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도 유익한 세계다문화박물관 수업입니다.

8월에는 방학특강으로 유럽여러나라를 체험하는 수업이 준비되어 다녀왔어요.

루마니아 수업을 참여했는데요.

박물관 전시를 돌며 선생님 설명을 듣는데... 깨달은 점 박물관은 와도 와도 또 와도

올때마다 보는 시선이 달라 관심이 달라진다는것과

아이들은 신기한것을 받아들이고 기억하기도 하지만

까먹기도하니 자주 와주어서 반복하는것도 좋다는 점을 깨달았네요.

이날 루마니아의 드라큐라와 전통음식인 미치에 대해서 배우고 요리도 하고

비즈아트로 드라큐라 만들기 까지 했어요.

오는 차안에서 친구와 함게 엄마들에게 퀴즈도 내고하면서 즐겁게 복습 아닌 목습으로 마무리하는 모습까지

데려간 엄마 뿌듯하게 해주는 녀석들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