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PMC KIDS 공연은 예림당아트홀에서 보는게 진리^.~!!!
예림당아트홀은 첫 방문이라 두근반세근반 안전운전하면서 무사도착했습니다~ㅎㅎ
역시 일요일 강남운전길은 할 수 있다며~ㅎㅎ
보물섬 명작동화 뮤지컬을 보게 된 이유!!
영어그림책 좋아하는 엄마는 어린이 뮤지컬 포스터보자마자
노부영 Port Side Pirates가 생각나서 보는건 안비밀~ㅎㅎ
아이도 엄마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모르는지
계속 "PIRATE"외쳐대며 노래부르는 공연즐기는 아이였다지요^.~!!
예림당아트홀로 들어서면 동화나라에 온듯한 티켓박스가 보여요~~
이곳에서 티켓팅을 합니다~~
노부영책보여주고 공연보기 딱 좋아좋아~~
그래도 관람료가 부담된다면??
착한 가격으로 관람가능한 애플도도로 고고고~~
예림당아트홀 그래도 고맙다~~
아이간식 신경써서 초록마을것이라 고마워요~~
다음에는 한살림 것으로 부탁드려요~ㅎㅎ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지요~~~~
PMC KIDS 보물섬 스티커가 있어서 엄마인 제가 더 좋았어요~~
기분좋게 4000원을 결제하고 난 뒤~~
페이퍼토이까지 탐나는것 무엇일까요~ㅎㅎ
기념품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주차비 걱정만 없으면 예림당 아트홀 미리와서 놀기 좋네요~~
이렇게 책읽는 공간, 키재기 공간, 캐릭터상품판매처, 화장실이 같은 층에 다 이루어져있어 편리하답니다~~
우리 아이가 꿈꾸는 가장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
꿈과 모험을 심어주는 영원한 모헙 레파토리!!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고싶은 보물같은 모험이야기!!!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에 선정!!
전 세계, 전 세대를 감동시킨 최고의 고전 명작!!
이제 보물섬 뮤지컬 봐야할 이유가 생기셨나요^.~???
<지킬 앤 하이드>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스의 또 다른 대표작 <보물섬>
저절로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환상적인 스토리로 큰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보물섬은 아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에서 탄생했다.
이 세상 모든 아빠와 엄마들이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용기와 꿈 그리고 교훈을 담은 명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보물같은 모험이야기가 아닐까싶다.
보물섬 뮤지컬 장점 콕콕집어~!!!
책보다 더 재미있는 실감나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
공연이 주는 뿌듯함~~~ 책과 공연으로 접하면 아이는 더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는듯합니다~~
입체영상, 그림자극 등 다양한 무대구성과 연출이 넘나 좋은것~!!
인터미션없이 75분동안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신나는 음악과 환상적인 군무!!
여정을 통해 껶는 마음의 성장을 그린 탄탄한 스토리!!
화재대피동선까지 안내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는 1층 맨뒤에서 두번째 통로좌석에서 관람했는데요~~~
보물섬 뮤지컬 관람팁은 1층 어느 통로석에 앉아도 배우분들과 어린이 관객의 소통이 잘된다는점이에요~~
배우분들이 자주자주 쏙쏙 나타나지요~~~
중간에 공굴리기참여(대포탄이라고해야하나요;;;)또한 골고루 이루어진답니다~~
믿고보는 PMC KIDS 공연~!!
아이각 본 공연 콕콕 집어댑니다~~
엄마는 정글북 보고 싶어요~~~
예림당아트홀에서 우리아이들 키재봤습니다~ㅎㅎ
7세 누나는 112cm + 4세 동생은 90cm네요~~~
건강하게!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공연 시작 전 화장실은 필수코스~~
인터미션없이 75분동안 진행되는지라 한컷도 놓칠 수 없거든요~~
어린이보조방석이 미리 비치되어 있었어요~~
공연장 양쪽으로 어린이방석이 비치되어 있기도합니다~~
공연즐기는 남매는 어느새 어린이방석도 스스로 가져오고 가져다놓는 매너좋은 어린이들이 되었답니다~~
무대또한 딱 보물섬이다!!!
엄마에게 보물지도라며 보물있는 곳을 알려준다며 보물편지 엄마에게 자주 보내는 아이라 더 기대되었던 공연~!!
무대시작전 두 여자가 기대기대하느라 두눈이 초롱초롱~~
공연 후 포토타임이 없어 이 철부지 엄마는
공연 전 아이들과 함께 셀카 인증샷 찍느라 바빠요~ㅎㅎ
역시 보물섬의 인기는 대단대단~~
어린이 뮤지컬이 아니라 가족 뮤지컬이였어요~~
다들 엄마아빠 손잡고 주말나들이 보물섬으로 왔나봐요~~
커튼 콜~~
어린이 뮤지컬인데 등장인물들도 많고~~노래도 좋아 계속 입에 맴돌고~~
내용도 아이말대로 재미있고 신나고~~
중간중간~~아니 자주자주 배우들이 쏙쏙 나타나서 어린이관객들과 호응해주니 아이들 더 초집중~~
또 언제 나오나~기다리고~ㅎㅎ
무대 막에 그림도 막 비치고~~보는 엄마와 아이는 내내 신기신기~~
보물섬 뮤지컬 시놉시스
어느 한적한 바닷가 마을, 책 속의 주인공처럼 멋진 모험을 꿈꾸던 '짐 호킨스' 는
우연한 기회로 보물지도를 얻게 되고,,
친구 루비와 스몰렛 선장 그리고 리브시 박사와 함께 보물섬을 찾아 떠난다.
히스파니몰라호에 탑승한 짐과 일행은
캐빈 존 실버와 그의 선원들과 함께 보물섬을 향해 항해를 시작하지만 기쁨도 잠시!!
존 실버와 선원들의 정체가 해적임을 밝혀지고
보물지도를 빼앗으려는 해적들을 피해 섬으로 도망치게 되는데....
과연 짐과 일행은 무사히 보물섬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진정한 자신만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이의 선견지명에 놀랐던 이야기~~~
아이가 선원들을 보고 꼭 해적같다고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전 바다의 용사 선원이라고 말해주었죠~~
띠로리~~
해적선으로 바뀌면서 해적임을 숨였다지요;;;
어이가 스포일러였어요~ㅎㅎ
완벽한 군무에 여러명이 함께 부르는데 이루어지는 하모니를 듣고있자니~~
노래 정말 잘하신다~~와~~이건 어린이 뮤지컬이 아니다~~
엄마아빠가 봐도 신나는구나~~
엄마의 깊숙한 모험이야기를 꺼내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
영차영차~~우리가 간다~~
푸른바다헤치면서 우리가 간다~~
바다의 용사~~~하는 노래가 계속 입에 맴돌고~~
집에 오는 내내 부르게 되요~ㅎㅎ
" 엄마~ 이 공연 정말 재미있었어!"
"아빠는 못봤으니 아빠한테 이야기해줘야겠어!"
또보자는 이야기군요~ㅎㅎㅎ
예림당아트홀 주차팁!!!
예림당아트홀 전용주차장이 없어요~~
공연장에 미리 도착하고 여유있게 무대즐기고 나가는 저희집이라
공연 2시간에 입차출차가 빡빡해요~~
3시간으로 늘려주세요~ㅎㅎ
그리하여 첫 방문이라 몰랐는데~~
출차하는 곳이 2층이니 주차는 2층에 하셔서 빠른 출차를 하셔요~~
물론 대중교통이용하는게 가장 좋지요~~
2시간에 3000원!!
추가 10분당 1700원이랍니다;;;
네비에 "예림당아트홀"검색해서 오시면 되요~~
건물뒤편으로 주차장이 있고 이렇게 크게 안내 주차문구가 있어서 찾기 쉬웠답니다~~
요럴 때 사준 캐릭터 상품 사준 보람이 있지요~~
남매가 보물섬 스티커로 역할놀이 삼매경이였답니다~~
그리고 오늘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은 보물섬 뮤지컬을 봐서였다네요~~
그리하여 그림일기도 썼답니다~~
저희집 남매는 앵무새를 가장 좋아했어요~ㅎㅎ
아이의 그림일기에서 보물섬이야기듣는내내 행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