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직시 하십시오? 2009-09-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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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손자가 같은 5학년이기에 비교의 의견을 드려봅니다...적어도 나의 판단으론 너무 현실을 모르는 엄마로 보고 싶습니다.


-. 나는 5학년인 손자를 지도해 오면서 생일이 빨라 7살에 입학하였으나 입학 직후부터 주요과목(독서, 수학, 영어)은 최상위권 수준이라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그만큼 평소 충분한 공부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1). 우리아이 학교는 정기 시험으론 2학년 때 학기말 수학경시, 3학년부터는 중간, 기말 4과목 시험과 1, 2학기말 수학경시 시험이 있습니다.


2). 2학년 1학기말 수학경시 땐 1개 틀렸으나 등위상으론 1등에 해당하여 금상을 수상하였고(학교자체 경시임) 2학기 수학경시 땐 2개 틀려서 2등에 해당하여 은메달을 수상한 기억입니다...그러나 당시에도 수학에선 우리아이가 전교 1등 수준이라고 자부하였었습니다.


3). 2학년 가울 경부터 본격적으로 적극적인 수학공부를 시작하여 3학년부터 지금까지 학교의 모든 시험에서 만점을 거의 놓치지 않았고, 특히 지난 해 교육청 선발 수학 영재 시험에서 만점으로 합격하기도 하였습니다...당시 영재시험을 위한 준비를 별도로 거의 하지 않았고 시험 응시 결정이 된 직후 약 2- 3주간 시중의 영재시험 기출문제집으로 소나기 공부를 하였고, 이 기간의 소나기 공부는 오직 교육청 영재 시험의 유형에 대한 요령을 터득하는 기회로 삼았을 뿐입니다. 즉 교육청 영재시험은 평소 선행의 결과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삼았을 뿐입니다.


-. 우리아인 2학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수학의 경우엔 평소는 물론 방학기간에도 오직 선행에 집중하였습니다...선행은 교과서 순서대로 단원별로 기초는 물론 심화부분까지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 우리 아이의 구체적인 선행 사례를 듭니다. 곧 우리아인 6학년 과정의 선행이 완료됩니다...6학년 선행에 사용한 문제집은 “개념원리(발전응용편) - 올림피아드해법”으로 학기별 선행을 끝내고 “6학년 왕수학 응용” 으로 초등과정의 선행을 마무리 단계입니다.

1). 개념원리는 기초용으로 올림피아드해법을 심화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 “왕수학응용”은 학년별 종합문제집입니다. 5학년 과정까지는 올림피아드해법을 소화하면 왕수학응용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6학년 왕수학응용은 차원이 다릅니다. 즉 6학년 해법올림피아드를 무난히 소화하였더라도 6학년 왕수학응용에서 크게 고전합니다. 우리아이도 마지막 왕수학응용 6학년 과정에서 무척 많은 시간이 투자 되었습니다.


-. 앞으로의 수학 공부 계획 : 곧 이어서 중학과정에 들어갑니다. 역시 1학년 교과서 순서대로 처음부터 기초는 물론 심화문제까지 완전히(적어도 90% 이상) 소화하며 진행하게 될 겁니다. 욕심으론 중학 입학 초부터 kmo 응시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 엄마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

1). 우리아인 오직 선행에 집중합니다. 다만 학교 진도와 유사한 시점에 이미 선행 때 사용하였던 문제집 중 틀렸던 문제만을 모두 다시 풀이할 뿐입니다. 그 외에 학교 진도에 따른 공부는 숙제 외엔 일체 하지 않고, 시험 준비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이 부분은 이렇게 판단합니다. 우리아인 현재 6학년 2학기말 최고수준의 문제를 수시로 풀고 있습니다. 이 자체만으로 이미 1년 반 전의 5학년 2학기 수학 문제는 하시라도 만점을 맞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선행방향 및 목표이고 실제 그동안 그러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2). 선행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학교 성적도 중요합니다.(우리아인 3학년부터 1등이란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학교자체 운영하는 경시반에서 우리아이는 6학년 최고 수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례로 이곳의 유명인 “하니비”님의 자녀는 1년간 앞선 선행으로 먼저 기초용 교재로 실행하고 그 다음에 쉬운 단계부터 어려운 단계까지 선행을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경우는 아마도 학교 진도에 따른 공부도 별도로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대부분 6개월(1개 학기) 단위로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선행하는 것으로 느끼기도 합니다...결국 선행방법이나 교재의 선택은 아이를 지도하는 엄마의 큰 몫이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3). 문제집 선정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녀가 2학기 선행문제집으로 사용하였다는 아하플러스왕수학은 아마도 점프왕수학 밑의 단계로 기초용에 해당하는 문제집이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학교 시험에서만이라도 만점을 맞기에 충분한(?) 여유를 가지려면 점프왕수학 정도는 소화하셔야 합니다. 선행을 하지 않더라도 학교 수업과 같이 진행하는 문제집으로는 최소한 점프왕수학 이상의 난이도 문제집을 꼭 진행할 것이 필요합니다.


-. 나도 우리아이 스스로 공부한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1). 일정(일과)표는 내가 작성합니다...입학 전부터 지켜온 부분입니다. 일정표 시간관리도 내가 깊이 관여합니다. 일정표는 1년 거의 동일합니다. 일정표를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땐 반드시 아이의 동의를 구합니다. 나는 일정관리에 아이의 자유시간 배려를 특별히 합니다...즉 이 일정은 아이가 충분히 따를 수 있다고 판단하는 정도로 작성합니다.


2). 일과표는 그대로 실천됩니다. 아이도 오랫동안 실천한 것으로 당연한 것으로 불만 없습니다.


3). 1회 공부시간은 대부분 40분입니다. 그 시간 내에 정말 효과적으로 적극적인, 집중적인 공부를 합니다. 모두 아이스스로 풀도록 하고 내가 옆에서 거의 지켜봅니다...수학의 경우엔 모든 문제에 풀이과정을 일일이 적어야 합니다.


4). 우리아인 접하는 문제집의 모든 문제를 빠뜨리지 않고 모두 풀이, 해결합니다. 다만 현 수준으로 풀 수 없는 고난이도 문제의 경우엔 나와 함께 하거나 유보한 후 1학기 더 진행 후 다시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극히 드뭅니다.


-. 아마도 내일 오후부터 10여일동안 이글을 읽을 수 없게 됩니다. 입원때문입니다. 노트북을 준비하여 혹 그 기간에도 사용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곳의 모든 글에서 스스로 찾으셔야 합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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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2011-10-03 01:53 
잘 담아갑니다.
3형제아빠 2010-10-29 12:37 
잘 담아갑니다.
김윤수 2010-04-30 08:18 
잘 담아갑니다.
가은맘 2009-09-02 23:33 

할아버지님 힘내셔요!!!!!^^**

꼭 건강하십시오...

 

세딸맘 2009-09-03 10:57:56
아이가 하나가 집중적으로 관리하실수 있군요. 아이의 환경이 부럽고, 수고많으신 할아버지의 열정이 팍팍느껴집니다. 아이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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