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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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 이번에 학교들어간 일학년입니다...
제가 어린이집을 운영하고있어서....학교끝나면 그곳으로 오는데요~~
사실...아이가 사립을 다니고있습니다..
그래서...일학년부터 영어가 있거든요...
저희 원에서도 영어전공자가 와서...특강을 하는데...
사실..아이들 수준차가 천차만별이긴합니다..
수..금..이틀을 하는데....물론 제가 집에서...책과 교재가지고 조금씩하고있구요...
근데..집에서 엄마표의 단점인...들쑥날쑥....이...절 고민스럽게 하네요...
아이 아빠는 글로벌시대에서는 영어가 젤 중요하지 않냐고하고...
전 나름대로의 교육관으로 아이를 자유스럽게 키우고있는편이라서...
아빠의 말에 별반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놀리고있었거든요~~
그저 집에오면 책읽는게 제일큰일과인 아이인데...
막살 학교에 들어가니...고민이 조금되네요...
어학원을 안다니는 아이들이 별반 없고...학교에서는 영어수업을 하고...
아이는 사실...지금은 학교다니는자체를 넘 즐기고있는지라....
학원은 생각도 안하고있었거든요...
주변 선배엄마들이 영어는 꾸준히...계속 시켜야한다고 말들하며...
자기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데..사실..솔깃하지 않을수없더군요..
쑥쑥맘들은 엄마표를 꾸준히 하시는 맘들이 많은지라...
도움을 좀 얻고싶네요..
저희 사는곳에서는 대충 팔스랩...서강...이화....원더랜드....영도...
뭐 이정도가 좋다고 얘기들하는곳이고...
매일가는곳은 팔스랩...나머지는 3,또는 2회....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거나..하셨던 선배맘들의 진정어린 충고...듣고싶습니다...
말다운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영어...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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