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기 북클럽

    • 방장 : 책사랑
    • 대상 : 남녀노소 모두
    • 도서수준 : 한글 책읽기

    한글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입니다~ 도서장르 구분하지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궁디 디밀고 함께 책읽고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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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수레바퀴 아래서

글쓴이 맹이혀니맘

등록일 2015-07-20 00:23

조회수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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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책을 바꿔 죄송스럽습니다.

아직 난쏘공을 읽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일단 먼저 미션 올릴게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 또 깜빡하다가 일주일이 훅~~ 지나갈 것 같아서요...)

 

수레바퀴 아래서는 아시다시피 100여년도 더 전의 독일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저는 거기서 2015년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보이니 ㅠ.ㅠ

슬픕니다.

 

일단 미션1.

이 책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느 학교 현실에 대한 아픔이 너무 잘 느껴져서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아이를 위한다는 말로 합격 후 누리는 입학 전의 방학같은  시기에도 마을의 목사와 교장 선생님은 한스에게 나름 '선행학습'을 시키잖아요. 한스 역시 자발적으로 그걸 받아들이고요.

그런데 결국 그게 한스에게 단기적으론 이익이 된 거 같은데 장기적으론 도움이 되었을까요?

한스가 그 방학을 좀더 자연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친구들과 더 즐겁고 충만하게 보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도 곧 방학을 앞두고 있는데...

나름 선행과 복습의 계획을 한창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말입니다요..ㅎㅎ

한스를 보니 조금 찌릿찌릿...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미션2.

한스와 하일너의 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우리 아이가 한스 같은 성향인 것 같아서인지..

하일너가 참된 친구였을까.. 왠지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한스가 결국 죽게 된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랬어요.

물론 한스는 하일너를 통해 어른들이 정해준 꼭두각시 같은 세계를 깨고 나와 자신의 자아를 주장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되지만요... 문제는 하일너와 달리 한스는 그 껍질을 깨고 나와서 부딪힐 험난한 세계에 대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만큼 자아가 강하지 못한 아이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건강도 그렇고...

차라리 한스는 오히려 어른들이 정해준  삶을 재미없더라도 그냥 자신의 꿈인 줄 알고 그렇게 꼭두각시처럼 살았더라면, 죽지 않고 더 잘 살 수 있지 않았을까...이런 생각도 들었어요.(이미 전 이렇게 어른이 되어버렸나봐요..ㅜ.ㅜ)

죽은 한스만 불쌍해서일까요 ㅠ.ㅠ

또한 하일너는 자신이 말할 상대가 필요했던 거지, 진심으로 한스를 위하고 배려해준 건 아닌 거 같아요. 우리 애가 하일너 같은 친구를 만난다면 말리고 싶네요 ㅠ.ㅠ 이들의 우정을 어떻게 보시나요?

 

미션 3.

제 4장에 보면, 한스가 하일너와 다시 가까워지면서 성적이 떨어지자 교장 선생님이 면담하시는 장면이 있지요. 그쯤에 천재를 바라보는 학교의 입장에 대해 작가가 기술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교사는 자신이 맡은 반에 천재가 한 명 있는 것보다 차라리 멍청한 바보 몇 명이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엄밀히 생각하면 그가 옳을 수도 있다. 교사의 임무는 지나치게 뛰어난 인물이 아니라 라틴어나 산수를 잘하는 정직하고 성실한 보통 사람을 키우는 것이기 떄문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궁금하네요.

 

미션 4.

한스가 거의 학교에서 퇴학당하다시피 헤서 고향에 돌아왔을 때, 한스의 아버지가 어떻게 했더라면 한스는 죽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었을까요??? 우리 아이가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션 5.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어서 ㅎㅎ

한스는 어떻게 된 걸까요??

실족사일까요? 자살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스가 죽지 않았다면 한스는 노동자로서 오히려 잘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미션 6.

여러분이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구절을 나눠 주세요. 역시 노벨상 수상자 작가답게 너무나 명문장이 많아서...

여러분의 마음에 가장 강하게 남은 것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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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2015-09-14 21:34 

1빠로 미션수행합니당~~~

100년전 독일이야기에 현재의 대한민국현실이 보인다는 말씀에 백퍼 공감요~~


1.생각이 참으로 복잡해지는 미션이었어요.

자식의 앞길을 부모가 좌지우지해서 가이드해야하는것도 참 난감하구요.

저는 나름 엄격한 교육을 선호하는편인데 부작용이 넘 많은것 같아요.

엄격함을 딛고 일어서면 그에 합당하는 좋은면들을 제가 체험해보아서 찬성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부작용아 크게 오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친정아버지가 무척 엄격하셨어요.십수년동안 그 엄격을 극복하고 나니 참으로 많은것들이 저에게 안겨지더라구요.제동생은 부작용이 생겨 지금도 엄격함을 무지싫어해요.

선행학습에 대한 것도 같은 맥락이란 생각이 들어요.

본인이 극복할수있다면 저는 적극 밀어주고 싶어요.

한스는 이미 입학준비를 하는동안에도 부작용이 있었단 생각이 들어요.

공부도 때가 있는건데 젊은 시절에 마니공부하면 좋을것 같아요~


2.하일러도 한스도 환자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자는 치료를 받아야하는거잖아요.환자임이 인식되어져서 좀더 세심한 배려와 관찰이 필요했었단 생각이 들어요.천재들 사이에는 참으로 독특한 아이들이 많겠지만 성격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것 같아요.

한스가 하일러를 만나지않고 정신적으로 좀더 건강한 친구를 만났다면 한스자신이 소망햇던길로 갔었을 것 같아요.

아니면 한스 자신이 좀 더 건강했으면 하일러를 돌보면서 본인의 목표대로 살지않았을까 생각해보았어요.


3.교육의 한계는 각개인에 맞게 키우는게 아니라 이 사회가 요구하는 형태를 교육하는것 같아요.

각개인에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개인들이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보편적이 공교육에서 천재는 손댈 수 없을 같아요.


4.한스 아버지가 좀 더 한스를 보듬었어야한다고 생각해요..자식을 낳아 키우려면 학교교육받듯이 부모교육도 받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5.자살인것 같아요..한스도 우울감이 많았잖아요.


6.우리들은 앞만 보고 달리는 말에 채찍만 가하고있지는 않은지?하는 생각도 들었고..

사람은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이 좀더 건강한 삶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오랫시간??에 걸쳐 미션수행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책사랑 2015-07-29 13:32 


요책은 방학숙제로 미션수행하기로 해야겠어요~~~

모두 분발하셔서

방학동안 미션수행 완료해주세욤^^

elove 2015-07-26 16:51 

난쏘공을 너무 오래 붙들고 있었어요.

수레바퀴 밑에서는 방학 때 읽어보고 미션 수행할게요.

바쁘실텐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준비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고 홀가분해지면 언제든 다시 컴백하실거죠????

 

밤톨즈 2015-07-21 23:56 

이책 중학교때 읽으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미션질문들도 정말 좋고 좀 어렵기도하네요 멤버님들 다들 화이팅 하세용
책사랑 2015-07-20 17:54 

와우~~~이렇게 긴미션을 준비해주시다니 감사해요~~

미션을 보면서 빨리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책을 읽었엇는지 안 읽었었는지도 생각이 안나요.

제목은 아주 익숙하게 알고 있지만요ㅎㅎ

 

이책 읽으면 8월말까지 방학이어요~

공부하시면서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바쁘셔도 가끔씩 들려주세요^^

정성스런 미션 감사합니다~~!!

 

 

elove 2015-07-26 16:49:14
한 2주간 몸이 안좋아서 빌빌 거리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이 책은 방학 중에 짬을 내서 읽어볼까 합니다.
방장님~~~ 늦었지만 방학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1학기 동안 수고 마이 하셨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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