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라는 만화는 알고있는데 본적은없는우리 모녀!

그래도 동네 친구가 알아서 딸래미가 종종 얘기를 들었나보더라구요

한번도 본적도 없는 등장인물들 이름을 알고있을정도니요 ㅎㅎ

그렇게 그친구와 함께 예매해서 다녀왔어요

아이도 저도 너무 신나게 보고와서 몇일지났는데도 계속 생각나요

얼마나 재미나게 봤는지!!

공연보다가 옆에보니 아이랑 같이온 엄마인줄알았는데요

글쎄 프리파라 팬인가보더라구요 ㅎㅎ

우정티켓 교환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프리파라파일백을 꺼내더니 촤르르르르~ ㅎㅎ

저희딸이 그거보고 나도 갖고싶다고 난리 ㅎㅎ

이제 시크릿쥬쥬에서 프리파라로 갈아탈때가 된거같네요

너무 재미나는 공연 저렴하게 잘봤네요

나중에 공연 끝날때쯤 한번더보려구요!

정말 너무 신나고 즐거운 공연이있어요

지금껏 봤던 공연들중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