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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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영어학원을 다닌지 한 1년 좀 넘었습니다. 학원에서야 뭐 잘한다, 어쩐다 하지만서도 요즘들어 왠지
약간 부족한듯 느낍니다. 일주일에 이틀밖에 안다녀서 그런걸까요?
그래서 집에서 뭔가 더 해보려 하는데요 알아본게 윤선생과 튼튼입니다.
윤선생과 튼튼사이에서 갈등 엄청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파닉스는 비교적 되는듯 하구요 간단한 동화책은 더듬더듬 읽어갑니다. 물론 뭔뜻인지는 전혀 모른채로...(근데 사실 이것도 좀 걱정이 되는군요)
회화는 거의 단어의 나열수준이고 말이 탁탁 안나오고 한번 생각한 후에 나온다고 학원선생님이 그러시네요. 듣기도 뭐 그냥저냥....
저의 고민은 말하기와 듣기입니다.
윤선생이나 튼튼을 하더라도 학원은 병행할 생각입니다.
윤선생과 튼튼..비슷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약간 다른점도 있고 그러네요...
윤선생이 더 체계적인가?? 흥미는 튼튼이 더 있겠지? 등등...결정을 못하겠네요.
님들..추천해 주세요..아님 해 보셨던 분들 답글 달아 주셔요..
윤선생이나 튼튼으로 검색은 해봤는데 둘사이에서 고민하셨던 맘은 없었던듯 하네요..
두 교재의 장단점이나 경험담..혹은 다른 여러가지라도 조언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현영맘 
초1여아입니다. 윤선생과 튼튼사이에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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