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민사고진학을 위해서는 중학교 내신 최상위권 (해마다 변동) 민사고 수학경시(고등학교정도의 완벽한 선수학습) 토플점수, 민사고 영재성 판별 시험에 통과해야합니다.
4학년이라면 지금 부터 서서히 준비를 시작하세요.
하지만 고되고 힘든 과정입니다.
영어를 뛰어나게 하면서 수학경시를 준비하며 내신까지 잡으려면 중학교 가서 하루 4,5시간 수면에 적응해야하지요.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무섭게 노력하는 애들이 있답니다.
토플준비를 하려면 지금 현재 자녀분의 상황이라면 하루 4시간 이상 소설등 다양한 읽기,듣기,문법,작문에 내년 부터는 IBT로 바뀌므로 회화까지 해야합니다.학원이나 학습지로는 너무나 부족합니다.(윤선생광고에 미국 아이비 리그 대학 학생들이 영어로 토론 하면서 윤선생 출신이라고 멋지게 광고 하는데 그 정도로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가 6학년 정도부터 영어뉴스로 귀를 뚫은 다음 본격적인 토플준비는 중학교가서 6개월에서 1년 정도만 하면 됩니다.요즘은 토플교재가 너무나 좋아서 집에서 준비 할 수 있는데 회화가 문제입니다.하지만 차근 차근 간다면 결코 너무나 어려운 길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려면 자신의 뚜렸한 목표와 의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단순한 호기심이나 꿈 정도로는 포기하게 되지요.
영어보다 중요한 것은 사실 수학입니다.중학교에서 3학년 1학기까지 수1을 마스터 한다는 것이 시간 노력 고통... 피눈물이 납니다.하지만 수학을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애라면 걱정없습니다.
밖에서 보고 생각하는 민사고와 실제의 민사고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그것은 부모와 자녀분이 스스로 느끼고 겪어 보아야 합니다.민사고에 진학하려면 민사고 캠프를 중1때 보내서(작년경우 지역에 따라 전교석차1~3%에 들어야 참가자격있습니다) 스스로 판단을 내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제 아이도 중1때 민사고 캠프를 다녀오고 민사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고 진로를 스스로 정하게 하였습니다.
아무튼 민사고를 가던 말던 민사고 준비를 초등학교부터 해서 손해 날 일은 없으므로 엄마와 손잡고 도전해 보세요.그리고 애들의 꿈을 이루어 주세요.애들의 꿈을 이루는데는 엄마의 노력이 40%는 차지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민사고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면 자세한 입시요강이 나옵니다.해마다 입학 전형 직전에 입시요강이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국내반을 진학하면 내신이 국내 대학 진학에 무지하게 불리하고 유학반가면 일년에 칠천만원 정도 들어가는 유학비용(하지만 이공계 대학 진학시 이건희장학금을 비롯 국내외 장학금이 많습니다)을 생각해 볼 때 신중히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는 학교입니다.또한 중도 탈락자가 가장 많은 학교이기도 합니다.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없는 애들은 가지 말아야지요
하지만 열심히 하는 애들에게는 영광 또한 큰 학교이지요.장학금도 많습니다.
올해 부터는 파스퇴르에서 독립하여 자립형 사립고로 입학정원이 많아졌습니다.자녀분이 원하신다면 열심히 하셔서 꿈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연엄마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초등4학년과 3학년의 아이를 둔 평범한 주부입니다.
> 자고로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는데, 벌써 4학년이라는 생각에 어떻게 하면
> 민사고를 들어갈 수있을지 어느정도 실력이 돼야 그 학교에서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를
> 우리 아이가 해 낼 수 있을 지 ...뭘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 문을 두드립니다.
>
> 이곳은 김해시 장유신도시입니다.
> 제가 보기에 마땅한 학원도 고르기 힘들고
> 학원을 보내자니 오고가는 차시간이 아까워서 1년 6개월정도 영어전문 공부방을 다녔고,
> 학교에서 방과후에 하는 특기적성과 윤선생영어.
> 이모든것을 초등3학년때 동시에 시켰더니 다른 아이들보다 빠르게 올라서더군요.
>
> 제 짧은 생각은 시험위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 그래서 윤선생에서 주최하는 듣기평가와 국제영어대회나 경시대회위주로
> 아이의 손을 잡고 여기저기 기웃거렸습니다.
> 이번에 국제 영어대회에서 경남 지역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 제가 보기에는 듣기나 쓰기는 잘하고 있는데, 부끄러움이 많아 알고 있는것을
> 밖으로 끄집어 내는 회화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
> 외국인이 있는 영어학원을 보내야할지 아니면 다니면 어떤 학원이 괜찮을지
> 정말 고민이 되네요.
> 참고로 큰 아이는 영어에 자신감이 넘쳐서 엄마가 뭘 시키든 꾸준히 하는 편이고
> 영어 공부방과 학교 특기적성을 선생님께서 수준이 높으니 다른 학원을
> 알아보라고 해서 지금 현재는 윤선생과 경시대회 위주로 공부를 가르쳐주는
> 하늘교육이라는 학원에 다닌지 한 달 정도 됐습니다.
>
> 두서 없는 글을 올리면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 민사고를 가려면 어떤 점에 촛점을 맞춰야 할지 제가 시키고 있는게 이런게 아닌거 같은데...
> 부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민사고 입학준비에 관한 정보 |
|---|
|
글쓴이 임정욱 등록일 2004-09-27 01:28 조회수 4,545 댓글 0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 6384 | [1] | 현우맘 | 2004/10/02 | 1,956 | 0 |
| 6383 | [8] 답글 3개 ▼ | 답답한 .. | 2004/10/01 | 3,767 | 0 |
| 6382 | [3] 답글 1개 ▼ | 공룡 | 2004/10/01 | 2,976 | 0 |
| 6381 | 현정 맘 | 2004/10/01 | 2,214 | 0 | |
| 6380 | 걱정맘 | 2004/10/01 | 2,139 | 0 | |
| 6379 | [1] | 7세맘 | 2004/10/01 | 1,928 | 0 |
| 6378 | [1] 답글 1개 ▼ | 마미 | 2004/09/30 | 1,660 | 0 |
| 6377 | 답글 1개 ▼ | lola mom.. | 2004/09/30 | 2,129 | 0 |
| 6376 | 민이엄마.. | 2004/09/30 | 1,697 | 0 | |
| 6374 | [1] | 서연맘 | 2004/09/27 | 1,875 | 0 |
| 6373 | 답글 1개 ▼ | 수연엄마.. | 2004/09/26 | 2,591 | 0 |
| 임정욱 | 2004/09/27 | 4,545 | 0 | ||
| 6372 | 답글 1개 ▼ | nenune3 | 2004/09/26 | 2,194 | 1 |
| 6371 | 세연맘 | 2004/09/26 | 1,639 | 0 | |
| 6370 | [3] 답글 2개 ▼ | 답답맘 | 2004/09/25 | 2,058 | 0 |
| 6369 | [5] | 해피맘^... | 2004/09/25 | 2,686 | 0 |
| 6368 | [3] 답글 1개 ▼ | 시냇물 | 2004/09/24 | 4,328 | 0 |
| 6367 | [1] | 횡겹살 | 2004/09/24 | 1,830 | 0 |
| 6366 | 준맘 | 2004/09/24 | 1,617 | 0 | |
| 6365 | [2] | 정호선 | 2004/09/24 | 2,919 | 0 |
| 6364 | [5] | 고민맘 | 2004/09/23 | 1,585 | 0 |
Book Report 정리를 이렇게(수정)...,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