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막내아들과 공연을 관람했어요~

반신반의하며 예매했는데...

무술, 비보잉, 리듬체조, 기계체조.....

출연진의 현란한 개인기와 다양한 볼거리에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보는 동안 초등학생 딸들도, 리듬체조에 관심많은 옆집 딸, 서커스를 좋아하시는 부모님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울 뿐이었어요~

많이 많이 소문내려고요~

열심히 연기해주시고 멋진 공연 펼친 출연자분들 정말 리스펙트!!!

즐겁게 잘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