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7살 쌍둥이 딸들과 가본

뮤지컬 프리파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금요일 11시 공연을 보러갔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더니 지하철이랑 연결되어있어서

편하더라구요 ^^

딸들이 제법 커서 이제 대중교통 이용해도 넘 편하고 좋네요

어린이박물관도 있던데

다음에 시간이되면 공연도 보고 박물관도 가보면 좋을것 같아요

극장용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도 되구요

계단 이용해서 올라가셔도 좋아요

티켓 끊고 들어가는데

딸들 신나셨어요~

티켓 애플도도에서 끊어서 갔는데 자리가 두자리밖에 안되서

현장에서 한장더 30% 할인받아서 끊었어요

다음엔 미리 정보 알자마자 애플도도에서 끊으려구요

애플도도가 확실히 넘넘 저렴하더라구요 ^^

딸들이 그래도 프리파라 넘 만족하며 봐서

저도 만족하며 다녀왔어요

딸들이 먼저 나서서 포토존이란 포토존은

죄다 찍었어요

왜냐? 딸들이 좋아서 일껄에요 ㅎㅎ

엄마 우리 여기서 찍자 우리 여기서 찍자 하면서

찍는데 자기들도 예쁜걸 아는거죠 ㅎㅎ

커팅콜때 찍어봤어요

공연 넘 잘봤네요

아들 놔두고 온거라 아들은 다른거 보여주기로 했는데

애플도도에서 프리파라 보다가보니 카봇도 개봉하길래

카봇도 예매해놨어요 ㅎㅎ

애플도도 덕분에 좀 저렴하게 잘 보고왔네요

이번주에 카봇공연도 잘 보고 후기 올려볼께요 ^^

여아들이 볼만한 어린이뮤지컬 찾으신다면 프리파라 추천이요

시크릿쥬쥬도 봤었는데

프리파라는 아이돌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중간에 옷 갈아입는것도 넘 화려하고해서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