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그림책/창작

안녕! 난 전학생 선데이 처트니야.『전학 온 친구』의 주인공 선데이는 아빠의 직업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로 여러 번 전학을 다니는 아이다. 그래서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가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아이들이 모두들 전학생은 좀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고 식사 시간에 끼워주지 않는 것에도. 하지만 선데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거리낌 없이 즐긴다. 이 책은 활발하고 자신감이 가득 찬 선데이의 모습을 통해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이 가진 재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준다. ☞ 이 책의 줄거리! 난 선데이 처트니예요. 아빠의 일 때문에 나는 늘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가야 했어요. 그리고 모두들 전학생은 좀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난 신경 쓰지 않아요. 상상 속의 내 멋진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또 드럼을 좋아하고, 물속에 사는 고기들을 관찰하는 것도 좋아하고, 간식도 좋아하죠. 내게 소원이 하나 있다면... 늘 같은 집에서 사는 거예요.

저자 에런 블레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