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충원 그리기 시리즈 4권이 모두 있던터라.. 어떨까 무지 궁금했습니다. 4권도 처음에는 잘 본 편이라..
이 책은 겉으로는 어쩜 4권을 한권에 묶었다고 볼수도 있고, 그로 인해 가격 확~ 기름끼 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속으로 들여다 보면 구성면에서는 더 나은거 같습니다.
양은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지만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어 좋더라구요..
솔직히 4권짜리는 그림을 그릴때 동물, 사물등으로 나눠져서 그릴때 마다 찾아야하는 약간의 번거로움때문에 처음에 잘 보고 그 이후에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요 녀석은 1권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보게 되더군요. 우리 6살 아들이 잘 본답니다.
그림은 그리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이녀석이 이 책을 보고 터득했던지... 그림을 그리며 "엄마! 이거는 옆모습이야"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얼마나 뿌듯한지..^^
그리고 아이도 심심할때 마다 엄마 이거 보고 같이 그리자고 하네요..
책 보며 함께 놀아주기에도 그만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