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아들과 함께 공연을 함께했어요~~!!

마술사님이 넘넘 잼있게 말도 중간중간 잘해주시고..

아이들이 참여할수 있게 불러서 함께 마술도 보여주니 아이가 흥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참여하려면 마술사님 눈에 잘띄는(?) 그런자리가 놓을듯요 ㅎㅎ

대부분의 키즈공연들이 아이랑 들어가면 어른들은 재미없어 하는데

매직쇼라 같이 웃고 박수치고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가 본 공연은 비둘기, 토끼, 앵무새 정도 나왔는데..

뱀이나 이구아나도 같이 나오는 마술이 안나와서 좀 아쉬었어요~^^

매직쇼  끝나고 동물친구들 무대에 놓고 보고 만질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아이가 넘 좋아했어요.

아이들이 토끼를 무섭게 만져서 토끼가 좀 불쌍해 보였지만요 ㅜㅜ

기존의 버블매직같은것도 많이 봤지만

동물과 함께하는 매직쇼라 더욱 즐겁고 신기한 공연이었어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에 어른이 앉으면 잘보이질 않아서..

유아시트가 있었음 했어요..

나오면서 매직봉과 매직북사서 집에서 마술사 놀이를 즐길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