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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이공예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행복한 종이 오리기 1,2편도 모두 가지고 있답니다.

행복한 종이 오리기 책이 참 재밌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귀여운 종이 오리기도 만나보았어요. 저희 딸이 종이 오리기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아직은 공예라기 보다는 그냥 가위질 정도가 될텐데요. 그런 가위질이라도 좀 더 다음어 주고 싶단 생각을 했었어요.

귀여운 종이 오리기는 종이 오리기 본 외에도 다양한 활용예들이 나와서 참 좋은 것 같았어요.

패브릭에 활용해서 더 멋진 작품을 만들수도 있고, 케이크 만들기에도 활용해서 멋진 데코레이션을 꾸며줄 수도 있답니다. 책 사이즈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응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사랑이랑 간단한 종이 오리기를 해보았는데요.

스스로 종이를 오리면서 즐거워하고 오려진 종이로 엄마에게 빵이라며 대접하기도 했답니다.

제가 간단하게 (이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책을 보고 아이에 맞게 쉽게 잘라줘봤어요) 오려준 모양도 예쁘다고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인터넷에 보면 정말 대단하리만큼 멋지게 종이 공예를 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그 분들을 따라잡기는 어렵겠지만 이렇게 귀여운 종이 오리기 책을 통해

집에서도 쉽고 예쁘고 종이 공예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예요.

종이 공예에 관심 있으시거나 좀 더 아이의 소품과 집안의 물건들을 큰 비용없이 예쁘게 꾸며주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 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 것 같단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