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아트홀은 자주오는 공연장이예요~

지난번 링고도 엄청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이번엔 어린이 캣츠를 보러 왔습니다.

4살짜리 아들 고양이 공연 보러 간다고

가는 내내 설레했어요.

인증샷을 찍고 싶은데,,, 가만히 있지 않는,, 4살 아들..

앞자리예요~ 오예~~

주의사항을 설명을 듣고 공연을 시작합니다.

공연 내용은 4살짜리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이야기구요,

중간에 마술쇼도 잠깐 나와서 1시간이 어찌 흘렀는지 ....

벌써 끝났더라고요~

함께 사진촬영 시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고양이들이 포즈를 취해줬어요~ ^^

어린이 캣츠는 믿고 보는 공연이죠!

한번쯤은 꼭 봐야할 공연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