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로 인해 삼엄한 경비가운데 공연을 보기위해 경복궁 아트홀을 방문했다. 사진처럼 공연장보다는. 도서관 같은 푸근함이 있었다. 공연을. 보는데 아이가 요즘 유행하는. 게으른 계란이란 뜻의. 일본케릭처를. 이야기하는데 재미있었다. 아이들보다는 아버지들이. 봐야하는. 연극이었다. 집에와서. 애기엄마한테. 모든것을 맡기고. 집안일안도와 주는. 아빠들.  소가 되서야. 자신의 모습을발견하고. 마지막 사람으로 10을셀동안. 그동안의. 잘못을. 용서비는데 나를 보는듯했다.  무척이나. 짧지만. 자아성찰의 기회였다. 공연끝나고 국립궁박물관도. 보았는데. 공연장이 경복궁과 가까와

아이와 구경하기 편하였고. 공연은. 시종일관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