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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정글만리 1 - 두번째 미션

글쓴이 elove

등록일 2014-05-09 14:27

조회수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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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르님 사정이 있으셔서 제가 대신 미션 올립니다.

원래는 다음 주 수요일인데 책 반납하기 전에 해 놓으려구요.

 

미션 1)

송재형이 중국사로 전공을 바꾼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걱정스럽지만 대견스런 맘이 교차하는 아버지의 심정과 충격에 빠져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인 어머니의 모습이 대비되지요. 부성과 모성을 침팬지에 비유하는 장면도 있는데 여러분은 부성애와 모성애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션 2)

마오쩌둥의 3대 명언 중 하나인 "하늘의 절반을 떠받치고 있는 건 여자다"가 나옵니다. 이러한 선언은 유교 사상에 짓눌려 있던 중국 여성들에게 해방의 탈출구를 마련해준 셈인데요, 이 책에서는 어떤 현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여성해방이란 무엇일까요?

 

미션 3)

중국 사람들이 돈 다음으로 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요?

 

미션 내기 아직도 어렵네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하고 싶은 얘기 풀어주시면 됩니다. 옆길로 새도 괜찮아요.^^

다음 미션까지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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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르 2014-06-02 17:47 

1. 부성애와 모성애.. 그냥 잠시 떠오른 생각은 어머니에게는 자식이 업(일)이다 보니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

자꾸 봐야 정이 생긴다고..  자식교육에 많이 관여하는 아빠라면 다를 수 있을 거 같아요.

 

2. 정조관념 없이 결혼 전 여러 번 동거를 하는 현상이 생겼네요. 저도 중국이 우리보다 더 개방적인 줄은 처음 알았어요. 우리가 정말 예의지국이긴 한 듯..^^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여성해방은 집안일이나 육아를 사회와 남녀가 같이 하면서 같이 일하는 것입니다. 북유럽 등에서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잖아요? 공자(맞나요..?)의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여성이 희생하는 과거의 구조를 버리고 함께 분담하여 함께 수신, 제가, 치국 등을 도모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등을 하려면 성 문란은 오히려 지양해야 할 것 같구요.

 

3. "멘쯔" 체면이지요. 약간 동양에서 이런 걸 더 중시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아주 없지는 않다고 생각되어요. 그러나 이 멘쯔도 사실, 힘을 가진 자에게 중요한 것이죠 뭐. 농민공들에게는 멘쯔가 중요하지 않았잖아요..

 

투빈사랑 2014-05-29 22:03 

미션1)  모성애와 부성애에 관한 침팬지예에선  부성애가 참 어의가 없긴했는데요.

           제가 느끼는  모성애와 부성애는  남자와 여자의 기질의 차이일뿐  그리고  자식에 대한

           사랑도 시대와 기질의 차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송재형의 부모와 같은 경우도 있고  엄마 아빠의 표현방법이 반대인집도 있을듯하고...

           또 나라마다 다르기도 할것같구요^ ^

           딱히 부성, 모성이  요즘은 예전같이 정해진것같진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션2)  혼전동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시대가 많이 바뀌긴 한것 같아요.  그리고 동양에선 지금이지만  서양은  좀더 빠르지 않았을까요?

           요즘 양성평등에 관한 말도 많이 하고 아이들 학교에서 글쓰기 대회도 많이 하는데

           이 말 자체에 대해 전 조금 회의가 들더라구요.  진정한 해방은  이런 말조차 언급이

           되지 않을때 가능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구요

           마오쩌뚱의  여성해방에 대한 생각은  글쎄요..정치적 방법중 하나 아니었을까요?


미션3)  명예(몐쯔) 

           돈, 명예, 생명  예전에  이런것 가지고  이야길 많이 했던것 같아요.

           뭐가 제일 중요할까요?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을것 같아요. 상대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을것 같구요

           만일  상사가 일본인이 아니라 미국인이었다면  같은 상황에서  중국인이 똑같은 행동을 했을까? 란

            생각도 들구요.  중화주의에 길들여진 중국인이라면 상대가 누구든 같은 행동일수도 있겠다

          싶기도하고  유럽인이나 미국인 아니면 또다른 나라 사람들과 이 책을 같이 읽으면 어떤 생각들을

           할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미션 감사합니다~~옆길로 너무 많이 샜죠^ ^

혼자 읽었다면 절대 생각해보지 못햇을 미션이었어요 ~~

다음 미션에서 봬요~

hardgum1 2014-05-24 20:48 

두번째 미션

1) 부성애와 모성애 비교? 모성애는 몸에서 우러나는 사랑, 부성애는 가슴에만 있는 사랑이라 할까요..

내배아파 10개월동안 내가 몸소 느끼고 체험하며 가슴과 머리와 온몸으로 느낀사랑은 미처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몸이 먼저 반응하지만 부성애는 가슴으로 느껴지긴 하나 몸으로 나오기까진 생각하고 따져보고 하느라 나오기 늦고, 반사적행동이 나오기 어렵고...ㅋㅋ

저희 신랑과 저를 비교한듯 하지만...둘이 합쳐져 비로소 부모애가 나오는것이겠죠..반드시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가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2) 이부분을 읽으며 진짜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 였답니다.

서양도 혼전에는 자유로운것 같지만 결혼후에는 서로에게 성실히 가족으로써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걸로, 그래서 서양은 특히 가족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중국의 여성해방은 자본주의의 단점을 너무 많이 배운듯하여 안타까운부분입니다.

더군다나 그로인해 가족이 해체되는 현상이 가족화 될 경우 더 많은 문제를 가져올텐데요..

진정한 여성해방은 몸이 아니라 안정된 사회적지위와 그에따른 합리적 보상?

ㅋㅋ 전업주부에게도 합리적 보상을 달라!!!

 

3)체면!!우리나라와 비슷하죠.. 1,2등이 명확하진 않지만 돈만큼 체면도 중요시 하니 비슷하네요..

 

역시 재밌는 책이라 속도가 확확 나가서 즐겁습니다..

정리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기도 하구요..

꾸벅~~

elove 2014-05-27 10:33:07
아빠와 엄마의 사랑이 합해져야 부모애가 된다는 말씀 다시 한 번 새기게 되네요.
제가 자꾸만 파고 들어서 아이의 기분이 안 좋아질 때쯤 아빠는 아이를 데리고 나가 실컷 놀고 옵니다.
야구나 농구 배드민턴 등등.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고 잘하는 건 격려해주면서 살아가야겠어요.
미션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투빈사랑 2014-05-29 22:41:01
그러네요 둘이 합쳐져야 부모애가 나온다...정말 멋진 말이에요~~
서로 장단점을 보완하라고 결혼이란 제도가 있는거겠지요^ ^
순간 남푠을 좀더 존경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선율새나맘 2014-05-15 09:47 

미션을 수행하려니....미션 내는 게 더 쉬운 것 같다는 생각이....ㅋㅋ....

 

1. 부성애와 모성애....사실 근간은 사랑인데 정도의 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도 그렇지만

   모성애라는 이름으로 나의 원함같은 것들이 포장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부터도 선율이가 그랬다면?하고 대입해보니까 자신이 없더라구요. 

 

2. 이 책에서 말하는 여성해방이란 "혼전동거"네요.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이런 책에서 보니 더 놀랍네요.

  사실 요즘 중국유학생들이 많이 있는데(저희 동네가 중대랑 숭실대가 가깝거든요)

  중국 학생들보면 복장도 자유롭고 남녀가 참~~~친밀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쩌면 여기서도 동거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성해방은 여성도 남성처럼 능력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인정받는 것 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요즘 애를 키우다보니까 '애를 키우는 능력을 인정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애키우는 거 사회에서 일하는 것 만큼이나 힘든 일인데....

 

 

3. "멘쯔" - 체면, 위신, 체통

  사실 이건 우리나라도 해당되지 않을까 싶어요. 유교의 영향아래 있기는 마찬가지니까요.

 

  휴~~~역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elove 2014-05-15 10:11:44
선율새나맘님 말씀처럼 사랑은 똑같은데 부성애와 모성애의 정도와 표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엄마들에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채 자녀들과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하는 나의 욕심이 항상 꿈틀거리고 있지요. 그 욕심을 내려 놓기가 참말로 어렵더구만요.^^ 아이와 정말로 끈끈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려면 욕심버리기를 매일 실천하며 살아야하는데....
자본주의에서는 이익과 돈으로 귀결되어야만 가치있는 일이라 여기는 게 문제인데
"애 키우는 능력" 정말로 인정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선율이 사진보면 님께서는 탁월한 육아 능력을 갖고 계심을 알 수 있어요.^^
제가 인정합니다!!ㅎㅎ
투빈사랑 2014-05-29 22:44:26
저도 이부분에서 먼저 살아본 경험치로 자식에게 강요하는 부분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공이나 직업적인 측면이라면 엄마의 방법이 과해보이지만 아마 이부분이 결혼을 위한 배우자 선택부분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제맘이 참 간사하네요. 경우에 따라 달라지다뉘 ^ ^;;;
책사랑 2014-05-13 17:14 

지난주에 미션 올라온것 보고 '저랑 같은 맘이시구나!'햇어요.

저도 반납일이 임박해서 '미션이 빨리 올라오면 제대로 할 수 있는데' 했거든요.

 

elove님은 요약을 참 잘하시네요~~

책내용을 몰라도 미션내주시면서 요약해주신 내용만 읽어도 미션수행이 가능할것 같아요.

저는 갠적으로 요약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ㅎ

 

1.저는 침팬지의 부성애와 모상애 부분 읽고 감짝 놀랏어요.

사람은 부성애 모성애가 다르지않다고 생각하는데

침팬지는 전혀 다르네요.

 

2.중국여성들의 혼전동거와 관련있네요.이것 또한 놀라운 사실.

중국여성들의 정조관념이 없음을 뒷부분에 나오는 쩍벌에서도 성적수치심을 느끼지않는다는

사실에 경악.

우짠지 거리의 교포들 옷차림이 눈살찌부리게한다 햇어요.

레깅스에 짭은 웃옷이나 가슴팍이 천박하게 패인 옷들을 입은 사람은 백팔백중 교포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여성해방은 현재의 우리나라처럼 능력잇는 여성도 성차별없이 직위에 오를수 잇고 막중한 책임도 맡는거라고 생각해요.현재의 우리나라모습이 여성해방된 상태라고 봐요.

 

3.“멘쯔”요.유교의 덕목인 체면,위신,체통요.

 

중국!

알고싶지도 않았던 나라인데 현생활에 속속들이 밀접해지니

그저 고개만 돌리고 잇을 수도 없는 현실이네요.

무례하고 천박하고 물질중시의 겉치fp만 하고 씻지도 않아서

얄밉고 미운데

이젠 제대로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막상

 

제대로 알려고하니

속을 모르겟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가게에서 그네들에게 골탕먹는것 같은 기분이 하루에도 열두번은 들거든요,,

물건 마구만지고 휘집어보고 뒤집어보고 까뒤집어보고

열가지 스무가지 마구마구 휘집어보고

입어볼수잇는한 죄다 입어보고

이가게 저가게 다 뒤지고 다니고.

중국은 제목그대로 정글만리같어요ㅋ

 

역쉬~~~조정래는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읽을수록 중국이 더더욱 궁금해지고, 인간삶의 방식이 궁금해지고, 세상살이에 대한 호기심도 마구마구 생겨요~~~

 

 

elove 2014-05-14 10:44:29
칭찬받으니 쑥쓰러워용.
미션 내거나 수행할 때도 책 뒤적거리며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게 되네요.
아마 제 스타일인가봐요. 대신 저는 생각을 주저리 길게 쓰는 건 잘 못해요.ㅎ
저도 2권 예약해 놓은 거 어제 빌렸어요.
책사랑님은 가게 운영하시면서 중국분들을 많이 만나니까 사람들의 속마음도 잘 알아야겠네요.
그들의 문화와 내면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투빈사랑 2014-05-29 22:47:31
왜 제목이 정글만리 일까? 란 궁금증을 가지긴 했는데 아직 그 이윤 모르겟어요.
사실 중국인보다 그속에 나오는 일본인이 더 밉고 어의가 없는 그네들의 사고에 화가치밀어서 ㅎㅎ
책을 통해 중국이 아닌 일본이 왜 자꾸 보이는지....
투빈사랑 2014-05-13 16:39 

미션 감사해요. ~~

읽은지 시간이 지나니  어설프게 기억이 나네요.  확인차원에서 다시 빌려야할듯^ ^

빠른시간에 돌아오겟슴돠~


elove 2014-05-14 10:46:29
나이가 드니 읽었던 내용도 금방 잊어버리더라구요.
이렇게 미션 안 하면 읽었다는 사실과 느낌만 남을 것 같아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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