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강추 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공연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약간 망설였지만 워낙 인기있는 캐릭터이고 또 수준높은 공연장에서의 관람이라 믿고 갔죠.

들뜬 딸아이는 요술봉? 마이크를 들고 주제곡을 부르며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대단한 프리파라의 인기를 실감했네요.

애니메이션을 뮤지컬로 표현하는 일이 쉽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공연 이었어요.

특히 배우들의 목소리 몸짓 표정 ..! 짧은 시간속에서 수도 없이 의상을 갈아 입고, 하이힐을 실고도 높은 점프를 계속 마다하지 않는 그 열정은 감동 이었네요.

좋은 기회에 좋은 가격으로 좋은 공연을 보게되어 만족스러운 하루였네요. 

아이의 동네친구들과 다시한번 방문하려구요~

관람하러가실때 팁이라면..

주제곡을 알고 가시면 함께 라라에게 힘을 줄깨 보르는 타이밍을 즐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우정티켓ㄹ 좌석친구들과 교환하는 타이밍도 있으니 우정티켓을 준비하세요.

빛나는 요술봉은 많은 친구들이 하이브타임마다 흔드니 준비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그곳에 게임기도 살치 되어 있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관람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