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서점에 갔었는데.. 우연히 이 책이 눈이 들어 오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6살 남자아이인데 사주고 싶더라구요.. 엄마랑 아이랑 책도 보고 놀이도 할수있는 그런책인것 같아요
엄마의 강요반 호기심반으로 선택했는데.. 잘보고 있어요. 아이가 해보고 싶은지.. 어떻게 하는거야..나도 거북이 하고싶다..손을 이렇게 하는거야 등등 충분히 동기유발은 되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해봤죠.. 처음이라 서툴러서 인지.. 작가님 만큼은 안되지만.. 6살 4살 두아이에게는 웃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엄마가 좀 수고스럽지만 자주하다보면 다른 표현을 할수 있는 창의적 사고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