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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피엔스 두 번째 미션

글쓴이 kemi

등록일 2016-09-19 15:43

조회수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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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두 번째 미션입니다.

두꺼워서 읽을 엄두가 안나서 그냥 두었던 책인데, 북클럽 덕분에 읽고 있어요.

흥미로운 책이네요. 미션을 하다보니 생각을 정리할 기회도 생기구요.

 

자, 두 번째 미션입니다.

 

1. 역사상 최대의 사기는 무엇인가? 그것이 사기라는 주장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2. 피라미드를 건설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그러한 원동력이 생길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사람만 피라미드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3. 메모리 과부하에 걸리자 사람들은 어떻게 했나요?

 

4. 역사에 정의가 없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며,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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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친구 2016-10-06 23:49 

 

1. 농업혁명을 인류 최대의 사기라고 말합니다. 식량의 총생산량은 확대되었지만 이것이 더 나은 식사나 더 많은 여유시간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인구폭발과 방자한 엘리트를 낳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물질의 풍요가 가져온 여러 부작용 그리고 빈부의 격차로 인해 더 힘들어진 사람들을 위해 수렵채렵시대의 장점을 가져올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2. 인간의 상상력은 지구상에서 유례없이 거대한 협력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는데 신화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상력속의 질서를 공고히 하고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지 않았을까요.

 

3. 익명의 수메르 천재들이 뇌 바깥에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을 발명했습니다.

그들은 이 시스템을 ‘쓰기’라고 불렀어요.

쓰기는 인간의 의식을 돕는 하인으로 탄생했지만 저점 더 우리의 주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4. 부당한 차별은 시간이 흐르면서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심해집니다. 돈, 가난, 교육 등 역사에서 한번 희생자가 돈 이들은 또다시 희생자가 되고 역사의 특권을 누린 계층은 또다시 특권을 누릴 가능성이 크죠.

상류층이 특권과 권력을 향유하는 동안 하류층은 차별과 압제로 고통받고 악습은 또 다시 반복됩니다.

역사속에서 정의가 기록되는 진귀한 사건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바램이 생깁니다.

투빈사랑 2016-10-06 20:28 

1. 역사상 최대의 사기는 농엽 혁명입니다.

    최근에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ㅠㅠ   시대구분을  가르치면서  인간이 농업 혁명을 통해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게

     된다고  가르쳤고  배워왔는데   유발하라리  작가 생각에  고개가  격하게 공감이  가는건

     팔랑귀라서일까요. 

     시대를  되돌린다면  전  농업혁명 이전으로 가고 싶습니다^ ^



2.  사피엔스가  다른 종보다 우월한 이유가 언어이고  상상할 수 있는 능력때문이라고 하네요

     한번에  리더할수 있는 집단 구성원이 150여명이  최대인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상상하는 능력과 언어를 통해  인간의 힙을 하나로  결함시킬수 있었다로 

     이해했습니다...  책을 다시 펼쳐들  힘이 안나  생각나는데로 적어봅니다^ ^


3. 쓰기입니다.

    쓰기는 인간의 의식을 돕는 하인으로 탄생했지만  점점더 우리의 주인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합니다.

    기억의  한계를 자주 느끼는 요즘  절감하는 문장입니다.


4. 인류는 자신들을 대규모 협력망으로 였는데 상상의 질서를 창조하고 문자 체계를 고안해서

     생물학적 틈을 메워나갔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그물을 지탱하는 상상의 질서는 중립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다란 말과 일맥상통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유발 하라리라는 작가는 왜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치는지  궁금해집니다.^ ^





수지베어 2016-10-04 00:42 

1. 농업혁명. 인류가 농업을 통해 을 풍요롭게 안정된 정착생활을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사실은 "밀"로 대표되는 농작물이 인류를 길들여 종의번식을 이루었으며, 인류는 수렵생활이 가져다 주었던 여유로움과 한 종류의 음식이 결여되었을 때 대체가능했던 음식의 다양성을 잃어버렸고, 잉여농산물은 결국 지배층의 지위를 존속 유지 발전시키는 수단으로 대체되었을 뿐 정작 농작의 주체였던 농민들은 빈곤의 악순환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이다. 라는 의미로 해석했어요,

 

2. 잉여식량. 대규모 농사가 가능했지만, 불행하게도  부지런한 농부들은 경제적 안정을 얻지 못했으며, 지배자와 엘리트들이 이러한 경제적 이득을 거의 가져갔다. 이들이 농부들에게 빼앗은 이여식량은 정치, 경제, 예술, 철학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왕궁과 성채, 기념물과 사원을 지었다.

 

사실 피라미드로 대표되는지배층이 그들의 지배를 굳건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문화 건설에 동원되었다라는 의미로 봤습니다.

 

3. 뇌 바깥에 정보를 저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쓰기'라는 것이죠. 처음에는 단순한 숫자 등을 기록하기 위한 기호 체계였지만 차츰 여러가지 사실과 정보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죠.

 

4. 사피엔스는 농업혁명 이후 수천년동안 인류를 대규모 협력망으로 엮었는데, 여기에서 생물할적 본능은  결핍되고 근거없는 신화에 기반하여 이 협력망들을 만들어 왔다. 우리 인간들이 상상의 질서를 창조하고 문자 체계를 고안해내어 생물학적 본능에 기반한 것들을 대체해왔다. 하지만 이 협력망들은 공정하지 않은 상상의 질서 와 서열로 구분된 사상의 집단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상류층이 특권과 권력을 향유하는 동안 하류층은 차별과 압제로 고통받았으며, 특히 성의 차별도 확연히 구분되었다. 여성은 늘 역사의 주된 구성원이 될 수 없었다. 지금은 이러한 성의 역활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역사는 계급과 젠더에 불공정하다.

 

4번의 경우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불공정과 불평등의 역사가 난립하여 쓰여지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다가,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가 후대에 기록으로 남겨주기도 부끄러운 정의가 모두 사라진 역사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문득 해 봅니다.

kemi 2016-10-04 12:24:50
저도 공감합니다. 어쩌면 우린 이미 너무 많은 잉여물질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일수도요. 이를 공정하게 나눌줄모르고 독점하고 더 많은것만 바라는... 이게 인간은 본성의 일부란 생각도 들구요..
elove 2016-10-02 13:14 
미션 수행이 많이 늦어졌네요. 바쁜 일정이 거의 끝나고 어제서야 2부의 마지막 부분을 읽었어요.

미션1) 사피엔스는 거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몇몇 동물과 식물 종의 삶을 조작하는데 바치기 시작했고, 이렇게 노력하면 더 많은 과일과 곡물과 고기를 얻게 되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농업혁명 덕분에 식량의 총량이 확대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여분의 식량이 곧 더 나은 식사나 더 많은 여유시간을 의미하지는 않았어요. 평균적인 농부는 평균적인 수렵채집인보다 더 열심히 일했으며 그 대가로 더 열악한 식사를 했으니 역사상 최대의 사기임이 분명하네요. 어쩌면 우리 현대인들도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욕망을 줄이고 좀 더 가난한 삶에 만족한다면 지금보단 분명 여유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호모 사피엔스 DNA 복사본의 개수를 늘리기 위해 삶의 질을 포기할 사람이 있겠는가? 그런 거래에 동의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농업혁명은 덫이었다.

미션2) 다시 훓어봐도 피라미드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겠어요... 실제 피라미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듯해요.
인류가 작은 무리에서 거대한 집단을 이루는 문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공통의 신화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네요. 

미션3) 문자를 통해 정보를 저장했네요.

미션4) 인간은 상상의 질서를 창조하고 문자체계를 고안해냈기 때문에 대규모 협력망으로 역사를 이어왔어요. 하지만 그 그물망을 지탱하는 상상의 질서는 결코 중립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았다는 의미에서 역사에 정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역사 속에서 드러나는 차별과 불평등에 대한 예를 여러가지 보여주고 있어요. 

kemi 2016-10-02 18:45:01
저도 1번 공감해요.

피라미드는 책에서와 같이 은유적 표현으로 저도 사용했는데 너무 애매했나봐요^^; elove님 말씀처럼 공통의 신화, 그 뒤에는 우리가 1부에서 읽었던 우리 언어의 특징, 없는것을 상상하고 나누는 능력때문에 상상속의 질서를 나누고 사회라는 피라미드를 세우지요..
kemi 2016-10-02 18:47:21
전 농업혁명이 사기였다는 점이 지금까지 읽은 부분중 교체이론과 함께 가장 충격적이었어요. 수렵시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답니다ㅠㅜ
수지베어 2016-10-04 00:44:55
저도 농업혁명에 대한 부분에서 완전 충격이었어요. 어쩌면 시각의 차이에서 저런 해석이 나올 수도 있구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요. 그리고 불공정이 역사에 공감공감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 두꺼운 책을 읽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전투적으로 읽고 있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투빈사랑 2016-09-30 02:00 

읽었는데 답이 바로 안 떠오르는건  왜 일까요??? ^ ^;;;

다시  읽고 올께요~~~~~~~

다른 분들도 화이팅!!!!!!!!!!!!!!!!

kemi 2016-10-02 20:41:20
저도 그래요ㅠㅠ 3부 다 읽었는데 아직 미션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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