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딸과 함께 안성시티투어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프로그램도 알차고 해설사님의 해설을 들으며

다니니 좋았네요

아침에 7시 반에 출발하느라

좀 새벽5시에 일어났어도

즐겁게 다녀왔어요

칠장사에서 힐링도하구요

경치가 너무 좋고 공기도 좋아

기분도 상쾌하고 좋드라구요

패키지는 처음인데

딸램은 다음에도 또 가자고 하네요

해설사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안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우리 문화재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안성팜랜드에서 체험도 하고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 ^^

오페라도 보았답니당

숙소였던 프로방스는

방 분위기도 넘 좋았고

아침으로 제공된 밥과 반찬도 맛있었어요

칠장사에서 소원도 빌구요

상주하신은 해설산님의 설명도 들으며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낚시도 했는데

우리 딸은 물고기를 못잡아 울었네요 ㅜ.ㅜ ㅋ

마지막으로 본 남사당놀이는

안성맞춤랜드에서 상시 공연을 하고 있으며

10월 2일부터 7일까지

바우덕이 축제도 한다고 합니다

바우덕이는 여성 최초로 꼭두쇠가 된 여인이라고 하네요

딸램은 이때 또 가자고 하네요

즐겁고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내고 왓으니

또 힘내서 일상을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