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이라서 노래나 율동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연극같아서... 어린아기들은 조금 지루해질 수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연기자분들의 분장이나 연기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해서 좋았어요~ 또 중간에 마술쇼도 아이들 흥미 유발에 좋았습니다~

준비된 팜플렛의 스토리 라인과는 조금 거리감 있는 것 같아 아쉬웠어요.

4분의 연기자분들로 그 스토리를 진행하기는 조금 무리지 않나 싶은... 어른의 마음이네요.

그래도 아이들 뮤지컬이라 중간에 아이들에게 호응해주시고 반응주시는 것~ 전체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연극이나 뮤지컬 을 경험하는 것으로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