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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철학자와 하녀" 첫번째 미션

글쓴이 elove

등록일 2015-12-12 18:11

조회수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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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접한 게 작년말이었던 것 같은데

어젯밤 1,2장 읽으면서 왜 이렇게 좋은 책을 미루고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레베카 솔닛의 책도 궁금하고

또, 데카르트, 스피노자, 비트겐슈타인, 칸트 등등 여러 철학자들의 논리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오늘 작은 도서관 가서 청소년용 교양 소설 시리즈로 나온

<<비트겐슈타인, 두 번 숨다>>라는 책을 빌려왔어요. 전에 마르크스 편을 보니 괜찮더라구요. 다음엔 스피노자편도 읽어볼까 합니다.  혹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비트겐슈타인, 두 번 숨다

 

한꼭지마다 다 감동적이어서 어떤 미션을 내야할지 망설여지네요....

몇 가지만 추렸는데 어떻게 느끼셨는지 함께 얘기 나눠봐요.

 

미션1) 천국에는 철학이 없다. 이 꼭지에는 철학의 존재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이 책에는 현실과 동떨어진 고상한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오히려 지옥같이 힘들지도 모를 현실에 발붙이고 삶을 꾸려가기 위한 것이라 나오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미션2) 초조함은 죄다. 카프카는 "다른 모든 죄를 낳은 인간의 주된 죄 두 가지가 초조함과 무관심인데 만약 한 가지만 고른다면 초조함이다"라고 했어요. 저자는 지름길이 아니라 에움길로 걷는 것. 맹목이 아니라 통찰, 그것이 철학이라고 하지요. 초조함으로 일을 그르치거나 관계가 엇나간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 질문이 아니어도 초조함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면 좋겠어요.

 

미션3) 우리는 모르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 자코토의 철학을 보며 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학식을 채워넣기보단 스스로 배움의 의지를 갖고 혼자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라 했는데 말이죠. 40대 중반이 되어서야 배움이 뭔지 알 듯합니다. 여러분에게 공부나 배움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더 많이 내면 부담스러우시겠죠?

미션이 늦어졌는데 천천히 시간 갖고 여유롭게 완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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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2015-12-22 16:50 

1.철학이라는 단어를 인생철학,개통철학 하면서 익숙한 단어로 사용한거 같은데

이책 보니 허걱!철학이라는 단어도 어렵게만 느껴져요..

 

이책을 읽으면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고상한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오히려 지옥같이 모를 현실에 발붙이고 삶을 꾸려가기위한것"이라는 말에 동감했어요.

또한 철학이 그리해야된다고 생각했구요.

철학은 인간 안에 자기극복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는 말에 위안을 받기도 했구요.

현실이 절망이어도 지옥이어도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했네요~~ㅎㅎ

 

2.초초함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별로 엄떠요..초조함이 일을 그르치거나 관계를 엇나가게한다는 것은 이해해요.

제가 만만디 스탈로 살아서 그런가 초조함으로 일을 그르치거나 관계를 엇나가게 했던경험도 회상되지는 않네요..

 

3.저에게 공부!는

  늘 설레임이어요~~

  현실 도피이기도하구요ㅋㅋ

 

배움!!은

 평생 친구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돈버는것 보다 공부하는게 좋아요~~

공부도 잘 못햇지만 늘 책상,문구등을 좋아해요.

집의 여분방이 생기면 그 방을 습관처럼 책방이라고 불러요.

책꽂이를 들여놓았다는 이유로요.서재로 꾸미고 싶지만 앉아 책을 보거나 할께아니어서 늘 패쓰해요.

잔짐들을 들여놓는 여분의 공간이 필요하니 책상이나 테이블도  절대 안들여놓아요.

제 책상은  공부시켜야하는 울둘째  책상옆에 붙여놓았어요.

둘째 중딩되고 엄마하라는 대로 하는것도 아니어서 챋상에 앉아본지도 오래되었네요.

 

미션 수행하면서 elove님 미션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름다운 미션 감사해요^^

 

elove 2015-12-29 16:38:11
아우~~ 아름답다는 칭찬까지 해주시고 감사드려요.^^
저도 돈벌이보단 공부가 더 좋아요. 그래서 하던 일도 그만뒀다는ㅋㅋ
그렇다고 죽어라 공부하는 그런 건 아니고요.
그저 관심있는 분야의 책들을 읽고 강연도 듣고 뭐 그런 걸 즐기는거죠.
이번에 공부방 접으면서 아이는 큰 방을 갖고 저만의 서재를 꾸며볼까 생각중입니다.
내년엔 좀 더 다양하고 깊이있는 독서와 함께 늘 마음 한 구석에 있던 글쓰기를 실천해보려합니다.
책사랑님도 책상에 앉아보시길 바랍니다.~~~~
환이네 2015-12-21 09:30 

글쓰기가 가입신청시기가 아니어서 안되네요.. 눈팅만 하고 있던 환이네 입니다.

중3, 초5 아들둘 엄마이구요.

선정해서 읽고 계신 책들이 너무 좋아보여서 가입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로 인사드려요..

3월에 다시 시작하신다고 하니 그전까지 저는 그동안 읽어오신 책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있을께요.. 감사합니다.

책사랑 2015-12-21 14:09:21
환영합니당~!!
눈팅해주셔서 거듭감사하네요.때론 마니 허접하기도한데 말이죠..
익히 과정을 보셧다니 안심이 되기도하구요.
제 작은아이도 중3인데 같은학년이네요.반가워요~~
그동안의 책 읽으시면서 한번씩 글 올려주셔도 되요~강제는 아니구요.모독당은 철저히 자율운영이에요~

글쓰기는 댓글수가 일정정도 되셔야할거에요.정확한 갯수는 모르겠네요. 서너개쯤 댓글 쓰시고 글쓰기한번 해보셔욤^^
책사랑 2015-12-15 15:51 

이번책 미션일정은

위의 첫번째 미션을 오늘부터 시작하고

12월 22일은 3,4장 미션!

12월 29일  5,6장 마지막 미션을 끝으로

올 하반기 일정을 마무리할까해요~

 

이번주는 위미션 수행하는걸로해욤^^

elove 2015-12-15 16:07:08
네, 그렇게 해용^^
책사랑 2015-12-19 16:20:33
아참,,,그리고 투빈님 공부하신 그림책보기는 3월 개학하면 보기로해요~~
10,20여권 정해서 1달동안 그림책에 흠뻑 빠져볼까해요~~^^
투빈사랑 2015-12-21 14:51:30
시험 준비용 책이 15권이었는데 철학과 하녀 끝나면 미리 준비하시게
목록 올릴께요~~
그림책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각은 어떤지 서로 이야기 나누게요~~
선율새나맘 2015-12-21 21:54:05
와우~~~정말 한해를 알차게 마감하겠네요^^
내년에 하는 그림책도 기대가되네요~~
책사랑 2015-12-22 14:24:23
15권의 그림책 ~~생각만 해도 황홀해요~~~
정체되어도 우리모두 여차저차 모독당을 지키고 오니 이런 날도 오네요~~감사해요~~
투빈사랑 2015-12-12 20:00 

전 스피노자 퍼즐을 맞추다편을 봤는데 좋더라구요


내일  그림책 셤보러 갑니다.

내일이 지나면  다시 책 읽는 시간이 좀 날것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담주부터  자주 들리도록하겟슴다~~~

elove 2015-12-12 21:01:30
스피노자편 읽으셨구나~~~ 요 시리즈 괜찮죠?
좋으셨다니 얼른 읽어보고싶네요^^

꾸준히 준비해오셨으니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내일 시험 잘 보시고 푹 쉬세요.
앞으로 우리 11기에도 그림책 소개 많이 해주실거죠?ㅎㅎ
근데 그림책지도사 시험은 어찌 보는지 궁금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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