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같은곳이 공연장이라니

공연보러온게 아니라

카페에 온듯한 기분이 드는 공연장

옐로우바스켓

공연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하게되는 체험

자기만의 신문지나무를 만드는 아이들

그리고 자기 나무를 무대에 심기 ~!

재밌는 연기에 까르르깔깔

너무 좋아하는 아들

공연의 클라이막스..

사람의 이기심에 잘려지는 나무를보고는

아랫입술이 쭉..

그리고... 대성통곡 ^^;;;

쓰러진 나무를 보고 다시한번

눈물이 고이는.... 케빈

아이들이 힘을 합쳐

나무를 살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살아난 나무 앞에서

행복하게 기념사진을 남겼네요 ~~

환경에 대해 자연에 대해

좋은 공연 해주신 배우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공연은

많은 아이들이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비오는날 북한산 까지 가서 보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