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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견만리 - 2부 생애((Lifetime)

글쓴이 오리친구

등록일 2017-11-02 23:59

조회수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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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몇 살까지 살고 싶은 가요?

어떤 일을 하면서 그 나이를 채울 건가요?

노후는 준비되어 있나요?

부모님 부양, 형제 부양, 셀프 부양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요?

누군가 쉴새없이 이런 질문을 한다면 저는 일단 깊은 숨을 쉬고 오래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피하고 싶지만 꼭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어쩌면 가장 먼저 계획해야 하는 일이 바로  생애(Lifetime)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내일 아침 반찬생각, 아이 학원, 기말고사 등  당장  시급한 문제들도 머리속이  복잡합니다ㅠ


이 순간에도 시간은 제 속도로 흐르고 있고, 

곧 2017년도 꼬리를 보일테지만 우리 노년의 한 부분을 채워 줄  독서!

그래서 미션이 나갑니다.^^


1. 학자에 따라 인간의 미래 기대수명을 120세~200세까지 예측하는데요 의료발전으로 인한 수명 연장과 장수는 과연 축복일까요 재앙일까요?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는지요?


2. 노년인구의 활용 방안으로 서드에이지, 앙코르 커리어, 제3섹터 등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까요?

저는 유동지능과 결정지능에 관한 부분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각자가 인정을하든 안하든 나이에 따른 지능 그래프는 조금씩 이동하고 있네요.

그래프는 여러가지를 명쾌하게 정리하는, 또는 그렇게 보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3. 얼마전 ‘아버지가 퇴사를 해야 자녀가 입사를 한다’ 는 취지의 광고를 보고 씁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남편의 나이가 점점 아버지의 나이에 가까워지고 있어서요ㅠ)

 이 책에서는 청장년층과 노년층이 서로 일자리를 놓고 대결하는 구도가 아닌 서로 화합하고 보완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주위에서 이런 경우를 보았거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4. 질병이나 경제적으로 힘든 노인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뉴스를  자주 접하고 있는데요 과연 셀프 부양이라는 것이 가능할까요?

은퇴후 3억이 있어도 실버타운에서는 5년내 소진하게 된다는 것, 

셀프부양은 상위 1~2%만 가능하다는 건,

65세의 노령연금은 35만원인데 의료비는 30만원 이라는 것 등 이 책에서 제시한 여러 수치들이 다소 당혹스럽게 느껴졌는데요 셀프 부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

우리 나이에는 이미 부모님을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에 모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5. 현실적으로는 여려운 셀프 부양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독일 등의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현실과 견주어 볼 때 앞으로 국가 정책이나 의식에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6. 이 밖에도 생애 부분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 생애 부분을 읽으면서 책을 덮었다 다시 읽기를 몇 번 했어요.

이 세상에는 안 계시지만  매일 생각나는  부모님,

어머니와 어버지 두 분을 요양원에 모셔야 하는 선배,

힘겹게 투병하고 있는 후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해야 하는 남편 생각이 나서요ㅠ


제 경우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이런 세상속 어디쯤에서 잘 버티며 살고 있겠지요.

역시 글은 늦은 밤에 쓰면 안돼요ㅠ


그래도 11월, 12월 즐겁게 잘 살자구요~~

북클럽 11기 화이팅 입니다!

투빈사랑님 어여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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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fun 2017-11-05 17:32 

1. 둘로 나눈다면 축복쪽이요. 새롭게 접하게 되는 빠른 변화의 시기라 그렇지,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고 노력해 가는 와중에 다양한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2. 저도 그래프 좋아요^^

유동 지능과 결정지능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게 큰 틀을 잡고 사회를 구성 ,정리해 나가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현재로서의 대안은 그것이 최선인듯 해요.,


3. 세상을 사는데 이전 세대와는 완전 다른 항상 새로운 환경이 주어지는것 같아요. 정답은 없지만 무엇이든 해야만 하는,.. 참 어렵네요.

세대간의 직업에 있어서 조화가 있으면 좋겠지만 말처럼 절대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되네요,

주변의 예는 모르겠고 영화'인턴'이 생각나요^^


4. 현실은 급격히 바뀌어 수명은 늘어나고 어른 세대든 우리 세대든 여러 이유로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완벽한 셀프 부양은 힘들다고 봅니다.

참 여러모로 개인이든 사회든 준비가 안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5. 유교사상에 바탕을 두고 효를 강요하며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지 말고 사회 전체의 숙제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이 골고루 퍼졌으면 좋겠어요.

국가 정책에서는 책에서처럼 노인복지에 대한 지출이 늘어야할것 같아요. 파퓰리즘에 근거한 선동 말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예산을 이용하고, 비용뿐만 아니라 연금, 근로소득, 공동체일원으로서의 역할 등과 연관한 전체적 시스템의 변화로 좋은 정책이 도출되고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려운것은 사회적 합의와 정부에 대한 신뢰인듯해요, 제일 어려운 부분이네요ㅜㅜ


6. 우울하고 산넘어 산이네요.

장수가 축복이 되려면 정치도 잘 살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해의 끄트머리에 다가오면서 이 파트를 읽으니 복잡해지네요.

여튼 건강이 최고죠~ 모두 건강하세요~


미션 감사합니다.

책사랑 2017-11-04 17:51 

1.저는 재앙이라고 생각해요.

생산가능한 젊은층이 넘 고생하는거 같고,의료발전으로 수명연장된 노인들의 삶이 그닥 유의미해보이지않아서요..

그러나 역사는 진보하는것이라했으니 해결책은 있겠지요~


2."국가경제를 연령별 능력에 따른 세대간 분업시스템으로 바꾸자"라는 서울대 산공과 김태유교수가 제안이 맘에 들어요.

고2작은아이에게 이 말 들려주니 차별한다고 항변할거면서 하대요 ㅎ


3. 하나는 2번 답과 같고.

    또하나는 혈연 연연하는거 안좋아하지만 가업을 이어받는거요.부모는 노하우를 맘것 전수하고 자식은 맘놓고 배울수 있을것 같아서요.


4.대부분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제주변이 서민층이라 그리 생각할수도 있지만요.


5.의료,간병,요양의 사회서비스가 정착되어 일정연령이 되면 나라에서 책임졌으면 좋을것 같아요.


6.겁부터 먹고 생각하고 싶지않고 회피하고싶었던 파트인데 견디다보면 국가가 책임져줄수는 시스템이 올수도 있겠구나~생각했어요 ㅎ


넘 혈연으로 꽁꽁 묶지도 말고 걍 어우려져 살았음 좋겠구요~


생애 파트 읽으면서 마니 마니 심난했는데 마지막 문장에 위안을 받았어요.

'제각기 살길을 찾아야하는 각자도생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려야한다'

지향해야 할 바라고 생각해요~~

책사랑 2017-11-03 12:51 

미션 감사해요~~

왠지  외면하고픈 파트..

밤에  글쓰면  안된다 동감요~저도  어제  밤에  쓴  댓글하나  아침에  지웠어요 ㅋ

그래도  살아있는 감성에  감사하자구요~☆

오리친구 2017-11-05 23:11:08
'살아있는 감성' 책사랑님 멋진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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