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일단 이 책의 크기에서 아우라가 느껴져 빨리 책을 펼쳐 보고 싶더라고요.

어머나. 생각했던 이상입니다.

이 지도책에는 각 지역과 더불어서 북한까지 소개되어 있어 더욱 알찼답니다.

마지막 부분엔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에 일목요연 한눈에  볼 수 있었고요.

각 지역별 글자 크기도 알맞게 크고, 색감도 눈에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문화유산 및 월에 따른 축제,

도시의 특색이 소개가 되어 있으며, 한번씩 훑어 보고, 퀴즈를 통해 아이와 함께 풀어보며 머리에 쏙쏙

들어와 더욱 정리가 잘 되는 느낌이에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 책은 필수적으로 한권씩 갖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전 여행 전이나, 여행 후에도 이 책을 아이가 가장 먼저 들고 다니며 좋아하겠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화유산에 구, 동까지 있었으면 찾아가기도 더 편리할테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아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