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친구하기 - 2008년 12월 2009-10-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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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족독서시간을 따로 두지 않고 있는데, 다시 한번 시간을 정해서 가족독서시간을 가져볼까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기억이거든요.

매일이 안되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시간을 정해두고 가족독서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매일 책을 읽고 틈만나면 책을 보고 책읽기를 스스로 하는 아이...........

왕ㅇㅇㅇ 모든부모들의 로망아닐까 싶어요..

 

책을 스스로 좋아서 읽는 습관을 들이는 비법같은게 있을까요??

글쎄ㅣ.... 제 아이들의 경우 컴퓨터게임이나 티비에 붙어 살던 아이들이 제법 책을 좋아라합니다

이해력 좋고 내용파악 휘리릭~~~한 번 읽고 잘하는~~~<===요건 아직 아니지만 좋아하는건 맞습니다..

 

첫 눈 오는날 마침 주문한 새책이 도착한 관계로 책 읽느라 첫 눈엔 눈길 한번 주지 않을정도 였으니....ㅡ.ㅡ;; (옆에서 지는 바닥에 뒹굴며 봤는디..^^)

 

책 읽는걸 싫어라하는 아이를 둔 엄마들이 자주 묻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책을 좋아하는쥐....

곰곰히 엄청 오래 생각해보았습니다...뭘까..

 

  티비와 컴퓨터를 없애면........

티비는 안방으로 쏘옥..... 그렇다고 애들은 거실에서 책 읽는디 엄마 아빠 단둘이 신나게 티비보는건 아니고 티비는 아이들이 잠든시간이후... 모올래~~~ㅜ.ㅜ

컴퓨터는 아이들이 컴퓨터시험도 있고 작은 아이들 타자연습도 해야해서 얼마전부터 거실에 두고 시간정해서 하게 합니다

티비나 컴퓨터를 안하니 시간이 참 많이 남아돕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처음으로 보이는건 거실에 쭈욱....책들만...

 

 책이 많아야하고 티비거실에서 없애고 책 많이 읽어주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그런데 저는 아마도 엄마는 엄마책...아빠는 아빠책....읽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다른집도 아이들 책 열심히 읽어주거든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제가 게으르기도하고 제 책 읽을 욕심에 별로 책을 읽어주지 못해요

2학년 아들 오죽하면 엄마 영어책 하루에 한권만 읽어주세요~~~~플ㄹㄹㄹㄹ리이즈... 할정도이니...ㅡ.ㅡ;;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때...

아이들 공부할때....

틈틈히 시간날때...

의자에 앉아서도 책 읽고.. 누워서도 읽고... 하여간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밖에서 일하면서 피곤했을 남편 옆구리 찔러 꼬셔가며 좋아할 만한 책 들이밀며 같이 읽고...

30분만 걍 거실에 앉아서 책이나 신문 읽어줘~~~그럼 흰머리 삼백개 뽑아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편히 자게 가만히둘께...엉덩이 톡톡~~~

 

이렇게 엄마 아빠가 책 읽는 모습을 늘상 보다보니

아이들이 책 읽는게 나만 해야 할 무슨 큰 과제가 아닌 그냥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받아들인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책만 읽어주는 분께....엄마가 좋아할 책이랑 아빠가 좋아할 책 빌려드리며 하루 15분이라도 책 읽는 모습을 보여보라고 한지 2주쯤....

처음에는 놀아달라고 졸라대기만 하던 아이가  지 스스로 책 들고 옆에 앉아 읽지는 않지만 방해는 안하고 조용히 있다고는 하네요

 

아이책만 읽어주지 마시고 다 같이 각자의 책을 읽는

가족독서시간...........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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