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 북클럽

    • 방장 : 이슬사랑
    • 대상 : 영어원서를 즐기는 성인
    • 도서수준 : 챕터북

    챕터북부터 뉴베리까지 다양한 책읽기와 독후 활동을 통해, 방대한 영어의 바다에 풍덩 빠지기를 소망하는 원대한 꿈을 가진 여인네들의 모임이나, 실상은 수다만발 사교클럽!

  
[1]Something borrowed 네번째 미션

글쓴이 앨랜맘

등록일 2012-03-06 03:00

조회수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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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시작하면서 미션올리면서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모든 분들 애들 봄방학에 새학기 맞이 하시느라 2월말 3월초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요?

 

저 또한 2월 마지막 열흘간을 두 애들과 씨름하면서 책과 멀리하게 되기도 했지만, 사실 그보다도 내가 엄마로써 과연 최선을 다하고 있나, 내가 너무 애들한테 무성의한건 아닌가 이런 저런 고민에 밤잠도 좀 설치고 그랬네요.

 

그래서 애들한테 더 충실해야지 했지요.. 한동안 쑥쑥에도 안들어오구요. 그런데 웬걸요.. 제가 예민해지고, 애들한테 민감해지다보니 애들한테 잘해주기는 커녕 애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더라구요. 애들 잘 하고 있는 것은 안보이고, 못하는 부분만 어떻게든 끌어 올리고 싶다는 쓸데없는 욕심만 생기더라구요.

 

생각을 고쳐먹고 툴툴 털고 일어났네요. 못하더라도 좀 더 기다려주자. 그리고 항상 애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내가 애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애들이 어떻게 긍정적인 사람이 되겠나 생각했습니다. 알면서도 생각대로 잘 안되요. ^^; 

 

급히 읽고 늦은 시간에 미션문제를 내려고 보니 질문거리가 참 빈약합니다. 그렇다고 말짱한 정신에 다시 생각한들 더 나을 것 같지 않을 듯해서 간단히 몇문제만 올릴께요. ^^*

 

CH. 14
1. 4th of July 연휴동안 Dex와 Rachel은 너무나 달콤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Dex는 향후 이 둘의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결정에 대해 언급이 없었지요. 다만 “No matter what happen, I meant that”(P.220) 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는데요, 여러분은 이 문장을 읽고 Dex가 어떤 의중으로 이런 말을 했다고 생각했나요? 또 Rachel은 이 말을 어떻게 해석했나요?

 

2. 4th of July 연휴 끝 서로 헤어질 시간을 앞두고, Dex는 Rachel과 함께 동료 아기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 위해  장난감 가게에서 오랜 시간을 끕니다. Rachel의 마음은 타들어가지만 Dex는 결국 Darcy와의 결혼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전혀 얘기가 없고, 장난감 가게에서 산 주사위를 가지고 Rachel에게 “gamble”을 제안하지요. Dex와 Rach의 행운의 주사위 숫자는 무엇이었나요? 여러분은 Dex의 주사위 던지기 제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CH.16
3. shower/bachelorette party 전날, Rach과 Dex는 서로 만나 점심을 사가지고 길거리를 걷다가 Claire와 우연히 마주칩니다. 이 머리가 하얘지는 순간에 Dex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무슨 변명을 늘어놓나요?

 

문제의 발단을 만들어놓고, 결국은 자신의 결정과 의지가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질질 끌고 있는 Dex. 아무리 매력적인 남자라고 해도 결혼해선 문제의 소지가 많은 남자네요.
이 남자의 이런 문제점을 은연중에 알고 있으면서도 사랑의 끈을 놓지 못하는 Rachel은 결국 Dex와 결혼에 골인한다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또 Racel은 Darcy가 그렇게 ‘성격적 결함’이 없었더라도 Dex를 만나는 것을 그렇게 합리화하면서 만날수 있었을까요?

 

결혼을 앞두고 사랑을 하는 사람이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과연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지, 또 진짜 괜찮은, 잘 맞는 남자, 여자는 어떤 사람일지 한번 쯤 다시 생각하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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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2012-04-05 23:06 

#1. 제 생각에는 Dex라는 캐릭터는 자신의 마음은 확실하지만... 이미 벌어져버린 일에 대한 (Darcy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되요. 그러니까 지금 자신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저런 애매모호 한 말을 남기는 지도.

    아니면 진정 어떤 선택을 할 지 그 시점에도 모르고 있기에... 그 결과가 어떻게 되든 그 것이 자신의 선택이며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라고 한 게 아닐까요?

    갑자기 대학 때 친구가 떠오르네요. 사람들이 모두 착하다고 하는 친구였는데, 정말 중요한 동아리 행사 때 다음날 시험이 겹쳐 나올 지 말지를 고민하다가 아무도 모르게 도서관에서 발각된~ 그런 행동은 착한게 아니죠. Dex도 그런 인물인 듯^^

 

#2. double six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숫자기도 한데... 혹자는 악마의 숫자라 하죠 ㅋ

     이 숫자가 나오면 Dex가 자기와 결혼할 지 모른다며 의미를 부여하는... 나름 순진한 Rachel...

 

#3. 아.. 딸래미가 저 방에서 엄마를 찾으며 울어, 내용을 자세히 못 적겠네요 ㅠㅜㅠㅜ 웬 아가가 저리 잠이 없나.....요. ㅠㅜ

    꼬리가 길면 밟히는 거고... 둘은 목격이 되고 Dex가 파티 때 Darcy에게 건네 줄 메모를 Rachel에게 전달하려 만났다고 하죠. 참, 이럴 땐 임기응변이 되는 아저씨네요. 점점 비호감의 왕좌를 거머쥐 듯 눈 밖에 나는 행동만 합니다. 한대 퍽! 날려주고 싶을 만큼!!

 

그래서 인지 책 진도가 너무 더뎌요... ㅠㅜ

 

Rachel은 왜 이 남자가 좋을까요?

앨랜맘 2012-04-06 20:26:48
요부분이 특히나 내용전개도 지지부진하고, Dex도 짜증나고 해서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좀 더 술술 읽히실 거예요. 이 고비를 넘기셨으니까 끝까지 끝을 보세요~ ^^
앨랜맘 2012-03-20 00:23 


1. 저는 이 문장을 읽고 “내가 Darcy와 결혼을 할지라도, 내가 너(Rachel)을 사랑한 것은 정말 진심이었어”라는 뜻으로 Dex의 의중을 해석했네요.
그렇게 중요한 7월 4일 연휴동안 아무 얘기 없다가 이런말을 던졌다는 것은
결국 Dex가 파혼을 고려하지 않은 것 아닌가 하는 결론밖에 내릴 수 없었어요.
그런데 Rachel은 자신이 편한 쪽으로 해석을 하네요.

Darcy가 무슨 말, 무슨 행동을 하든지간에 Dex는 종국에 모든 일을 해결(Darcy와 파혼)할 것이라구요. 

 

2. Dex의 행운의 숫자는 6. 그래서 4와 2를 좋아했구요, Rachel의 행운은 숫자는 double 6였지요.
Dex는 Rachel의 행운의 숫자를 염두하고 주사위를 던집니다.
Rachel은 double 6가 나오면  Dex가  Darcy와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구요.
정말 놀랍게도 Dex는 double 6를 던지지요.

 

Dex는 Darcy와의 결혼 파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Rachel과의 관계를 결정짓는데 gamble을 생각한 것 같네요.
행운의 숫자를 맞춘다면 Rachel과의 운명을 받아들이겠다는 그런 심정이 아니었을까..
이런 중요한 일생 일대의 문제, 자신의 행복 뿐 아니라 두 여자의 행복이 달린 문제를 주사위 던지기로 맘을 다잡아 보려는 Dex가 너무 무책임하고 기가 막혔어요.
제가 Rachel이었음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었을 것 같아요.  
이렇게 gamble하듯 결론을 지으려면  처음부터 Rachel에게 다가가지 말았어야되는 것 아닌지...음..
 
3. Dex는 Rachel과 함께 점심을 먹었냐는 Claire의 질문에, 점심을 같이 사긴 했지만 함께 먹진 않았고,  Bride shower party때 Darcy에게 전해줄 메모를 Rachel에게 전달만 해주고
자신은 Hamptons으로 떠날 참이었다고 둘러대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제 미션 파트 70페이지 정도가 내용진전이 별로 없고
Rachel과 Dex가 서로 좋아는하지만 결론없이 지지부지 끄는 내용이라 읽는데, 또 미션내는데 어려움이 있었네요.

 

딸래미가 Dex같은 남자를 만나서 이런 고민하고 있으면 정말 기절할꺼에요.

원영사랑 2012-03-16 12:46 


1) 저도 너무도 우유부단한 Dex의 태도에 화가 치밀어 올라요~
사랑한다고 그리 믿음직하게 말하면서, 함께 있을 때는 그렇게 달콤한 순간을
즐기면서....정작 결정적인 하나(!)를 어찌하지 못하네요.
저도 당췌 그 말이 뭘 의미하는지 아리까리~~~합니다. ^^;;
저 같았으면 당장 뭔말인데??하고 되묻고 싶건만....
둘의 사이가 당장 끝날 것이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는 레이첼도 참 안쓰럽네요.


2) 주사위 던지기 또한 참으로 탐탁치가 않네요. ㅡ.ㅡ;;
레이첼은 뭐든 좋은쪽으로 해석하려 애쓰고 있지만요.
무거운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Dex의 노력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역시...답답해요~~~

 

3) 골프여행을 가기 전 Darcy에게 전해줄 메모가 있어 잠시 만났다는
핑계를 만드는데 참으로 어설프기 짝이 없지만 다행히 Claire는
믿는 분위기네요. 둘이 사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해법이 있다면....
Dex와 Darcy가 레이첼이 아닌 다른 이유로 헤어지는 것인데...
Dex의 아버지와 새어머니를 만난 후 무척 피곤해하는 Darcy의 모습에서
혹...이 것이 둘 사이의 갈등의 이유로 작용하지는 않을까...?하는
짐작도 혼자 해봤습니다. ㅎㅎㅎ

 

이 책의 결말이 심히 궁금해집니다. ^^

하람맘 2012-03-13 22:28 

1. 전 사실 정확히 이 말의 의도가 잘 모르겠어요.. 레이첼은 좀 부정적으로 해석하면서도 희망을 가지려고 노력은 하는것 같긴한데 말이죠..

 

2. double sixes..이것도 잘 모르겠어요.. 이 남자는 계속 속을 알수 없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왠지 갈팡질팡하면서 레이첼과 달시를 저울질 하고 잇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끝까지 읽을때까지 정말 레이첼을 사랑하는건지 확신할수 없었어요..

 

3. 레이첼을 시켜 달시에게 메모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는 중이었다고 했습니다..

 

전 아이 둘 낳고 남편이 저 힘들어하는거 알면서도 잘 안 도와 줄때는 정말 날 하녀로 쓸려고 결혼했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래서 사실 요즘은 진정한 사랑이 뭔지 .. 그게 있기나 한건지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앨랜맘 2012-03-14 01:20:44
둘째낳고 그때가 제일 힘든 때인것 같아요.
전 둘째난 후에 첫째가 여러상황에 적응 못하고 힘들어 해서 하루하루가 한달 한달 같더라구요.
남편이 이해하고 도와주는데는 정말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이제 둘째 어린이집을 보내고 나니 그런때가 있었나 싶네요.
그렇게 어지럽던 집도 갑자기 정리가 되요~
(어린이집 보낸지 일주일차..)
전 수양이 덜된 엄마라 이 때를 즐기시란 말은 안나오구요, 힘들지만 잘 버티세요!!
유 니 2012-03-07 04:37 

책은 못읽고 있는데^^;.. 미션 글 따라가며 책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어요.헉~

첫 출제인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어요.^^

아이들과 엄마 사이에 균형잡기가 정말 중요한 듯 싶어요. 앨런맘님은 현재 시점에서 얘기하시지만 전  지금 아이의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열심히 채워줘서 현재로선 만족하며 지낸다 하더라도 아이들 크면 허해질 것 같아요.아이들 것 더 채워주려다 내 것 없다 느낀다면 .. 행복하지 않다 느낄 것 같아요.

제 책도 읽고 제 것 조금씩 채우는 이기적인 엄마가 되고파요 ㅋㅋ

 

 

 

앨랜맘 2012-03-08 13:11:45
저는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방법이 잘 못되었나봐요.
너무나 당연하다 싶은게 안되니까 화가 나더라구요.
전 절대 안그런 엄마가 될 줄 알았거든요.
애가 제 눈치를 보는게 빤히 보이 보이는데도 순간 제어가 안되었어요.
엄마 수양 더 하고, 애의 수준에서 이해하겠다는 각오의 각오를 다진 후에,
그리고 저도 좀 시간적으로도 여유로와져서 마음이 너그러울 때에나
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내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해진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우선 저부터 챙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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