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공모전

쑥쑥에서 진행한 콘텐츠 공모전에 수상한 게시글을 모았습니다


  
Not BOOK But READING

글쓴이 아자맘

등록일 2009-06-22 12:37

조회수 3,212

댓글 0

http://www.suksuk.co.kr/momboard/CDX_001/1113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제목의 영어가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초2여아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3-4살때부터, 그때는 무슨 열정으로 그러고 살았는지

이 suksuk의 게시판에 주둔하며 엄마표로 진행해 왔습니다.

 

아이의 영어를 평가하지 않고, 그냥 주욱~~~가늘지만 길게 나가고 있습니다.

 

6세이전에는 제가 주구장창 읽어줬구요.

6살 때부터 간단한 happy, I, You..

등의 단어를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reading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마음이 바빴죠. 아이의 눈에 영어단어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아직 듣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 벌써 읽기 시작하는 구나라는 생각과

어떻게 이끌어갈지몰라 막연해하면서도

엄마의 욕심으로 얼마 안 있어 영어책을 읽게되는 상상을 하며

마음을 휘휘 저어놓았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딸아이는 Jigsaw Jones시리즈를 보다가 2/3를 보다가

슬럼프를 보여 Captain Underpants시리즈(쑥쑥 행사할 때 덜컥 잡았는데...지금 품절이더군요.

구매하게 된게 얼마나 다행인지..)를 사줬더니..정말 정말 푹..빠져삽니다.

 

많은 분들이 쑥쑥의 선배님들의 귀한 조언에 따라 책을 구입하여 읽히고. 흘려듣기, 집중듣기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합니다. 여기에 들어오면 reading 책들에 대한 굵은 가닥이 있죠. 선배맘들의 아이와 책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분석으로...나름 커리큘럼이 있습니다. 저도 그에 따라 진행해왔구요.

 

전..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보통 학원에서는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해석합니다. 절대 엄마표에서는 하지 않는 거죠.

'절대'라는 말이 조심스럽네요. 하고 있는 집도 있을지...저희 집은 안합니다.

한책을 열심히 단어외우며 파지 않고, 해석도 안하면서 영어가 클려면 '다독'이 필요합니다.

책을 읽으며 단어에 대한 나름 감을 잡고, 다독으로 그걸 다져주는 거지요.

 

영어책들을 많이 구입하나....하..경제적인 문제도 있구요.

영어책은 영어책대로 진행을 하면서 더한 읽을꺼리를 다른 방향으로 접해주면서 나가고 있습니다.

 

리딩책에서 챕터북(매직트리 하우스, 베렌스테인 베얼즈, 직소퍼즐, 아써..)등을 읽혀나가구요.

과학이나 시사..등은 다른 소스를 통해 읽히고 있습니다.

 

어느날 이마트에 갔다가, 우리나라 출판사의 FREE HUGS를 소재로 한 동화책을 읽더라구요.

집에 오면 Utub에서 각 나라의 free hugs동영상을 보여주고,

해당 홈페이지에 가서 free hugs에 대한 설명과 방법을 프린트하여 읽어보라합니다.

읽고 난뒤, 옆에 내용을 그림으로도 표현을 했네요.

동기부여가 있어야, 이런류의 글을 호기심있게 읽겠죠?

 

인터넷 사이트에서 간단한 과학실험을 프린트하여,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학실험 순서를 정리해본 뒤, 실험준비물을 준비하여 실험하고. 왜 그런지..실험을 통해서 무엇을 알수 있는지..생각해보고 씁니다.

 

재미위주의 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과학적 어휘들을 알게되고, 과학실험을 통해 어찌 보면 딱딱한 내용에 대한 reading에 호기심을 줍니다. 낯선 단어들은 puzzlemaker.com에 들어가 퍼즐을 만들어 아이에게 다시 review할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설날에는 설날에 대한 기사를 프린트하여, 세계지도에서 각 나라를 찾아 붙여봅니다.

이 기사는 EBSE의 영자신문(무료)에서 받아 사용한 것입니다.

 

EBSE에는 아이가 감동한 만한 글들이 많습니다.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며 reading은 술술..

아이가 엄청 좋아한 기사입니다. 한 소년의 아빠가 소년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양손에 손가락이 3개씩 밖에 없는 소년의 꿈은 축구 골키퍼...그에게 딱 맞은 장갑을 준비했다는 내용이죠.


Getting a gift is a great thing. Getting something you really want makes you very happy, right? This is exactly what happened to a British boy named Joseph Pritchard. Recently, he got a very special gift from his dad.
Joseph is 8 years old and he loves playing soccer very much. He plays soccer with his friends every day. In fact, he is an excellent soccer player. His dream is to become a goalkeeper in the England Premier League. But there is a little problem. So, what’s his problem?

Joseph was born with only 6 fingers - 3 fingers on each hand. But don’t worry. He is very healthy, and he has a special talent as a goalkeeper. However, it was hard for him to find goalkeeper gloves that fitted his hands. The gloves kept on coming off. So his father decided to get a special pair of gloves for him.
Take a look at the picture. The gloves fit perfectly on his hands! “They are helpful to me because they won’t fall off when I’m playing soccer and they are more comfy,” said Joseph with a big smile. “They are one of the best presents I’ve ever had!”
According to Joseph’s dad, the happy boy didn’t take them off most of the day, even when he was drinking his tea! I’m also very happy for you, Joseph! Keep practicing soccer and become a great goalkeeper!

아이의 리딩실력이 이 정도 되면...가볍게 읽고. 내용을 알고 지나가버립니다.

모르는 단어 줄쳐보고..외우고..이러지 않고, 간단히 퍼즐을 만들어 아이에게 풀어보라했습니다.

이 또한 puzzlemaker.com에서 만들고 제가 편집한거죠.

아래의 힌트들은 영영사전에서 찾아서, 썼습니다.

 

한동안 어린이동아일보에 ZMON이라는 영어만화가 연재되었었죠.

그걸 대사부분을 제외한 채 오려서, 공책에 붙이고는...그 부분을 쓰라고 했죠.

쪼매 더 열심히 읽게 하려고....

국회의사당 단어도 나오구요. 그때는 아이가 2학년 올라갈때 였던가..

국회의사당의 뜻을 몰라..다른 신문에서 찾아서 붙여주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이 국회의사당이 서로 머리 박고 싸우는 분위기라..그 분위기의 적절한 사진을....

자전이나 공전의 단어가 나오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해당 설명을 찾아내어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서

생각해보구요.

 

신문기사를 읽어본다음에 만화로 표현도 해보구요.

 

아이가 소나무관련 영어만화를 보더니, 소나무에 대한 광고지를 만들겠다고 하더군요^^>

 

 

 

사랑스러운 제 아이는 영어에 그렇게 뛰어나지도, 느리지도 않습니다.

우리 모녀가 즐거워 할 정도로 합니다.

아이가 small, happy라는 몇개의 단어를 읽기시작하면서

엄마는 파닉스니..리딩 레벨을 높이니..마음이 참 분주했었는데요.

3년이 지나 돌이켜보니..지금은 참...마음이 여유로와졌구나 싶습니다.

고놈의 리딩레벨과 관계없이 사니까요...

 

사실..집중듣기는 잘 안합니다. 아이가 읽는 속도에 비해 cd의 속도가 느리니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꼭해야된다는...영어를 잘해야 된다는 생각없이 살아서요.

그렇다고 완전 안하는 건 아니고...재미있어 하는 책을 들여주고...그러다 보니 시사나 과학..사회등의 영역이 소외되다보니..여타의 재료들을 사용하고..단순이 눈으로 읽는 거 보다는 간단한 activity를 첨가하여 재미를 주고...다시 다질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7살 때 경주에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어느 유물 앞에서 아이가 '이차돈'의 이야기를 줄줄 말하더라구요. 내가 이야기해준 적이 없는데...다독하는 아이는 어느 책에선가 읽고..어느새 자기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다보니 그런 일들을 종종 느끼게 됩니다. 영어도 여러방법으로 많이~~즐겁게~~꾸준하게 익히면 그게 행복한 영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괜히..읽는 분의 시간만 뺏은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즐영육~~하십시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7408

 [영어편지]편지 왔어요~~& 우체통이야기

[2]
령돌맘 2009/07/20 3,843
7407

 [영어편지]Obama에게

kbmom 2009/07/20 2,348
7406

 [영어편지]피카추에게

마루맘 2009/07/17 3,469
7405

 [영어편지]MOM

[3]
벨벳 2009/07/17 3,183
7404

 [영어편지]화성에서 온 편지 (Dear Mom and Dad)

[1]
대런프래.. 2009/07/17 4,073
7403

 [영어편지]5살 우리아들 첫편지

[3]
제이맘 2009/07/16 2,681
7402

 [영어편지]Kipper에게

[1]
마루맘 2009/07/16 2,830
7401

 [영어편지]백설공주를 사랑한 소년

[3]
마루맘 2009/07/13 3,663
7400

 [영어편지]스파이더맨에게

[3]
kbmom 2009/07/13 3,271
7399

 [영어편지]Kitty에게

kbmom 2009/07/13 2,794
7398

 [영어편지]울아들 첫편지-To mom

[2]
재키맘 2009/07/13 2,658
7397

 [영어편지]바쿠간에게 쓰는 편지

[4]
준맘 2009/07/07 4,174
7396

 [공지]09년 제 2차 컨텐츠공모전 수상자 8명 발표

[1]
운영자 2009/06/29 5,332
7395

 스스로! 스스로! 스스로!(8)

령돌맘 2009/06/26 2,993
7394

 리딩의 팁

[1]
가오리 2009/06/26 3,644
7393

 웬디 제야의 리딩/리스닝 스토리

웬디제야.. 2009/06/26 3,503
7391

 토깽이가 좋아하는 짧은 그림책

꽁이 2009/06/25 3,237
7390

 예원이 리딩이야기3- 공룡

[2]
하양맘 2009/06/24 5,471
7389

 윤이의 리딩이야기 4

구름 2009/06/22 2,975
7388

 4년간의 리딩기록(번외편)

[1]
Tom 2009/06/22 3,403
7387

 CD-ROM 시작했어요~(7)

령돌맘 2009/06/22 3,341
7386

 Not BOOK But READING

아자맘 2009/06/22 3,212
7385

 [클리포드]에서 [베렌스타인]까지

예림맘 2009/06/19 3,242
7384

 리딩/리스닝 방법 2탄 - 하나씩 하나씩

[3]
자소월 2009/06/18 4,014
7383

  4년간의 리딩기록 (하)

[1]
Tom 2009/06/16 4,199
7382

 사전활용 & NOW~(6)

령돌맘 2009/06/16 2,699
7381

 예원이 리딩이야기2- Deep sea

[1]
하양맘 2009/06/16 3,676
7380

 명작진행기[어스본] VS [월드컴]

예림맘 2009/06/15 3,744
7378

 4년간의 리딩기록 (상)

[4]
Tom 2009/06/11 3,726
7377

 워크북 진행기

가오리 2009/06/11 4,589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