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성자 :이문희
등록일 :2017-01-21 14:45:12
조회수 :2,265
나들이명: 3D뮤지컬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즐거운 주말아침에 서둘러 나와서 서대문문화회관으로 출발했다. 주말이라 그런가 주차비는 받지 않았다.
11시에 거의 도착했다.
입구에 안내 포스터가 세워져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대극장으로 올라갔다.
올라가서 티켓팅을 하였다.
준비되어 있던 표를 받았다. 미리 발권하셔서 두장 묶어 두었던듯하다.
표는 앨리스석으로 좋은표를 주셨다. 아들과 함께 입장했다.
입장하기전에 포토존에서 사진두 한장 찍었다.
캐나다 3D 패밀리 뮤지컬 '3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지난 2010년 부터 전세계 1000여회 투어를 시작해 2016년 중국 500회 공연을 성공으로 마무리 한 뒤 국내 초연무대를 선사했다. '3D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는 3D입체 영상와 국내뮤지컬배우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 첫 패밀리뮤지컬 라이선스 계약을 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실력파 뮤지컬배우의 수준 높은 연기와 입체 영상제작비 10억여원을 들여 한편의 영화를 뮤지컬로 보는 것과 같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어린이는 물론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또한 '3D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의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10곡의 환상의 뮤지컬 음악으로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공연 처음 광고부터 아이들보다 내가 더 호기심을 가지고 보아서 꼭 보여주고싶었다. 라이센스까지 가져오면서 만든 작품이라니..
공연중간에두 상상하여 그리는 장면에서도 뒷 그림으로 그림이 그려졌다. 울아들은 그림을 못그렸다고 했지만..
영상과 음악이 멋진 공연이라 한번더 보고싶어지는 작품이였다. 방학동안에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