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기 북클럽

    • 방장 : 책사랑
    • 대상 : 남녀노소 모두
    • 도서수준 : 한글 책읽기

    한글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입니다~ 도서장르 구분하지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궁디 디밀고 함께 책읽고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모집중 가입신청
  
[11]3월 마지막 - 그림책 읽기 마지막^ ^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6-03-29 23:07

조회수 1,146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881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안녕 폴 / 오징어와 검복 / 루빈스타인은 참 예뻐요



미션을 내다보니  책들이  다시보이네요.^ ^

그림책 읽느라  수고많으셧지요~~~

마지막  그림책들입니다.


세권의  책은  그림도  다르고  주제도 다르고

그렇지만 생각할거리가 많은 책들이네요.(새삼스럽게  다시보이는^ ^)




미션1)  세권의 책이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뭘까요?

            여러분은  각자 생각하시는 주제를 어떻게  전달하실건지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미션2)  요즘  저희집에  외모에 무지 관심갖는 녀석이 있지요

            그만하면  괜찮다 싶은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뭐라고 말해도 잘 안먹히는듯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외모의 기준은~

            혹  자신의  외모를  고칠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것 같은지요?




미션3)  낭독해주시구요. 역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그림 한장면을  선택해서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좋겟습니다~





미션4)  15권의 그림책을 읽었는데요.

           사실  작가분에 대한 설명도 좀  올리고  관련된 그림책도    올리고 했어야하는데

           읽으시면서  직접 찾아보셨으면 하는 맘에^ ^

           내가 직접 찾을 때 그 맘이 배가 되더라구요^ ^

           오랜만에  그림책을  다시 펼쳐드신  소감 한마디씩  부탁드릴께요~~~~~~~




사실  그림책  공부도 하고 그림책 봉사도 하지만

그림책에 대한  저의 공감 능력도 좀 떨어지는 듯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더 알아가면  좀 더 나으려나 싶지만  사람마다  관심분야가 모두 같을 순 없으니

전  제 관심분야로 가는게  맞지 않나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림책  미션  올리면서  우리 11기 회원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제 맘을  좀더 들여다 보게 되어 좋았어요.

감사드립니다.~~~


4월부터 읽고 싶으신  책 추천 부탁드릴깨요~~~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선율새나맘 2016-04-09 23:01 

중간 미션은 건너뛰구요~~

아들이 밤마다 학교숙제하느라 끙끙대서 책을 빌려만두고 읽어주지 못했거든요...ㅠㅠ

그 핑계로 이제야 미션수행합니당~~

 

오장어와 검복은 저희 동네 도서관에 없어서 두 권만 읽었어요.

 

1. 루빈스타인은 참 예뻐요는 정말 반전이었어요...ㅎㅎ

우리가 누군가를 볼 때 특별한 한 부분으로 인해 다른 것을 보지 못하는 것들을 이럴게 쉽게 표현해낸다는 게

그게 그림책의 맛인거같아요.

울 아들도 이 책읽고 수염난 아가씨, 코끼리 코를 가진 아저씨...말도 안된다고 했지만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잘 이해하더라구요.

안녕 폴은 지구 온난화 이야기를 이렇게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낸다는 거에 감탄했어요.

문제를 제기하지만 해결책을 참 따뜻하게 제시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환경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사람중심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느낌이었어요.

 

2. 아직 울 아들은 엄마가 미용실 데려가서 짧게 잘라주세요 라고 해도 가만히 있는 나이이지만요

ㅋㅋ....곧 외모에 관심을 갖게 되겠지요????

제가 아파서 눈에 쌍꺼풀이 생긴 날에 엄마들이 쌍수하라고 난리였는데...ㅋㅋ

제 생각은 이미 결혼했는 데 왜고쳐???입니당...ㅋㅋ

아마 미스였다면 좀 손볼까 싶기도 하구요...ㅎㅎ

 

3. 루빈스타인은 빨간색으로 온통 둘러싸여 있었는데...빨간색이 주는 느낌이 딱 스페인이었거든요

역시나 스페인 자까더라구요.

이렇게 선명한 빨간색 자체가 인상적이었구요

 

안녕 폴에서 쓰레기더미로 덮여있는 천을 열었을 때 그 안에 있는 폴과 펭귄알들 그림이 인상적이었어요.

무엇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그림을 보았는데...전혀 예상치 못한 알들이었거든요^^

 

4. 사실 울 아들 어렸을 적이 그림책 꽤 많이 읽어줬다고 생각했는데..,,척각이었더라구요.

음...그냥 베스트셀러 그림책 위주로다 보여주느라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을 많이 못 읽어줬던 것 같아요.

이번 기회가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이제야 제대로 그림책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이런 그림책은 어떻게 찾아요???ㅎㅎ....무지 궁금하답니당^^

 

4월에 읽고 싶은 책은요....

저희 아들 학교 4학년 권장도서인데요...정채봉의 멀리가는 향기요....단편 모음 같은데..좋은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그리고 학력파괴자들이라고 나온지 얼마안됐는데....한번 읽어보고 싶어서요.

 

다른 분들도 많이많이 추천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elove 2016-04-11 14:55:21
동화작가 정채봉님의 책 좋아요~~ 아이랑 오세암을 읽었던 기억도 나네요^^
이삭이네 2016-04-09 09:42 

1. 주제까지는 아니고 그냥 제 생각만 말할게요.

    책을 다 읽긴 했는데 안녕 폴은 도서관에 반납해야 되서 지금 책이 없는 관계로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2권의 책만 간단히 말할게요.

    루빈스타인은 정말 색감이 강렬하더군요. 너무 예쁜 그림인데 주인공들의 반전 때문에

     놀랐던 그림책이었어요. 저도 그림보면서 루빈스타인의 수염과 파블로프의 코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다른 부분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 책 읽으면서 다른사람을 보는 저의 시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오징어와 검복은 작가가 일제시대 사람이더군요. 그림보면서 오징어가 대한민국, 검복이 일본처럼

     느껴졌어요. 검복을 도와주는 편들은 그 시대의 여러 열강들로 생각되었구요.

     오징어가 뼈를 찾는 모습에서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생각났답니다.

 

2. 평범한 삶을 살기에 무난한 외모라면 고치지 않을거에요. 연예인도 아닌데 그런 모험을 하고 싶진 않네요.

     겁이 많아서 수술을 싫어하거든요.

 

3. 저는 마음에 와 닿는 장면보다는 깜짝 놀란 장면을 쓸게요.

    파블로프의 비밀이 밝혀지는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한참 그 사람의 모습을 쳐다보았답니다. 사람에 대한 나의 관점을 뒤집어보는 느낌이었어요.

 

4. 너무 의미가 있는 그림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책 읽고 난 후에도 주제에 관하여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거리를 만들 수 있는 책이었어요.

   그림책은 짧은 글밥이긴 하지만 여운이 남는 책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늦게나마 미션 올립니다. ^^

 

3.    

 

    

elove 2016-04-11 15:01:33
오징어와 검복을 시대에 비춰 읽으셨군요.
며칠 전에 TV에서 그 책 삽화가인 오치근님이 나오는거에요.
지리산 자락에서 그림 작업하시면서 가족들과 알콩달콩 사시더군요.
큰 딸의 그림솜씨가 예사롭지 않았어요.
언젠가 백석 시인의 시를 꼭 읽어봐야지 해놓고 아직이네요...
11기에서 같이 보면 좋겠지요?ㅎㅎ
elove 2016-04-05 16:24 
모처럼 그림책을 들춰보며 아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런 계기가 아니면 일부러 찾아보진 않으니까요. 

루빈스타인은 참 예뻐요는 스페인출신 작가답게 색채가 아주 강렬하면서 독특해요.
책표지 다음에 나오는 간지에 보면 이 그림책에 쓰이는 모든 색상을 타일로 그려놓았잖아요. 
몇 가지 색깔만으로도 그토록 화려한 그림책 한 권이 완성되는게 놀랍더라구요.
남들과 다른 모습만을 보면서 그 사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지 못하는 메마른 현실,
아이의 못하는 것만 자꾸 보이고 잘하는 건 찾으려하지 않는 우리 부모들을 뒤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오징어와 검복은
흐물흐물한 오징어가 뼈 하나를 갖게 된 사연을 검복과의 싸움으로 재미나게 풀어낸 책이네요. 
백석 시인의 이야기와 그림이 참 잘 어우러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선들의 표정이나 움직임도 생동감이 있고요. 그런데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오징어의 어리석음에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 

안녕 폴은 실사와 그림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멋진 그림책이었어요.
두 가지의 적절한 배치로 영화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아기 펭귄은 너무 귀엽고 요리도구와 소품은 아기자기하고요. 구름빵이 이 그림책이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귀엽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우리집에도 외모에 관심 갖기 시작한 녀석이 있네요ㅋㅋ
나이가 들수록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보다는 분위기에 인상이 정해지더군요.
저는 그냥 생긴대로 살렵니다 ㅎㅎ

맘에 드는 장면은 안녕폴에서 대원들이 펭귄알을 기지 안으로 옮기는 그림이요.
전체적으로 따스함이 느껴져서요. 아픈 알을 치료하는 장면이나 밀가루둥지 만들어주는 장면도 굿~~~

4주동안 그림책 미션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즐겁고 행복했어요~.^
투빈사랑님의 관심분야는 무엇인지 살짝 궁금해지네요ㅎㅎ
투빈사랑 2016-04-08 22:20:35
미션 끝까지 완수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시 한번 elove님의 그림책 해석에 감탄을 표합니다.
책을 대하는 elove 님의 방법이 궁금해집니다^ ^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외모가 그 사람이 가진걸 표현해 내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좀더 부드럽게 보이도록 제 내면을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싶어요 ㅎㅎ

그림책 공부는 언제까지 하게 될지 잘 모르겟지만 (아마 그래도 좀 알게 되었다 싶을때까진 오기로라도 ㅎㅎ) 제 관심분야는 역사나 수학쪽이에요.^ ^ 아직 두 분야도 모르는것 천지지만
언젠가 아이들이 쉽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할수 있도록 공부해보고 싶더라구요
우리나라 교육이 미리 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겟다 싶지만요 ㅎㅎ
쑥스럽지만 물으셔서 짧게 답해봅니다^ ^

그럼 다음 책에서 봬요~~~~~~~
elove 2016-04-11 14:35:51
책을 대하는 방법이라....
그냥 보고 느낀대로 적었어요.
그림책은 표지부터 속지 하나까지 주의깊게 보라고 들은 적이 있어요.
아마 그 때부터일거에요 요리조리 살펴보게 된 게.
그래도 못 보는게 많아요ㅎㅎ

제가 요즘 여덟단어를 다시 읽고 있어요. 이번달 책모임에서 진행하려고요.
2장에 보면 본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투빈사랑님이 말씀하시는 쉽고 깊이있게 전달하는 공부는 결국 본질에 가까워진다는 것 같네요.
투빈사랑님의 열정과 꾸준함이라면 거뜬히 해내실겁니다~~~ 공부하셔서 나눠주세요^^
이삭이네 2016-04-02 11:19 

벌써 마지막이네요...

아직 네번째 미션을 하지 못했네요..

바쁜 척하느라 책도 아직 못 빌려서 빨리 검색해보고 책을 읽어야겠어요.

미션 계속 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책이 시작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빨리 책 읽어서 미션 한꺼번에 올려야겠네요...

그럼...또 뵐게요..

투빈사랑 2016-04-02 19:33:24
네~ 벌써 한달의 시간이 흘러갔네요^ ^
천천히 미션 하시구요 ~
다음책 빨리 알아보고 목록 올리도록 할께요~~
elove 2016-04-05 16:29:28
혹시 진영에 사시면 쪽지로 연락처주세요ㅎㅎ
비조합원도 언제든 환영이니까요^^
그림책 읽어보고 싶다고 하셨으니까 천천히 읽으시고 얘기 나눠요~~~
이삭이네 2016-04-09 09:27:29
elove님^^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아쉽지만 전 서울에 산답니다...
근데 제 이름이 진영이거든요..댓글 위만 보고 깜짝 놀랐네요..^^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6511

 사피엔스 두 번째 미션

[10]
kemi 2016/09/19 1,236
6504

 사피엔스-첫번째 미션

[11]
elove 2016/09/13 1,371
6500

 9월에 읽을 첫 책 - 사피엔스 (유발하라리)

[9]
투빈사랑.. 2016/09/08 1,688
6493

 읽고 싶은 책 목록

[5]
투빈사랑.. 2016/09/05 863
6488

  11기 다시 시작합니다~~~~~~~

[7]
투빈사랑.. 2016/09/01 1,029
6441

 방학공지~

[2]
투빈사랑.. 2016/07/26 1,051
6434

 종의 기원 - 두번째 미션

[1]
오리친구.. 2016/07/22 999
6423

 종의기원 - 첫번째 미션

[1]
투빈사랑.. 2016/07/15 1,186
6413

 7월 책 공지 및 미션출제 일정

[6]
투빈사랑.. 2016/07/06 1,099
6408

 7월에 읽을 책 추천받아요~~

[3]
투빈사랑.. 2016/07/03 1,111
6401

 나무 불꽃 - 세번째 미션

[2]
지지맘15.. 2016/06/29 1,033
6377

 몽고반점-두번째 미션

[5]
elove 2016/06/17 1,253
6366

 채식주의자 - 첫번재 미션

[3]
투빈사랑.. 2016/06/09 1,533
6351

 채식주의자 - 일정

[3]
투빈사랑.. 2016/06/02 944
6337

 다음책 공지합니다~~

[4]
투빈사랑.. 2016/05/26 1,037
6318

 한강 작가 책 읽기 -세번째

[5]
투빈사랑.. 2016/05/13 1,154
6296

  한강 책 읽기 2

[5]
선율새나.. 2016/04/28 1,019
6282

 한강 책 읽기

[2]
elove 2016/04/21 1,454
6274

 한강 작가 책 모음 & 대문지기 순서

[3]
투빈사랑.. 2016/04/17 1,051
6268

 다음 책 선정 - 의견 올려주세요~~

[3]
투빈사랑.. 2016/04/14 767
6242

 3월 마지막 - 그림책 읽기 마지막^ ^

[11]
투빈사랑.. 2016/03/29 1,146
6229

 3월 넷째주 - 그림책 읽기 네번째

[3]
투빈사랑.. 2016/03/22 955
6216

 3월 셋째주 - 그림책 읽기 세번째

[15]
투빈사랑.. 2016/03/15 1,147
6202

 3월 둘째주 - 그림책 읽기 두번째

[16]
투빈사랑.. 2016/03/08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