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로체험을 하는날이랍니다.
제꿈은 기자는 아니지만, 제가 꿈꾸는 직업은 많은 경험을 해야 하고 보고 배워야 하는거라 오늘의 이시간도 제꿈에 다가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의 멘토선생님은 신문기자인데요
경향신문에서 일하고 있는 조 미덥 기자님께서 멘토를 해 주셨습니다.
총 3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1시간은 강의를 듣고 2시간은 실습으로 진행되는 직업 멘토링.이제 그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1.기자란 무엇인가?,또 신문기자와 방송기자의 차이점
신문,방송 따위에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기자에는 크게 2가지 파트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신문기자와 방송기자. 신문기자는 글을 쓰고 자신의 얼굴을 밝히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반대인 방송기자는 못생기기는 하였어도
말을 또박또박 사람들에게 잘 알려야 하며
자신의 얼굴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유명해 질 수 가 있다.
2.기자의 하루
조 미덥 기자님과 같이 기자분들께서는 하루 일과가 있다고 하신다.
A.M. *출근
*이메일 체크 및 취재
*회의
P.M.*취재인과의 점심 식사-취재인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그 부분에 대한 말을 나눈다.
(조간 신문 작성자)P.M.3:00~5:00 기사작성
.6:20~7:50 취재인과의 저녁식사
퇴근
이런 식으로 기자의 하루는 참으로 딱딱 형식에 갖춰져 있는 듯해 보였다.
또한 석간 신문의 작성자는 조간 신문의 작성자와 많이 다른듯하였다.
3.나는 기자가 왜 되었나?
조미덥 기자님께서도 기자가 된 이유가 있다고 하신다.
글쓰기에 자신이 있다고 하시고,세상이 돌아가는 일을 알고 싶다고 하셨다.
그 이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다고 하셨다.
만약 내가 기자였다면 나는 왜 기자가 되고싶어하였는지 가상으로 생각 하여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4.기자에게 궁금하다!
○ 이 직업의 장점:
1. 사회를 폭넓게 보고 알게 되기 때문에 이직을 할 때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때는 직업을 3-5개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기자라면 여러 일을 접할수 있을것같다.
끝으로, 신문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춰야 한다.
신문기자에게는 무엇보다 사회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시각과 언변, 글쓰기 등의 훈련이 필요한데
특히 기사작성에 필요한 작문실력을 길러두어야 한다.
또한, 전문기자라 하여 의학, 법학, 문학 등과 같이 특정 전문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기자를 뽑기도 하는데,
전문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공자이거나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되도록이면)
2.여러가지 사건을 맡아 접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조 미덥 기자께서 말해 주셨다.
안철수 후보곁에서 따라다니기도 하고 연평도 사건때도 가보기도 하였다는 것.
이처럼 새로운경험을 접할 수 있다.또한 3년간 부서가 바뀌므로 여러가지 분야를 할 수 있다.
직업체험-실전으로 기사를 작성해보다.
이번시간에는 직접 기사르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건넌편 친구들과 함께 서로 자신의2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서로 이상한 상상을 하며 재밌게 인터뷰를 하였다.
또한 기자는 조금 상대를 잡는 성격이 있어야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직접 인터뷰를 해보니 정말 재밌었고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서로의 인터뷰를 해본 후에 직접 기사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 건넌편의 친구는 탤런트인데,불우한 이웃에게 돈을 기부하여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는 아주 거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나도 이 기사를 쓰면서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을 2번이나 받았다니 !!하며 상상을 하기도 하였다.
나는 작가인데 세계일주를 하고 난 후의 글을 써 세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
나도 꼭 이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의 드림기자수첩에는 취재한 내용을 적어놓았다.
그리고 기자로서 꼭 지니고있어야 하는 출입증 ^^
직업멘토링스쿨-기자편으로 인해 기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다음번에도 직업 멘토링스쿨이 있으면 또 다시 참여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기자님이 일일히 수료증을 주시며
궁금한게 있으면 연락하라며 명함도 건네주셨다.
직접 기자선생님이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니 기자란 무엇인지, 어떤일을 하는지, 또 내가 기자가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던것같다. 3시간이라 길줄만 알았는데 즐겁게 지나갔다.
조미덥기자님과 함께한 진로체험 진로멘토링 기자편.
취재: 기자 정곡초등학교 5학년 임서연
http://blog.naver.com/cathygood/110181879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