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을 했습니다 저는 서초동인데. 성남에서도 하네요

어짜피 성남이나 꿈의 숲이나 비슷한 거리 였을거 같아요

제가 그림을 좋아해서 

더 기대하고 갔는데. 우리 아들도. 좋게 봐주고 

왠지 요즘 아들과도 멀어진 느낌이었는데. 공연 덕분에. 함께

마음을 나눈듯도 하고

공연을 보고 나왔는데 정말 이거저거 많은 생각이 떠올라서

그점이 더 좋았습니다

마지막 곡 들을땐 마음이 울컥 하기도 했어요

어린이들도 많있는데요. 

제가 놀란건. ㅎㅎ그중 루브르 박물관 이야기가 나오는데

가봤다는 애들이 주변에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아직 이거든요 

다음편은. 김홍도 신윤복 편을 준비하신댔는데

그것도 기대되고

아이들과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잔잔하고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