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4살이 되어버린 내 인생. 지금까지 해놓은게 없다.

내가 어떤 직업을 희망하는지 그꿈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것은 지금 14살이 된 나에게로써는 어쩌면 불행한 일이기도 한것이다.

그래서 내가 이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학교를 가보았다. 토요일인데도 정말 많은 학생이 이곳 서울대생 체험을 하러 전국에서 온것이다. 그 열정을 가지고 있는 형,누나 동생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울대 맨토선생님들도 토요일날 시간을 내서 꿈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에게 자신들의 좋은 경험담과 이곳에 오기위해 어떤 노력을 걸쳐왔는지를 들려주셨고 우리들은 그말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꿈을 생각하게된다.

7시에 일어나 지하철을 타고 온 보람이 여기서 느껴진다.

다시한번 생각하게된 나의 꿈은 서울대학교 사회경영학과에 나와서 증권사CEO가 될것이다.

그리고 내목표를 정하게 도움을 주신 여기 이번 체험의 맨토선생님들에게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