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매직월드 보고 왔어요.

신촌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곳에 작은 공연장이더라구요. 

여러종류의 마술쇼를 보았고 겨울방학때도 마술쇼를 두번이나 보았지만 동물이 나오는 마술쇼는 첨이라 무척 기대하고 갔답니다ㅋ

앵무새 토끼 등 실제 동물이 나와서 더 실감나고

특히 토끼마술쇼할때 색깔 바뀌는것에서 저도 우리아들도 정말 신기했답니다.

공연이 끝나고 동물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는 포토타임 시간도 있더라구요.

아이에게 색다른 이색공연이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