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연계학습

 경찰박물관 및 경교장 나들이

오늘은 처음으로 잼터라는 박물관 수업을 들어봤어요

박물관 수업이라고 하면 따분하고 지루할거 같지만

잼터 선생님과 함께 하니 따분한 수업이 놀이가 될수 있네요

저학년끼리 모여 수업을 들을수 있으니 수준도 비슷하고 ^^

거기에 평상시에 책을 좋아하여 아들

김구 선생님에 대하여 책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경교장에 다녀와서는

저에게 아주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네요

저도 몰랐던 이야기를 아들을 통하여 알게 되었네요 ^^

2시간 30분 수업인데 아들에게는 아주 짧게 느껴 졌다고 하니

경찰박물관 및 경교장 수업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알수 있겠죠 ^^

수업이 끝나고도 집에 가지 않고 남아서

이렇게 노네요 ^^

형아가 수업듣는 동안

동생도 경찰박물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나름 열심히 놀았답니다 ^^

잼터 박물관 수업

기회가 되면 다른 수업으로 다시 듣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