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의 전당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뮤지컬을 관람하러 고고씽~

3D뮤지컬 아직 우리 나라에서 3D구현이 무대 위에서 그리 기술이 뛰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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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관람객이 아주 많았고 특히 여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내용이 여아들이 더 좋아할 만한 환상이야기라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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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은 공연 관람관객은 5시간에 2000원이고

경기필 플러스 친구 추가하면 경기필 공연에 대해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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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곡의 환상의 뮤지컬 연주곡과3D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현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공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공연!!!

입장 전인데 너무너무 궁금증 대폭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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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을 하고 오랫만에 인증샷을 한 방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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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본 경기도 문화의 전당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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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휴계실과 아트플러스 회원 유료존!!!

잘 꾸며져 있어 외부 풍경까지 한 눈에 볼 수있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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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층으로 내려오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러온 관람객들로 인산인해였어요.

서울 공연 이후 꽤 볼만하다는 평이 이미 있었기에 기대심이 더 치솟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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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의 전당 로비를 새로 리뉴얼해서 그런지 훨씬 쾌적하고

최첨단이 되어있어서 편리하게 동선이 구성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까페도 이벤트도 하고있고 공연 보러 온 게 더 기분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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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노래를 부르고 있는 소녀 앨리스는 하얀 토끼가 뛰어가는 걸 보고 뒤를 쫒아가는데

토끼구멍 속으로 따라 들어가 보니 그 곳은 완전히 신비한 세계!!!  

이상한 동물들과 카드병정을 만나 사건이벌어지는데~

하얀여왕과 붉은여왕 대결에서 앨리스가 하얀여왕으로 변장해서

담배피우는 애벌레와 체셔고양이도 만나면서 펼쳐지는 소녀 앨리스의 모험이야기예요.

흥미진진하고 신비롭고 음악도 귀에 쏙쏙 들어온 3D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이야기!!!

원작의 내용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원작과는 다른 묘미를 주는 공연이었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이상한 나라’ 는 어린이의 내면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어린이들이 그 새로운 세상에서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

또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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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D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는 국내 첫 패밀리 라이선스 뮤지컬로,

원작인 루이스 캐럴(Lewis Carrol)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캐나다에서 제작된 뮤지컬인데요.

 원작 소설을 3D 뮤지컬로 꾸민 것으로, 3D 홀로그램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영상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겹쳐지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뮤지컬로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신기한 무대가 펼쳐지는데요.

보는 내내 배우가 정말 연기를 잘해야겠구나!!!

아무것도 없는 무대 위에서 3D영상 화면과 호흡을 맞춰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배우는 천상배우이구나를 실감한 뮤지컬이었어요.

극의 내용도 3D영상도 음악도 모두 너무 환상적이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 번 더 보러 가고 싶을 정도로 신기하고도 멋진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커튼콜 때 마음껏 사진 영상 찍어도 된다고 해서

더 더더 최고인 공연~ 그래서 저도 마지막 커튼콜 영상 찍어봤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

정말 정말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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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도도 체험단으로 티켓만을 제공받고 공연관람 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