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캠프 한번 정도 보내보고 싶은데.... 2008-05-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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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어머님들께 많이 받게 되는 질문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English Camp에 관련된 이야기들인데요.

이젠 영어 캠프는 “누구나 한 번쯤은” 내 아이를 위해서 생각해 보는 것 중에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겸사 해서 지난 주 일요일에는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어캠프 및 조기유학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1년에도 3-4차례 비슷한 것이 열리는 것을 보면, 그 시장의 규모를 가히 짐작하고도 남죠.

일요일 오후에 갔었는데, 회사들마다 고객을 유치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 조금은 부담스럽게 박람회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단점도 있었지만, 이젠 어느 정도 과도기를 지난 덕분인지, 회사마다 집중하는 지역 별, 프로그램 별 특징이 있고, 구분이 되어 있어서, 상담하기에 조금은 수월하다는 것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야 워낙 박물관 하나, 여행 하나를 가더라도 미리 철저하게 조사하고, 알아보고 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인지라, 지금과 같이 캠프에 관한 방향과 생각을 정리하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이리 저리 찾아 헤매느라 고생을 많이 했지만, 여러 맘들은 저보다는 조금은 쉽게 방향을 잡아 나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오늘은 캠프에 관한 저의 경험담 몇 가지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 까 합니다.

언젠가는 영어 캠프 한번정도는 보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신 관심 있는 맘들이 그런 박람회에 가서 일관성있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는 말입니다.

 

사실... 아무 것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고,

5 년 전 용감무쌍하게 아이들 5명을 끌고 43일간의 미국 연수를 떠났었던 저이기에, 후후...

그 때에 이 정도의 정보만 국내에 노출되어 있었더라면,

그 고생을 하지는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찌 생각해 보면, 모든 일들이 그렇듯이 지금은 그 만큼 더 많은 선택범위가 커지면서

생각보다 부실한 것들도 많아지고, 무엇을 어찌 해야 할지 더욱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도 같아요.

 

우리 꼼꼼한 맘들의 일들은 늘 많다는 이야기죠. 후후..

 

어쨌든 캠프의 종류를 보면 다음과 같이 나뉘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1. 현지인들을 위한 여름 방학 특별 프로그램

 

: 주로 여름방학이 긴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루어지는 캠프로, 맞벌이가 많은 미국 부모들에게도 긴 여름방학이 큰 부담이 되고 골칫거리 중 하나랍니다.

미국의 여름방학은 5월 중순이나 말에 시작해서 8월 중순에서 9월 초순까지 계속되므로, 5월 초순에는 지역 정보 신문이나 부모들을 위한 잡지 등에 캠프에 관한 다양한 광고를 접하게 됩니다.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갔었던 43일의 캠프는 바로 이런 정보지와 신문을 4월 정보부터 무진장 탐색하고, 고민한 끝에 결정했었던 곳이였죠.

미국에 살고있는 친척이나 연고지가 있어 가게 되는 경우라면, 100% 이 방법을 선택해야겠죠? 지금정도부터 지역 정보지를 탐색하여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사립 단체에서 실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가 허가 또한 아주 쉬운 편이랍니다. 단,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drop off), 데리러 가야(pick up) 하기 때문에 이를 담당해 줄 homestay나 보호자와 머무를 집이 반드시 있어야겠죠?

 

(1) 기간 : 주로 2-3주 프로그램입니다.

            아침 8시~오후 4시 정도까지 진행됩니다.

(2) 특징 : 현지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영어 수준별이 아니라, 연령별로 구분이 되어 집니다.

            캠프장에서 숙식을 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등 하교를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캠프입니다.

           한국 아이들이 많을까봐...

           뭐 이런 걱정은 할 필요도 없겠죠. 다만 못된 미국 아이들 가끔씩 인종차별하는 경우 있어요.

(3) 누구에게 좋을까요?

           영어캠프가 처음이나, 어린 아이들, 영어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 영어학습기간이 3-4년 정도 된

           아이들, 활동적이고 친구를 잘 사귀며, 적극적인 아이들, 문화적인 체험을 많이 해보지 않은 아이들

 

(4) 현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음의 몇 가지로 구분이 되어 지네요.

 

         - 대학이나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Summer Special Camp

              : 그 지역에서 유명한 학교에서 진행되는 것은 조기 마감이 되기도하고, 가격도 약간 비싼 편입니

               다. 시설과 음식이 좋고, field trip(견학) 코스도 꽤 알찬 편이죠.

          - Learning Center (우리나라 사립 학원과 같은 곳)에서 진행되는 캠프

              : 일주일 단위로 등록이 가능하고, 학습이 강화된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고, 학교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름방학에는 field trip(견학) 프로그램이 일주일에 2-3번 정도로 강화됩니다.

          - Church Camp (교회 캠프)

               : 일반적인 캠프의 프로그램과 비슷하지만, 성경공부 및 종교적인 활동이 추가됩니다. 점심을 먹지

                않고 12시나 1시에 끝나는 반나절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이 좀 걸리는 부분이죠~

           - Special Camp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는 캠프)

               : 현지 아이들의 취미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캠프입니다. 승마, 축구, 수영, 동물원, 농구 등등

               그 종류가 정말 많죠. 단, 일반적인 Day Camp처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일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에 조금 자신이 있으시고, 발품을 파실만한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면, 위의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알찬 캠프를 보내실 수 있답니다. 1주일에 가격은 $350~$400 정도로도 좋은 곳을 찾으실 수 있으니까요.

 

제가 데리고 갔었던 아이들이 참가를 했었던 LSU (루이지애나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Tiger Den 이라는 Baton Rouge 지역에서의 유명한 캠프랍니다. 전형적인 하루 일정을 살펴볼게요.

 

◈ TYPICAL DAILY SCHEDULE in LSU ◈

7:30 AM - 8:00 AMEarly Drop Off (Payment Required)

8:00 AM - 9:00 AMRegular Check In / Open Recreation

9:00 AM - 11:30 AMTwo Group Rotations

Rotation 1: Sports Rotation 2: Arts

11:45 AM - 12:30 PM Lunch

1:00 PM - 3:30 PMTwo Group Rotations

Rotation 1: Swimming

Rotation 2: Themed Programming

3:30 PM - 3:45 PMSnack

4:00 PM - 5:00 PMRegular Pick Up / Open Recreation

5:00 PM - 5:30 PMExtended Pick Up (Payment Required)

   

     

                      (매일 아침 자기 이름에 사인을 하고 캠프장으로 들어가는 아이들)

 

 

2. 스쿨링 프로그램

 

: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죠? 공립학교에 들어가서 현지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3주에서 1년까지 다양하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학교마다 이런 학생들의 비율을 15~20% 정도로 제한해 두고 있죠. 한 반에 한국 아이들이 적게는 1-2명에서 많게는 7-8 여명이 있는 곳도 있다고 하니, 정말 많이들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몰입교육(immersion program)이라는 말 자체가 유행어가 되면서, 다양한 과목을 현지 아이들과 영어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맘들이 선호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스쿨링 프로그램은 단기 보다는 장기 (적어도 6개월 이상)가 훨씬 효과적이고,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이 되지 않으면, 아이들이 힘들어 하죠. 수업이 보통 3시 이전에 끝나기 때문에 끝난 다음에 이루어질 수 있는 ESL 프로그램이 있는지, After School (방과 후) 프로그램 선택에도 신경을 쓰셔야 해요.

 

(1) 기간 : 3주~1년 : 적어도 6개월이 좋아요.

(2) 누구에게 좋을까요?

         : 고학년 영어 실력이 중급 이상 된 아이들

(3) 특징 : 미국, 캐나다는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여름 방학에는 오히려 찾기가 힘들죠. 대신 싱가폴 국제 학

          교, 태국, 홍콩, 인도 같은 곳의 국제 학교, 학제가 다른 호주나 뉴질랜드의 공립학교는 여름방학 때 이

          용하기 딱 좋죠.

 

3. 집중 관리형 프로그램

 

: 얼마 전에 관리형 프로그램으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집중탐구 다큐멘터리를 TV를 통해 본 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집중 관리예요. 아파트나 집을 마련하여 관리 교사가 8명에서 12명 정도의 아이들을 한 집에서 부모이자, 교사의 입장으로 집중 관리하면서 학생들의 생활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이죠.

 

학생들은 대부분 다른 학교에 다니고, 집에 돌아와서 또래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데, 한국 아이들끼리 있어서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아이도 있고, 당찬 녀석들은 하기 나름이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외롭지 않고, 선후배 사이에 도움을 많이 주고 받을 수 있어 좋다고도 하더군요.

 

1) 기간 : 1년 이상

2) 특징 : 부모의 입장에서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안심이 되고, 수시로 담당 관리 교사와 의사소통을 원

          활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고들 하네요.  Homestay 가족들과는 아무래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가 있을테니까요.

3) 누구에게 좋을까요?

        : 대부분 중, 고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네요. 상급 학교를 진학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아이들,

          자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 소극적인 아이들, 여자 아이들에게는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안전

          할 수 있으니까요~

 

4. 보딩스쿨에서 진행되는 ESL 영어 캠프 프로그램

 

: 제가 개인적으로 요즘 아주 관심 있어 하는 캠프랍니다.^^* 

주로 영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캠프인데요. 영국에 명문 사립 초등학교 들이 많은 것 아시죠?

해리포터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명문 사립 초, 중고등학교에 방학이 되면 정규 학생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여름 방학 때 그 장소를 빌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여드는 유럽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ESL 캠프랍니다. 영국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몇 개의 단체들이 있어서, 학교를 빌려서 운영을 하는 거죠. 따라서 사실 따지고 보면 시설의 좋고 나쁨의 문제지 명문학교다 아니다는 거의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1) 기간 : 대부분이 3주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특징 : 유럽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모여서 함께 24시간 기숙사 생활과 학교 생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의 폭과 색다른 경험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3주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나머지 한 주는 근처의 유럽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된 프로그램이 대부분입니다. 어느 곳을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이 프랑스, 이태리, 독일, 네델란드 정도는 가는 것 같네요. 사실 개인적인

           의견은 아이들에게 여러 나라의 방문도 좋겠지만, 한 두 나라, 즉 프랑스, 벨기에, 영국 내의 관광 정

           도를 좀 더 구체적으로 돌아보는 경험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어린 아이들을 일주일동안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닌다는 것이 영~ 마음에 걸려서요.

(3) 음....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는 게 흠이죠. 워낙 먼 곳이라 대부분의 프로그램의 가격이 업체들이 제시하

          는 것이 700만원에서 800만원을 훌쩍 뛰어넘네요. 그래서 제가 여기 저기 직접 boarding school 을 알

          아봤는데, 음...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학비만 3주 기준으로 300~400만원정도 하는 곳이 꽤 눈에 띄네

          요. 업체에서 제시하는 가격들이 결코 황당한 가격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4) 누구에게 좋을까요?

           :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 보다는 고학년, 중학생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유럽에서 온 다양한 국적

           의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정체성을 키우며,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고, 또한 유

           럽의 색다른 문화를 보고 판단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영어의 레벨은 중급 이상인 아이들이 좋겠고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영국의 본 고장답게 축구 캠프들

           이 눈에 많이 뜨이네요. 아침에는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그

           런 프로그램이예요. 첼시나 맨체스터 이런 팀의 이름으로 하니까,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그 자체

           가 행복일 것 같네요.

           축구캠프는 당연히 남자 어린 아이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가 모든 두려움을

            없애주고,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줄 수도 있지 않겠어요?

 

5. 영어 집중 프로그램

: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필리핀, 태국, 인도, 말레이지아 등으로 캠프나 어학연수를 보낼 생각을 하던 부모가 몇 명이나 있었을까요?  발음 걱정, 치안 걱정, 음식 걱정... 아무리 저렴하고 교육의 질이 좋다고 해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금기 연수 중 하나로 여겨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많은 아이들이 동남아시아의 캠프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답니다.

 

1) 기간 : 꽉~찬 4주 프로그램입니다. 가까우니까 오고 가는 시간들이 줄어드는 이유이겠죠?

2) 특징 : 한국 학생들 20~30 명 정도가 리조트나 호텔 같은 곳에 한 달간 머물면서 캠프를 진행하는 것입니

          다. 보통 교사와 학생의 비율이 교사 1인당 학생 2-3명 정도로 24시간 밀착형 집중 훈련인 셈이죠.

         인건비가 워낙 싸니까 가능한 일이겠죠? ^^

         1대 1 수업 4시간 정도, 그룹 (3-4명) 수업 4시간 정도, 나머지 시간도 배치된 필리핀 현지 교사들이 학

         생들을 지도한답니다.

 

         물론 가장 큰 장점은 200~300만원 대의 저렴한 금액이라는 거지만, 영어의 초보자 아이들이나 어린 아

         이들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무래도 발음의 영향을 좀 받는 것 같아요. 개별 학습이 진행되기 때

         문에, 단어 실력이나, Writing 실력은 어느 정도 향상이 눈에 띄게 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100% 한국

         아이들과의 생활이기 때문인지, 콩글리쉬의 능력이 대폭 향상되는 듯한 느낌도 받았답니다. 물론 전 이

         런 계속되는 콩글리쉬의 시도가 결국에는 온전한 English로 발전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3) 누구에게 좋을까요?

       : 대부분이 이 프로그램은 전화 영어나 화상영어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

        요. 가기 전, 가기 후에 연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확보하고 있는 교사들의 운

        영면에서 봐도 효과적인 게 되겠죠. 전화로만 만났던 또는 그 반대로 캠프에서 친목을 쌓았던 선생님들

        과 전화나 화상으로 매일 수업을 하다 보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도

        더 되고요.

        단어와 쓰기가 약한 아이들, 개인지도가 더욱 효과적인 아이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무래도 이 모든 것들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인 지라, 혹시라도 아닌 데...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한 프로그램 별로 기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불변의 법칙이 있다는 것은 우리 맘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이 있죠?

잘 하는 넘들은... 어디에 갔다 놔도 잘 한다... 후후후...

우리 자슥들이 누구나 잘 하는 넘들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일단 전 중급 이상, English Experience 가 3년 이상이 도니 아이들이라면, 한번 정도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믿는 사람 중 한 사람이랍니다.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사고의 폭, 그 다음 단계의 학습을 받아들이는 폭이 틀려진다는 것을 수없이 느꼈거든요.

 

음... 옆 집 사는 동생이 이런 말을 하네요.

"언니 5년 전에 아이들 데리고 미국 연수 갔다 왔었던 그 시점 부터

계를 들고 있는데, 아직도 좀 더 기다려야 하니 우짠디야...

이제 우리 아이 초등학교 졸업하게 생겼어..."

 

휴우... 사실 이게 현실인지도 모르겠네요... ^^

 

다음 번에는 한국에서 엄마가 따라할 수 있는 미국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주제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나가봐야 겠습니다. 못 보내는 맘 아픈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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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2009-04-15 16:07 

영어 잘하면 너무 좋지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잔쌤 2009-07-15 20:34:29
영어를 잘하는 아이보다는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아이, 영어라는 언어의 속성을 이해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학생들을 많이 가르치다보면 그런 아이들이 구분이 되어진답니다. 영어를 공부로 배운 아이와 문화와 언어로 배운 아이는 1시간만 수업을 해 봐도 확연히 알 수 있어요~ 엄마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인 것 같아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려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거죠. 그게 뭐겠어요.... 영화와 책.... 시간이 아무리 지나고 아무리 좋은 방법들이 쏟아져 나와도 그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이들에게 제공해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여윤 2009-04-15 15:24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희 아이가 무척 영어를 사랑합니다.

좋은 캠프 비록 경제적인 면이 따라야 겠지만 심사숙고하여

엄선하여 택하면 후회없으리라 봅니다.

수잔쌤 2009-07-15 20:31:57
맞아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좋은 경험이 되죠. 말씀하신 것 처럼 심사숙고하여 우리 아이에게 때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택한다면, 비단 영어 실력의 향상만을 떠나,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함께 경험을 나누고 상의해요~~^^
샤모니 2008-06-04 16:13 

제가 아는 분 아이도 미국친척집에 머물며 현지 캠프에 참여하는 것 본 적이 있어요.

미국 사는 친척 없는 제게는 그런 캠프이용이 요원하다고 생각했어었는데..

요즘은 정보가 정말 많아지고 좋은 캠프도 많네요.

그렇지만 언제가 결론은 돈이군요^^

다음글도 기대할께요

Susan 2008-06-04 21:48:04
그죠... 돈이 문제죠... 언제나... ^^* 사실 전 영국 쪽에 꼭 한번 보내고 싶은데, 만만치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