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관심이 많아진 7세남아와 누나랑 세종대왕에 대해 좀더 깊게 알수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형아누나와 지내면서 거친말을 쓸때마다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이쁜말을 안쓰면 속상해 하신다며 세종대왕님을 아주 존경하는 7세남아.

도깨비와의 시간여행을 통해 딱딱한분위기를 재미있게 유도하여

아이가 한숨도 놓치지않고 집중하여 볼수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공연후 가는길에 세종대왕 태어난곳 비석과 세종이야기 박물관에서 미션지를 하나하나 채워가며 세종대왕의 업적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공부해보았답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