이는 아직도 그 기억을 갖고 있어요.
그림책도 많이 읽어주시면서 디비디도 하루에 한 편 정도는 보여주시면 더 좋답니다. 영어는 가장 중요한 게 듣기인 것 같아요. 디비디랑 오디오로 소리에 최대한 많이 노출시키면서 그림책 읽어주시면 정말 좋습니다.
아이리스옥님도 퇴근하고 지금 아이들이랑 즐거운 눈맞춤하고 계시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아이리스옥 2013-04-16 08:48:52
그리미님 바쁘시다고 봤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집에 와서 보신거 같아요.
요즘 듣기가 좀 소홀해 졌었거든요 ㅋㅋ

동화책도 DVD도 하루에 한권씩 한편씩이라도
보도록 아이와 상의해서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그리미님도 행복하세요^^
벨벳 2013-04-15 15:55 
그리미님 자주 뵈어 넘 좋아요^^
언제봐도 반가운 그림책소개여요.
아이가 어릴땐 책구입을 많이 안했는데 커서 그림책을 사게
되더라근요.

그리미님~~~참 부지런하시고 다재다능하셔요~~!!
전 부엌이랑 친하지 않아서 끼니 해결하는것도 벅차서
이런 간식은 부러워만 합니다.
아~~~먹고파랑~~!!!^^♥
그리미 2013-04-15 19:44:54
저도 벨벳님 자주 보니 좋아요^^
애나인가요? 전 애나가 친근하니 애나라 부를게요. 애나는 지금쯤 레오나르도다빈치나 클레오파트라, 미켈란젤로, 머니, 크리스마스캐롤, 피터시스의 책들 같은 그림책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림책이라도 레벨이 장난이 아닌 책들이죠.이런 그림책들은 해리포터보다 오히려 더 어렵지요. 전 지금도 가끔 사고 싶은 그림책이 있을 정도에요.

저 부지런해 보이죠? 근데 밥은 잘 안한다는~ 원래 끼니 떼우기도 힘들었는 데, 느닷없이 베이킹에 꽂혀서 밥은 안 하고 베이킹만 바쁘면 한답니다. 바빠지면 그 일 하기 싫고 괜히 베이킹이 마구 하고 싶어진다는... 베이킹도 시들해지면 우리집은 뭐 먹고 살라나 몰라요 ㅎ
저랑 절친한 분이 요리나 베이킹 같은 거랑 전혀 안 친해보이던 제가 베이킹이랑 고기요리 하기 시작하니 충격이었대요. 그래서 그 분도 웬지 해야할 것 같아서 고기 요리 시작했다눈... 저랑 요리랑 전혀 안 친해 보이나 봐요 ㅋ 하긴 저흰 외식을 더 좋아하긴 해요.
주디judy 2013-04-15 15:44 

저도 그림책 참 좋아하는데.. ^^

사실 그림책이 그림이 있어서 그렇지 단어나.. 이런게 아주 쉽지도 않고..

숨겨있는 뜻이 아주 유아스럽지 않은 책들도 많은데..

초게에 챕터북에~ 글밥많은 책들로 얼른얼른 가시는 분위기들이라..

그림책 소개하기가 좀 그렇긴 해요..

 

이렇게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는책도 있고, 모르는 책들도 있고 하네요..

도서관 들려~ 빌려다 줘야 겠어요.. ^^

그리미 2013-04-15 19:57:24
저도 그림책 예찬론자라... 저희 아이 어릴 때에도 그림책은 유아 때나 읽고 초등 들어서면 다들 챕터북으로 눈을 돌렸어요. 저도 한 때 챕터북을 꼭 해야 하나 보다 했는 데, 우리 아이가 집중듣기를 싫어해서 할 수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그냥 그림책 무한정 보고 중간에 let's read and find out, Magic School Bus, 포코너스, 매쓰포더 리얼월드 같은 지식책들을 간간히 보면서 어릴 때 진행했어요. 그러다 그림책 중에 지식그림책들 닥치는대로 사서 읽더보니 웬만한 책들은 다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림책 읽다 바로 뉴베리로 간 경우에요, 저희집이... 그것도 그럴 것이 초기 뉴베리인 새라 플레인 앤 톨이나 마이 파더스 드래곤 같은 책들이 당시 저희가 읽던 그림책보다 쉬웠거든요. 그림책이 그 정도로 단어도 어렵고 문장도 고급스러운 책들이 많죠. 짧은 그림책도 단어가 어려운 경우 많고요. 저희 아이가 시간이 나면 그때는 그림책 읽고 소리파일 저장해서 올려놓고 하는 모임을 만들어볼까 해요. 저희 아이랑 쑥쑥에서 잘 하는 아이들 몇명이 이런 작업을 나눠한다면 초기 그림책부터 중간단계 그림책까지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저 혼자 구상한 거고, 우리 아이랑 이야기는 아직 안 나눈 상태라 할 수 있을 지 미정이지만, 지금도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런 봉사도 하지 않을까 해요. 암튼 지금은 아이가 시간이 없어서 당장 할 수 없지만...
도서관의 그림책 많이 보세요. 주디님이 가끔 그림책 올려주시는 것 봤는 데,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주디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그리미 2013-04-15 14:23 

마들렌 한 거 올려보아요. 색깔은 조금 갈색이 많이 돌지만(;;) 맛은 정말 좋습니다.

 

 

벨벳 2013-04-15 15:48:44
와~~~!!!
저 지금 출출했는데요~~ㅎ
남들은 봄되면 식욕도 안난다더니 전 더 생기네요ㅠ
갈색이라 좀 더 고소할듯해요^^
작기 2013-04-15 16:59:33
와우~~~♥♥♥
그리미님 마들렌 구우셨쎄요? 전 틀이 없다는 핑계로 안구워봤어유~~~ㅋ^^;;;
맛나겠당~~~~^^
근데 제가 머핀레시피에 우유넣는걸 빼먹었남유???!!!
아공~~~~그런 큰실수를 ㅜㅜ
우유를 넣는것이 맞습니다용~~~~^^
가루류다넣공 우유넜공~~~^^
마지막에 초코칩넜공~~~^^

우선 이따 컴켜면 수정해야게네용 ~~ㅋㅋ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ㅋㅋㅋ

그리미님 책소개도 이따 찬찬히 볼께용~~~^^
베이킹 사진보고 띠용해서리~~~ㅎㅎㅎ

바쁘신와중에 베이킹까정~~!! 멋져용~~^^그리미님~~~~^^
작기 2013-04-15 17:00:57
ㅎㅎㅎ 댓글올리고나니 웬 물결무늬가 저리도 많은겐쥐~~ㅋㅋㅋ 저의 메아리가 느껴지시는지용~~ㅎㅎㅎ
그리미 2013-04-15 20:07:37
벨벳님과 작기님의 열렬(?)한 반응에 감동입니다 ㅎㅎㅎ
울집 오븐은 왜 이리 쎈 지 남들은 크림빛 도는 것을 죄다 갈색으로 만들어놓는 쥐~~~~~
스팀기능(오븐, 레인지, 스팀 기능 다 되는)되는 놈으로 골랐는 데, 오히려 컨벡션 기능만 되는 단순 오븐이 더 베이킹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있는 오븐 버릴 수도 없공, 아무래도 우린 갈색 모드로 기냥 가야할까 봐여. 맛만 좋음 되지 뭐 ㅎㅎㅎ
작기님, 우유 넣는 거 맞나요? 넣으면서 망치면 할 수 없지 하면서 만들긴 했는 데, 촉촉하니 맛나서 좋았어요. 우린 마침 흑설탕이 있어서 흑설탕 썼더니 더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작기님 덕분에 우리집 남편이랑 아이가 맛난 거로 호강하고 있어요^^
홍박샘 2013-04-15 13:31 

미국식 머핀은 되직해서 약간 딱딱하니 간단하게 아침 등 끼니 때울 때 먹어요.

우리가 선호하는 머핀은 부드러운 머핀 같아요.

부드러운 건 미국에서는 그냥 컵케익이라고 하거든요.

머핀과 컵케익 차이를 우리 베이킹 전문가들은 어케 설명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차이를 아는 게 중요한 건 절때루 아니지만 이 눔의 호기심.....ㅋㅋ )

그리미 2013-04-15 14:12:27
그럼 재료에 있던 우유는 넣는 게 아니었을 수도 있겠네요. 재료에 있던 게 레시피에서는 안 보이니 순간 당황했지요;; 우유를 넣었더니 정말 부드러운 머핀, 컵케잌 맛이 나네요. 남편이랑 아이랑 지금까지 만든 거 보다 훨씬 잘 먹어서 좋았어요. 난 내가 한 것도 맛나더구만, 이 두 사람이 저보다 입맛이 예리한가 봅니다 ㅋㅋㅋ
정말 머핀과 컵케잌 차이를 베이킹 전문가들은 어케 설명할까요? 저도 궁금궁금 ㅋㅋㅋ
얼마전 홈베이킹 연재 시작하면서 마들렌팬을 다른 거 주문할 때 함께 주문했었어요. 평소 해 보고 싶었던 거라 바나나 모양 팬까지 함께 주문했는 데, 우연히 한 블로그에 마들렌을 올려놓은 것 보고 따라해 봤어요. 저도 댓글로 올려볼게요~
작기 2013-04-15 17:04:13
그리미님 우유넣는거 맞심더~~~~^^♥
작기 2013-04-15 17:10:44
글게요~~ㅋ 차이점이뭘까용~~~ㅎㅎㅎ
머핀틀에구운건 머핀, 컵에 구운건 컵케잌?!!^^;;
아무래도 컵케잌은 반죽에서 차이가있을듯해요 케이크는 머랭이란걸 만들어 반죽에넣기때문에 상당히 부드럽답니다~~~^^
그리미 2013-04-15 20:10:22
마자마자 머랭의 차이 ㅋㅋㅋ 첨 머랭이란 말 들었을 때 이게 무시기?했었다는 ㅋㅋㅋ
머핀과 컵케잌 차이는 머랭했나 안 했나 차이였구만요, 역쉬 작기님은 전문가^^
홍박샘 2013-04-15 20:19:59
그렇군!! 부드러움의 차이는 머랭의 차이였군. 주워듣기는 했슈.
미국 케익은 무조건 섞어 구워서 부드럽지도 않어요.
처음에 미국 가서 캐롯케익 이런 거 먹다 놀랬다는 (물론 좋아하지만).
일본식으로 케익을 굽는 레시피는 섬세함을 요구해 머랭을 중시하고
미국은 뭔가 잔뜩 집어넣어 실한 케익을 즐기나보다, 혼자 결론 내렸어요.
홍박샘 2013-04-15 13:28 

년 전 엄마들 그림책 소개 릴레이를 유게에서 했었는데

그 페이지를 선배들이 책장으로 옮겨놓았거든요.

요 소개문도 그리로 복사해놓을게요.

저는 피칸 쿠키 구웠어요.

 

그리미 2013-04-15 14:07:54
와, 피칸 너무 멋져요~~~ 홍박샘님도 베이킹 전문가 같으세요 맛도 정말 좋을 듯~ 눈으로 먹습니다^^ 피칸이 없어 피칸 사오는 날 해 볼려구요.
유게에서 그림책 소개 릴레이했었지요. 그림책은 저희한텐 워낙 추억의 책들이고, 현재도 진행중이라서요. 요새도 그림책 몇 권씩 꺼내놓고 봅니다. 어제는 에브라함 링컨 그림책 꺼내놓고 읽기도 하고, 두 세 줄 짜리 그림책도 꺼내놓고 읽네요.
홍박샘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벨벳 2013-04-15 15:51:04
오~~~~전 아직도 박사님이 주방에서 무언가를
만드시는게 상상이 안되어요~~^^
모양도 정말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쿠키 아래 접시 이뽀요~~♥
작기 2013-04-15 17:13:48
박사님께서는 안으로나 밖으로나 정말 최고십니다용~~~^^
첨 구우신건데 비쥬얼이~@@ 으뜸 이셔용!!^^b
글구 벨벳님 말씀대로 접시 예뽀용~~~♥
그리미 2013-04-15 20:12:58
작기님이랑 홍박샘님은 요리 블로그 운영하셔도 되겄어요. 베이킹도 수준급에 모양도 베이커리 저리가라 수준에 베이킹한 거 사진으로 올릴 때 장식도 예술이에요^^
홍박샘 2013-04-15 20:24:52
그여사님, 지가 한 때 그릇에 꽃히가 세일할 때 달려가 긁어모으곤 했어요.
일년에 한번 공장이 세일을 했는데 어린 아들 녀석 데려가 세워놓고
그 애 앞에 한무더기씩 모아다 놓고 고르고 골라 사오곤 했지요.
어려운 유학생활에 부린 유일한 사치였어요.
그렇게 모은 그릇을 먼지만 쌓이게 놔뒀다가 더러 조카도 주고,
조심성 없는 아줌마가 깨잡숫고 세척기에 막 돌려 금 가고 그랬어요.
저 접시도 근접해 찍음 금 간 거 보여요.
이제는 그런 취미도 없고 사는 게 영 재미가 없네요.
애도 내 손을 필요롤 하지 않고 남편도 혼자서도 잘해요 타입여요.
쑥쑥엄마들 아니면 저한테는 정말 관계가 없어요. 제 중년의 큰 벗이죠.
수다 재밌네...ㅋㅋ 이거 동화책 소개한 글인데 삼천포로 빠지가.....
그리미 2013-04-15 21:49:30
그릇 같은 거 그리 관심없었는 데, 이제는 이쁜 그릇 보면 갖고 싶어요. 예전에 영국 갔을 때, 버버리 창고 매장을 갔었어요. 정말 창고 같은 곳에 버버리 제품이 옷부터 가방까지 잔뜩 있었는 데,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살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같이 간 세 아줌마가 비닐백 안에 잔뜩 들고 나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어요. 미국이나 영국 같은 곳은 공장 창고 세일 때 정말 자렴한 것 같아요.
베이킹 하면서 이쁘게 장식한 거 보면 그 그릇도 같이 사고 싶어요. 이러다 이번에는 저 그릇에 꽂히는 게 아닐까 ㅎㅎㅎ
저도 그림책 올려놓고 베이킹이랑 그릇 수다만 떨고 있네요 ㅎㅎㅎ 수다 잼나네요^^
세개의보석 2013-04-14 22:40 

정말 쑥쑥에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아요. 어쩜이렇게  알찬 이야기를 

정성들여 아무댓가도 없이 써주시는지....

항상 차려논 밥상 받아먹기만 하는거 같아 쫌 죄송스럽기까지 하네요^^:

저도 언젠가  이곳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오겠죠? ㅋ ㅋ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해요~~~

그리미 2013-04-15 14:04:12
그림책 많이 읽으셨으면 해서 올린 글이에요. 한 때는 그래도 초등에서도 그림책 이야기가 꽤 있었는 데, 요새는 거의 종적을 감춘 듯 해서 올렸어요. 아직 저햑년이라면 그림책도 많이 읽고 가셨으면 했답니다. 그림책 많이 읽으면 추억도 그만큼 많아요. 고전이든 사회 과학 원서든 다 읽어낼 수 있지만, 그림책을 아직까지도 꺼내 읽는 아이를 보면서 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세걔의 보석님도 많은 도움이 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렇게 댓글 써 주시는 것도 게시판에 큰 도움이지 싶습니다. 소소한 일상도 얘기나누시면서 자주 뵈요.
세걔의보석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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