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와 더가이즈 연극 보고 왔네요.

파주에서 압구정역까지 친구와 수다 삼매경으로 재미난 시간을 보내며 도착했습니다.

공연장 입구에 도착하자 여기는 나이트입니다. 자꾸 기분좋아지는 말만 하네요.

이런 류의 공연은 처음이라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그런데..... 코믹, 욕, 상상력 등을 자극하는 공연 입니다.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1명의 여성 DJ와 4명의 4썸이라는 남자분들의 삶, 애정, 고뇌, 직업관 등 많은 생각과 힐링을 주는 연극입니다.

혹,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시면 꼭 한번 보세요. 정말 재미난 연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