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를 떠나며] 아이와 행복했던 시간~ 2015-12-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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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긴~ 시간동안 쑥쑥 유아게시판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떠나야한다니.. 좀 많이 섭섭하네요.

아이의 유아기를 여기 쑥쑥에서 다 키웠으니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ㅎㅎ ^^

 

일단 글이 기니.. 시간 많은 분들만 보셔요~ ㅎㅎ ^^

 

 

1) 0 - 3 세

 

아이에게 언제부터 영어책을 읽어줬는지.. 이제 기억도 안 나지만...

아이가 10개월일때부터 도서관을 다녔으니.. 그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생각하니.. 저도 극성엄마였네요. ㅋㄷㅋㄷ)

 

그땐 영어그림책에 대해선 전~~~혀 몰라서 주로 한글책만 빌려오고,

영어책은 1년동안 딱 2권만 아이에게 읽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화려한 색감의 에릭칼~ 책을 아이가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From head to Toe

동물들의 동작을 따라하면서 여러가지 표현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렇게 1년정도가 지난 어느날~ (아이가 3살때)

쑥쑥닷컴 이라는 곳에 눈을 뜨면서, 저희집 영어는 시작되었답니다. ^^

 

[노부영] 이란 말이 '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 라는 것도 그 때 알았지요. ㅎㅎ

 

그 때부터 유명하다는 노부영 책들은 좀 사고..

대부분은 도서관에서 죄~~~~~~~ 다 빌려서 봤답니다. ㅎㅎ ^^

 

여기 쑥쑥의 선배맘이신 '해바라기님' 께서 노부영 목록을 올려주셨더라구요.

아이 어릴때부터 많이 들려주고 읽어주었던 책들~

책 목록을 올려드릴테니, 다른 분들도 참고하세요~ ^^

[첨부파일 참조]

 

그리고, 이때 즈음에 저희집에서 마르고닳도록 읽고, 들었던 '푸름이 마더구즈' 입니다.

예쁜 색감의 동물들과 예쁜 노래덕분에 아이도 저도 참으로 좋아했던 책이랍니다.

(저희때는 저기 곰돌이 인형이 없어는데.. 지금은 있네요~) 

 

이 시기와 맞물려, 용기를 내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홍현주박사님의 테솔수업을 들으면서 였었어요.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다시 학생이 된 기쁨이 더 컸던 수업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 때 쑥쑥 유아게시판에 붐이 일었던 '엄생영'

홍박사님이 쓰신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 을 함께 공부하는 엄마들방이었지요. ^^

책의 표현법을 아이에게 써 먹을 수 있는 기회!!

아이의 아웃풋을 이끌어내는데 큰~ 공을 했었답니다. ㅎㅎ

 

 

 

2) 4세 : 쑥쑥영어유치원 + 영어책 읽기

 

지금은 없어진 강좌인데, 쑥쑥에 영어유치원 활동을 했었어요~

이 때가 저희집 엄마표 영어의 황금기네요~ ㅎㅎ

1주일에 책 1권을 읽고, 엄마랑 했던 활동이 아이에게는 더 없이 행복했던 순간이었답니다.

그 때 함께 했던 책들이랍니다~

위에 나왔던 노부영 책들과 대분분 겹치지요?  

 

 

 

지금은 강좌는 없어졌지만.. 그 자료를 쑥쑥트리를 이용해서 다운받을 수 있으니

거의 무료라고 볼 수 있지요~ 더 좋아졌네요.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링크 걸어드릴께요~

 

                              요기요!! ↓↓↓↓

 

 

 

그 때 했던 활동들 몇가지만 사진으로 모아봤어요. ^^

지금은 절대 할 수 없는 활동들~~

그 때는 어떤 힘으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이의 폭발적인 반응에 정말 쉼없이~ 쏟아부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론 제 몸도 머리도 쇠퇴하기 시작했답니다. ㅎㅎㅎ ^^;;

 

 

 

아이는 영어라는 언어보다는 놀이라고 생각해서 엄마랑 하는 활동을 더 즐겼던 것 같아요.

지금 아이들이 4-5세이 있으시다면,

아이들과 미술놀이인 듯~ 만들기놀이인 듯~ 접근해보세요.

아이들의 감성도 풍부해지고, 영어는 기본으로 얻어간답니다. ^^

 

특히.. 이 시기는 아이들의 우리말 어휘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라

영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그런데.. 놀이로 접근하면, 아이는 언어에 집중하지 않고, 재미에 집중하니

어느 순간부터는 영어 거부는 없어지고, 영어책 읽기도 더 즐기게 되었답니다. ^^

 

 

3) 읽기방: 4 - 6 세

지금 유아게시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읽기방

아이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읽기방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읽기방 덕분에 영어책, 한글책에 대한 정보는 기본이고

다양한 육아의 고민도 털어놓고, 문제도 해결해 나갈 수 있었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영어라는 것은 아주 작은 부분이고.. 더 큰 부분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특히 여기 쑥쑥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꼭!!!!!!!!!!! 읽기방에 참여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도 엄마표 시작한지.. 이제 4년? 5년? 되었지만..

'엄마표' 라는 것이 길~~~~ 게 뚝심있게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날 잡아줄 수 있는 끈이 필요한데.. 전, 그게 '사람의 정' 이라고 생각해요.

엄마표를 오래 하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성공(?)하고 싶으시다면...

꼭~ 읽기방에 참여하세요.

읽기방에서 쌓인 인연과 친분으로 제가 지금껏 여기 쑥쑥에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북클럽 : 5 - 7세

 

아이가 5세가 되면서.. 쑥쑥영어유치원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여기 저기 쑥쑥을 기웃거리다가 '북클럽'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 북클럽 덕분에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었답니다.

1주일에 영어책 한 권을 중심으로 나가는데..

원칙은 1주일 내내, 그 책을 듣고, 읽고(엄마가 읽어주고), 워크시트 또는 액티를 하는 거지만..

저희집은 1주일에 대부분 1-2번 정도 읽고, 기본 웍싯만 했는데도..

어느새 정말 많은 책을 읽었더라구요. ^^

 

저희집에서 참여했던 북클럽은 북크럽 13기, 9기, 그리고 5기는 잠깐.

 

[북클럽 13기]

리더스 중심으로 진행하는데..

지금의 방장이신 원영사랑님께서 웍싯을 직접 만들어주시는데..

어쩜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게 만들어주시는지.. 매주 감탄을 한답니다.

 

그동안 13기에 참여하면서 읽었던 책들입니다.

 

Little Critter                                        All Abroad Reading

   

 

Step into Reaing 1- 2 단계

 

 

Usborne First Experiences              Clifford 시리즈

   

 

Arthur Starter                                 D.W. 시리즈

 

 

 

Froggy 시리즈                             Little Critter 리더스

   

 

wonderwise                                Hello Readers - Math

  

 

Splate  시리즈                               Winnie 시리즈

  

 

Fly Guy                                                    Henry and Mudge

   

 

 

 

 

[북클럽 9기]

영어그림책 2주 + 과학동화책 1주 + 수학동화책 1주

이렇게 한달씩,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어요.

 

북클럽 9기를 하면서 함께 했던 많은 액티들 덕분에

아이는 영어를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과학실험도 함께 했던 적이 많아서,, 아이는 더 즐거워했던 것 같아요.

 

2013년부터 9기를 하면서 읽어던 영어그림책입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Brain bank G1, Wonderwise Mathstart 입니다.

Wonderwise는 중복되지만 복습이 되어서 더 좋았답니다.

    

 

 

9기 활동 사진도 살짝 넣어봅니다. ^^   

 

 

 

[북클럽 5기]

주로 과학관련 리더스를 많이 다루고 있어서... 좀 늦게 참여했었어요.

함께 한 책은요...

 

Let's read and find out 1단계               BrainBank G1  

 

 

북클럽 9기와 Brainbank 가 겹치지만, 반복이라 더 좋았답니다.

 

 

5) 그 외에 아이가 좋아했던 시리즈

 

 

 Dragon 시리즈

 

   Curious George                                        Little Princess

 

 

 Fly Guy Presents 시리즈                       Magic School Bus 리더스

  

 

   Dinofours                                       Berenstain Bears

   

 

사진은 못 가져 왔지만...

Charlie and Lola 시리즈

Meg ang Mog 시리즈

Helen Cooper 작품들 등... 정말 많네요.. ^^

 

6) 우리집 대막 DVD : 4- 7세

 

엄마가 영상물을 선호하지 않아서, 4살 이전에는 DVD를 거의 보여주지 않았어요.

저희집은 TV도 틀지 않았던 집이라 한글이든 영어든 영상물은 거의 접하지 못 했어요.

영어도 오로지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책이 다 였답니다.

영어 CD도 많이 활용했어야 했는데...

노부영을 빼면, 대부분 제가 다~ 읽어줬어요.

아이가 CD 듣는 것을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

목이 아프도록 읽어줬어요.

그래도 아이가 크니까.. 영어 영상물의 필요성이 느껴져 하나 둘씩 보여줬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ㅋㅋ

 

Caillou                                                Curious George

     

 

Dinosaur Train                                      Octonauts

 

 

Magic School Bus

 

 

 

7) Sentence Puzzle [일명 SP] : 6 - 7세

 

제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중심에 두었던 것이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는 것이어서

글자 인지는 따로 시킨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5세가 되어 어린이집을 다니니.. 알파벳을 가르쳐주더라구요. ㅎㅎ

엄마의 노력없이 아이는 A 부터 Z 까지 다 알게되니.. 참으로 편하긴 편하더라구요. ㅋㅋ

 

게다가 5세말부터 한글을 읽기 시작해서, 6세가 되니.. 스스로 책도 읽기 시작하니

초심과는 달리, 엄마는 욕심이 생겼더랬죠. ㅎㅎ ^^;;

한글처럼 영어 글자 인지도 왠지 될 것 같은 느낌? 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시작한 센텐스퍼즐!!

처음에는 딸랑 두 문장하는데, 1시간이나 걸렸어요.

그 두 문장을 맞추고 노는데... 1시간이나 걸린거지요.

그래서 아이는 SP 하는 걸 넘 좋아했어요~ ^^

 

 

그런데, 100번이 넘어가니.. 엄마도 지쳐가고..

1-2분만에 후딱~ 문장 만들기를 하니, 참으로 싫어하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시작은 했으니, 끝을 보자는 생각에 200번까지 완주는 했답니다.

 

이 때, 반복되는 문장 중에서 sight words 를 많이 익혔던 것 같아요.

아주 단순한  I, was, the, a, is, he, me, she, you... 이런 정도였지만요..

 

지나고보니, SP는 7세즘에 시작해서 쓰기를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는 쓰기는 전혀 못하고..

문장 만들기와 글자 인지에만 신경을 써야했었거든요.

 

 

 

8) 1000권 읽기 : 7세

 

아이의 읽기가 레벨업!! 이 된 것이 1000권읽기를 한 다음인 듯 합니다.

SP를 하면서 읽을 수 있는 글자가 조금씩 생기면서

뭔가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시작한 천권이 아니라.. 100권 읽기로 시작을 했어요.

매일 5권씩 엄마에게 읽어주기!!

100권 끝나면.. 아이를 살살 달래서 200권, 500권.. 1000권.. 이렇게 딜~을 했지요. ㅋㅋ

처음부터 1000권! 이러면, 아이들은 시작도 안 해서 도망간답니다~ ^^

 

아는 분한테 얻은 ORT 1+ 랑 2단계가 집에 있어서 이 책으로 읽기를 시작했어요.

 

이렇게 짧은 문장들로 된 8페이지 분량의 책이랍니다.

 

 

시작은 작년 크리스마스날~ ㅎㅎ

 

1월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하였답니다.

 

그런데, 5월 즈음~~되니.. 읽은 날은 딱 4일뿐이네요.

그것도 한 권 읽은 날도 있고요...

 

중간에 빠지는 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1000권을 마치니, 아이 스스로도 뿌듯함과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1000권 읽은 기념으로 아이가 원하는 '피싱파크'에 가서 신나게 놀고 왔지요.

아이의 노력에 대한 적절한 보상!! 요것은 꼭~ 필요하답니다. ^^

 

 

9)  벤치마크 파닉스 : 7세

 

아이랑 1000권 읽기를 진행할 당시..

읽기 부분에서 부족했던 2%를 파닉스로 메꿔줄 수 있었답니다.

 

파닉스를 꼭~ 해야한다!! 라는 생각은 없었지만..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던 찰나에 만난, 아주 귀한 시간이었답니다.

이런 게 적절한 타이밍!! 일까요? ㅎㅎ ^^ 

 

 

파닉스를 하면서 든 생각은...

어린 아이일수록 파닉스로 영어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리만 듣고도 아이들은 충분히 영어를 익힐 수 있는데..

글자까지 인지하려니, 영어의 재미보다는 부담이 먼저 생겨서

아이가 영어를 거부할 수 있겠더라구요~

영어그림책을 충~~~분히 읽은 후에 시작하는 것이

('충분히' 의 기준은 집집마다 다를 듯 합니다 ^^)

글자 인지도 빠르고, 파닉스 진행도 더 쉬운 것 같았어요.

 

 

하지만..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답니다.

글자인지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ㅎㅎ

 

이렇게 1000권 읽기와 파닉스를 마친 지금

아이는 ORT 4-5단계나 마녀 위니 책을 읽더라구요.

헨리엔머지 책도 잘 읽는 편이고요... (당연 중간 중간 막히는 단어는 있지요 ㅋ)

1년 사이에 정말 큰~ 발전을 한 듯 합니다. ^^

 

7살에 챕터북도 술술 읽는 아이들도 많다지만..

전, 이렇게 조금씩 발전하는 아이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러워요~ ^^

 

 

10) 정    리

 

엄마표 영어의 핵심은 아이의 템포에 맞춰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꾸준함은 다른 분들과 함께!! 해서 가능했었지요.

 

읽기방, 북클럽, 그리고 게시판에서 진행되는 날따라방공부방 !!

 

쑥쑥 어디든 참여하시면서, 댓글로 격려해주고 우정을 쌓는 사이에

우리 아이들 실력을 쑥~쑥~ 커가리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영어그림책 많이 많이 읽어주시고,

음악이 있는 그림책은 함께 노래부르며, 몸으로 놀아주세요.

몸으로 익힌 것은 아이들이 잘 잊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어느 아이나 영어를 거부하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 너무 강하게 밀고 나가지 마시고,

조금 쉬면서 살짝~살짝~ 재미있는 놀이로 이끌어주세요.

아이들은 재미있으면, 정말 잘 따라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상물을 안 좋아해서 영상물 노출이 적었지만..

적절한 영상물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 장시간 영상물에 노출되면

평생동안 써야하는 시력이 나빠질 수 있어요.

시간 조절을 잘 해서 진행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단 영어그림책 읽기가 기본입니다.

제가 2013년 정도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아이에게 읽어줬는데..

약 4300권 정도가 되더라구요.

10번 넘게 빌려 읽은 책들도 있으니... 중복되는 책을 빼도 상당한 양이지요?

이 중에 반 정도는 영어책이랍니다.

지금껏 아이가 읽은 영어책이 2000권은 된다는 말이지요.

사실 대부분 그림책이라 얇아서 금방 읽기는 하지만요~ ㅎㅎㅎ

 

일단 소리 노출이 충분히 된 아이는 글자 인지도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하는 듯 합니다.

처음부터 파닉스에 에너지를 쏟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아직 집중듣기는 해 보진 않았어요.

아직 어린 아이에게 5분, 10분... 또는 더 오랫동안 CD를 들으면 책을 보고 있으라는 게

넘 힘들어보여서요.

그래서 집중듣기 보다는 음독 쪽으로 먼저 손을 뻗었어요.

그래서 1000권 읽기도 했었고요.

짧은 책이라 1권 읽는데.. 1분도 채 안 걸렸답니다. ㅎㅎ

 

집중듣기는 아직 생각중이랍니다. ^^

 

그리고 흘려듣기...

제가 시끄러운 것을 싫어해서, 집에 CD 틀어놓기를 참으로 게을리했답니다.

CD 를 틀어놓으면 애가 들을까? 라는 의문도 들었고요.

분명한 건... 어른은 흘려듣기로 하는 영어공부는 거의 효과가 없거든요.ㅋ

그런데.. 7세초부터, CD를 좀 신경써서 틀어두었어요.

전, 전혀 못 듣고 다른 일 하고 있는데.. 아이는 엄마가 읽어줬던 CD를 틀어놓으면

웃기도 하고.. 엄마한테 질문을 하기도 했으니까요..

제 경험상 흘려듣기는 나이가 어릴수록, 이미 읽었던 책일수록

그 효과가 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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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쑥쑥과 함께 했던 이야기를 한 번에 다~ 하려니

머리도 복잡하고, 정리가 잘 안 되네요.

글은 긴데.. 내용이 뒤죽박죽이라.. 도움이 되시려나~~~~??

사진 정리하는 데만, 며칠이 걸렸네요.. ^^ ;;

 

긴 글 읽어주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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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2016-11-15 17:29 

관심과 여유님의 이 글을 오늘 처음 읽었네요

너무 멋지세요

제가 로망으로 생각했던대로 키우고 계시네요

전 퇴근후 자기 전에 후딱 책읽히고 한권 읽어주는게 다인데

부럽당~

진짜 너무 멋지당~

관심과여유 2016-11-23 17:59:13
ㅎㅎ 로망이시라니... ^^;;
글로 쓰니, 뭔가 과대포장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중간에 시행착오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고, 때론 애를 잡기도 하고 말이죠. ㅎㅎ
일하는 엄마와 육아만 하는 엄마는 다르지요.
전, 직장맘들... 정말 존경해요~ ^^

이제 퇴근 시간이네요..
직장맘은 휴식이 없다던데...
저녁 맛있게 드시고, 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내사랑 강쥐 2015-12-31 01:45 

관심과여유님의 열정가득한 쑥스토리 잘들었습니다~~

전 9살6살 두딸의 엄마에요~~ 

쑥활동한지 이제 4개월 남짓 많은 쑥선배님들 어깨너머로 배워가며노력중입니다~~*^^*

아직도 어리둥절 잘 몰라 헤매고 있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저도 기쁜 맘으로 이런 글쓸날이 오겠지?^^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2015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행복하게 한해 마무리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____^

관심과여유 2016-01-08 00:13:29
그럼요...
시작은 누구나 어리둥절~ 하지만..
하루, 이틀.. 쌓이고, 한 달, 두 달~ 쌓이다 보면...
어느새 쑥쑥이 생활이고 친정이고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서
여기서 아이들 육아의 길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지나고보니..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함께 했더라구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쑥쑥과 함께 꾸준~~~~~~ 히 함께 해 봐요. ^^

저도 평범한, 내세울 것 없는 엄마지만.. 내사랑강쥐님 댓글에 또 한 번 더 힘을 얻어서
새 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