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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아빠 얼굴] 가족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2017-07-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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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아빠 얼굴]

가족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황K' 작가님의 그림책 [꽃에서 나온 코끼리]를 참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신간 [아빠 얼굴]을 출간하셨어요.


[아빠 얼굴][꽃에서 나온 코끼리]처럼 아이의 예쁜 동심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더불어 가족에 대한 사랑도 담고 있구요. ^^




작가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작가 선생님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이도 하네요.

작가님 딸이 작가님의 얼굴을 그린 것을 보고,

그 그림에서 받은 느낌을 그림책으로 만드셨더라구요.




아빠의 얼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관찰해서 그리라는 숙제를 내주신 선생님~

집에 도착한 주인공 '파랑이'는 아빠의 얼굴을 멋지게 그리고 싶어합니다.




마침 일찍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신 아빠~~

파랑이는 종이를 펼치고 아빠를 살펴보기 시작하는데요.





먼저 눈썹을 그리기로 한 파랑이~~

아빠의 눈썹에 무척 빽빽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길고 짧은 털이 제멋대로 빼뚤빼뚤한 아빠의 눈썹.....

그러다가 문뜩 엉뚱한 궁금중이 생기는데요.

눈썹은 왜 머리카락처럼 길게 자라지 않을까? 였네요. ㅎㅎㅎ





다음은 눈을 그릴 차례~

아빠는 쌍꺼풀이 한 쪽 눈에만 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파랑이도 한 쪽 눈에만 쌍꺼풀이 있는 것은 아빠를 닮은 것이였어요.


파랑이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눈꼬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심혈을 기울여서 아빠의 눈을 그립니다.






그리기 난이도 '상'에 해당되는 코의 차례가 되었어요.

코는 색깔도 없고....입체감을 표현하기 어려워서 가장 그리기 어려운 부분이었지만

파랑이는 모기가 문 자국도 리얼하게 표현하며 아빠의 코도 그려냅니다~


저도 사람 얼굴에서 코를 표현하기가 가장 난감하더라구요. ㅎㅎㅎ





파랑이는 이런 저런 엉뚱한 생각들을 하며~

아빠의 입, 수염, 귀, 머리카락까지.....상세하게 그려 넣어서 숙제를 완성하는데요.


완성된 그림을 바라보던 파랑이는 문뜩....뭔가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뭔가 빠진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그 부분을 그려 넣으면 아빠가 속상해할지도 모르고.....

또 친구들이 그림을 보고 웃을 것 같은 걱정도 됩니다.





'화룡점정'으로 비로소 완성된 파랑이의 그림~!!!!!

아빠의 얼굴을 자세히 보시면 파랑이가 빠뜨린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짐작이 되실 거에요. ^^





엄마 아빠의 칭찬도 받고~

다음 날 친구들로부터 큰 박수도 받은 파랑이.....

파랑이가 한 그림 숙제에서 중요한 점은 '그림'이라는 결과물이 아니라

파랑이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라고 생각되었는데요.

아빠의 얼굴을 관찰하면서 느낀 여러가지 것들....

아빠와 나의 연결 고리~~~

그리고 아빠에 대한 사랑이 더욱 소중하고 값진 배움이었네요.



가족의 얼굴 자세히 들여다 보기~!!!!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는 독후활동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

하지만 그림이라는 결과물을 보고 실물과 다르다며~~서운해하기는 없기로....ㅎㅎㅎ



[꽃에서 나온 코끼리] 책 소개글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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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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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papa 2017-08-01 20:13 

저희 딸은 언제 아빠 얼굴을 자세히 그려볼려나요^^  지금도 특징은 살려 그리긴 하는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원영사랑 2017-08-02 18:07:56
그만 그려도 된다고 말해줄 만큼 그림을 그리는 날이
곧 올거여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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