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 북클럽

    • 방장 : 이슬사랑
    • 대상 : 영어원서를 즐기는 성인
    • 도서수준 : 챕터북

    챕터북부터 뉴베리까지 다양한 책읽기와 독후 활동을 통해, 방대한 영어의 바다에 풍덩 빠지기를 소망하는 원대한 꿈을 가진 여인네들의 모임이나, 실상은 수다만발 사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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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orrid Henry]첫번째 미션입니다.

글쓴이 둥이맘

등록일 2009-10-15 11:14

조회수 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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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은 다 받으셨나요?

여러분들이 학수고대하던(^^) 첫번째 미션 알려드릴게요.

 

1. 우선 이번 북클럽의 주요 목적은 스피드 리딩의 향상이라는 홍박샘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시작할까 합니다.  스피드 리딩의 향상을 위해서는 일단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적으로"(어디서 많이 들어본^^)읽어야겠지요.^

<Hundred Dresses>에서 하셨던 것처럼 1회,2회, 3회 낭독하고 시간을 재어 남겨주세요.

이때 1회와 2회는 단어장 보지 말고 읽으시고 3회는 단어장 숙지 후 읽고 속도의 차이를 느껴 보세요.

 

Chapter 1 Horrid Henry and the Comfy Black Chair 중 9~11pp 

1회     분   초  /  2회      분    초  /  3회(단어장학습 후)      분    초

 

2. 이번 챕터는 헨리와 남동생 피터의 리모콘 쟁탈전이 주요 내용입니다. 피터의 얍삽한 잔꾀와 그에 응징하는 헨리의 복수전이 흥미진진하네요.^^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먼저 그림들을 차례대로 보시면서 헨리와 피터는 어떤 아이일까 상상해 보시고 읽고 난 후에 짐작하던 대로 였는지 적어주세요.   

 

3. 이번 챕터에는 헨리의 사악한(^^) 면모가 많이 나오지요. 어떤 점이 가장 독보적인가요?

   순위를 매겨 주세요. ^^  (넘 비교육적인가요?  근데 전 왜케 잼있고  웃음이 나오지요? )

    여러분의 경험담을 써 주셔도 좋아요. ^^  다음 월요일(10월 19일)까지 댓글 남겨주세요.

 

일단 이번 미션은 가볍게 여기까지 할게요. 단어장 파일 필요하신 분 참고하세요. 단어 뜻 옆에 문장은 책에 나오는 걸로 했어요. 아이와 함께 하시는 분은 아이에게 빈칸에 책에 나오는 문장을 써보라고 해 보세요.  ^^

 

4.  다음 챕터 담당하실 팀 알려드릴게요.  다음 챕터부터는 팀장님 주도하에 단어장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미션 정해서 공지해 주시면 많은 분이 참여하는 기회가 될 거 같아요.^^

Chapter 2: 벨벳, 재윤맘, 현이맘연숙, sunmom, 아네모네(10월 22일 미션 공지->26일 댓글 수행) 

Chapter 3: 윤성누리맘, anthropo, 서연맘, 혜원진현맘,이슬사랑(10월 29일 미션공지->11월 2일 댓글수행)

Chapter 4: 령돌맘, 예나맘, 비형엄마, 내사랑지니, 둥이엄마(11월 5일 미션공지->11월 9일 댓글수행)

 

각 팀에서 첫번째 밑줄친 분이 그 팀의 팀장님입니다. 단어장 정리와 미션 분배는 팀장님 재량에 맡길게요.  해당 공지일에 [1st북클럽] [Horrid Henry]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 다른 팀에서는 열심히 읽고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처음이라 시간이 좀 늦었네요. 사실은 어제밤에 단어장 정리한 파일이 아침에 일어나니 다 날아가서 다시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ㅜㅜ   

지금부터 요잇땅입니다.~~ 댓글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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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2009-10-21 23:06 

둥이맘님. 이번 댓글 수행 않은 사람들 다 저한테 신고해주세요. 

칠판에 이름 적어주세요.

 

사정있다는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이메일로 결석자 이름 부탁합니다.

둥이맘 2009-10-22 00:33:05
정확하신 홍박샘~~ ^^ 전 걍 지나갈까 했는데 (사실 지가 귀차니스트과거든요.) 확인해서 보고하겠습니다 !! 충성!!^^*
anthropo 2009-10-22 10:46:12
댓글이 자그만치 211개여요, 허걱.
이 정도면 댓글 너무 많이 단 사람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감요? ㅎㅎㅎ
한마리 양도 놓치지 않겠다는 예수스런 치밀함 ^^
울 클레어는 온라인 채팅세계를 아직 모르는지라, 댓글들만(댓글의 댓글 제외) 복사해서 주었네요.
그것도 재밌다고 책만큼이나 정독했답니다.
그나저나 혹박샘님 이미지 댓글 정말 킹왕짱입니다. 아침부터 여기저기서 웃다가요 ^^
혜원진현맘 2009-10-23 10:58:12
뜨끔...
컴앞에 자주 앉을 수 없다는 이유로 미션만 하고 쌩~~
두번째 미션부터는 열심히 댓글 달께요.
저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정말....(오프도 못가서 서러운데...)
홍박샘 2009-10-20 13:11 

 

댓글 달다 지쳤습니다.

그냥 당신글끼리 알아서 허쇼...

벨벳 2009-10-20 13:56:48
ㅋㅋㅋㅋ댓글달기 정말 잼나는데요~
홍박샘님처럼 사랑을 골고루 모두 다~~~~~~나누어주실려면
휴식이 필요할것같습니당^^*
그래도 홍박샘님 댓글에 힘이 더 나는걸요~~~~ㅎㅎㅎ
홍박샘님 커피 안드시니 꿀물~~~~^^*
꽁이 2009-10-20 14:19:00
박사님~~이런 사진들은 어디서 구하신데요...??
너무 재미있어요..진짜 딱 맞는 듯한..ㅋㅋ
근데 지금 북클럽 분위기 너무 좋지 않아요..^^
아자아자..1기 홧팅~~
홍박샘 2009-10-20 15:30:11
내가 빠지니까 더 편안한가봐요.
나한테는 무엔가 숙제검사 받는 기분인데 여러분들끼리는 정말 수다떠는 기분인가봐요.

그런데 벨벳 나 커피광이여요.
아네모네 2009-10-20 19:57:30
며칠 동안 좀 힘이 들었어요. 별로 쉬지도 못하고 계속 운전에 아이와 씨름하고.... 저 아저씨처럼 쉬고 싶어요. 내일도 좀 빡빡한데...
이슬사랑 2009-10-21 01:58:39
사진... 딱이네요^^
댓글달다보면 지치죠ㅠㅠ
다시금 홍박샘님 무한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ㅎ
윤성누리맘 2009-10-21 09:47:04
ㅋㅋ 정말 지치실 때도 되셨네요.. ㅋㅋ
홍박샘의 무한 댓글.. ㅎㅎ 어찌 저리 다 챙기실까 싶을정도니까요.
저두 커피광인데.. 쌀쌀한 아침인데 따듯한 커피 한잔 드시구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혜원진현맘 2009-10-20 07:19 

어제 큰집 제사라 12시가 훌쩍 넘어 들어왔네요.

도저히 컴앞에 앉기 힘들어 이렇게 아침에 부랴부랴 올립니다. 지송지송.

 

1.1회 13분 10초 2회 13분 11초 3회 12분 50초

 

한챕터 다 읽는 것인줄 알고...

컴퓨터에 자주 못들어오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2. 제목만 봤을 땐 헨리는 악동, 피터는 그 악동에 당하는 희생양?? 정도로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읽고보니 피터의 행동에 헨리가 더 악동이 되어가는 아닌가 싶더라구요.

 

3. 피터의 알람을 한시간 앞당기고 티비볼륨을 커다랗게 해놓고 장면...

이야..정말 대단하네요.

 

이 책을 보면서..나는 헨리일까 피터일까 생각해봤어요.

저에겐 4살차이나는 언니가 한명 있어요.

나이는 4살차이이지만 제가 좀 커서(아니 언니가 좀 작았나?)

둘이 옷도 같이 신발도 같이 신었어요.

 

언니가 고등학교, 제가 중학교때 정말 옷쟁탈전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언니가 전날 밤 어떤 옷을 입고 가겠다고 미리 말했는데

저도 그옷이 정말 입고 싶어 고민했죠.

어떡하면 저옷을 내가 입고 갈 수 있을까....

 

결국 언니는 다음날 끝내 그 옷을 못입고 갔어요.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

.

.

.

.

.

장롱속 이불과 이불 사이에 옷들이 가지런히 넣어두었죠.

저 헨리 맞나요^^

 

그나저나 늦어서 저 진수성찬에 빈그릇만 남은 것은 아닌지...흑흑

령돌맘 2009-10-20 07:57:39
혜원진현맘님이 그러셨다구요??
울집은 무조건 동생이 양보하곤 했는디....
울집도 딸만 둘이라서 옷같이 입고 그랬어요..
그래서 의복비는 별루 안들었는데... 결혼해서 따로 사니..너무 서운하더라구요...ㅋㅋㅋ
홍박샘 2009-10-20 08:59:24
공부가 무섭긴 무섭나보네요...
밤 새서 하니.
꽁이 2009-10-20 09:30:28
이불과 이불 사이의 옷들..ㅋㅋㅋ
혜원진현맘님 넘 재미있으세요..ㅋ

저는 제 여동생이랑 완전 반대되는 옷만 입는 터라..
제 여동생은 남자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잘못 태어난 듯..ㅋㅋ
절대 옷을 같이 못 입는 스타일이죠.
아..비싼 가죽 자켓이 하나 있는데, 이건 딱 하나만 같이 입네요..결혼 전에는 같이 사니까
동생이 제 가죽자켓을 종종 입고 다녔는데 결혼 후에 제가 가져가버렸으니 못 입어서 아쉬웠나봐요.
어느 날, 저희 집에 가죽 자켓을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예전에 동생이 빌려 갔던 게 생각나서 전화했더니 저한테 다시 줬다는 거예요..
저는 기억이 없는데..암튼 찾다찾다 없어서 포기했는데..

친정에 갔을 때, 그 자켓이 떡하니 걸려있는거예요..
이 노무 지지배가 안 돌려주고 돌려줬다고 뻥치고..

그거 다시 가져올라고 했는데...
우리 신랑이 저 이제 잘 안 입으니까 냅두라고 그래서..
아직도 동생이 입고 다녀요..ㅡ.ㅡ

암튼 저희는 옷 쟁탈전이 없이 큰 자매라..ㅋㅋ
그건 편했던 것 같아요..^^
민이맘 2009-10-20 09:44:09
저도 옷 쟁탈전 하고 많이 자랐어요... 주로 제옷을 동생들이 몰래 입었는데... 아침에 제가 일어나기전에 몰래 입고 나가기도 하고... 아끼던 옷을 입고나가서 질질 끌려 입고 다녀 제가 화를 내기도 하고... 그랬던 생각이... 그렇게 싸우던 동생도 이젠 시집가서 가끔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벨벳 2009-10-20 11:12:34
ㅋㅋㅋㅋ자매들 있는집은 정말 옷쟁탈전 안해본 집이 거의 없나봐요~^^*
이불사이에 옷들을 넣어두었다니~
기발하십니다~^^*
둥이엄마 2009-10-20 12:46:49
딸부잣집 제 친구네같아요
전날 미리 옷 챙겨뒀다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냅다 도망 치는 수법으로,,,ㅋ

그집에 반해 저는 딸 셋중 나만 젤로 작기에 옷 돌려 입는 일은 절대 없었다는 ,,
그래서 항상 단벌 신사로 댕겼다지요 ^^;;
이슬사랑 2009-10-21 02:03:19
혜원진현맘님...
넘 웃겨요^^

저에게도 2살 아래 여동생이 있는데...
싸운기억도 많은데...
싸웠다기보다 제가 확~ 잡았죠...
7살아래 남동생까정...
근데 옷기억이 없네요...
어제일도 가물가물 ㅠㅠ
Kate 2009-10-19 23:54 

공부도 했고 수다도 떨었고 불꽃놀이도 보셨으니, 이제 한 상 받아야죠?

밥 맛나게들 드시고요~

 

 

그럼 오널 파뤼는 요기서 끝~~~ *^^*

꽁이 2009-10-20 00:06:18
우와~~한 상 거하게 받고...
이제 자야겠어요..(낼 팅팅 붓는 거 아닌가 몰라요..ㅋㅋ)

kate님도 좋은 꿈 꾸세요~~
둥이맘 2009-10-20 00:47:54
보기만 해도 배부르고 부자가 된 느낌이에요. Kate님은 역시 재치만점 오락부장이에요. ^^
윤성누리맘 2009-10-20 01:53:54
우왕.. 저리 차려진 한상 받아봤음 좋겠네요..
내일은 맛난거 해서 한상 차려놓고 먹어야징~~
아무 날두 아닌데..기냥.. 그리 먹고잡아서요.. ㅎㅎㅎ
이슬사랑 2009-10-20 03:07:08
아이들 재우면서 같이자고 이제 일어나 북클럽에 들어왔네요^^
어제 숙제하길 잘했지...ㅋㅋ
댓글이 벌써 140이 넘었네요.
후끈합니다요^^
게다가 이건 또 웬 잔치상...
비몽사몽에 한 상 받네요^^*
령돌맘 2009-10-20 07:51:51
먹고싶어라.....
아직 아이들이 취침중이시라... 식전이거든요.^ㅡ^
홍박샘 2009-10-20 09:00:20
시어어니 노릇.
"얘 잡채 담은 거 봐라. 한 줄이 길게 늘어졌잖니."
꽁이 2009-10-20 09:31:34
ㅋㅋㅋ 박사님~~너무 재미있어요...ㅋㅋ
그러고 보니 잡채 한 줄이 길게 늘어져있네요..
민이맘 2009-10-20 09:44:46
길게 늘어진 잡채 한줄 넘 웃겨요.... 눈도 좋으셩...
벨벳 2009-10-20 11:14:09
우와[email protected]@
상다리 휘어지네요~^^*
벌써부터 2차모임 기대됩니다~!

둥이엄마 2009-10-20 12:49:22
우와 군침 도네요
먹을 땐 행복한데 지갑 열땐 와그리도 떨리는지,,,수전증도 아니고,,,ㅋ
Kate 2009-10-19 23:42 

와우~~ 우리 1기의 첫번째 미션이 거의 완료되어 가는군요~~

이 열화와 같은 성원들~~~~~ 감격스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엔 1기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며~~  

번개가 아닌..........................

불꽃놀이를 좀 준비해봤습니당~~

 

모두 즐~~

 

꽁이 2009-10-20 00:05:15
우와~~불꽃이 너무 예뻐요~~
특히 저 마지막에 있는 불꽃은 스마일 불꽃인가요?? 아님 해바라기인가??
너무 귀여워요..
우리 오락부장 kate님은 어디서 이런 사진들을 구하셨는지..
센스쟁이~~
둥이맘 2009-10-20 00:51:09
오전에 잠깐 들어와 보고 지금 들어왔는데 깜짝 놀랐어요. 정말 열화와 같은 성원이군요.^^
정말 예뻐요. 이 불꽃을 준비한 케이트님도 덩달아 넘 예뻐요.^^
우리 이 열기를 계속 쭈욱 이어가자고요.^^
윤성누리맘 2009-10-20 01:57:41
불꽃까지... 울 1기 넘들 열심히 잘하시공.. 성원두 넘넘 뜨겁구..
기분 너무 좋아요..
현실에서의 제 기분은 별로이나.. ㅎㅎ 기냥 오늘따라 꿀꿀하구 그랬는데
북클럽 들어오니 기분이 좋아져요..
kate님 덕에 울 1기 전부 다 기분이 좋아졌을걸요? ㅎㅎ
kate님.. 넘 사랑스러워용~~~~
이슬사랑 2009-10-20 03:09:05
잠이 확~ 달아났네요
넘 예뻐요~~~
령돌맘 2009-10-20 07:52:38
진짜 멋져요...
저런 불꽃놀이를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멋질지.....
역시나 오락부장이십니다.....^ㅡ^
홍박샘 2009-10-20 09:01:03
또 번개하는 줄 알고 놀랬시유.....
김밥 주문해야나하고 지갑 열어 봤다니께요.
둥이엄마 2009-10-20 12:51:14
케이트님 너무 멋져버러~~~
홍박샘에 쌍벽을 이루는 솜씨시네...
둘이 한 팀이신감 ㅋ
1기 화이팅!!!
벨벳 2009-10-20 13:58:08
ㅋㅋㅋ홍박샘님 담번엔 저희가 준비를 하도록 하겠사옵니다~
홍박샘님 이제 번쩍이는것만보면 놀라실듯^^*
둥이엄마 2009-10-19 23:31 

1. 1분 53초 / 1분 46초 / 1분 43초

2.피터는 금발의 곱슬머리를 가진 아주 귀엽고 사랑스런 외모의 아이일것 같아요 그런데 형인 헨리에게 맨날 당하는지 유난히 우는 장면이 많군요

그에 반해 헨리는 보기에도 고집이 있어보이고 항상 뭔가를 궁리하고 그림의 대부분이 인상을 쓰고 있는 장면이 많은 걸로 봐서 착한 아이는 분명 아닐 것 같습니다

톰소여의 모험에서의 톰과 그의 동생 시드와의 관계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항상 못된 짓만 일삼는 톰과 그걸 꼭 폴리이모에게 고해 바쳐서 톰을 곤경에 빠트리는 시드처럼,,,

 

3.토요일 아침마다 허락된 티브이 채널 쟁탈전을 벌이는 두 형제들,,,

이번엔 번번히 피터가  Black chair를 먼저 차지하는 바람에 헨리가 보고 싶은 프로를 놓히게 되자 피터의 알람시계를 1시간 앞으로 돌려놓고 티브 볼륨을 있는 대로 높여서 곤히 주무시는 부모님을 깨워서 결국 피터가 한달동안 티브이보기 금지령을 받게 만들지요

 이 책이 처음  읽은 것이라 아이들이 헨리의 요런 행동을 따라하게는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군요

지대로 악동 캐릭터의 활약을 보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꽁이 2009-10-20 00:03:41
톰소여의 모험...
읽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 잘 기억이 안 나요...ㅠㅠ
읽긴 읽었었는데..ㅡ.ㅡ

헨리가 악동같은 이미지인데도 정감가긴 하는데..
정말 내 아이가 이런 아이라면....하는 생각은 하기 싫어지네요..푸히힛..

둥이맘 2009-10-20 00:46:31
하하~ 네 그럴 수도 있겠군요. 헨리가 그리 모범적이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무조건적으로 따라하진 않으리라 믿고 싶어요. 또 계속 읽어보면 헨리가 얄팍한 잔꾀를 부리다 낭패를 당하는 모습이 나올지 누가 알아요 기대해 보세요.~~^^
이슬사랑 2009-10-20 03:24:30
둥이맘님... '기대해 보세요'란 멘트... 홍박샘님 멘트같아요.^^
내용을 아시고 흘려보내는...
홍박샘 2009-10-20 09:02:36
어머나, 제가 기대해보세요 라는 말을 자주 하나요?
벨벳 2009-10-20 11:18:07
둥이엄마님~^^*
매직트리 수업때에는 둥이엄마님이신줄 몰랐네요~ㅎㅎ
너무 반가웠어요~

정말 아이들이 맞나 싶을정도로 주도면밀(?)하고
임기응변에도 강하네요~ㅋㅋ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요런행동을 따라할것같지는 않은데요..
초등 아이들은 좀 걱정이 될것같기도 하네요~^^*
둥이엄마 2009-10-20 12:37:16
으미 댓글이 와르르...
열정 넘치는 1기구만요
분발혀야겟시유
벨벳님 지두 반가웠어요^^
초등 2년생 우리 딸애들은 저런거 갈쳐줘도 잘 모를 정도로 순진(?)한 아이들이라 엄마가 답답할때도 있어요 ^^;;
하기사 엄마인 저도 많이 둔한 스탈이라 뭘 바라겠냐만은,,,
이슬사랑 2009-10-21 02:11:33
홍박샘님...
'기대해보세요'란 말을 자주하신다는게 아니라...^^;
내용을 미리 넌지시 흘려주신다는...
뭐...
Hnudred dresses에서 반전이 있을거라는식으로...
또 뭐가 있더라...음냐음냐...^^*
sunmom 2009-10-19 22:18 

1. 1회 1분 57초,   2회 1분 47초,  3회 1분 38초

    점점 읽을수록 시간이 줄어드네요. 딸아이 sun도 점점 시간이 짧아졌어요.

    이번부터 같이 하는 친구들이 많은듯해서 sun도 같이 했음 했는데,

    읽는 것만 함께 했네요. 지금 학교숙제 하고 있어요ㅠ

    다음에는 꼭 시간 여유 주고 같이 미션 해봐야겠어요^

 

2.  책을 읽기 전에는 Peter는 순둥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

     그리고 Henry는 많이 엉뚱한 엽기적인 아이인듯했어요.

     그런데 읽고 나서는 웬지 헨리에게 끌리네요^

      피터는 얄밉고 답답해보이기도 하구요.

      manner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그 나이에 그렇게 열심히 보는 것도 그렇고^

 

3.  제일 대단했던 부분은.. 헨리가 TV를 독차지할 수 있게 도와준 그 때가 아닌가 싶어요.

     7시 이후에만 TV를 볼 수 있는데,  피터의 알람을 한시간 당겨서 6시부터 TV를 보게한 것,

     그것도 가장 크게 소리를 맞춰놓았던 것, 그전에 똑같은 거짓말을 했었기에 부모님께서 올라오라고

     하는 말을 무시하게 한 것도.. 결국엔 피터에게 한달동안 TV시청 금지를 받게 했던 그 대목이요.      

 

     사실 북클럽에서 같이 읽기 전까지는..

     많이 엽기적인 내용인 거 같아서 별로 읽고싶진 않았던 책이었어요.

     그런데 반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표현이 점점 재밌고 놀랍네요.

      같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 되었어요^

 

      Pefect Peter,  Horrid Henry 도 그렇고

      said Peter, muttered Henry 라는 표현도 그림이 그려지는게 너무 재밌네요^

     

 

   

 

 

Kate 2009-10-19 23:18:47
정말 피터는 좀 얄밉죠? 사실 헨리나 피터나 비슷비슷한 애들인것 같은데, 부모님의 인정을 받고 있는건 피터인걸 보면 피터가 어른들에게 잘 보이는 방법같은걸 꾀고 있는듯해요.
그걸 알고 있는 독자입장에선 피터도 얄미운데.. 실제 저런 아들 둘이 있다면..... 아마도 저도 피터를 편애하게 될 듯 ㅋㅋ
sunmom 2009-10-19 23:35:21
사실 저도 톰과 제리에서 제리가 얄미워보일 때가 많았더랬죠.^
그치만.. 저에게도 저런 아들 둘이 있다면.. 피터를 훨 예뻐했을거같아요.
야단칠 수 없게 만드는~
꽁이 2009-10-19 23:59:17
저도 피터는 좀 얄미운 캐릭터 같아요..
진짜 톰과 제리에서 제리같은 스타일..딱 그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ㅋㅋ

저에게 개구쟁이 아들 둘이라...음...
상상이 잘 안 되는...
아마 매일 집안에 "야~~~", "너~~~" 하는 큰소리가 울려퍼졌을 것 같아요...
둥이맘 2009-10-20 00:58:06
호리드 헨리, 펄펙 피터라는 닉네임이 넘 재밌죠? 아마도 피터는 일찍부터 세상과 타협해서 편히 사는 법을 터득한 듯해요. 어른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거죠. '스프를 흘리지 않고 먹는 법'을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피터라는 캐릭터를 드러내는 한 단면이었죠. ^^
이슬사랑 2009-10-20 03:28:01
꽁이님 "야", "너" 뿐 아님니다.
더 심한것도 나와요.ㅠㅠ
홍박샘 2009-10-20 09:05:35
야, 너? 그 정도면 점잖은 거죠.
이 악당 빤쮸 같은 눔아....
저 맨날 입에 이 말 달고 삽니다.
악당도 드런 눔인데 그 빤쮸는 울매나 드럽겠?
anthropo 2009-10-20 10:55:25
우하하하하 푸하하하
요거 써먹어야겠어요, 악당 빤쮸 -저희 둘째놈한테.
근데 계도의 효과가 있으려나. ... 그 소리 듣고파서 더 개구지지 않을까 약간 걱정도 되는.
벨벳 2009-10-20 11:23:43
ㅋㅋㅋㅋㅋ악당빤츄같은놈아라니~~~
아이고 배야~!
어쩜 홍박샘님은 야단도 그리 재미있게 치시나요~^^*
악당빤츄는 도대체 어떤거래요?ㅎㅎㅎㅎㅎ
둥이엄마 2009-10-20 12:57:32
우리집은 티브이는 거의 안보는 집인데 남편 축구보는 시간에 아이들이 꼭 디브디 볼려고 해서 아이들은 항상 콤퓨터로 봐요
그런데 컴퓨터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한번씩 딸들이 아빠는 자기가 무슨 대장도 아니고 항상 자기 마음대로 라고 어찌나 성토를 해대는지 딸 둘이 아빠랑 싸우는 모습이 유치 그자체랍니다^^

그냥 쭈욱 읽어내려 갔는데 요런 섬새함은 몰랐네요
담에 단어도 음미하며 읽어야지...
예나맘 2009-10-19 22:07 

1.1회 1분 45초

   2회 1분 40초

   3회 1분 22초

 

2. 그림에서 보면 피터는 좀 순하고 착해 보이고 헨리는 좀 악당처럼 보이네요..

   근데 피터는 좀 여우과 인거 같아요.. 그에 비해 헨리는 곰과인듯.. 그래서 엄마 아빠는 순진한듯한 피터편을 드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 헨리는 더 약이 오를거 같아요..^^ 어느집에서나 있을법한 그런 형제 관계 같아보여요..

 

3. 역시 시계를 앞당겨놓는 부분이 최고 아닐까요.. 그리고는 엄마 아빠가 깰수 쉽게 깰수 있도록 소리도 높이고 방문도 열어놓고..  성공했으니 얼마나 짜릿할까요.. 반면 헨리는 좀 억울할거 같아요..

 

저한테는 여동생이 있었는데..ㅋㅋ 거의 저를 괴롭히는 재미로 살았던거 같아요.. 저는 모범스런 아이였지만.,, 그다지 사랑스럽진 않았던거 같아요.. 뭐 애교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반면 제 동생은 사고도 많이 치지만 사랑도 많이 받는 막내였죠.. 제 저금통 배갈라서 맛있는거 사먹고 .. 새로 사주신 제 가방 칼로 그어놓고.. ㅠ.ㅠ 지금은 가끔씩 그때 얘기하면서 제가 동생 놀려먹는답니다.. 자기보다 더한 딸 낳아서 고생하는 동생을..ㅋㅋ

 

요새 많이 바빠서 막판 초치기하면서 숙제 올리느라 한번밖에 못읽었네요.. 다시 한번 더 읽으면서 내용을 다시 음미해봐야겠어요..

꽁이 2009-10-19 23:53:40
우와~~
예나맘님도 진짜 빨리 읽으신다..부러워요..^^

예나맘님 동생분..자기보다 더한 딸을 낳아서 고생중이시라니..^^
에고..응원해드려야겠어요..

예나맘님 동생분 홧팅~~
예나맘님도 홧팅~~
둥이맘 2009-10-20 01:11:38
예나맘님 동생 얘기 넘 재미있어요 ㅎㅎ 자기보다 더한 딸이라~~
저도 가끔 우리 딸이 밉상을 떨고 얄밉게 굴면 내 어린시절이 그랬나 돌이켜 본답니다 ㅎㅎ
이슬사랑 2009-10-20 03:17:23
우리 아이들도 보면...
큰아이(미운 7살...요즘은 미운 4살, 죽이고 싶은 7살이라구 하더만)는 매를 버는 스탈이구...
둘째는 알아서 여우짓하는 스탈...
뭐 아직은 어려서 그리 사고치진않지만...
어느집이나 대부분 이 두 캐릭터가 존재하는듯^^
령돌맘 2009-10-20 07:54:32
ㅋㅋㅋㅋㅋ 동생분 이야기 때문에 웃겨서.....ㅋㅋㅋ^ㅡ^
그래도 다 추억으로 남았잖아요....
전 반대로 동생이 넘 순하고 착해서 그런 추억하나 없네요...ㅋㅋㅋ
민이맘 2009-10-20 09:48:10
와 아주 샘이 많은 동생이었나봐요... 새로사준 가방 칼로 그어놓은것은 정말 속이 많이 상했을것 같아요... 티격 태격 집안 시끄러운 소리 들리는듯 하네요.. 그게 바로 제야그.. ㅎㅎ
벨벳 2009-10-20 11:21:46
예나맘님 정말 오랫만이여요~^^*
잘지내셨나요?

동생분이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언니 저금통을 배를 갈라서 맛난것 사먹다니..
그것보다 새가방을 칼로 그어놓다니..
저희집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자기보다 더한 딸을 낳아서 고생하시고 계시다니 ^^*
어쩐대요~~~~~ㅎㅎ
동생분 화이팅입니다~!!!!!
예나맘님도 감기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하셔요~~~~^^*
둥이엄마 2009-10-20 13:01:46
친정 엄마가 워낙 엄하고 무서운 분이라 이런 걸로 싸워본 기억이 없어요
그랬다가는 밥도 없은께,,,
저는 아이들을 그 반대로 키워서인지 생긴 건 공주가 아닌디 하는 짓은 영락없는 공주라지요
에고,,, 균형을 잘 맞춰야하는 디,,, 고것이 어렵어요
홍박샘 2009-10-20 13:05:31
저는 앞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어디 줄 선지도 모르고 그냥 댓글 답니다.
댓글 꼬리가 너무 기니 이런 병폐가 있네요.

예나맘 그 동생이랑 요즘 사이는 어떠세요?
자라면서 티격태격은 성장 뒤의 관계에 아무 영향을 안 미치나?
예나맘 2009-10-21 19:33:46
헉.. 놀랬어요..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다른분들 하신것도 못보고 막판에 겨우 숙제해서 올렸는데..
이렇게 댓글을 많이들 다시니..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

ㅎㅎ 제 동생은.. 지금은 유치원도 안다닌다며 하루종일 집안에서 엄마를 들들 볶아대는 미운 6살 딸래미랑 .. 무서운 것이 없는 3살 아들이랑 .. 생고생 하고 살고 있구요..
ㅋㅋ 지금은 동생과 사이 너무 좋아요.. 어릴때야 누구나 싸우면서 크는거 아닌가요?? 근데 결혼하고 나니 자매가 최고에요^^ (여자 형제 없으신분들 죄송^^)
아네모네 2009-10-19 21:38 

1.  2:38  /   2:26   /   2:05

 

2. 정말 아무 사전 지식없이 그림만 보았을 때 처음에는 헨리가 좀 불쌍해 보였으나 나중에는 사고뭉치의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피터가 오히려 처음에는 말썽꾸러기 같았으나 나중에 좀 불쌍해 보였지요.

내용을 안 후에는 그게 아니라는 걸 ........ㅎㅎㅎㅎ

그런데 피터도 헨리와 만만치 않아보여요. 많이 당해서 그럴까요? 좀 더 읽어보면 알겠지요.

 

3. 피터에게 누명을 씌워 한달간  tv시청 금지시킨 겁니다.

아네모네 2009-10-19 21:42:59
처음에는 이게 프로그램 명인지도 모르고 좀 헤맸네요^^;;
꼬맹이가 내용도 모르면서 읽어달래서 천천히 읽다가 오히려 내가 내용을 잘 파악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처음 낭독때에는 내용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으면서 그냥 빨리 읽었습니다. 그래도 되는 건지요? 진작에 했어야 하는 질문을 이제야 하네요.
솔직히 세번은 그냥 빨리 읽었고 네번째 읽고 다섯번째 읽으면서 내용이 부드럽게 국어책 읽듯이 되었습니다. 실력이 다 드러났지만 ... 그래도 되는 건지요?
꽁이 2009-10-19 23:50:28
저도 다른 분들 빠르게 읽으시는 거 보고 기가 살짝 죽었답니다..ㅋㅋ
근데 머 저는 실력들통나고말고 할 것도 없으니..
이젠 편하게..우히힛..^^*
아직도 소리내어 읽으려면 발음이 마구 꼬여서 저는 좀 힘드네요..
빠다 발음이 되고픈 꽁이..ㅠㅠ
둥이맘 2009-10-20 01:31:22
네 프로그램 제목이 나오고 관련된 묘사가 나오는 부분은 문화적 배경을 모르니 좀 어렵더라구요. 저도 단어장 정리하는라 비교적 꼼꼼하게 단어 찾아보고 나니 좀 이해가 되고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아들녀석에게는 한번 낭독시키고 나서 물어보니 잘 모르겠대요. 그래서 간단하게 사건별로 설명해줬어요. 시간이 되면 CD로 들려주고 다시 읽어보라 하려구요. ^^
벨벳 2009-10-20 11:26:41
네~아네모네님 저도 그게 헷깔렸었는데
그냥 마구잡이로 무조건 빨리 읽는거랍니다 ㅋㅋㅋㅋ
제가 워낙에 읽으면서 바로바로 독해하는 나쁜 버릇이 안고쳐져서
걱정이였는데 반복해서 읽으니 내용도 들어오네요^^*
저도 혀에 기름칠이 부족하네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모두들 저보다는 나으실듯합니다.
아네모네님 화이팅이여요~!!!!!
둥이엄마 2009-10-20 13:04:16
혀에 기름칠이라,,,
담엔 참기름 한 숟가락 먹고 하면 빨라질라나,,,ㅋ
홍박샘 2009-10-20 13:07:30
답변과 아무 상관 없는데요.....
아네모네가 이쁜 꽃이긴 한데 바다속 아네모네는 말미잘인거 아시지유?
말미잘 ㅋㅋ
난 개구장이인게 분명해. 어리면 개구장인데 늙으면 그게 주책인 거쥬.
아네모네 2009-10-20 19:55:32
ㅎㅎ 아네모네 꽃이예요. 그런데 또 다른 뜻이 숨어 있어요. 대학 선배들이 붙여준 별명 중 하나랍니다.^^ 뒷모습이 그렇다네요. 아시겠나요?
홍박샘 2009-10-21 10:10:30
아네모네 뒷 모습이 그렇단 건 무슨 뜻?
혹시 나처럼 별명이
-뒷모습만 이쁜 여자,
-백미터 미녀,
-얼굴가리면 미스코리아...
이신가?
Kate딸 2009-10-19 19:18 

1.  1회:2분49초

     2회:2분14초

     3회:는 hwp 파일이 열리지 않았지만,그냥 했어요.아무튼 3회는 2분3초.

 

2.처음에는 피터가 정말 착하고 귀여워 보이는데,나중에는 소리도 지르고....조금 나쁘네요.

피터는 귀여운 이미지는 있어도 나쁘기는 하더군요.헨리랑 가족이니까요.

반면 헨리는 소리지르고,거짓말하고 정말 악당같더군요.

게다가 피터를 놀리는 것은  남자가 여자를 놀리는 것 같아요~피터도 남자인데 말이죠.

그래도 둘다 나쁘긴 한 것 같아요.

 

3.제 생각에는 TV를 크게 틀어놓고,안방문을 열어놓은 것이 정말 나쁜것 같아요.

일부러 피터가 TV를 못 보게 작전을 세운것이죠.

그래도 헨리가 피터보다 꾀가 참 많은것 같아요.저도 그런생각은 못했을건데 말이죠.

 

제가 예전에 Horrid Henry and the Mummy's Curse를 CD로 들어봤거든요.

거기에서는 피터가 완전 여자 목소리 같아요.

헨리는 악당같구요.헨리를 녹음한 사람은 정말 힘들것 같아요.

소리를 마구 질러야 되기때문이죠.하지만 저라면 할 수는 있을듯.....ㅋㅋ

 

그럼 첫미션끝!

 

 

꽁이 2009-10-19 23:47:41
kate님을 만나뵈어서 lynn양이 어느 정도 상상이 되어지네요..
참 예쁜 숙녀 같을 것 같아요..^^*

Lynn양이 말한 것처럼 둘 다 나쁘긴 나쁘죠?? ㅋㅋ
동생을 골탕먹이는 헨리도, 부모님께 거짓말하는 피터나 똑같이 잘 한 건 없는 듯..^^*

이 책 cd가 들어있는 책으로 샀는데, 조만간 cd로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소리를 마구 질러대는 헨리라..ㅋㅋ 어느 정도는 상상이 될 듯..^^

앞으로도 홧팅~~
sunmom 2009-10-19 23:59:07
헨리 녹음 조금전 들어봤는데.. 정말 피터는 여자목소리~ 헨리는 악당목소리~ 같네요^
헨리역을 맡은 사람은 정말 많이 힘들었을듯^
lynn 화이팅!!
둥이맘 2009-10-20 01:08:41
lynn 양 정말 훌륭해요.^^ 하지만 헨리가 그렇게 악당은 아닐거예요. 그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개구쟁이 사내아이일뿐이죠. lynn양 학교에는 그런 남학생 없나요? 그나저나 hwp 파일이 안 열렸으면 단어를 엄마가 다 찾아주셨겠어요. kate님 죄송해요. 어쩐일인지 모르겠네요.
등장인물이 다른 CD도 있나요? 책에 있는 CD는 Miranda Richardson이라는 배우가 동화 구연하듯이 읽어 주고 있네요. 상황을 잼나게 해주는 효과음도 가끔 나오구요. 아이들이 듣기에 지루하지 않을 거 같아요. ^^
이슬사랑 2009-10-20 03:37:44
Kate님 봐서 lynn양도 예쁠 듯^^
허나 Henry같은 목소리를 할 수 있다면...
lynn양도 개구쟁이???
lynn 화이팅~~~
민이맘 2009-10-20 09:50:27
마자 마자 학교에 헨리같은 개구쟁이 없어요.. 개구쟁이 남학생이나 말괄량이 여학생 야기좀 해주세요... 아니면 린양얘기 ^^? ㅎㅎ
벨벳 2009-10-20 11:30:03
lynn양 숙제도 잘하고 이뻐요 이뻐~!!
엄마도 아름다우시던데 lynn양도 다음에 만날수 있기를~~~~~^^*

마지막에 헨리역 녹음한사람보다 잘할수 있다는말에
이 아줌마 완전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

화이팅~!!!!!!
둥이엄마 2009-10-20 13:06:20
아이고 아주 똘똘한 따님 두셨네
왠지 말도 또박 또박 자기 할말 다하는 아이같네요
케이트 따님,,,화이팅!!!
홍박샘 2009-10-21 10:11:27
Great work, Lynn.
Wish I could put up a lot of praise stickers here.
윤성누리맘 2009-10-19 18:58 

1. 1회 : 2분 8초, 2회 : 2분 2초, 3회 : 1분 51초

 

2. 헨리는 까불이에 개구쟁이 같은 느낌이었고 이에 반해 피터는 아주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이였어요.

왠지 피터는 너무 너무 귀엽고 고분 고분할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읽어보니 헨리에게 고분고분한 착한 동생만은 아니네요.. 나름 형과의 경쟁을 이기기 위해 깜찍한 잔꾀도 쓸줄아는 아이였어요. 원하는 티비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일치감치 의자에 나와 있엇으면서도 물먹으러 나왔다 잠깐 졸았다는..ㅋㅋ 첨 생각했던것 보다 착한 아이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매너 알려주는 법.. 등등의 프로그램인걸 보면 어쩌면 고루한 스탈일지도.. ㅎㅎ

헨리는 그림으로 본 것과 비슷한 이미지루 개구쟁이에 악동 느낌이예요. 그리고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나름 치밀하게 계획하고 그걸 실행에 옮기는 치밀함도 가지고 있네요. 원하는걸 가지기 위해 어떻게든 발버둥 치는 모습이 나름 노력하는거 같기두 하구.. ㅋㅋ 그래두 저렇게 거짓말을 하는건 나쁘죠~~

 

3. 제일 주도면밀한 모습은.. 피터의 시계를 앞당겨 놓고는 재 확인까지 해주는.. 센스~~

전.. 요런 장난은 쳐 본적은 없지만.. 어릴적.... 언니의 편지랑 일기장 훔쳐본 적이 잇어요..

언니랑 두살차이였는데 울 언니가 학교에서 인기 짱인 스탈이었답니다. 반면 저는 선머슴아 스타일..

근데 평소에는 그게 전혀 아무렇지 않았는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소위 연애편지라는걸 많이 받아온 언니..

그런걸 받아 본적 없는 저는.. 물론 어려서이기두 했지만.. 궁금해서 언니 몰래 슬쩍~ 훔쳐보고 편지를 봉해 놓은 테잎을 다시 꼭~ 붙여 놓는 센스를.. 저두 발휘한 적이 있었지요..ㅋㅋ

많이 그런건 아니구.. 한 10통정도 봤을껄요? ㅎㅎ

울 언니는 아직도 제가 자기 일기장이랑 편지 훔쳐본거.. 모르지요~~ㅋㅋㅋ

 

꽁이 2009-10-19 23:41:38
윤성누리맘님 언니분께 일러줘야징...ㅋㅋㅋ
그러고 보니 윤성누리맘님도 삼남매네요..
저희도 삼남매..장녀인 저는 여동생이랑 2살차이 남동생이랑 4살차이..
제 여동생도 완전 선머슴아 스타일..
어릴 적 제 여동생은 여자샌들을 신은 적이 없습니다.
항상 남동생이랑 똑같은 샌들을 산다고 우겨대서..ㅡ.ㅡ
초등학교 이후, 지금까지도 교복 빼고는 단 한번도 치마를 입어본 적이 없다는..ㅋ

반면에 저는 모든 옷에 리본과 레이스가 있는 걸 선호해요..ㅋㅋ
울신랑이 제발 리본달린 옷 좀 그만 사면 안되냐며 말할 정도로..푸히힛..

그래도 저는 리본과 레이스를 사랑해요..우하하하..
Kate 2009-10-19 23:56:21
음... 근데 번개날 입고 오신 옷에는 리본이나 레이스가 없었는디.... 자켓 안에 입고 계셨나... ㅋ
꽁이 2009-10-20 00:00:21
자켓 안에 레이스 리본 달린 니트를 입고 있었고요..^^
자켓도 뒤에 리본 달려 있었어요..푸하하
둥이맘 2009-10-20 01:18:20
맞아요 꽁이님은 레이스와 리본이 잘어울리는 귀여운 공주과 당첨이네요.^^
제 생각에는 케이트님도 만만찮은 레이스 애호가일듯 싶은데요.
부러워요. 레이스와 리본이 어울리는 두 분이~~^^
제가 윤성누리맘님 글에 댓글달러 와서 엉뚱한 레이스 얘기만 했네요.^^*
윤성누리맘님도 헨리과였네요.ㅋㅋ 언니분은 아직도 모르신다구요, 완전범죄네요.^^
윤성누리맘 2009-10-20 01:52:39
ㅋㅋ 전 그 이쁜 리본달린 니트 기억나요~~
언니들은 언니편인가요? ㅋㅋ 일르지 마요.. 저 지금이라두 울 언니가 그거 알믄.. 헉...무서버..
울 언니가 얼메나 무서븐디.. ㅋ
전.. 울 신랑 만나기 전까지는 완전 깡패같은 선머스매였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선머스마 스탈은 아니공.. ㅋㅋ
저두 리본이랑 레이스 좋아라하는데 제가 입음.. 불편해서리..
남이 입은거 보고 침만 줄줄 흘린답니다.. ㅎㅎ
이쁘게 보이는것두 노력을 해야하구 익숙해져야 하나봐요~
이슬사랑 2009-10-20 03:48:59
언니가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지요^^
윤성누리맘님...
번개때 알아봤어요...
Henry과 개구쟁이라는 것을^^*
털털한 성격...
담 번개때 때찌하지 않기^^
령돌맘 2009-10-20 07:56:14
ㅋㅋㅋㅋ 훔쳐보는재미... ㅋㅋㅋ
윤성누리맘님이 그러셨다고요?? 믿기지가 않네요~~^^
벨벳 2009-10-20 11:32:38
저도 제동생 일기장 훔쳐보고
아마 동생들도 제일기장 훔쳐보았을꺼에요~ㅋㅋㅋㅋ

윤성이와 누리데리고 숙제도 훌륭히 잘해내는
윤성누리맘님 굉장해요~^^*
화이팅~!!!
둥이엄마 2009-10-20 13:08:58
다들 와이리 웃기시는지,,,
이젠 턱이 아파요 ㅎㅎ
Kate 2009-10-19 16:40 

1. 1회:2분6초

   2회:2분1초

   3회........................는 hwp 파일이 열리지 않는 바람에 못했어요. 그냥 전체적으로 두번정도 정확한 단어숙지 없이 훑어만 봄... 고로 내용이 좀 모호하네요. -_-;

단어찾는거 없이 오로지 빠른 스피드의 집듣으로 집듣하는 우리 딸 심정을 알듯함...

 

2.첫페이지에 나오는 헨리는 아주 순진하고 깜찍한 인상이에요. 고수머리 피터도 동글동글한것이 약간은 아자씨같은 인상이긴 하지만, 두루뭉실하니 귀엽군요. 하지만 제 분에 못이겨 부르르거리는 헨리의 표정을 보니 악동이미지가 제대로 나옵니다. ㅋㅋ 일단, 그림으로만 보면 헨리는 어찌보면 순진한 아이같지만, 순진하므로 제 모든 잔꾀를 동원하여 목적을 달성하고자하는 상당히 본능에 충실한 아이?? ㅋㅋ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피터도 만만치 않군요.

사실은 저도 티비 먼저 차지하려고 아예 의자에서 잤으면서, 헨리와 큰소리 나고, 아빠가 달려오니까 "사실은 전 물마시려고 나왔다가 잠깐 졸려서 여기서 쓰러져 잔거에요~ 죄송해요, 담부터 절대 이런 일 없을거에요~" 하며 선*을 날리는 군요. ㅎㅎㅎㅎㅎㅎ

순해보이는 피터지만, 얘도 한 가닥 하는 애같아요.

 

3.전 양치기소년 이야기를 응용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한시간 앞당겨놓은 부분도 말할 것 없지만요.

처음 아빠가 너 부르신다고 거짓말하고 의자 차지한 후에 또 같은 말을 하면 피터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안 올줄 미리 계산하고 있었던 거지요.

아무래도 헨리 얘는 커서 사업가 같은거 하면 대성할 것 같아요!

요래 잔꾀가 많으니 좀 잘하겠어요!!

하지만, 저보고 이런 아들 키우라고 한다면 자신없다는..... -_-

 

 

애들 책이라고 절대 우습게 볼게 아니네요.

솔직히 저, 첫 챕터 한 번 쭉 읽어보고는 내용이 잘 안들어 오데요.(영어실력들통..)

두번, 세번째 읽으니깐 겨우 흐름을 알겠어요.

근데 이걸 집듣으로 한번 쭉 보고 난 우리 딸은 얼마나 이해했을라나 싶네요..

얼마전에 호리드헨리 한번 보겠다고 도서관서 책 빌려왔었거든요.

(헉.. 요 내용을 우리 딸도 볼거아녀... -_-;;;;;;)

 

암튼,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야,Lynn ^^;;;

꽁이 2009-10-19 17:02:32
저도 첫 챕터 한번 쭉 읽어볼 때는 내용이 잘 안 들어와요..
해석 좀 조금씩 해가면서 해야 들어오더라구요..ㅋㅋ
하나하나 해석하는 버릇부터 버려야되는데 잘 안 되네요..ㅡ.ㅡ

선*을 날리는 피터..ㅋㅋ 역시 오락부장님이세요..^^;
아웅..아이들이랑 같이 하려니 살짝 떨리기는 하네요..^^;;

민이맘 2009-10-19 18:00:42
그러게요 애들책이라고 절대 우습게 볼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허접 챕터북에 빠지는거 경계했었거든요... 읽다보니 유용한 표현이 많아요... " fool me once, shame on you. Fool me twice, shame on me. " 쉬운 문장이지만 이걸 실생활이나 회화에서 써먹을 정도가 될려면... 한참걸리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 챕터북 읽으며서 바로 회화실력 늘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고학년어머님들은 어떠신가요...
윤성누리맘 2009-10-19 19:00:24
애들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믄.. 절대 안되겠어여.. ㅎ
근데 내용은 너무 재미나서 신나게 읽어 나가지네요. 단어 일일히 신경 안쓰고 읽기는 하는데 단어나 문장들이 정말 영국식이라 미국 영어와의 차이도 느끼고 있어요.. ㅎㅎ
두번 세번 읽을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는게 참 신기해요~~
둥이맘 2009-10-20 01:26:42
역시 케이트님 글은 잼나요.^^ 양치기 소년을 응용한 거 같다는 의견 듣고 보니 그럴 듯하네요.
파일이 안 열려서 어떻해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별로 대단할 건 없지만 이 책에 나오는 단어들이 좀 까다로와서 열심히 찾았는데 아쉽네요. 맞아요. 아이들 책이라고 결코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이 책은 작가가 영국에서 생활하는 지라 영국의 문화적 배경과 분위기를 모르면 좀 난해하지요. 전 TV 프로그램 관련 부분이 어렵더라구요, 그 프로를 보면 쉽게 분위기 파악할 거 같은데요.
이슬사랑 2009-10-20 03:55:29
아무래도 미국문화를 더 많이 접해서인지 영국문화가 좀 낯설긴해두 Hundred dresses 보다 Horrid Henry가 읽기 더 쉬운듯해요^^. 두번째라서 그런가...
벨벳 2009-10-20 11:36:36
아리따우신 케이트님^^*
맞아요 피터도 한가닥 하는 애 같으네요 ㅋㅋㅋ
다음에 lynn양도 꼭 보고싶어요~^^*

둥이엄마 2009-10-20 13:14:51
그렇지요 일단 단어가 많이 낯설어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이 영국책이잖아요
어느 나라 책이다 구분을 짓는게 무의미하지만 다양한 책을 읽어야하는 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이번 여행중 스위스 쮜리히에서 우연히 어린이 동화책 서점을 들렀는데 크지는 않지만 얼마나 아기자기하고 예쁜 책이 많던지요
문제는 독어를 몰라서 살수가 없었당게요 ^^;;
둥이맘 2009-10-19 12:02 

저도 숙제합니다. ^^

1. 시간을 재기 전에 단어장 작성하는라 여러번 읽어서 기록을 한번밖에 못쟀네요.

  2분 3초(단어 숙지한 후)

 

2. 처음 책을 보고 헨리가 얼마나 horrid 할까 무척 궁금했어요. 특히 헨리와 피터의 대조적인 캐릭터를 표현한 그림이 재미있었어요. 헨리는 직모에 항상 눈동자를 한 쪽으로 굴린 모습을 하고 있네요. 뭔가를 꾸미고 있는 모습이지요.^^ 반면 피터는 곱슬머리에 속눈썹이 장난아니게 길고 위로 올라갔네요.^^아마도 어른들의 귀염을 독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었지요. ^^ 역시나 헨리는 말썽쟁이에 언제나 동생 피터를 괴롭히는 악동으로 여겨지고 있네요. 하지만 피터는 '펄펙 피터'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겉은 모범생인데 속은 헨리 못지않은 잔머리의 소유자였네요.^^ 두 형제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우리 일상과 멀지 않아 정겨워서 읽는 내내 웃음이 났어요.^^

 

3. 헨리의 사악한 면 중 압권은 여러 분들이 모두 얘기하신 피터의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겨 놓은 부분이지요. 이 사건에서 전 헨리의 용의주도함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모두 잠든 한밤중에 피터의 방에 들어가서 시계를 앞당겨 놓기전 헨리는 피터가 정말로 잠들었는지 재확인까지 하는 주도면밀함(^^Henry had to double-check)을 보여주네요. 정말 천재 같아요^^ 결국 이 일로 피터는 한 달 동안 TV시청이 금지되고 헨리는 회심의 미소를 띤 채 TV 앞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챕터 1이 끝나지요. 마지막에 이렇게 말하지요. "Wasn't life sweet?"

이슬사랑 2009-10-19 12:35:16
저도 "Wasn't life sweet?" 읽으며 Henry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떠올라 미소지었네요^^
꽁이 2009-10-19 12:44:29
우와~~둥이맘님 말씀듣고 다시 그림을 봤더니 그러네요..
저는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는 잡아내지 못했는디...
역시 반장님은 달라요~~

저도 헨리의 마지막 말 "Wasn't life sweet?" 보고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ㅋㅋ
쬐그만 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밉지 않네요..^^*
홍박샘 2009-10-19 13:16:13
저도 자라면서 오빠랑 아옹다옹 싸웠는데 그럴 때마다 오빠가 위라고 혼났어요.
오빠 미안혀요~
둥이맘 2009-10-19 13:50:36
원래 형제가 싸우면 형 편을 들어야 형 위엄이 선다고 부모님들은 늘 그러셨어요. 덕분에 첫째인 제가 많은 걸 누리고 살았지요. ^^ 그리고 막상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까 막내는 넘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역시 첫째가 다소 부족한 듯해도 첫째에게 의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박사님 어릴 때 오빠 둘에 딸 하나라 사랑 많이 받고 자라셨을 거 같아요. ^^
벨벳 2009-10-19 15:01:10
둥이맘님~^^*
단어장 작성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ㅋㅋㅋㅋ
제 기준으로 작성하려니 너무나 많아서뤼~;;;
새삼 둥이맘님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Kate 2009-10-19 16:42:19
벨벳님, 그 심정 십분 이해해요.
님 기준으로 해주셔도 모든 님들이 다 고마워하실거에요.
우리 기준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오히려 홍박샘님 기준으로 해준신 지난번 단어장내 단어 외에도 모르는게 많았다는....^^;
홍박샘 2009-10-19 16:58:19
당신 나 비난하는 거지?
Kate 2009-10-19 17:32:03
앟ㅎㅎㅎㅎㅎㅎㅎㅎ센스쟁이 홍박샘님~


눈치도 빠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민이맘 2009-10-19 18:04:59
두번째 북클럽 더 뜨거운데요.. 댓글도 더 정겨운듯 하구요.... 전 이 책 넘 맘에 들어요... 글자도 큼직하고 내용도 재미있고... .... "wasn't life sweet" 제가 사용해본적이 없는 새로운 문장이예요... 그토록 회화에 애가 탈때 이렇게 쉬운 챕터북 읽는것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고생을 안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길은 책에 있다고 더욱 확신이 들어요...

근데 저도 모르는 단어 너무 많던데.... 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윤성누리맘 2009-10-19 19:03:31
저..... 고백할거 있어요..
막상 단어장 작성하려니.. 전 완전 부담입니다..
왜냐하면.. 집에 hwp가 안되서...
실은 제가 지난번 책 할때도 단어장을 활용안했걸랑요.. 흑..
그게.. 실력이 뛰어나서는 절대 아니구요..
파일이 안열리니까 그냥.. 몇개의 단어만 찾아보고..
그래서 전 지금 단어장 파일 열어보는게 급선무랍니다... ㅋㅋ
혹시 제가 그때까지 hwp못구하면 ms워드로 작성해도 될까요? 흠...
형식은.. 어찌해야 하나.. 난 몰러요~~~
Kate 2009-10-19 19:22:43
지난번 홍박샘도 ms워드로 단어장 쓰셨답니다.
전 hwp가 안 열려서......ms워드 대환영!!^^
둥이맘 2009-10-20 01:49:52
제가 홍박사님 작성하신 워드 파일 형식으로 하려고 시도했는데 어쩐 일인지 자꾸 에러가 나서 hwp파일로 했어요. 워드 파일이 편하신 분이 많으면 워드로 작성하셔도 될 듯해요. 단어는 저 혼자 읽으면 일일이 다 해석하지 않고 지나가는데 책임맡아서 꼼꼼이 하려 했어요. 그러니 읽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근데 그건 궁금한 건 못참는 엄마들을 위한 거지 아이들에게 일일이 다 단어를 숙지시킬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재윤맘 2009-10-19 10:26 

1. 1회 2분2초 2회 1분47초  3회 1분35초

 

2. 타이틀때문인지 헨리가 정말 못말리는 밉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동생은 늘 형의 밥이되는 순진한 녀석이아닐까 했는데 생존경쟁에 던져져서인지 동생도 만만치 않은 아이네요. 부모님들이 젤로 힘들것 같아요. 두 녀석키우느라 ㅎㅎ

 

3. 사악한면보다는 전 젤로 웃겼던 부분이 의자를 차지하기 위해서 의자에서 자겠다고 맘먹었는데 동생한테 한 발 늦은 헨리와 부모님께 혼날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슬쩍 빠져나가는 피터가 막상막하의 경쟁자라는 느낌이 팍 와서 넘 인상적이에요

 

 

둥이맘 2009-10-19 10:51:54
그렇죠? 헨리와 피터 둘다 막상막하인거 같아요. 서로 의자를 차지하기 위해 잔꾀를 부리는 모습이요. 저도 그 부분에서 피터의 막강한 잠재력을 발견했답니다. 착한 얼굴로 "아빠, 제가 정말 죄송해요, 잠을 깨워서요,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좀 얄밉죠? ^^
꽁이 2009-10-19 11:43:23
아웅~피터 같은 애는 정말 얄미울 것 같아요..
완전 두 얼굴의 사나이잖아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헨리에게 더 정이 가는 것 같아요..ㅋ
이슬사랑 2009-10-19 12:41:35
맞아요. 차라리 대놓고 장난치는 Henry보다 착한척하는 Peter가 더 얄밉죠!!!
홍박샘 2009-10-19 13:17:19
톰과 제리에서 처음에는 톰이 가해자 같지만 계속 시리즈를 보면 제리가 더 얄밉지요.
이 시리즈를 자꾸 읽다보면 피터가 얄미워질 때가 있어요.
벨벳 2009-10-19 15:02:32
역시 저도 헨리와 피터의 부모님입장이 제일 생각되더라구요~^^*
저렇게 비상한 잔머리를 가진 두아이를 키우려면...;;;;;
아~~~~~생각만해도 머리아파요~^^*
Kate 2009-10-19 16:45:15
이러니 헨리엄마빠도 다 피터편이잖아요. 피터가 엄마~ 헨리가 저 못살게 굴어요오~~~ 요렇게 소리만 지르면 당장 달려와서 헨리한테, 야, 너 나가~! 하니까요. ㅎㅎㅎ 요래저래 엄마빠눈에 헨리는 horrid할 수 밖에 없고, 피터는 perfect할 수 밖에 없겠군요. ㅋㅋㅋㅋㅋ
민이맘 2009-10-19 18:06:48
맞아요. 어쩌면 헨리한테 더 동정표가 가요... 엄마아빠 다 피터편만 들고.. 뭔일이 생기면 도끼눈 들고 먼저 헨리부터 쳐다보구.... 헨리가 참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꾀를 궁리하고 있는 장면이 상상이 가네요...
윤성누리맘 2009-10-19 19:06:53
어릴적엔.. 저두 피터처럼 모범생 스탈이었는데.. 자라면서 까불이에 선머슴애가 되었답니다.
ㅋㅋ 언니는 비슷한 모범생 스탈이라 괜찮았는데 남동생은 저를 꾀나 눈의 가시처럼 여겼지요..ㅋㅋ
전 숙제도 다 해 놓고 놀고 학교 갈 가방도 미리 미리 준비했는데 반면 제 동생을 숙제는 뒷전에 가방은 하나두 준비 안하구 등교 직전에 대강 챙겨 가니 엄마가 많이 혼냈죠..
그래서 피터에게 정이 가기도 합니다. 근데..저 피터처럼 저리 잔머리를 가지지는 못했는지라..
저리 얄미운 케릭은 아니었어요.. 믿어주셔용~~~~ㅎㅎㅎ
꽁이 2009-10-19 23:33:56
윤성누리맘님~~
믿쑵니다..*^__________^*
윤성누리맘님 얼굴도 공개되었으니, 아마 아무도 윤성누리맘님이 얄미웠을거라고는
생각 안 할 거예요....그리 귀여운 외모에 잔머리 굴리는 피터같은 성격은 상상이 안 되는걸요..^^
이슬사랑 2009-10-20 04:14:10
윤성누리맘님도 꽁이님도 넘 귀여워요^^
삼천포로 빠졌네...
민미맘 2009-10-19 10:15 

1. 1회: 2 분, 2회: 1분 47초, 3회: 1분 42초

2. 그림으로 봐도 헨리는 장난꾸러기...피터는 곱슬머리에 얌전하지만 고집있어보이는 순한 아이같아요.. 마지막 그림이 피터가 우는 그림에서 항상 헨리에게 당하고 사는듯 하네요.. 이 책에서 언젠가 동생이 형을 이길수 있을지 기대도 되요...

 

3. 1. 동생방의 시계를 맞추어 놓고, 거실의 TV 소리를 크게 틀어놓은 아이디어가 아주 독보적이예요.. 엄마아빠 동생을 모두 속였네요.. ㅎㅎ,  그다음은 장난들은 모두 아이다운 장난스러움이네요... 피터가 차지 하기전에 소파에가서 잘려고 했던거.  피터에게 엄마 아빠가 부른다고 거짓말한거... 모두 아이스러운 장난이예요...  헨리도 TV를 차지할려고 노력한것으로 보아 피터도 장난아닌데요.. 두형제의 끊임없는 경쟁이 볼만하겠어요.. 항상 헨리가 이기게 되나요...? 저는 피터도 좀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

 

제가 네자매중 큰딸이예요... 항상 동생을 골려 제가 원하는 제맘대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티브채널뿐만 아니라 옷입는것, 먹는것, 심부름 생각할수 있는 거의 모두요.... 다 성장한 성인이지만. 요즘도 예전에 언니가 이랬었어 하면서 억울함을 성토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최근에는 언니가 학교 미술시간 수업에 쓴다고  과일을 샀는데... 요즘엔 흔한 바나나지만 그당시에는  흔하지 않은 바나나 였는데. 미술시간 끝나고 하나도 안주고 언니혼자 다 먹었다고 성토하더라구요... 그랬었어..? 하면서... 얘기하는데... 정작 저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는... ㅎㅎ. 크면서 동생한테 더 잘해주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둥이맘 2009-10-19 10:56:32
헨리는 항상 어떤 경우에도 잔머리를 넘 써서 탈이지요. ^^ 우리도 그런 거같아요. 어렸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좀 편하게 지나갈 수 있을까 잔꾀를 부렸는데요(아닌분도 계시겠지요, 전 좀 그런 편이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질 수도 있다는 거예요. 결국 내가 해야 되는 건 당시 안하고 지나갔다 싶어도 언제가는 다시 내게 돌아오더라구요. 그 위에 덤까지 얻어서요. ^^
꽁이 2009-10-19 11:42:06
민이맘님 바나나 얘기 너무 재미있어요..
맞아요..저 어릴 때도 바나나가 귀해서..
엄마가 소풍갈 때 그 때 당시 바나나 한 개에 천원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
한개씩 싸서 보내줬는데..정말 정말 아껴서 먹던 기억이 나요..^^
홍박샘 2009-10-19 13:19:03
저도 바나나 볼 때마다 묘한 심정이 느껴져요.
자라면서 거의 맛 볼 수 없었던 이국과일 바나나.
소풍 때나 운이 좋아야 한 번 먹어봤던 바나나가 이렇게 천덕꾸러기가 되다니.
말하다보니 헨리와 암 상관이 없고만요.
벨벳 2009-10-19 15:06:15
민이맘님 찌찌뽕~~~~~^^*
저도 네자매중 큰딸이에요~ㅋㅋㅋ
저는 좀 무서운 언니였어서 특히나 막내들이 아직도 저에게 억울함을 이야기하곤합니다.^^*
전 그럴때마다 그렇게 억울하면 네가 언니로 태어나지 그랬어?하고 넘깁니다.ㅋㅋㅋ
북클럽하니 이런것도 알게되고 참 좋으네요잉~~^^*
전 피터가 아빠에게 착하고 공손하게 일러바칠때에 어찌 그리 얄밉던지요~
점점 피터가 얄미워질것같아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결국엔 헨리의 승리로 돌아가고나니 피터가 또 불쌍해보입니다 그려~
anthropo 2009-10-19 17:45:30
오마나, 저도 찌찌뽕, 딸 넷에 맏이라구요 ^^
저는 골목대장에 톰보이여서 한동안은 그냥 온동네 애들을 다 자기동생으로 아는 철없는 큰오빠같았을 거 같아요. 그러다가 '싱겁고 귀여운 큰언니'로 전락해버렸지유 ㅜㅜ
음. 형제관계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북클럽은 안하고 수다만 ㅎㅎ)
클레어한테 나중에 뭐 느낀 거 없냐고 넌지시 물어봐야겠군요.
저희 딸냄 중엔 둘째가 헨리 역이겠지만, 나머지 녀석이 항상 퍼펙트하진 않거든요.
느끼는 바가 있으리라...
민이맘 2009-10-19 18:10:03
어마나 북클럽에 딸넷에 큰딸이 많네요.. 이거 흔치 않은 조합인데... ㅎㅎ
헨리정도의 장난은 그냥 아주 가볍다는 생각이 들어 고백한건데... 여기 계신 분들도 못지않은 개구쟁이이신 분들이 계셨나봐요.. ㅎㅎ 그래서 책 읽으면서 아주 공감이 되더라구요... ㅎㅎ
윤성누리맘 2009-10-19 19:11:09
우와.. 딸넷두 흔하지 않은데 거기에 다 맏딸들이 모이셨네요.. ㅎㅎ
울 1기 정말 신기해요.. ㅋㅋ
전 삼남매에 둘째.. 둘쨰의 성격.. 다들 아시죠? 생존을 위한 처절함으로 똘똘 뭉친.. ㅋㅋ 저두 언니 많이 미워한적 많은데.. 울 언니가 어릴적부터 이쁘고 늘씬해서 인기가 많았거든요. 거기다 나가서는 이쁜척 착한척하궁.. 집에선 자기 맘대로만 하려는 언니 땜시.. 아주 제가 피곤했답니다.. ㅎㅎ 언니들은 그런거 모를껴..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ㅎㅎ
꽁이 2009-10-19 09:39 

1. 1회 - 2분 23초

    2회 - 2분 8초

    3회 - 2분 3초

 

    저는 단어 숙지한 후에 오히려 속도가 더 안 나가는 것 같아요..

    그나마 이번에는 단어 숙지 후에 아주 조금 빨라졌지만,

    저는 단어 숙지한 후에는 조금 더 해석하면서 보느라 그러는 것 같기도 하구..

    하나하나 해석하려는 습관 버려야하는디..

 

2. 저도 헨리가 피터를 엄청 괴롭히는 악동인 줄 알았어요..

    피터가 우는 그림을 봐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읽고 나서 보니 오히려 저도 헨리보다는 피터가 더 얄밉다는 생각이 드네요..

   

3. 아무래도 1위는

   피터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피터의 알람시계를 한 시간 일찍 맞춰놓고,

   거실에 내려가서 TV 볼륨을 최대로 해놓은 뒤, 엄마 아빠 방의 문을 열어 놓은 게 아닐까 싶네요..ㅋㅋ

   결국 새벽 6시부터 시끄러운 tv 소리 때문에 엄마 아빠의 단잠을 깨우게 되는 피터..

   헨리의 잔머리가 보통이 아니라는 생각이..ㅋㅋ

   (우리 신랑도 잔머리 대왕인데..ㅋㅋ) 헨리가 우리 신랑이랑 닮은 것 같기도 하고..ㅡ.ㅡ

 

   저희는 2남 1녀인데요..제가 장녀예요..제 밑에 여동생 그 밑에 남동생..

   2년씩 터울이 지는데..초등학교 때, 제 여동생이랑 제가 남동생한테 귀찮은 거 시킬 때..

   꼭 하던 말이 있어요..

 

   " 야..! 이거 하면 내가 컴퓨터 사줄게...""

   

   그러면 순진한 남동생은 그 말만 철썩같이 믿고 시키는 일은 다 했답니다..ㅋㅋ

   제 여동생 보다는 제가 남동생에게 컴퓨터 사준다는 말을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부려먹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어느 정도 컸을 때는 한마디 하더군요..

 

   " 큰누나가 컴퓨터 사준다고 했는데 도대체 언제 사줄껴!!! ㅡ.ㅡ

 

   근데 결국 제가 컴퓨터 하나 사주긴 했습니다..ㅡ.ㅡ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저도 레포트 때문에 쓸 일이 좀 있고, 남동생이 고등학교 때 캐드를 배우고 있어서,

   겸사겸사해서 결국 사게 되었다는...(과외로 번 알바비 몽땅 쏟아부었죠..뭐..)

   슬픈 이야기가....ㅠㅠ

 

 

첫번째 미션 완수하고 나니 또 기분이 좋네요..^^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둥이맘 2009-10-19 11:02:33
아니 귀여운 꽁이님께 그런 면이~~^^ 맞아요, 어릴 때는 동생이 그렇게 소중한 존재인줄 몰랐어요. 때로 귀찮고 또 내가 아쉬울 때만 생각났지요. 그래도 이제 다 장성해서 일가를 이루고 사니 고맙고 대견해도 좀 허전하고 서운한 그런 거 있어요. 내 동생이기 전에 한 가정의 아빠, 엄마가 되었으니까요. 전 여동생이 멀리 외국에 살아 더 그립고 맘 한 구석이 짠한 적이 많아요. ^^
꽁이 2009-10-19 11:37:59
아..둥이맘님 여동생이 멀리 외국에 계시군요..
정말 맘이 짠하시겠어요..
저는 뭐 아직까지는 매일 봅니다..^^
우리 토깽이를 친정에 맡겨놓아서리..

아직 제 눈에는 웬수같은 동생들이네요..ㅋㅋ
둥이맘 2009-10-19 12:13:46
'웬수'라구요 ^^ 꽁이님 가족의 정이 뚝뚝 떨어지는 단란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가족은 역시 티격태격하면서 붙어 살아야 하는 거 같아요. 멀리 살면 모든 감정들이 옅어지고 그저 아련한 추억뿐이랍니다.
홍박샘 2009-10-19 13:21:06
꽁이님 못 됐네~ 동생더러 웬수? 웬수는 김일성이지.
난 남동생 하나 있는데 하도 나를 따라서 우리 둘이 합세해 오빠를 왕따시켰다는....
울 오빠도 외국 살아서 일년에 2번 본다오.
벨벳 2009-10-19 15:11:18
ㅋㅋㅋㅋㅋ꽁이님~^^*
저도 꽁이님처럼 마지막에 단어장 읽고난후에 더 속도가 안나는 스타일인데
은아와 경쟁모드로 읽다보니...ㅎㅎㅎ
꽁이님이 맏이였다니^^*
제눈에는 항상 귀엽게만 보이는 동생이라서 막내인줄 알았는데..^^*
과외알바도 했다니 몰랐었네요~
오늘 바람이 매섭던데 퇴근할때에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셔요~^^*
민이맘 2009-10-19 18:12:57
와 동생에게 컴도 사주고 좋은 누나 였어요.... ㅎㅎ 약속을 아주 잘지키는..... 헨리도 잔머리가 장난아닌거 같죠..? 두형제의 이야기가 아주 기대가 되어요...
윤성누리맘 2009-10-19 19:13:59
꽁이님이 맏언니? 흠.. 아닐거 같은디.. ㅎㅎ
왠지 막내 같으신 아기자기한 스탈이라서요.
그래두 과외해서 동생 컴 사주셨네요. 책임감이 팍팍 느껴지네요.. ㅋㅋ
근데 동생이 웬수? 울 언니두 저 왠수로 생각하는거 아닐까 몰러요~~~
령돌맘 2009-10-19 08:54 

령돌맘

 

1. 1회 - 1분 41초

    2회 - 1분 33초

    3회 - 1분 26초

 

 

2. 읽기전 - 그림만 보고는 누가 더 나쁜지 잘 판단은 안되더라구요...

                호리드 헨리라는 제목때문에 헨리가 피터를 무지 괴롭히는가보다 생각했어요..

 

  읽은 후 - 헨리보다는 오히려 피터가 더 얄밉더라구요.

                엄마 아빠 앞에서는 천사인척 모범생인척 하지만...  딱 왕따 당하기 쉬운 아이가 피터인것 같아요.

                1챕터에서는 헨리의 장난들이 그렇게 심하지 않은것 같아서....

                헨리의 행동들이 아직까진 귀엽네요...ㅋㅋㅋㅋ

 

3. 헨리가 전혀 사악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오히려 피터에게 복수를 해줘서 어찌다 통쾌하던지....ㅋㅋㅋ

  재미난 것대로 순위를 매기면...

 1위 - 헨리가 피터 골탕먹이려고 피터방에 몰래들어가 알람을 한시간 앞당기고..

         거실에 가서는 티비 볼륨을 최대로 해놓고..  부모님 방문은 열어두고...

         헨리는 자기 방에서 편안하게 잠이 들지요....ㅋㅋㅋ

         그런데 온집안에 울려퍼지는 티비소리.. 엄마아빠는 헨리의 짓인줄 알지만...

          그건 피터였지요.... 

          아빠가 피터 불러오라고 하는데... 헨리가 가서 그말을 피터에게 전하지만..

          그 전에 그걸로 속인적이 있어서 절대 믿지 않는 피터.. 결국 TV 금지령이 내려진다는..

          어찌다 통쾌하던지....ㅋㅋㅋ

 

 

 

건령

 

1. 1회 - 2분 20초

    2회 - 2분 3초

    3회 - 1분 57초

(1분대로 진입하고 나서 어찌나 좋아하던지...ㅋㅋㅋ)

 

2. 읽기전 - 건령이가 한말 그대로 옮겨 놓으면..

                헨리는 장난 꾸러기!!  피터는 착한아이인것 같데요...ㅋㅋㅋ

 

   읽은후 - 여전히 헨리가 장난꾸러기라고 생각하고.. 피터는 착한 아이라고 생각한다는..

                피터의 행동을 얄밉게 생각한다기 보다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네요....ㅋㅋㅋ

 

 

3. 울 건령이때문에 어찌나 웃었던지..

   헨리가 젤루 나빴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아기라고 놀린부분이래요.....ㅋㅋㅋㅋ

   마지막 헨리가 피터에게 한 복수 부분은 혼자서 읽을땐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설명을 해주니깐 그제서야 이해를 하고 헨리보고 똑똑하데요.....ㅋㅋㅋㅋㅋ

 

아직 건령이가 어려서 100% 이야기를 이해하며 보지는 못하지만... 아이와 같이 하니깐 좋긴 하네요...

 

참~~

영국식 영어라서 그런지  글씨체가 그래서 그런지 작가스타일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건령이 말로는 책이 복잡해서 읽을때 힘들다고 하네요....

복잡하다는게 뭐냐고 했더니...  문장을 눈으로 읽다보면  문장을 놓치게 된데요...

암튼 시각적으로 좀 힘든가 봐요... 그래도 계속 읽어나가다 보면 적응이 되겠지요??

꽁이 2009-10-19 09:45:03
에고고 부끄러워라..
건령이가 저보다도 빨리 읽네요..ㅠㅠ

령돌맘님이 빨리 읽는 거 알아서 건령이도 빨리 읽을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아~~부끄럽다..ㅋㅋ

그런데, 저도 이런 글씨체는 눈에 쉽게 안 들어오는 것 같아요..
hundred dresses 글씨체가 훨씬 눈에 쉽게 들어오는 듯.^^
제가 글씨체를 좀 가리나봐요..ㅋㅋㅋ
민이맘 2009-10-19 10:16:48
그맘때 아이들 아기라는 소리 제일 싫어하죠.. 우리 민이는 아기라고하면 울정도예요... ㅋㅋ 건령이의 아이스러움이 역시 돋보여요...
둥이맘 2009-10-19 11:09:03
아니에요, 건령이 넘 훌륭해요. 건령이가 엄마 닮았나 봐요. 정말 놀라운 스피드네요! 저도 단어장 작성하느라 여러 번 읽었어도 령돌맘님만큼 빨리는 안 되던대요. 울 아들넘은 어제 한 번 읽혀 보았는데 속도가 많이 쳐지더라구요. 연습이 많이 필요하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매일 30분씩 읽어보기로 했어요. 느려도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날 산에 오를 수있지 않을까요? ^^
홍박샘 2009-10-19 13:23:32
건령이 예리하네. 맞아요. 나도 호리드 헨리 영어 편치 않아요.
이 참에 내가 얼마나 미국화되었는가 알겠더군요.
유머감각도 미국식이라 영국 건 덜 우껴요.

피터를 아기라 놀린 건 아이들에겐 모욕이죠.
미국 꼬마들도 'Look at this big boy!" 해야 좋아해요.
건령이의 생각이 오염되지 않은 생각이니 모두 필독하시오.
벨벳 2009-10-19 15:14:39
ㅋㅋㅋ건령이도 아기라고 놀린부분이라고 했다니 역시
아이들의 생각은 비슷한가봐요~^^*

은아가 또래친구들보다 체구가 작은편이라서 보통 5살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때면 굉장히 기분나빠한다우~ㅋㅋ
아이들에게 1살이란 어른에게 10살정도 되는것같아요~^^*
건령이 화이팅~!!!!!!
Kate 2009-10-19 17:38:24
맞아요, 애들은 조금이라도 어리게 보면 엄청 기분나빠해요.
왜 어릴때 그런거 있잖아요.
난 엄연히 초2인데, 버스타면서 엄마가 기사 아저씨한테, "얜 7살이에요" 하며 엄마차**** 내고 버스에 오르는거죠. 가끔 목욕탕 갈때도 물론 저는 7살..... -_-;
제가 어렸을때 유난히 작았었거든요. 한 3학년때까지 그랬던것 같아요.
그럼 전 입이 1미터는 나오곤 했었죠. 그깟 버스비, 목욕탕비 몇푼이 아까워서 내 나이를 속이는구나 싶은게 좀 치사하기도 하고.... ㅎㅎㅎㅎㅎ

얼마전에 지하철 타면서 제 티머니로 우리 딸이랑 같이 게이트 통과하자 했더니, 저희 딸, 엄청 화내며, 반항하더군요. 결국 제 강압으로 갈때는 그냥 저랑 같이 통과해서 탔는데, 하도 쫑알거리는 통에 결국 올때는 초딩표 끊어 왔다는...
나 어렸을때 엄마한테 그렇게 쫑알거렸다간 당장 한대 줘 맞았을텐디..... --;
(또 얘기가 삼천포로...)
윤성누리맘 2009-10-19 19:45:42
아.. 정말.. 애들 입장에서 보면 아기라고 놀린게 젤 기분 나쁘고 나쁜 일 일 수도 있겠네요.
글구 영국식 영어.. 저두 편안하게 읽히진 않네요. 우리나라 영어는 아무래도 미국식이 많아서 익숙한게 전부 미국 영어라.. 흠흠..근데 영국 영어는 참 희한한 매력이 있어요. 읽다 보면 끌리는 독특한 매력 땜시 더 재미나게 읽고 있답니다. .ㅎㅎ
둥이맘 2009-10-20 01:44:06
케이트님 얘기 들으니 제 남동생 생각이 나네요. 제 남동생이 어릴적 무척 개구쟁이라 엄마가 집에서 감당하기 어려우셔서 7살에 학교에 보냈대요. 수업시간 내내 서있고 학교에서도 창문을 교실문처럼 들락날락거렸대네요. ^^ 그 정도로 개구진 녀석이 근데 셈은 어찌나 빠른지 버스에서 엄마가 7살이라 그냥 들어가려치면 꼭 기사아저씨에게 "아저씨, 저 학생이에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답니다. 엄마는 기사아저씨께 설명하기도 구차하고 졸지에 자식을 무임승차시킨 꼴이 되어버려 민망하셨다 해요.^^
이슬사랑 2009-10-20 04:12:02
우리아이들은 어려서인지 그냥 '아이구 우리 큰애기', '아이구 우리 작은애기' 하면 좋아하는데...^^
그럼 옆에서 막내가 그러죠...
"아냐, 나, 아기" 손가락으로 자길 가리키며...
형아, 누나가 아니구 자기가 아기라구^^*
이슬사랑 2009-10-19 03:19 

1. 1회 : 2분 4초,   2회 : 1분 51초,   3회 : 1분 51초

    3회때는 읽는 중간에 갑자기 영국식 발음으로 읽혀지더라는...

    그러다보니 속도가 2회때와 같네요^^

 

2. 읽기 전

   Henry : Peter에게 당하는 듯 하나 Peter를 제압해 버리는 듯

   Peter  : 순진해 보이는 외모 그러나 Henry가 약올라 하는 모습을 보면 Peter도 Henry 못지 않을 듯

 

    읽은 후

    Peter가 한달동안이라 TV를 못보게된것을 보면 넘 불쌍해요...

    사실 동성끼리는 싸우면서 크잖아요. - 남매끼리도 싸우지만...-

    Henry의 TV쟁탈전...

    정말 잔꾀가 대단합니다요^^

 

3. ① No TV for a month.

    ② Horrid Henry moved Peter's clock an hour ahead.

    ③ Henry turned up the TV's volume as loud as it would go.

    ④ Henry opened Mum and Dad's door.

    ⑤ Henry's brain whirled. "I thought I heard a burglar so I creplt down to keep watch."

    ⑥ He pounced on Peter, snatched the remote, and pushed Peter onto the floor.

    ⑦ "Peter! Mum and Dad want to see you. They said it's urgent!"

이슬사랑 2009-10-19 03:24:28
참, Lump가 Peter인가요?
Henry와 같이 비명지르는...

꽁이 2009-10-19 09:42:38
lump가 피터 맞는 것 같은데요??
피터도 헨리와 똑같이 comfy chair에서 잠을 자려고 했던 것 같아요..
둘 다 똑같은 생각을 한 거 보면 피터도 호리드 피터 맞는 것 같아요..
단지, 엄마 아빠 앞에서는 모범생인 것처럼 퍼펙트하게 행동하는..ㅋㅋ
둥이맘 2009-10-19 11:13:02
아이들은 생각하는 게 비슷하지요? 일찍 일어나서 의자를 차지하려고 아예 의자에서 잠을 자다니요. ^^ 맞아요, 의자에 있는 물렁물렁한 덩어리, lump가 피터였어요! 깜깜한 밤중에 서로 넘 놀랐겠지요? ^^
홍박샘 2009-10-19 13:24:53
TV 쟁탈전. 요즘은 방마다 TV가 있어서 사라진 풍경 아닌가요?
정말 대한민국 상전벽해입니다.
바나나, TV.....
벨벳 2009-10-19 15:20:54
ㅋㅋㅋㅋ티비보려고 쇼파에서 잘려고 하는아이들보고서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희 동생이 고등학생때 전 대학생인지라
새벽에 제동생이 제방에 몰래 들어와서
제옷을 훔쳐입고 새벽같이 학교로 도망쳤던 사건이 종종 있었네요 ㅋㅋㅋ

아마 이슬사랑님네도 아이가 셋이라서
이런 추억도 아이들이 가질수 있을것같아요^^*
민이맘 2009-10-19 18:17:00
그런데 답하나당 댓글 하나 달려고 맘먹고 다는건데 생각보다 힘들군요... 여러분 대단하셔요.. 욜심욜심.
이슬사랑 2009-10-20 04:04:03
그러게요...
지금도 막내(3살)가 형 실래화 자기거라고 갖고 놀아요.
작은 것 줘도...
좀 크면 형 물건 탐낼듯^^
꽁이 2009-10-20 14:14:17
이슬사랑님~~이 시간에 일어나신거예요??
아님 이 시간에 주무신거예요??
이제 보니 이슬사랑님 댓글 다신 시간이..헉~~
이슬사랑 2009-10-21 02:22:15
보통 애들 재우고 집안 치우고 하다보면 12시가 훌쩍 넘어
자유시간좀 갖다보면 새벽3시전후로 잠자리에 들죠...
근디 어제는 아이들 재우며 같이 자다 새벽1시넘어 일어난거있죠.ㅠㅠ
비몽사몽 댓글달다보니 4시넘어 잤네요^^
비형엄마 2009-10-18 00:54 

1. 1회 15분, 2회 13분 35초, 3회 12분

    횟수가 늘어나니.. 집중력이 떨어져서.. 휘리릭 대충 읽어지네요..

 

2. 헨리가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막판에 대 반격이 펼쳐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악한 꾀의 대마왕 답게 마지막 한방 먹여 주시네요.. ㅋㅋ

 

3. 단연, 1등은.. 피터의 시계 한시간 일찍가게 해 놓고, TV볼륨 크게 해놓고, 엄마아빠 방문 열어 놓은 것이지요.. 7시인줄 알고 아랫층으로 내려간 피터가 TV를 켜는 순간, 엄청난 TV소리가 온 집안에 울려서 결국 아빠가 피터를 벌주셨지요.. 저는 한시간 늦게 맞춰서 자기가 먼저 일어나서 내려갈 줄 알았는데.. 역시 헨리.. 한달동안이나 편안하게 주말TV를 즐길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울 집에 형제가 좀 많아요.. 딸넷 아들 하나.. 제가 셋째딸인데.. 바로 밑의 동생하고 6살 차이가 나요..

어릴때 동생이 얼마나 얄밉게 굴었는지.. ㅎㅎ 제가 중학교 다닐때 동생은 초등학생이었는데 하루는 동생이 제 탁상시계를 한시간 늦게 맞춰 놨어요.. 아침에 엄마가 하도 안내려 오길래 깨우러 오셨는데.. 그때까지 몰랐답니다.. 시계가 한시간 늦은 걸 알고, 밥도 못먹고 허둥지둥 택시타고 학교간 적도 있었구요.. 어느날은 제 지갑에 돈을 몽땅 숨겨놔서.. 빈손으로 학교가서 차비빌려서 집에 온 적도 있구요.. 암튼 짖굳은 동생때문에 괴로웠던 기억이 많네요... 지금 돌아보면 다 추억이지만요.. ㅎㅎ

홍박샘 2009-10-18 08:53:48
숙제와 무관한 수다 한마디.
요즘 부산테슬 수업하는데 어떤 분 왈.
비형엄마가 부산 엄마표영어계에서 유명인사라고 하대요.
내가 그걸 몰랐네.
여러부운~ 비형엄마 부산서 유명한 사람이예요~~
윤성누리맘 2009-10-18 10:54:39
헉.. 숙제가.. 두페이지인데 다들 챕터 하나 다 읽으셨나봐요.. 15분.. 허거덩.. 저걸 스피드 리딩으로 크게 낭독하셨음.. 목 많이 아프셨겠어요.. ㅎ
전 두페이지만 후다닥 했는뎅.. 얼렁 미션 올려야겠네요.
참.. 비형 엄마가 어데서 유명인사이신지.. 활동영역을 밝혀 주셔요...
제가 부산이 친정이라 가믄 함 만나뵈려구요..ㅋ ㅋ
령돌맘 2009-10-19 08:57:26
울집은 딸만 둘인데요.. 동생이 착하고 양보도 잘해줘서 싸운적인 한번도 없네요..
그런데 크고나서 보니.. 재미난 추억이 하나도 없어요.......ㅋㅋㅋㅋㅋ
비형엄마님.... 한수 가르쳐 주셔용...^ㅡ^
꽁이 2009-10-19 09:47:06
우와~~비형엄마님이 유명인사구나..
사인해주세요~~~

그런데, 비형엄마님 남동생이 헨리같은 개구쟁이였나봐요..
앞으로 추억담 많이 들려주세요..^^
둥이맘 2009-10-19 11:20:32
앗! 홍박샘이다~~ 저 박사님 6기 북클럽 넘 하고 싶었는디.... 안 끼워주신대서 섭했어요.ㅜㅜ
농담이구요, 학교다닐 때 제가 정말 좋아하던 책이었어요. ^^'꽃들에게 희망을''과 '아낌없이 주는 나무'요. 갑자기 옛생각이 절절하네요. 박사님, 1기 북클럽 잊지 않고 와 주셔서 감사해요.^^
비형엄마 2009-10-19 11:23:31
켁.. 박사님 무슨 말씀을.. 누가 그런 말씀하셨는지 알겠어요.. ㅎㅎ
그냥 여기저기 쑤시고 다녀서 그래요.. 얼굴이 빨게지네요.. 부끄러워라...

숙제가 2페이지 였군요.. 에구머니.. 한 챕터 다 읽었어요.. 한번에 못 읽고 이틀에 걸쳐서 3번 읽었는데요.. ㅎㅎㅎ

꽁이님.. 남동생이 아니고.. 여동생이예요.. ㅎㅎ
꽁이 2009-10-19 11:36:33
앗~~이런 실수를~~
여동생이였군요..꼭 개구쟁이 남동생 같은 느낌이 들어서리..^^
비형엄마님 여동생님께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벨벳 2009-10-19 14:59:11
ㅋㅋㅋㅋ저희도 한챕터 다 읽었답니다 ㅋㅋㅋㅋ
저혼자만 읽은것도 아니고 아가까지 합세시켜서...
아이에게 못할짓을 했답니다 ㅎㅎㅎ
비형엄마님네도 형제가 많으셨네요~^^*
저희도 딸만 넷이였어서 추억이 많아요~^^*

벨벳 2009-10-17 13:53 

결국 은아도 동참했어요~

이쁘게 봐주셔요~^^*

 


1.소리내어 읽는데 이 긴것을 3번이나 읽으려니...ㅠㅠ

은아 한번 읽고 제가 스탑워치 해주고 제가 한번 읽고 은아가 스탑워치해주고 했어요~

번갈아 가면서 해서 스탑워치해줄동안 목좀 쉴수 있었네요^^*

은아는 3회때에는 거의 속삭이는 수준으로 읽었어요.

 

은아 :1회  12분  30초 / 2회  12분  20초 / 3회  9분 35 초

엄마 :1회  14 분  32초 / 2회  13분27  초 / 3회  13분 10 초

 


2.책읽기전 그림을 보고 말해보세요

헨리는 어떤아이일까요?

은아: 샘이 많고 동생이 울때에 쌤통이라고 생각하는 아이
나쁜아이

엄마: 화를 잘내고 개구쟁이에 말썽꾸러기같아보여요

 


피터는 어떤 아이일까요?
 
은아 : 형이 잘못한 일도 자기가 다 처리하고 형대신 벌을 받을만큼
착한 아이

엄마: 모범생이고 마음이 여린아이같아 보여요

 

 

3.가장 독보적인 악당짓은?

 

 

은아: 1.피터는 동생인데 형이 양보를 안하는것이 제일 나빠요
2.리모콘을 뺏고 피터가 먼저 앉아있는 의자를 차지하고는 피터가 보는 프로를
보고 "Peter is a baby~"라고 약올리는건 정말 나빠요
3.엄마아빠에게 거짓말하고 동생에게도 속이고 (시계부분과 엄마,아빠가 불렀다고
)거짓말한 헨리 나빠요
4.헨리가 잠자는 시간에 안자고 돌아다니는것 나빠요,(키가 안커요)
5.도대체 형같지가 않아요.

 

엄마 : 휴~읽으면서 헨리가 만약 내아이라면?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었네요 ㅋㅋ
홍박샘님 말씀처럼 헨리가 만약 나한테 걸렸으면 기냥~~~
요즘 은아의 사촌동생이 하루에 5시간정도 함께 지내고 있는데
여자아이들이라서 헨리와 피터처럼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리도 다투는지...
옛날에 저희 네자매를 키우면서 저희 친정엄마가 매일같이 하는말씀이 생각나요
하루라도 안싸우고 조용해봤으면 좋겠다는.^^*

못됬지만 딱 아이같은 헨리와 착해보이지만 약아빠져서 얄미운 피터~
제기준으로 볼때엔 가장 못된 헨리의 행동은 피터를 밀쳐내거나하는것입니다.
아무리 화가나더라도 완력을 사용해서 피터를 제압하다니..
은아 버젼으로 말하자면 "폭력은 나빠요~!"입니다.ㅋㅋㅋㅋ

 

행복가득한 주말되셔요~^^*

 

둥이맘 2009-10-17 16:46:41
부지런하셔요, 모범 학구파 모녀네요.^^ 벨벳님과 은아가 돌아가면서 열심히 읽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근데요~~ 저기 소리내어 읽는 건 전체 챕터가 아니라 9~11pp까지인데요. 은아두 벨벳님도 목 많이 아프셨을 거 같아요. 3번씩이나 읽었으니까요. 그래도 덕분에 발음과 유창성은 많이 향상되었을 듯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벨벳 2009-10-17 17:01:14
둥이맘님 제가 과제를 자세히 못봐서 ;;;;
제가 은아에게 못할짓을...ㅎㅎㅎㅎ
저희 모녀 모범학구파라는 말도 들어보고 북클럽하기 정말 잘했어요^^*
날씨가 으스스~~~해요
감기조심하셔요~^^*
꽁이 2009-10-18 22:21:29
순간 저도 당황했어요..
2페이지였던 것 같은데 한챕터를 다 읽는거였나..하고..
근데 한 챕터도 저 정도 읽었다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은아는 6살이 아닌 것 같아요..
아웅..~~자극받아서 숙제하러 가야겠어요..
은아 홧팅~~
이슬사랑 2009-10-19 03:26:49
우와~~~ 은아 대단하네요.
그 긴 챕터를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1시간넘게 힘드셨겠어요^^
목... 토닥토닥...
령돌맘 2009-10-19 09:09:21
댓글 다 날아가서 다시 써요..ㅠㅠ

울 건령이도 아기라고 놀린 부분이 젤루 나쁘다고 하더만... 은아도 ??ㅋㅋㅋㅋ
은아의 생각들이 참 이쁘네요......
은아가 넘 똑똑해서 벨벳님 무지 열심히 하셔야 겠어요.....ㅋㅋㅋ^ㅡ^
언제나 봐도 기특한 은아에요~~~^ㅡ^
홍박샘 2009-10-19 13:27:52
은아, 모범생 티가 벌서 확 나네요.
거짓말하는 헨리 나빠요. 그럼 나쁘지.
난 건령이나 은아처럼 딱 거기까지 생각하는 게 부럽네요.
우리가 부여하는 많은 의미와 도덕이 오히려 오염된 거 같아요.

벨벳님 선생했으면 무척 엄했겠어요.
어떤 녀석은 엄하게, 어떤 녀석을 살살~
다루는 법이 다 달라요. 휴... 이 예쁜 괴물들...
벨벳 2009-10-19 15:23:40
으흐흐흑~!!!
저희만 한챕터 다 읽은줄 알았는데 비형엄마님도 읽으셨다니 ㅋㅋㅋㅋㅋ
살짝 위안이 됩니다^^*
챕터2부분 우리 모두 다 읽을까요?^^;;;(물귀신작전)
농담이구요~
정말 목아프더라구요~
한번만 읽는다면 몰라도 세번을 읽기는..

저 예전에 고3아이들과 지낼때에 아이들이 남자선생님보다
더 무서워하더라구요^^;;;;
홍박샘님 자리 펴드릴께요~^^*
민이맘 2009-10-19 18:23:26
은아 대단혀요....건령군도... 대단하고... 저는 초3학년이 이런 누런 갱지에 책 읽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사이좋게 엄마랑 친구처럼 책읽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그저 부럽네요..
sunmom 2009-10-19 23:47:40
은아의 ~나빠요~가 넘 귀여워요^
그리고..은아와 건령이 정말 대단해요. 전 다시 찾아봤잖아요. 몇학년인지^

홍박샘 2009-10-17 08:30 

나 한테 걸렸으면 헨리는 한 방입니다.

6기 북클럽 때문에 제가 분주합니다.

그래도 1기 늘 들여다보고 모든 댓글 읽습니다.

즐거운 클럽 유지하세요.

열심히 않는 사람 헨리 맞듯 맞습니다. ㅋㅋ

제가 엄한 선생 출신이거든요.

벨벳 2009-10-17 13:59:24
ㅋㅋㅋ아뵤[email protected]@@@@@
둥이맘 2009-10-17 16:49:11
아으 무서버요.ㅋㅋ 전 웬지 헨리가 더 정이 가네요. 하는 짓이 넘 속이 빤히 들여다 보여서요. ^^ 나중에는 자기꾀에 넘어가는 모습도 나오는게 인간적이에요.^^*
홍박샘 2009-10-17 17:36:21
사실 그래요. 오히려 피터가 뺀질 거려서 밉지요.
그런데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보쇼.
징글징글 말 안 듣는 녀석이 이쁜가?
아, 왜 남의 자식에게는 인내심이 100m인데 내 자식에게는 10cm일까?
꽁이 2009-10-18 22:19:21
ㅋㅋ아웅..저 곧게 뻗은 발이 너무 무섭습니다..
얼렁 숙제하러 가야징..~~
둥이맘 2009-10-19 11:28:30
아뇨, 저도 어릴 때 헨리만큼은 아니어도 엄마 속 좀 썩였지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내가 엄마 입장이 되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때 내가 얼마나 x가지 없었는지요. 상상이 안 가시지요? ^^ 울 딸을 보면 어릴 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적이 많아요. 저보다 쪼금 더 하지요. ^^ 자기 자식한테는 10m라^^ 맞아요. 그래서 그 길이를 넓히려고 요즘 노력해요. 말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려구요. ^^
홍박샘 2009-10-19 13:28:50
그래도 둥이맘은 10m네요.
난 10cm라요.
둥이맘 2009-10-19 13:55:39
제가 노안인가 봐요10cm였네요.ㅋㅋ 저도10cm 지요. 근데 요즘 딸에게 10m쯤 되려고 애쓰는 중인데 어렵네요.... 현명한 부모가 되기는 정말 힘든 일이에요.^^
Kate 2009-10-19 16:57:36
ㅎㅎㅎㅎ 진짜 맞아요. 저 예전에 학교 다닐때 좀 괜찮은 과외 선생님이었거든요. ^^;
그때 애덜이 참 알기쉽게 설명을 잘 해준다고 그랬었는데, 지금 제 딸에겐....
한두번 설명해서 못 알아들으면.... 요 위에 홍박샘이 올리신 저런 하이킥 바로 날리고 싶다눈..-_-;;;
민이맘 2009-10-16 11:50 

와 케리트님 따님 클레어 건령이도 참여 하는군요. 환영해요 넘 좋아요..~~. 아줌마도 열심히 해야징.~~ 

이슬사랑 2009-10-16 01:27 

열심히 해야겠네요.

아이들도(?) 같이 읽으니...

쬐금 부담^^

 

anthropo-클레어엄마 2009-10-16 08:50:07
에구, 애들 신경쓰지 마세요. ^^
어른이 읽는 깊이에는 확실히 못미쳐서, 저희 클레어는 지난번 헌드레드 드레스 같이 하면서도
많이 배웠답니다. 그저 같이 읽으며 얻을 수 있는 공감대가 있다면 색다르게 접할 것 같아서 북클럽에
끼웠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 아이들은 저렇게 느끼는구나.. 그런 것만 봐주셔요 ^^
이슬사랑 2009-10-19 03:32:23
반가워서 하는말이에요 ㅎㅎㅎ
클레어도 (북클럽)친구가 생겨 좋겠어요^^
클레어, 은아, 건령이 모두 환영해요^^*
벨벳 2009-10-15 23:40 

와우 역시 우리반장님 최~~고^^*

아직 숙제 시작도 못했지만 부지런히 할께요~^^*

클레어 2009-10-15 21:13 

1. 1회: 3분 4초 / 2회: 2분 21초 /3회: 2분 2초

 

2. 상상한 내용은; 헨리는 심술궂고 막 잔꾀 부리는 아이로 생각되었고, 피터는 착하고 얌전하고 부모님 말씀 잘듣는 아이로 생각했어요.

읽고나니 ; 짐작했던 대로이긴 한데, 피터도 약간 잔꾀를 부리는 거 같아요.

 

3. 1위; 티비 틀어놓고 자기가 안했다 그러고 피터한테 누명씌운 것.

    2위; 자명종 늦게 맞출려고 잔꾀 굴린 것

    3위; 피터를 떄리고 긁고 펀치한 것

    꼴찌; 피터한테 소리지른 것.

--------------------------------------------

anthropo: 여기 쓰는 거 맞나요?

              린이의 발자취를 보고는 클레어 얼굴이 환해집니다 ^^

              이번 책은 제가 안읽어봐서 줄줄이 애 설명만 들었습니다. 재미있겠어요.

              화이팅 !

 

 

벨벳 2009-10-15 23:43:50
클레어양 등으로 숙제제출~^^*
클레어양도 화이팅~!!!
둥이맘 2009-10-16 14:44:16
클레어가 역시 1등이네요. ^^ 어때요? 얘기가 상상했던 만큼 잼있나요? 난 읽으면서 헨리의 피터를 골탕먹이는 헨리의 용의주도함에 감탄했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 1주일 동안 피터를 TV못보게 한 헨리의 작전은 정말 대박이죠? (우리 딸 말투임다^^) 챕터 1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헨리의 사악한 미소(^^)정말 압권이었어요. 우리 엄마들도 언능 화이팅해요!^^
꽁이 2009-10-18 22:17:49
우와~클레어 1등이네요..^^
클레어는 헨리와는 정반대인 완전 모범생인 예쁜 소녀일 듯..^^*
저도 한번 홧티외쳐주고 싶네요..
클레어 홧팅~~
Kate딸 2009-10-19 19:26:27
안녕?클레어....반가워!!^^
kate딸 2009-10-15 19:04 

와~제가 기대하던 미션이 드뎌 나왔군요~

저도 이제부터는 엄마랑 같이 북클럽 좀 하려구요....

ㅋㅋㅋ

클레어 2009-10-15 21:08:14
안녕? 너두 3학년이라면서 ? 나두 3학년이야. 반가워 !
벨벳 2009-10-15 23:41:55
환영해~~~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 좋아~^^*
화이팅~!!
-벨벳이모가-
둥이맘 2009-10-16 14:47:23
lynn 반가워^^ 아줌마 아들과 동갑인데 살짝 긴장되는걸~~
엄마랑 함께 잼있는 시간 보내^^*
홍박샘 2009-10-17 17:37:22
이거 딸 들의 잔치 되는 거 아녀?
건령아 힘 내라.
아줌마들 힘 내쇼!!
재윤맘 2009-10-15 13:13 

번개도 못가고 ㅠㅠ 미션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벨벳 2009-10-15 23:45:36
재윤맘님^^*
다음번엔 함께해요^^*
령돌맘 2009-10-15 11:45 

안그래도 오늘만 손꼽아 기다렸다는....ㅋㅋㅋ

전 울 아들램하고 같이 미션수행할께요..... ^ㅡ^

호리드헨리 넘 궁금해해서 1챕터만 같이 읽어봤는데... 넘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

 

반장님 넘 수고하셨어요...^^

 

둥이맘 2009-10-15 11:59:40
호리드한 헨리가 넘 귀엽죠?
기대해볼게요^^
꽁이 2009-10-15 12:35:06
우와..건령이도 같이 하는거예요??
건령이 보다 딸리는 실력 공개되는 거 아닌가 몰러요..ㅠㅠ
이런 책도 쓱쓱 읽을 수 있는 건령이 최고~~
벨벳 2009-10-15 23:47:12
안그래도 은아도 자꾸 끼려고 하는데 큰일입니당 ;;;
건령이 화이팅~!!!!
이번에 령돌맘님 스피드리딩 시간대 기대만땅되요~^^*
둥이맘 2009-10-16 14:52:38
은아도 가능하면 끼어도 되지 않을까요? 엄마랑 나란히 앉아서 책읽는 모습 상상만 해도 넘 흐뭇해요^^ 같은 책을 읽어도 각자 자신의 그릇만큼 이해하고 느끼는 거니까요 세대를 초월해서 서로를 이어주는 끈, 이게 바로 문학의 위대함아닐까 합니다.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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